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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에 간호대 진학 무모할까요?

00 조회수 : 11,721
작성일 : 2018-12-13 13:50:19

지금은 그냥 사무직 근무하는데 간호사로 나중에 일하고 싶어서요.

당장은 아이들도 어리고 공부할 여건이 안되서 50살에 간호대 입학을 목표로 하면 넘 무모할까요?


당연히 유명한 학교는 입학이 안될 거고... (공부를 잘하는 현역 입학생이 합격할테니)  지금은 전부 4년제로 바뀌었겠지만 예전 간호 전문대를 목표로 할까 합니다.


졸업하면 53세 또는 54세일텐데... 요양병원이라도 취업이 가능할까요?

그래도 보건쪽으로 일하고 싶어서 공부하고 자격증을 따고 싶은 건데 취업이 아예 안되서 안하는 게 나을까 싶어서요...


혹시 이쪽 계통 아시는 분 계실까 하여 조언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IP : 193.18.xxx.16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12.13 1:51 PM (59.23.xxx.200)

    60살도 있어요 만학도 이빠이

  • 2.
    '18.12.13 1:51 PM (59.23.xxx.200)

    근데 이분들은 자기만족이고 50살이면 돈벌 목적이면 조무사 추천

  • 3. .....
    '18.12.13 1:53 PM (14.39.xxx.18)

    기운, 돈, 시간 낭비입니다.

  • 4. ㅇㅇ
    '18.12.13 1:59 PM (49.142.xxx.181)

    하지 마세요. 50세면 기존 간호사들도 퇴직 많이 하고 많이 들 쉬죠..
    요양병원 가서 일하는 간호사도 있지만 그들은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 분들이고요.
    50세도 간호대학 다니는 분도 계시기야 하겠지만 전 그런 분들은 특별한 분들이라 생각해요.
    건강도 젊을때 건강도 아니고 어디 아파오기 시작하는 갱년기에...
    수두룩 빡빡 외울것 투성이에 3~4학년 되면 간호실습 천시간 나가야해요.
    전문대든 뭐든 간호학과는 해야 하는 배워야 하는 과정이 거의 서울대 간호학과나 이름없는 전문대 간호학과나
    비슷합니다.
    골병듭니다 ....

  • 5. 악니
    '18.12.13 1:59 PM (14.32.xxx.70)

    치매 환자 들 수 있겠어요?
    체력약해 순발력떨어져 노안 온 늙은 신참인데 어떻게 취업이...

  • 6. 하유니
    '18.12.13 2:00 PM (175.223.xxx.150)

    체력되시면 70가까이 가능하세요

  • 7. .....
    '18.12.13 2:00 PM (125.128.xxx.131) - 삭제된댓글

    어떻게 입학한다 하더라도 간호학과 공부 따라가실 수 있겠어요? 장난 아닌 것 같은데.. 자신있으시면 도전하시는 거고 그저 보건계통 일을 하고 싶으신 거면 다른 쪽으로 알아보시는게.

  • 8. ...
    '18.12.13 2:0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간호사가 치매 환자 들 일은 거의 없고요.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취업은 될거에요.

  • 9. 타.
    '18.12.13 2:07 PM (211.55.xxx.2)

    그냥 조무사를 하심이 ㅜ

  • 10. 음...
    '18.12.13 2:11 PM (61.105.xxx.62)

    실습 며칠 해보고 결정하심이~~~

  • 11. 간호조무사
    '18.12.13 2:11 PM (211.213.xxx.72)

    제가 40후반인데 올해 간호조무사 따고나서 간호대학 가려하니 학원 선생님께서 말리시더라구요.
    50대에 간호사 자격증따도 현실에서는 나이때문에 간호조무사와 같은 취급받는다고
    하지말라 하시더라구요.

  • 12. 저 원장
    '18.12.13 2:19 PM (221.146.xxx.148)

    저 우리 직원 52세에 간조 자격증 따게하고, 간호 전문대 지원해줘서 RN까지 되었어요.
    본인은 너무 힘들어서 그냥 간조자격증까지만 해도 될뻔했었다고 하는데,
    우리병원 있을때는 모르지만 혹시 이직하게 되면 선택의 폭이 훨씬 넓겠죠

  • 13. ...
    '18.12.13 2:20 PM (119.192.xxx.195)

    친구들 중에 간호사 많습니다.
    학업양도 많고 실습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힘듭니다.
    20대 초반에 학교 다닐 때도 간호 대학 다니는게 쉽지 않은데 체력이 가능하시겠어요?

