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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가 최고

ㅡ.ㅡ 조회수 : 23,137
작성일 : 2018-12-13 13:08:16
수학잘하면 무조건 이과보내 의대보내세요
의사만큼 부와 명예를 얻는 직업이 없어요.
판검사했다 변호사 해봤자 다들 로펌으로 스카웃 되는것도 아니고 나홀로족이
변호사 사무실 차리면 일반 직장인보다 못할수도 있어요.그래서 판검사 조직이 보수적인가봐요.튀었다가는 죽도밥도 안되는 직업이에요..
정말 의대인기있는 이유가 있네요
IP : 223.38.xxx.106
10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18.12.13 1:09 PM (118.223.xxx.155)

    보면 의사들이 기복없이 젤 잘 사는듯요

  • 2. 의사들
    '18.12.13 1:11 PM (221.141.xxx.186)

    엄청 힘들어요
    의사 배우자를 맞을수 있게
    잘 키우세요

  • 3. 본인
    '18.12.13 1:11 PM (61.109.xxx.171)

    인생이나 잘 챙깁시다.
    남 자식들 인생에 참견하지 마시고요.

  • 4. 돼쓰요
    '18.12.13 1:12 PM (121.130.xxx.60)

    의사가 부와 명예를 얻으려고 선택하는 직업이란 마인드 자체가 글러먹었네요

    의사가 되려는 사람은 최소한의 의사 기본 인성부터 개념 제대로 갖춘 사람이 되야함
    성적만따져 의사만들어놨더니 개판임

  • 5. 네?
    '18.12.13 1:13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윗님 차라리 댓글달지 마세요.

  • 6. 3D 직종
    '18.12.13 1:13 PM (199.249.xxx.41) - 삭제된댓글

    보통 힘든 잡이 아니요. 하루종일 아픈 사람 만나고 상대하고, 사명감없이는 못하는 잡이예요.
    의사가 최고가 아니라 의사 와이프가 최고겠죠.

  • 7. 의사가 채고 아님
    '18.12.13 1:15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의사 마눌 의사 자녀들이 채곱니다.

  • 8. 그게
    '18.12.13 1:16 PM (223.38.xxx.106)

    의사가 힘든 직업이니 부와 명예가 있어야 똑똑한 사람들이 하죠.
    힘든데 벌이도 적으면 누가 하나요? ㅋ

  • 9.
    '18.12.13 1:16 PM (122.42.xxx.24)

    의사배우자가 최고죠.
    저아는애 예체능으로 대학가고 얼굴 다 수술시키고 부모가 돈으로 의사사위 사서 아주 잘살아요

  • 10. 소피친구
    '18.12.13 1:17 PM (219.248.xxx.30)

    진로 적성은 당사자인 아이의 문제인데 아이의 의견은 없이 부모가 아이의 진로를 결정하는군요.

  • 11. 저같은 의사
    '18.12.13 1:17 PM (115.140.xxx.66) - 삭제된댓글

    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애가 하고 싶어 하면 모를까
    정말 쉴틈도 없고 힘든 직업이예요.
    사람 상대 그것도 환자들 상대가 얼마나 어려운데.
    한 번 태어났으면 꼭 하고 싶은 일을 해보라고 권유하는 게 맞지 않나요?

  • 12. 나 최고임?
    '18.12.13 1:17 PM (114.200.xxx.24) - 삭제된댓글

    결혼할 때 열쇠 세 개 들고 갔음
    어디 모자라서가 아니라 친정이 부자였음

  • 13. ....
    '18.12.13 1:18 PM (175.119.xxx.68)

    의대 가는 애들은 피 이런거 보고도 아무렇지도 않아할 자신있어서 가는 거겠죠
    저는 의대가 힘든 직업이라 생각이 드는데

  • 14. 어쨋든
    '18.12.13 1:18 PM (223.38.xxx.106)

    부인ㆍ자녀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으니 된거죠.
    본인도 그런 능력있으니 예쁘고 지적인 여자 골라 결혼할 수 있고 자식들도 원하는 만큼 다 뒷바라지 해줄수 있고..
    의대가 최고!!!

  • 15. 3평인생
    '18.12.13 1:18 PM (14.32.xxx.47)

    우리아파트상가 개인병원 의사들 3평남짓 공간에서
    하루 왠종일 사람들 상대하는거보면
    인생 저렇게 보내는가싶어 별루요
    돈은 벌었는지 까먹었는지 모르겠지만
    애들에게 추천하고 싶지 않아요
    사람들 신경쓰여 화장실도 못가고 끙끙대네요

  • 16. 저같음 웬만하면
    '18.12.13 1:18 PM (115.140.xxx.66)

    의사는 하지 말라고 하겠어요 애가 특별히 하고 싶어 하면 모를까
    정말 쉴틈도 없고 힘든 직업이예요.
    사람 상대 그것도 환자들 상대가 얼마나 어려운데.
    자신이 꼭 하고 싶은 일을 해보라고 권유하는 게 맞지 않나요?

