1. ᆢ
'18.12.13 7:55 PM
(121.167.xxx.120)
그 친구와 안볼것 아니고 절친 아니고 가끔 보는 사이면 적서한다 치고 그냥 모른척 하세요
한변으로 생각하면 불쌍하네요
동정심이 가고요
2. ᆢ
'18.12.13 7:56 PM
(121.167.xxx.120)
오타 투성이네요
적선 한편으로 정정합니다
3. 네 그래야겠어요.
'18.12.13 7:56 PM
(175.193.xxx.206)
아마 다른데에서 실수하다 드러나면 좀 이상해질것 같은 아슬아슬함이 있어 친구입장에서 알려주는게 좋은가? 싶었는데 그건 그 친구 몫이겠죠.
4. .....
'18.12.13 7:58 PM
(221.157.xxx.127)
사이버대학 명칭이 그런가보죠 예를들어 한양 사이버대학 ㅎ
OO사이버대학이지? 나이들어 공부하기 쉽지않았을텐데 대단하네라고 하시거나
5. ..
'18.12.13 7:58 PM
(39.7.xxx.120)
그냥 원글님 혼자만 알고계시면 될 거 같아요.
이력서에 적는 것도 아니고 친구사이 문제니까요.
사이버대나 분교같은거 얘기 안하는 사람도 꽤 있더라고요.
어떤 유명 인스타그래머도 고대 분교 나와놓고 안암나온척 자기가 수능 상위 영점몇프로였다느니 하는데 웃기긴 하더라고요. 몇만명이 들여다보는데다가 거짓말을 씨부려놓고 안들킬거라 생각하는지.
6. 오랜만에
'18.12.13 7:58 PM
(113.199.xxx.35)
-
삭제된댓글
본 초등동창을 얼마나 자주 본다고요
그냥 그려려니 하세요
7. ㅋㅋㅋ
'18.12.13 7:59 PM
(211.207.xxx.190)
그걸 또 뭘 콕찝어서
'온라인 대학졸업'을 언급하려고 하세요?
그럼 그친구나 원글님이나, 비슷해지는겁니다.
그냥 그러려니~, 사이버를 졸업하건, 학원 위조를 하건, 냅둬요.
그런다고 열등감이 없어지지 않아요.
그냥 그러고 살게 내비두세요. 불편하면 접촉을 줄이면 되는거고요.
8. ㅇㅇ
'18.12.13 8:06 PM
(110.12.xxx.167)
학력 컴플렉스있는 사람을 뭐하러 자극하세요
물어보지도 않는데 00대 나왔다고 할정도로
스스로 세뇌해서 컴플렉스를 감추는데 굳이
9. ...
'18.12.13 8:07 PM
(110.70.xxx.31)
그냥 그렇게 살게 냅두세요. 뭘 또 아는 척까지...
10. 본인이
'18.12.13 8:09 PM
(112.145.xxx.133)
친구한테 꽃힌게 있나봐요 ㅋㅋ
11. 꽂힌건 없어요
'18.12.13 8:18 PM
(175.193.xxx.206)
서로 멀리 살아서 자주 못만나지만 만날때마다 이야기하죠.
아마도 제가 대학교에서 행정일을 오래 일을 해서 더 그런듯 해요.
사회교육원 다니면서 대학다닌다 하는사람이 사실 젤 많이 경험한 케이스이긴해요.
이야기 하면 모른척 들어주고 넘어가기로 결론냈어요.
12. ㅎ
'18.12.13 8:18 PM
(39.118.xxx.74)
초록은 동색
13. ㅇㅇ
'18.12.13 8:26 PM
(121.168.xxx.41)
초등동창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었어요. 학교는 서로 다르지만 동네 살아서 고등학생때는 연락했었고 나이들어 최근에요.
ㅡㅡㅡ
자주도 안만나면서 뭐하러..
응 그래 하고 마세요
14. 제 경우
'18.12.13 8:28 PM
(222.106.xxx.68)
친구가 한양여자전문대학을 졸업했는데 사람들에겐 한양대 졸업했다고 말했어요.
그 친구가 한양대 나왔다고 말하는 친구들에게 저는 한양여전이라고 사실대로 말해줬어요.
알면서도 사실대로 말해주지 않았던 사람들은 나중에 욕을 무진장 먹었어요.
왜냐면 진짜 한양대 졸업한줄 알고 남자를 소개했고 직장을 소개했다 망신당한 친구들이 있었거든요.
내 앞에서 그 친구의 졸업 학교에 대해 잘못 알고 말하는 친구한테는 사실대로 말해주는 게 좋아요.
아니면 나중에 욕 먹을 수 있어요. 같은 사기꾼으로 오해받을 수 있어요.