    공부 능력과 체력이 가능하다는 전제하에 간호사 세계가 위계질서와 군기가 엄청난 조직인 건 아시죠?
    50대 중반이면 간호과장, 수간호사 가운데서도 제일 연차 높은 사람보다도 나이가 많을텐데, 적응 가능하시겠어요? 인사권자들과 나이 비슷한 신입을 뽑을지....

    간호사가 진로가 많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종합병원 경력이 최소 3년 이상은 되어야 전직이 가능한데 3년 경력 채울 취업부터 난감할 가능성이 커보입니다.

  • 14. ..
    '18.12.13 2:22 PM (222.237.xxx.88)

    팔팔한 19살 제 딸도 고3때도 안먹던 보약 먹어가며
    간호학과 공부했어요.
    너무 해야할 과제도 많고 외울거 많아요.
    요양병원 간호사들 중에 얼마나 초짜가 있나 모르지만
    제 아~~주 가까운 지인이 (저 딸 아님)
    근무하는 병원에는 모두 다 애 키우다 나온 중견 간호사에요.
    현실적으로 50대 쌩초급간호사가 설 자리가 좁아요.
    저는 권하지 않습니다.

  • 15. 원글
    '18.12.13 2:24 PM (193.18.xxx.162)

    댓글로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학업량도 많고 체력적으로도 힘들다는 말씀은 많이 들었습니다.

    다행인건 제가 운동을 꾸준히 해서 체력은 좋은 편인데, 학업량도 각오 하고 늦은 나이에 만학하는 거니 합격만 한다면 설렁설렁하게 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그런데 자기 만족이라고 해도 취업이 안된다면 정말 비싼 취미생활 한 것 밖에는 안될 것 같아서...사실 취업이 꼭 되면 좋겠거든요. 나이가 워낙 많으니 종합병원이야 당연히 안될 거고... 동네병원이라도..그런데 동네 병원은 나이어린 조무사를 선호할 것 같고... 취업이 어이든 될까..그게 참 고민스럽네요.. 그래도 비싼 돈 들여 대학공부해서 자격증까지 땄는데 일할 곳이 없다면 참으로 허무할 것 같긴 합니다.

  • 16. 뭐든지
    '18.12.13 2:28 PM (182.210.xxx.202)

    배우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공부하시는거 추천드려요
    백세 시대에.. 라이센스 있는거랑 없는거는 천지차이일거라고 생각해요

  • 17. 아이
    '18.12.13 2:30 PM (116.123.xxx.113)

    친구엄마인데
    국내 최고대학병원 간호사였는데
    졸업후 취직한 후 텃새가 심해서(태움이라고 하던가요?)
    아무도 안 가르쳐줘서 울면서 동기한테 배웠다고 하더라구요.

  • 18. 원글
    '18.12.13 2:34 PM (223.33.xxx.181)

    태움도 많이 들어봤어요.. 그 문화가 참 힘든 문화 같더라구요.. 제가 지금 마흔인데 회사 언니들 중에 마흔 후반대 언니들이 있거든요. 예전에는 참 나이 많다고 느꼈을 나이인데 실제로 외모도 그렇고 50이라는 나이가 그렇게 늙은 나이는 아니고 충분히 사회활동 경제활동 가능한 나이라고 생각해서 목표를 갖고 도전해 볼까 했거든요..

  • 19. ..
    '18.12.13 2:41 PM (210.179.xxx.146)

    하세요. 나말 듣지말고 님이 첫 시도를 여세요. 님 선례이후에 그런 사람 많아질꺼에요

  • 20. ..
    '18.12.13 2:42 PM (222.237.xxx.88)

    막연히 공부는 좋은것이여 하고 남에게 권할 학과는 아니죠.
    학교마다 자연계에서 의약계가 제일 학비가 비싼데
    4년 세월과 최소 3천만원 들여 딴 면허증이
    내가 원하는 지역, 원하는 조건의 직장 잡기가 쉽지않다면 대략난감이지요.
    지방 중소도시면 모를까 서울은 의사도 현재
    요양병원 취직자리가 어려운데요.
    병원 실상을 모르는 사람은
    간호사는 평생직, 직장 잡기쉬워, 애 키우고도 일할 수 있어
    이런 달콤한 소리만 기억하지 나이 든 간호사 (조무사 아님)구직의 어려움을 몰라요.