  • 17. ㅇㅇ
    '18.12.13 1:19 PM (211.114.xxx.15)

    의사 와이프가 최고겠죠 222222222

  • 18. ㄷㄷ
    '18.12.13 1:20 PM (59.17.xxx.152)

    어떻게 의사 배우자가 의사보다 나을 수 있겠어요?
    그 직업을 갖고 생산성 있는 일을 하는 당사자가 제일 좋은 거죠.
    그리고 아무리 사위가 의사여도 본인 딸이 의사인 것만 못합니다.

  • 19. 대학병원 과장이면
    '18.12.13 1:21 PM (223.38.xxx.106)

    연봉이 얼마쯤 이에요? 옆집 아줌마가 자긴 빗살좋운 개살구라고 맨날 투덜대는데 뻥이죠?

  • 20. 제주변
    '18.12.13 1:22 PM (122.42.xxx.24)

    의사와이프 많은데 하나같이 남편만 그돈못쓰고 고생이지 마누라랑 애들 얼마나 잘쓰는지 몰라요.
    나도 딸있음 돈주고라도 의사사위 보고 싶더이다

  • 21. ——
    '18.12.13 1:23 PM (175.223.xxx.193) - 삭제된댓글

    의사가 무슨 명예가 있어요? 우리 아파트 뒤 상가 병원들 다 의시인데 솔직히 다 자영업자가 대부분이지 무슨 명예가... 만나는 사람 수준이나 하루 보내는 일과가... 진짜 명예 있는 직종 못만나보셨나봄

  • 22. 전 IMF때
    '18.12.13 1:23 PM (223.38.xxx.106)

    이미 지옥을 경험했네요.
    대규모 감원 ㅜ.ㅜ
    공대 나온 제부가 팀이 없어져 하루아침에 백수되고 뭐 나중에 미국유학가서 취직해 그냥저냥 살지만 그때 진짜 심각했어요.취직한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그 회사가 어려워지면 그냥 끝이에요.
    반면 의사는 아무때나 병원차릴수 있으니 정말 최고죠..제자식은 재수를 시키더라도 꼭 의사만들거에요.

  • 23. 환자 안 보는 과
    '18.12.13 1:24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가는거죠. 그래서 우수한 애들이...

    웬만큼 사는 집 애들이 의대가는거라
    돈 돈 거리지않아요.

    한국의 진상 환자들이 사라져야
    서로 윈윈 일텐데요. 과연.

  • 24. 솔직히
    '18.12.13 1:24 PM (1.11.xxx.4)

    의사 돈많이 벌어도 된다고 생각해요 자격있다생각합니다
    엄마 죽음문턱까지 갔다가 지금은 건강하신데 정말 눈물났어요

  • 25. ㅈㅈ
    '18.12.13 1:25 PM (221.149.xxx.177)

    부익부 빈익빈.. 잘 사는 집 의사가 잘 나가는 거고요.. 솔직히 개천용 의사 요새 없어요. 다 자기 수저대로 가더이다 요새는.

  • 26. ..
    '18.12.13 1:25 PM (211.224.xxx.142)

    수련마치면 대학병원에 남을 사람은 극소수고 다 다른 병원 월급의로 가거나 또는 개원. 변호사나 이것도 마찬가지죠. 개원했다 망하는 의사들 많아요. 요즘 의대생들 넘쳐나 병원도 넘쳐나서요. 제 친구 오빠 정형외과 개원했다 십년도 전에 십억 빚졌다고 했어요. 병원접고 다른 도시에서 월급받고 다닌다고.

  • 27. 마음대로 되면야
    '18.12.13 1:25 PM (211.36.xxx.20)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이고요
    의사와이프인 친구보니 딱히 마음이 편하진 않더군요

  • 28. 대학병원 과장
    '18.12.13 1:27 PM (223.38.xxx.106)

    연봉은 그리 높지 않으나 (그래도 최소 월2000) 특진비등등 자기가 한만큼 또 받습니다~~

  • 29. 지나가다
    '18.12.13 1:28 PM (112.216.xxx.139)

    시댁 작은집 조카가 정형외과 의사에요.
    작은어머님 늘 얘기하십니다.

    내 아들을 의사 만들지 말고 의사 사위를 얻을껄 그랬다고.. 고생이 많다고 합니다.

  • 30. ..
    '18.12.13 1:28 PM (49.1.xxx.99)

    다른 직업보다도 적성이 맞아야하고 가치관이나 신념이 있어야 해요. 치과의사하시는 분이 어느 날 환자 입안을 보며 치료하다가 내가 왜 이러고 살아야하나 하는 회의가 들어 결국 관두셨다고 하더라구요.

