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박보검도,
송혜교도 아닙니다.
남자친구란 드라마 캐스팅 중 한 씬에 잡히기만해도 당황스럽고 지못미가 절로 나오는 사람은
바로...
문. 성. 근. 입니다 ㅠ.ㅠ
문성근씨요
아니 이분이 어쩌다가 저기 저런 역할로 들어가 앉았을까요
대통령 후보역할 정치색이 묻어나지만 이런 역할도 해볼만하다고 생각하시고 응하셨겠죠
문성근씨는 참 멋진 배우잖아요
대배우이자,
명연설가입니다.
문성근씨 그동안 이명박그네 정권동안 블랙리스트로 이런 공중파 활동 전혀 할수 없었죠
문정권 이후 드라마에도 여러 모습 보이고 있어 좋아했는데(얼마전 닥터역할 굿)
어찌 이런 드라마까지 응하셨을까요
이런 대본인줄 낱낱이 알진 못하셨을거예요
정말 지못미입니다 ㅠ.ㅠ
대사 한줄도 민망스럽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