  • 21. ..
    '18.12.13 2:44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나이 사십이시면 방송대 간호과도 있는것 같던데..
    50에 간호과 가는 것은 솔직히 무모한듯..
    전공하고 간호쪽으로만 수십년 일하셨어도 50대 중반쯤되서 수간호사 못되면 퇴직하게 되고
    요양병원 가서 일하시더라구요
    요양원 요양병원은 50대도 간호쪽은 취업잘돼요
    간호대학은 시간 돈 체력 낭비고 간호조무사로도 충분히 요양병원은 취업됩니다

  • 22. ...
    '18.12.13 2:49 PM (210.178.xxx.192)

    태움이 예전보다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어서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요? 3년제 간호대에 40 50대 분들이 만학도 전형으로 많이들 들어가고 얼마전 여기 82에서도 50에 간호대 입학하신분 글도 있었어요. 60넘으신분이 울산대 간호학과 졸업한 기사도 봤구요. 갈수록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서 수요가 많아질거구 간협에서 재교육시켜서 취업도 알선해준다고 들었어요. 간호사 자격증 있으면 요양원 오픈도 가능하구요. 정신적 쳬력적으로 건강만 하다면 간호대 입학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23. ..
    '18.12.13 2:54 PM (223.131.xxx.147)

    된다해도 낭비에요 조무사하세요
    어차피 좋은곳에 취직하기 어렵고요..
    동네병원은 어린 사람 선호하는것도 맞아요
    그럼 요양병원인데.. 조무사하세요

  • 24. ..
    '18.12.13 2:55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방송대 간호과는 안되겠네요.. 입학자격조건이 전공자군요~

  • 25. ..
    '18.12.13 3:00 P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방송대 간호과는 안되겠네요.. 입학자격조건이 간호사자격이 있어야 하네요

  • 26. ....
    '18.12.13 3:04 PM (59.1.xxx.158)

    저도 알아보는데 간호조무사던 요양보호사던 자격증가지고 취업해도 다른생산직일자리랑 급여차이도없고 시간 돈 들여 따는건 개인만족이지 별볼일 없네요

  • 27. ....
    '18.12.13 3:13 PM (210.100.xxx.228)

    지금 생각하시는 본인의 체력, 공부에 대한 자심감이 50세에는 다를 수 있어요. 비슷한 생각으로 간호조무사 카페에 가입했는데 비슷한 질문이 꽤 있더라구요. 조무사 생활하다 학교에 들어간 경험자들이 나이 많은 분들도 다닌다는 얘기는 가끔 하기는 하는데 어디로 취업을 했다는 후기는 보기 힘든 것 같았어요.

  • 28. ....
    '18.12.13 3:42 PM (1.240.xxx.71)

    공부 하시는건 가능한데 취직인 안될거예요. 30후반 대학병원에 있는 상위권학교 간호학과 졸업반인 아이를 아는데 성적도 좋고요. 근데 대부분 취직 된다던 학교 병원의 1차 합격해 면접보고 떨어져서 고민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탓인것 같다고요.
    지금 시작하시려면 간호조무사를 공부하시는게 나을듯해요.

  • 29. ....????
    '18.12.13 4:35 PM (211.44.xxx.160)

    가성비 타령 쩌는 사회라서 그런가 굉장히 방어적이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진로를 질문하는 것도 잘 이해 안가구요.

    원글님 하고 싶으면 하세요! 진심이요.
    솔직히 하다가 힘들면 그만둘 수 있잖아요.
    조무사 하다가 간호사할걸 후회하는 것 보다,
    간호사 하다가 조무사 하는 게 쉽잖아요.

    가보지 않은 길 모르고, 님 길은 또 다를텐데,
    왜 댓글로 결정하려고 하시는지.....