    법조인이나 의료인이나 돈도 잘벌고 사회에서 인정받는 직업이지만 그만큼 힘들어요. 하루 종일 나쁜 사람 상대하고 아픈 사람 상대해 보세요. 왠만한 멘탈로는 못버팁니다.

  • 31.
    '18.12.13 1:28 PM (185.107.xxx.202) - 삭제된댓글

    대학병원 과장 되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그보다 훨씬 못버는 의사들 많습니다.
    심지어 파산하는 의사도 있고요

  • 32. 저도
    '18.12.13 1:29 PM (221.141.xxx.186)

    의사 많이 벌고
    스트레스 줄여줘야
    환자도 좋은 대우를 받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의사 욕하는 사람들 많지만
    저도
    대수술을 두번이나 하고
    지금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이라서인지
    의사들 존경받고 돈도 잘 벌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33. 어쨋든
    '18.12.13 1:29 PM (223.38.xxx.106)

    일반 월급쟁이에 비할까요?
    문과ㆍ공대 나와서 잘 사는 사람 얼마나 있나요?
    경기어려워지면 줄줄이 ㅜ.ㅜ

  • 34. 저도
    '18.12.13 1:30 PM (223.38.xxx.106)

    의사선생님 존경해요.
    그리고 요즘 돈밝히는 의사 별로 없어요.
    환자들이 똑똑해서 당하지도 않고

  • 35. ;;;;;;;
    '18.12.13 1:31 PM (1.240.xxx.100)

    의사도 의사나름,,,병원 차릴 거 아니면 ,,그냥 월급쟁이..저 아는 사람은 명문아닌 바로 아래 의대나와 유명대학병원 아닌곳 다녀요,,,그엄마 맨날 의대 괜히보냇다구,,,정형외과 응급실 ,,긴급환자 엄청고생한다구,,40 넘엇는데 월급도 금융회사 보다 못하다구 ,,,후회하던데요...다른곳은 모르겟음

  • 36. 아직 어리잖아요
    '18.12.13 1:32 PM (223.38.xxx.106)

    나중에 병원차리면 그 경험들로 환자도 치료하고 돈도 버는거죠..

  • 37. ...
    '18.12.13 1:33 PM (39.121.xxx.103)

    누가 몰라서 안보내는줄 아시나...
    알아도 못보내는거예요.
    애가 그 수준이 안되니..
    원글은 몰라서 의대안갔나요?
    성적이 안되니 못갔지..

  • 38. 파산하고 힘들고
    '18.12.13 1:33 PM (1.231.xxx.10) - 삭제된댓글

    의사 밥벌이 힘들어지면
    성적 낮은 애들이 입학할 거고
    이 바닥이 외면당할 지경이면 나라 망쪼지요.
    시장원리대로 돌아가겠죠.

  • 39. 고1 아들이
    '18.12.13 1:34 PM (223.38.xxx.106)

    문과간다는걸 이과가라고 했어요,
    요즘 상황 얘기했더니 맘을 바꾸더라구요.
    공부는 잘하는데 운도 웬만큼 받쳐줘야 의대가는거니까 마음이 조마조마하네요.

  • 40. 저는
    '18.12.13 1:36 PM (223.38.xxx.106)

    피보는게 너무 무서웠어요.
    근데 산전수전 겪으며 살아보니 피보는게 뭐가 무서웠을까 싶네요.

  • 41. 그들이
    '18.12.13 1:38 PM (223.62.xxx.152)

    우울증.정신과약 먹는건 모르시죠...
    돈만가지고 못살아요.

  • 42. Wo
    '18.12.13 1:38 PM (223.39.xxx.145) - 삭제된댓글

    의사도 의사나름이고 개룡의사는 의미없어요
    집안좋은 잘나가는 의사가 좋은거죠

  • 43. ..
    '18.12.13 1:40 PM (14.3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주변에 의사 많이 없나봐요
    드라마에서만 보셨나...

  • 44. 집안좋으면
    '18.12.13 1:41 PM (223.38.xxx.106)

    집안좋으면 문과를 가든 예체능을 하든 뭔 문제겠어요.
    적성대로 못사는 세상이니 그렇죠..

  • 45. 이웃아저씨
    '18.12.13 1:41 PM (122.42.xxx.24)

    대학병원 수술실서 사는데요..
    ㅠㅠ알콜의존증이라고..매일밤 소주 2병씩 마신대요
    그만큼 힘들어요..맨날 피보니...사람 수술잘못될까 신경쓰고.
    마누라만 좋다니깐요

  • 46. ㅜ.ㅜ
    '18.12.13 1:43 PM (223.38.xxx.106)

    사촌오빠 한명 의사고 친한 아파트 주민들 의사제법 있어요.친구 남편도 의사고.시고모부 의사..
    다들 잘 삽니다.

  • 47. 잘버는 의사도
    '18.12.13 1:46 PM (211.48.xxx.61) - 삭제된댓글

    많지만 못버는 의사도 많아요.
    그렇다고 의사가 징징대봐야 남들이 믿겠어요?