15. ᆢ
'18.12.13 8:30 PM
(223.62.xxx.254)
사이버대 다니다 편입한거 아닐까요?
아니면 사이버대 졸업후에 편입을 했거나
16. 그냥
'18.12.13 8:31 PM
(180.224.xxx.210)
가까이 하지 마세요.
스카이캐슬에서 염정아 역같은 인물이네요.
17. ..
'18.12.13 8:43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전문 고등학교 즉 실업계 교환 단기 연수생으로 해외가서는 그학교 졸업생으로 둔갑도 있어요. 요식업 쪽에 그런게 많아요. 그런거 비함 양반이네
여튼 학력사기치는건 거리두세요.
일상이 거짓말투성
18. 아휴,,불쌍
'18.12.13 8:45 PM
(112.154.xxx.167)
그냥 불쌍히 여기고 너그럽게 넘어가세요
학벌 자격지심은 본인이 깨닫고 극복해야지 이나라 대한민국에선 학벌주의병은 못고치지 싶어요
19. 남은하루
'18.12.13 9:58 PM
(203.253.xxx.169)
사이버대 졸업이나 다니다가 편입했을 가능성도 열어두세요.
20. 저도
'18.12.13 10:21 PM
(59.6.xxx.63)
-
삭제된댓글
성심여대 나왔는데 카톨릭대학 나왔다고
다른사람있는데 서울대 못나온게 아쉽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21. 제가아는사람
'18.12.13 10:22 PM
(59.6.xxx.63)
성심여대 나왔는데 카톨릭대학 나왔다고
사람들 앞에서 자기가 공부를 좀더 해서 서울대 갈껄 아쉽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ㅎㅎ
22. 나옹
'18.12.13 10:48 PM
(223.33.xxx.235)
-
삭제된댓글
성심여대는 95년에 가톨릭대학하고 통합했잖아요. 성심여대 다닌 친구가 있는데 졸업은 가콜릭대학으로 했었어요.
23. 나옹
'18.12.13 10:49 PM
(223.33.xxx.235)
성심여대는 95년에 카톨릭대학하고 통합했잖아요. 성심여대 다닌 친구가 있는데 졸업은 카톨릭대학으로 했었어요.
24. 둘다비슷
'18.12.14 12:20 AM
(211.252.xxx.87)
카톨릭대학이랑 성심여대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저는 둘 다 비슷하게 느껴져서...
25. ....
'18.12.14 12:21 PM
(112.221.xxx.67)
성심여대 나온 국사선생이 삼국대 무시하던데요??
그당시 그소리 들으면서 헐 했네요
26. ㅎㅎ
'18.12.14 12:53 PM
(122.36.xxx.122)
숭실사이버대 나와서 숭실대라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27. ;;
'18.12.14 1:06 PM
(223.33.xxx.205)
그렇게 얘기하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그 사람이 열등감과 자격지심으로 똘똘 뭉쳐 정신이 아프다는 뜻 아닌가요...
물론 사실을 아는 입장에서 그런 사람은 자기 자랑도 늘어지니 마주칠 때마다 불편하고 이해가 안가고 말 섞기 싫어지긴 해요. 근데 살다보니 사이버대 케이스 아니여도 있는 사실에 부풀려 말하는 그런 사람들 적지 않게 있더라고요. 열등감의 표현이고 그런 사람들은 사실 저격하면 원글님 다신 안 봐요. 안 보는 것 뿐만 이게요. 거기서 안 끝나고 바깥에서 원글님에 대한 악평이나 소문을 내고 다닙니다.
저라면 어차피 봐야 하는 사이라면, 이해관계나 주변에 영향 끼칠 일 있는 게 아니면 굳이 후벼파진 않을 것 같아요. 착해서가 아니라 구린 구석이 있어서요.
28. 서성한
'18.12.14 1:35 PM
(182.230.xxx.136)
-
삭제된댓글
성심여대가 가톨릭대학교 바꼈나 보네요.
친구가 책 냈는데 성심여대 빼고 대학에서 심리학과 나왔다고만 썼네요.
학벌이 중요하긴 해요.
29. ㅇㅇ
'18.12.14 2:01 PM
(211.206.xxx.52)
나이대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친구들간에 학력얘기라니 참 뭐라 할말이 없네요
사이버대~~ 정말 자기만족이지 쳐주지도 않아요
그래서 이상한 석사 박사하는사람 많이 봤어요
그래도 우리나라는 학부가 젤 중요한 나라라
그 컴플렉스는 아마 평생갈겁니다.
불쌍하네요
30. Dd
'18.12.14 4:58 PM
(58.228.xxx.77)
성심여대는 카톨릭 대학과 통합한것이니 카대졸업한게 사실이죠.
성신여대는 카대와 무관하고 카대보다 점수높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