  • 30. ...
    '18.12.13 5:00 PM (125.128.xxx.118)

    공부 힘들고 어려운거 감안해서 간호사 되신다면 틈새시장 같은것도 있을거예요. 개인병원 하는 친구 말 들어보면 꾸준히 일하는 조무사들 별로 없대요 툭하면 안 나오고 해서 관리하는게 젤 힘들다고 하던데 오히려 나이많은게 그런 면에서는 장점이 될수도 있을거예요....다른 대안이 없다면 도전해 보고 안 되도 크게 잃을건 없을거 같아요. 공부하느라 힘들겠지만 사기당해 돈 날리는것도 아니고....

  • 31. ㅋㅋㅋ
    '18.12.13 6:34 PM (112.145.xxx.133)

    차라리 의대에 가요 뭔 간호대 ㅋㅋ

  • 32. ..
    '18.12.13 6:39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더 빨리는 못가시나요?

  • 33. ..
    '18.12.13 7:25 PM (175.223.xxx.243)

    도전하세요. 만학도분들 많이 있습니다. 공부 어렵지만 못할 정도는 아닙니다. 인생은 확률로 되는 건 아닙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미리 결론지어 포기하는 건 어리석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주변에서 들어서 아는 이야기와 현실은 다른 부분도 많아요.

  • 34. nana
    '18.12.13 8:14 PM (175.223.xxx.227)

    제가 30대에 치대가서 30대 후반에 치과의사 됐어요. 여자 그것도 나이 많은 치전생은 나와도 수련도 취직도 어렵다고 주변에서 걱정들 했어요.
    저 과 골라갈 수 있었구요 지금 강남에서 전문의로 남부럽지않게 받고 일해요. 지금 대표원장님은 저보다 한 살 위신데 저더러 남극에 데려다놔도 잘할 사람이래요. 다 본인하기 나름이고 성실하고 성격 좋으면 일 구하기 어렵지 않아요.
    원글님도 간호대 가셔도 잘해내실 것 같아요.

  • 35. 제가 30대 후반에
    '18.12.13 9:48 PM (175.114.xxx.3)

    간호대가서 미국간호사 면허도 땄어요
    공부양도 많은데 정작 공부 시험은 쉬워서 장학금 받고 다녔습니다
    우선 실습부터 힘들어요
    일 가르치는 선생님들도 저보다 어리니 어찌할바 모르고 부담스러워합니다
    간호사는 경력이 중요한데 나이가 많으니 장학금받고 다녔어도 서울대 삼성 아산 다 떨어지고 심지어 현역 동기들도 어차피 떨어질텐데 자기들 티오 뺏는다고 싫어했어요
    그래서 시골 준종합갔는데요 거기 쑤샘이 저랑 동갑이어서 엄청 불편해하셨어요 정작 전 신경도 안썼는데요 ㅠㅠ
    무엇보다도 일이 일이 너무 고되고 물품도 부족해서 재활용하고 페이는 너무 적고 항상 언더스탭이라 한 달 중 반은 밤근무했어요
    정말 힘들어 6개월만에 15키로가 빠져서 저 면접봤던 간호과장님도 절 못알아볼 정도 였어요
    요양병원이라면 정말 임상에서 밀려날대로 밀려나면 가는 곳이예요 그만큼 일반적인 병원 분위기랑 많이 달라서 간호사 역할이나 지위등 배울만한게 없어요
    전 미국 간호사하려고 늦게 간호 전공했지만 한국에서 나이들어 간호사하신다면 글쎄요 ㅠㅠ 제 인생에서 최악의 경험은 다 병원에서 일어났었네요
    생각하신 것과는 많이 다를 거예요
    소중한 인생 에너지 아끼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 36. ..
    '18.12.13 9:51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의대와 간호대는 다르죠
    의사의 취업시장과 간호사의 취업시장은 다르잖아요
    신중히 자세히 알아보고 결정하세요
    간호대 몇년 하고 나와서 요양병원밖에 갈 데가 없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면 가시는거구요

  • 37. ...
    '18.12.14 12:09 AM (210.182.xxx.103)

    그냥 하던 직장이나 계속 다니세요 ㅋㅋ .... 50이면 현역간호사도 은퇴할 나이구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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