    의사가 얼마나 버는지는 세무사와 와이프만 알죠.ㅡ.ㅡ

    그리고 아는 사람은 스카이캐슬 보고 코웃음 치지만,
    실상 모르는 사람은 서울의대 나오면 다 저렇게 사는 줄 알거 아녜요.

  • 48. 생각하는것처럼
    '18.12.13 1:49 PM (125.134.xxx.240)

    의사가 좋은직장 아니예요.실력있는의사라면 대단하겠지요.대법관했던 안대희 몇년안에 돈 엄청벌었쟎아요.
    실력없는 의사 갈곳도 없어요.넘터지는것이 병원입니다.변호사도 명성있으면 줄서있습니다.
    사회는 실력만 있으면 무슨일을해도 돈잘법니다.용접도 잘하면 엄청돈법니다.서로 모셔갑니다.

  • 49.
    '18.12.13 1:54 PM (49.167.xxx.131)

    이런허망한글 의대는 상위 0.5프로만 간답니다.

  • 50. 나원
    '18.12.13 1:58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 댓글에 오류가 많아 일일이 반박하자니 손가락 아프고요.
    하나만 말씀드리면 다들 딱히 의사 존경하지도 않으면서
    뭔 돈과 명예가 같이 따라와요, 따라오길...
    솔직히 명예가 따라오는 교수직은 돈이 안따라오고요.
    돈 많이 버는 의사들은 존경하지도 않으면서 그러세요.

  • 51. ...
    '18.12.13 2:01 PM (220.118.xxx.53)

    의사 공부가 어렵다 어렵다 그러는데
    생각보다 낙오자 없이 괜찮긴해요.
    사시는 붙기위한 공부지만 의대 공부는 떨어지지 않으면 되는 공부라
    그렇게 스트레스 많지 않아요.

    그리고 의사 망했다는 얘기 10년전부터 있었지만
    그건 초년생일때 얘기고 자리 잡으면 다 그럭저럭 살아요.

    의사가 힘들고 마누라만 좋다..이거야 말로 옛날 얘기에요
    의사 얼마나 편하고 좋은 직업인지 모르시네요
    회식없고 칼퇴에...

    그리고 기본적으로 여의사들 남편은 90프로 의사이고
    (남자의사 와잎의 90프로가 여의란 뜻은 아니에요. 남자의사가 많으니깐)
    처가에서 비슷한 수준으로 해오는거 아니고 쥐뿔 없는 의사 마눌은 남편 눈치보면서 살아요.

  • 52. ..
    '18.12.13 2:03 PM (14.32.xxx.47)

    원글아이가 지방의대합격권인가봐요
    글의 느낌으로보아 서울권이나 메이져의대는 아닌거같구
    그래도 위축되지말고 소신껏 사세요
    뭐하러 이렇게 남들 동의를 구하시나요?

  • 53.
    '18.12.13 2:04 PM (119.205.xxx.192) - 삭제된댓글

    어이없는 설득력 없는 원글입니다
    본인이 가보고 얘기하시던가
    본인 자식들이나 보내세요
    글고 왜 아들만 의대를 보내라는건지~~~

  • 54. 저위에
    '18.12.13 2:08 PM (218.50.xxx.154)

    3평인생이라고 쓰신분.
    댁의 남편은 무슨일 하나요? 번듯하니 사무실 가지고 있는 직업이 장땡 아닌가요? 님 남편 직업 전국구면 그거 택배기사거나 화물차 기사 아닌가요? 가져볼수도 없는 직업을 그리 폄하하다니 가소롭네요.
    종합병원 아닌 개인병원 의사들 낮에는 3평 사무실에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영업하거나 남 눈치보지 않아도 환자들 알아서 내 앞에 와주니 몸쓸일 없고 칼퇴해서 그 뒤에 내인생 즐기는건데 황금 인생인데요? 남들 직업 가만히 보세요. 어떤 인생이 더 좋은지.

  • 55. ***
    '18.12.13 2:12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저위에님.
    제가 3평인생이라 쓴 사람은 아닌데
    저 자신은 그리 생각하고 있는데요.
    환자가 알아서 내 앞에 와주긴요.
    몸 쓸일은 없을지 몰라도 머리쓰고 감정쓸 일은 있죠.
    근무시간 내내...
    칼퇴하고 나면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라 방전되어 내인생 못즐겨요.

  • 56. 부질없음
    '18.12.13 2:15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좋기만 한 직업은 세상에 없어요.
    의사라는 직업의 안좋은 점은 적으면 손가락도 아프고 믿지도 않으실테니 안적겠습니다만,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은 일 하고 사는게 제일 좋아요.
    지금 입학하는 자녀가 사회에 나올때 세상이 어찌 바뀔지는 아무도 몰라요.

  • 57. 부질없음
    '18.12.13 2:24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진상 환자및 보호자에 대해 극한의 감정노동을 당해보시면
    의사라는 직업이 제일이라는 말 절대 못하세요.
    여기는 그래도 정상적이신 분들이시라
    그런 방면으로는 생각을 못하시는 듯 합니다.
    단련이 되기 전까지는 그냥 사람이 싫어지는 부작용이 생길 정도입니다.
    물론 대다수는 좋은 분들이시지요.
    그런데 한 번씩 겪는 극한의 진상짓에 영혼이 너덜너덜해 질 지경이에요.

  • 58. 부질없음
    '18.12.13 2:25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진상 환자및 보호자에 대해 극한의 감정노동을 당해보시면
    의사라는 직업이 제일이라는 말 절대 못하세요.
    여기는 그래도 정상적이신 분들이시라
    그런 방면으로는 생각을 못하시는 듯 합니다.

  • 59. ..
    '18.12.13 2:27 PM (106.102.xxx.26)

    마인드가 개쓰레기

  • 60.
    '18.12.13 2:42 PM (1.230.xxx.9)

    그렇게 좋으면 본인이 다시 공부해서 하시던가
    애들 직업은 애들이 선택하겠죠
    의사들도 힘들어요
    사회적인 시각과 인식때문에 솔직히 터놓지도 못하구요
    평생직업인데 본인이 좋아야하죠

  • 61. 부질없음
    '18.12.13 2:48 PM (124.53.xxx.1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변호사 이야기 쓰셔서 두 직업 비교하자면
    변호사는 소송해서 진다고 보수를 못받는 거 아니고
    이기면 성공보수 받죠.
    즉 못해도 본전.
    의사는 수술해서 잘못되면 배상 및 보상을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즉, 잘해야 본전.

    변호사분들도 제가 모르는 직업적인 애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 직업에 대해서 무조건 좋다 안좋다 말안해요. 아니 못해요.
    어느 분야의 직업이건 그 분야의 직업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 고충이 없는 경우가 없고
    제가 보기에 좋아보이는 면이 있다면 그렇게 되기까지 다른 직업인들은 모를
    노력과 실력의 결과더라고요.

  • 62. .....
    '18.12.13 2:49 PM (118.131.xxx.75)

    본인은 얼마나 힘든지 모르죠?
    잠 못 자고,
    수술실에서 8시간 씩 서서 온 몸이 피바다가 될 정도로
    빡세게 레지던트하면서
    대학원 공부하는 거 보면
    참 많이 불쌍해요.
    본인은 돈을 쓸 시간이 없고
    가족만 좋지요.
    스트레스도 많습니다.
    그 비슷한 애들 중에서
    더 나아야 대학 병원에 남으니깐요.
    의사라도 금수저가 아니니깐
    그 속에선 상대적 박탈감 느껴요.

  • 63. 적성이 맞다면
    '18.12.13 2:54 PM (220.70.xxx.125)

    의사 힘든 직업 맞고 돈 많이 벌려고 작정하면 벌 수도 있구나 싶어요.
    큰욕심 없고 성실하면 명문의대 안나와도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지방 도시에 개원 20년 넘은 의사들은 꽤 잘 살아요.
    10년 미만 개원의도 보통 작장인 보다는 여유롭고요.
    혼자서 딱 8시간 가끔 9시간 쉼없이 일하면
    저녁 있는 삶 보장되고 다정하고 가정적인 남편과 아빠로
    평범하게 살 수 있어요.
    몸도 마음도 아픈 사람 상대하니 많이 힘들지만
    반면 좋아지고 위로 받는 환자들 보는 것과 진심으로 감사하는 호ㅓㄴ자와 보호자가 있기에 보람과 성취감이 있는
    직업으로 보여요.

  • 64. 무슨
    '18.12.13 2:59 PM (118.45.xxx.51)

    대학병원 과장이 월 2000을 벌어요???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 65. 무슨
    '18.12.13 3:03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사촌오빠 한명 의사고 친한 아파트 주민들 의사제법 있어요.친구 남편도 의사고.시고모부 의사..

    ---> 본인이 의사거나 남편이 의사인 사람들 의견이어야 객관적이죠

  • 66. ...
    '18.12.13 3:05 PM (39.118.xxx.7)

    수학만 잘하면 의대갑니까...
    전과목 다 올백수준되야 갑니다
    몰라서 안가는줄 아나벼

  • 67. 그러게요
    '18.12.13 3:39 PM (223.38.xxx.157)

    많은 분들 심기를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네요.
    먹고 사는 문제가 만만치 않은 집이라 애라도 경제적으로 자유롭게 살았음해서 의대 가라고 등 떠미는 중이라 너무 제 생각만 했나봐요. 아직은 모르지만 성적 되고 너무 적성에 안맞지만 않으면 회사원보다는 훨씬 낫겠지..싶은거에요.

  • 68. 무슨
    '18.12.13 3:42 PM (118.45.xxx.5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아이 공부 열심히 해서 의대보내세요~
    그래도 밥은 먹고 삽니다. 정년퇴직 없고요.

  • 69. ,,
    '18.12.13 3:52 PM (180.64.xxx.23)

    보면 의사와이프들이 더 자식 의사 만들려고 난리에요. 의사만한 직업 없다면서...
    페이닥터들 지방으로 갈수록 페이가 더쎄서 지방에서 아빠는 돈벌고 자식이랑 와이프는 강남에서 학교 다니는 집도 꽤 있어요.
    본인보다 부인이 좋은직업임...
    그런데 엄마가 보낸다고 다 의대가 갈수있는데랍니까? 의사를 만들겠다니 ㅋ

  • 70. 그렇세 요?
    '18.12.13 5:14 PM (1.240.xxx.100)

    같이 운동다니는 회원아줌마가 아들이 **병원정신과 레지던트래요,,만날때마다 울아들 래지던트쟌아~~ 낼만나도 또 아들 랜지더트쟎아~ 대기실에서도매일 말끝마다 아들자랑,,몇년 을,,,연애결혼한 며늘인 밉다구,,,애만키우고 맞벌이 안 한다구,,, 어제 한 말도 ,,,또 레지던트 어쩌구,,, 같이 뭉쳐다는 아줌마왈,,저언니 아들농사 잘졋어,아들이 레지던트래..북치고장구치고..옆사람말 듣지도 안하구 ,,말 가로채서 자기아들말만,,,(울애들 **명문대간 엄마모임은 더 더 잘간사람들 인데,,,하나도 애들자랑 안합디다///아들며늘이들이 모두명문대 치과의사,,명문대학교수,,,,변호사,,,회계사,,변리사,,판사도 있는데,,,,),,,

  • 71. .....
    '18.12.13 5:42 PM (183.106.xxx.96) - 삭제된댓글

    남편도 의사고 아들도 의대 보내서 의산데 부귀영화를 누릴수는 없어도 적어도 자기 앞가림은 하고 살겠지 싶어서 안심은 됩니다.
    연봉으로 따지면 의사보다 더 좋은 직업도 많지만 우리부부가 우물안 개구리이다 보니 다른방면으로 아는것도 없고 아들 역시 자연스럽게 의대를 가게됐네요.

  • 72. ㅇㅇㅇ
    '18.12.13 8:40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의사가 쓴 책보면 의료집단은 개방적인줄 아세요?

    집단이기주의 심하고 보수적이고 위계질서 심하고 어우 ~~~

  • 73. 수준이...
    '18.12.13 8:46 PM (121.129.xxx.222)

    뭐 이리 천박한 사고가...

  • 74. ..
    '18.12.13 8:48 PM (125.133.xxx.21) - 삭제된댓글

    지인보니 영어 확실히 잘해서 외국계 금융회사 다니는게 더 나아보여요. 서울 중상위권 대학 상경계 나왔는데 맨날 칼퇴근에 1년에 휴가 40일씩 쓰고 30대후반 월 실수령 1000 넘게 벌던데 가성비 갑인듯.. 이직도 쉽더라구요.

  • 75. 의사
    '18.12.13 8:58 PM (125.177.xxx.106)

    좋은 직업이지만 되기도 쉽지않고
    집안이 어려우면 개업할때 큰 빚으로 내야돼서
    과 잘못 택하면 그 빚 갚느라 일생 허덕여요.
    직업은 무엇보다 자기가 제일 잘할 수 있는 거로
    해야돼요. 집안 사정도 감안하구요.

  • 76. 변호사인것
    '18.12.13 9:12 PM (14.138.xxx.81)

    같음... 의사는 아무리 벌어도 그 돈이 정해져 있는데

    탑급 변호사는 진짜
    벌이가 어마어마 합니다

    금융애들이 돈을 진짜 많이 버는 애들은 많이 버는데
    변호사 탑급은 그만큼 벌고 리스크도 없음
    이리붙었다 저리붙었다 돈 크게 벌고 빠짐
    딸 낳으면 변호사 시키려구요

  • 77. zzz
    '18.12.13 9:13 PM (119.70.xxx.175)

    의사 남편보다 의사 시아버지가 더 좋아요

  • 78. 근데
    '18.12.13 9:27 PM (211.36.xxx.138) - 삭제된댓글

    왜 난 쓰레기 의사 밖에 못본걸까
    돈돈돈에 양심을 파는 쓰레기 의사새끼들만 있네요

  • 79.
    '18.12.13 9:42 PM (122.34.xxx.206)

    남편의사인데
    제 아이들은 성적이 된다해도
    안시키고 싶어요
    토욜도 근무
    쉬는 날은 파김치
    애둘은 저혼자 키우네요

  • 80. ..
    '18.12.13 9:44 PM (49.170.xxx.24)

    판사만큼 좋은 직업이 없는데요. 보수 높지 리스크 없지 영업 없지 존경 받지 안정적이지.
    그리고 의대 공부하는데 수학 아무 필요 없는데 왠 수학?

  • 81. .....
    '18.12.13 10:05 PM (223.39.xxx.34) - 삭제된댓글

    이웃, 친구, 친척말고 정말 본인이나 남편의 부모, 친형제 중에서 법조인, 의사 없으시지요?
    친구남편, 사촌오빠, 사고모부... 이정도면 그냥 드라마로 보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 82. .....
    '18.12.13 10:07 PM (223.39.xxx.34)

    친구남편, 사촌오빠, 사고모부... 이정도면 그냥 드라마로 보는 것이나 다름없어요

  • 83. .....
    '18.12.13 10:24 PM (223.39.xxx.34)

    원글님은 순진하게도 그래도 의대만 보내면 되겠지 생각하시는것같운데
    의대에도 엄연히 금수저 흙수저 다 따로 있습니다
    몇십년 전에나 아들하나 의대 들어가서 본인이 고생하면 집안도 일으켜 세웠다지만 지금은 불가능해요
    죽어라고 공부해서 젊음 다 바치고 등록금은 억대로 들고 위험은 많지만 보상은 적지요.
    솔직히 집안 안정되고 부모 노후걱정없이 공무원이나 회사원하는 젊은이들이 훨씬 더 행복할겁니다

  • 84.
    '18.12.13 10:53 PM (112.184.xxx.71)

    에구~
    사고가 이렇게 단순할수가^^

  • 85. 참나
    '18.12.13 11:03 PM (39.7.xxx.176)

    의사마누랍니다
    전업
    남편살이가 엄청심하고 독합니다
    저 돈 꽁으로 받는거아닙니다

  • 86. ,,
    '18.12.13 11:34 PM (180.66.xxx.23)

    먹고 살만한 집안~
    그집 형이 병원 원장이에요
    근데 형이 젤 불쌍하다고 하네요
    3평짜리 공간에서 3디 업종이라고요
    변변히 놀러 갈 시간도 못내나봐요

    그 집 동생은
    탱자 탱자 놀러 다녀요
    그래서 아들이 공부 잘하는데도
    의대 가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하고 싶은거 하라고 미대 보내더라고요

  • 87. 맞아요
    '18.12.13 11:35 PM (124.49.xxx.61)

    지방대의대다음이 설대공대인걸보면
    저도 아들 의대갔음 좋겠어요.~~~

  • 88. ....
    '18.12.13 11:43 PM (211.36.xxx.154) - 삭제된댓글

    여기는 전업이 최고인 곳이라
    역시 의사 마누라가 최고
    의사 별 볼일 없는 자영업 두립 나올 줄 알았음 ㅍㅎㅎㅋㅋㅋ

  • 89. ㅋㅋㅋ
    '18.12.13 11:56 PM (124.56.xxx.35)

    의사 와이프가 최고죠
    본인 노력 하나없이 능력있는 남편 만나
    돈 많이 쓰면서 남들의 부러움을 받을테니까요

    이상하게도
    남편도 의사 아내도 의사인 경우에는 안부러워 하던데
    꼭 남편만 의사이고 아내가 전업인 경우에는 부러워 하더라고요

    역시 우리나라여자들은 잘난 남자 만나서 남편 떠받들고 사는게 최고의 미덕인 조선시대 마인드가 아직도 남아있는거 같아요

    전 제가 전문직이고 남편이 잘생긴 한량이라면 더 좋겠어요
    남편 떠 받들며 시중드는거 딱 질색이거든요

    지금도 남편이 나보다 돈 더 많이 벌리만
    그래서 남편 높여주는 일은 절대 없어요

    그냥 동등한 인간대 인간의 만남일뿐이죠

  • 90. . . . . .
    '18.12.14 12:02 AM (223.33.xxx.172)

    집 어려우면 의사시키는게 좋지만
    먹고살만하면 글쎄요.

  • 91.
    '18.12.14 12:46 AM (175.223.xxx.67)

    저는 돈도 돈이지만 멋있어서 좋던데요. 특히 여의사들 멋있어요. 저는 의사 와이프는 별로 안부러워요. 돈 쓰는 기 다가 아니죠. 일하면서 얻는 보람이 정말 크잖아요. 돈 벌라면 장사해도 의사보다 많이 벌 수 있어요. 그런데 의사는 아무나 할 수 없잖아요. 공부 잘한 것도 대단하고, 사명감 갖고 열심히 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다람쥐 챗바퀴 돌 듯 발전없고 안일한 의사들도 있지만 아닌 의사들도 많더라고요.

  • 92. ....
    '18.12.14 1:33 AM (124.61.xxx.75) - 삭제된댓글

    의사들의 로망. 로또 돼서 의사 때려치우자!
    의사도 의사 나름이고.

  • 93. ...
    '18.12.14 1:44 AM (218.48.xxx.31) - 삭제된댓글

    요즘은 의사되기가 하늘의 별따기 아닌가요? 변호사는 예전에 사법고시있어서 대단해 보였지만 이젠 로스쿨생겨서 그냥 그래보여요.

  • 94. do
    '18.12.14 2:05 AM (1.226.xxx.20)

    남편말이 용접공도 잘하는 사람은 헬기로 부른대요
    ㅋㅋㅋㅋ 월급장난아니죠
    저희 신랑도 용접 분야 검사관이긴한데
    스카이나왔지만 걍 월급쟁이네요
    자기도 용접이나 할 걸 그랬다구 ㅋㅋㅋㅋ

  • 95. 뭐야
    '18.12.14 7:02 AM (175.113.xxx.77)

    뭐죠 이 없어보이는 글은...

    하는 일 종류가 판검사변호사와 의사가 비교가 되나요?
    의사는 그냥 잘 되었을 경우나 그 배우자만 좋은 직업이에요

    혼자 2평 작업실에 쳐박혀서 허구헌날 아픈 환자 내진하고 수술 끌려다니는 인생하고
    판검사변호사를 어떻게 비교하는지... ㅎ

  • 96. 원글님아
    '18.12.14 8:36 AM (82.124.xxx.255)

    왜 부와 명예가 없으면 사람들이 굳이 고생해서 의사가 안될거라고 생각하시죠?
    저 유럽살고 주위에 가족이건 친구건 지인이건 의사들 많습니다.
    그런데 돈 보고 의사된 사람 한 사람도 없어요. (네, 명예보고 의사된 사람은 많습니다 ㅠ)
    그리고 실제로도 의사보다 의사가 아닌 사람들이 제 주위엔 더 잘 삽니다 (모두들 금융인들)
    존경스러운 점은 무엇보다도 정말 모두들 고통받는 환자들을 구해주고 싶다는 인류애를 가진 사람들이라는거죠.
    한국에서도 그런 의사들을 안 본 건 아닙니다만 원글님이 쓰셨 듯 한국은 돈과 명예를 쫓아 의사가 된 사람들이 대부분인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걸 너무 또 당연시하는 풍조구요.

  • 97. ㅎㅎ
    '18.12.14 8:39 AM (175.223.xxx.126)

    최근 본 글 중 최고 쓰레기글이네요. 집안에 의사 한명 없는 인간이 머리에 똥만 들어 써갈긴 글. 수준낮은 사람 거르는 기능없나요?

  • 98. 빗살좋은
    '18.12.14 9:17 AM (117.111.xxx.130)

    개살구는 뭐예요
    빛 좋은 개살구 입니다

    빛깔 즉 때깔이 좋은 이란 뜻인데 빗살은 뭘까요

  • 99. ..
    '18.12.14 9:51 AM (211.36.xxx.216)

    의사도 사람의 목숨을 다루는 사람이라 아무리 공부 잘해도 하늘이 시켜야지만 할수 있는 거라고 생각해요~ 공부 잘하고 천재라고해도 다 의사가 될 순 없어요.안될사람은 절대로 안되요

  • 100. 원글
    '18.12.14 10:15 AM (117.111.xxx.251)

    정말 못났다..저런 사고를 가진 사람이 엄마라고...
    자식이 정말 가엾네요.

  • 101. 추가로
    '18.12.14 10:18 AM (117.111.xxx.251)

    솔직히 없으니 자식 의사만들어서 뭐라도 쥐어보려고하는거지, 자식 입장에서는 부모 잘만나서 맘편히 살고 놀러다니는게 최고 아니겠어요? 자식한테 얻어먹을 생각말고 뭘 해줄생각을 해야지..철도 없네요

  • 102. 맞는 말
    '18.12.14 11:59 A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능력없는 의사는 사무장 병원의 월급의사라도 할 수 있는데 몇 년 전 지방 기준으로 월 천이었어요.
    손 달달 떠는 80대 할머니 월급의사도 500은 받고요.

  • 103. ㅇㅇ
    '18.12.14 12:11 PM (122.36.xxx.122)

    원글 아줌마 머리나쁜거 티나요.

  • 104. ..
    '18.12.14 1:31 PM (119.193.xxx.53)

    의사가 최고죠
    IMF전에는 서연고 상위과 돌고는 지방의대 갔었는데
    그때 공대 선택한 사람들 땅을 치고 후회하죠.
    물론 공대 졸업하고 현실 깨닫고 다시 의대간 사람들도 꽤 많구요.

    위에 댓글보면 의사도 월급쟁이라고 하는데 공대나온 월급쟁이랑 인컴과 직업안정성은 천지차이죠.

    더 좋은 직업들 많겠지만
    일반인이 공부로 계급 뛰어넘을수 있고 안정되게 살수 있는건 의사외 몇 직업 안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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