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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랑 함께 사시는 분들 삶의 질이 어떠신가요

.. 조회수 : 6,920
작성일 : 2018-12-12 13:16:17


아직 합가전이지만 연세있으신 홀어머니셔서 언젠가는 모셔야할거 같아 고민중인 상태예요.

일반적인 시모같으면 진작에 같이 살았을꺼예요.
문제는 시모가 너무나도 특별하신 분이라서요ㅜㅜ

결혼 10년차인데 시모 결혼전부터 한번도 요리같은거 하시는거 본적이 단한번도 없고 명절때도 쇼파에 가로로 누워서 상차림에 절하는거 누워 구경만하시다 다 차려진 밥상에 앉아 드시다 치우는거 구경만하시고 과일 내와라 차 내와라 하시는 분이예요..

늘 아프단 소리 입에 달고살고 감기만 걸려도 큰병 걸린 사람처럼
난리나고 병원가서 링겔맞고 툭하면 입원한다는 분이고

전화오면 아이고 나 죽겠다 소리부터 하시는 분입니다.
통화내용도 여기아프고 저기아프고 아픈얘기가 전부고


요즘 연세드시니 부쩍 아들이랑 같이 살고싶으신지 아프단 말씀이 더 과장되게 늘어서 제가 너무 스트레스네요..

시누가 가진 재산 다 뜯어가서 거의 무일푼인 상태구요.
시댁 도움 기대도 안하고 저는 남편보다 훨씬 잘버는 상황입니다.
아이 가지려고 잠시 휴직중일때 기간이 길어지니 돈안번다고 대놓고 구박하시더니 지금은 자기 아들보다 훨씬 잘버니 자존심 상해하는게 보이구요..

꼭 같이 살아야하는건지 정말 그렇게 이유없이 아프시다면 오히려 자식들과 살지말아야하는거 아닐까요ㅜㅜ

시모랑 한집에서 함께 생활하는 상상을하니 이혼까지 생각이 들정도로 끔찍하네요ㅜㅜ



IP : 14.63.xxx.109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편보다
    '18.12.12 1:18 PM (39.113.xxx.112)

    더 잘벌면 여자 입김이 더 쎄서 합가 안하던데요. 남자들도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뻣어요

  • 2. 그집
    '18.12.12 1:19 PM (112.155.xxx.161)

    시누가 모시라고해요
    이혼 불사하고 절대 합가 안할거 같은데요 님 같은 상황이면 절대로...
    일반 좋은 시모도 힘든데...

  • 3. ...
    '18.12.12 1:21 PM (14.37.xxx.104)

    뭘 고민하시나요? 고민하지도 마세요. 나중에 합가안하면 이혼할까봐요? 이혼하면 되죠. 신혼때 정말 이상한 시모때문에 우울증 걸릴만큼 괴로웠는데 전 합가는 이혼이다 맘에 새기니깐 맘이 편안해지더군요.

  • 4. ..
    '18.12.12 1:22 PM (211.205.xxx.142)

    같이 못살아요.
    암걸리고 썩어봐야 알겠어요?
    내부모도 같이 못사는데 무슨..

  • 5. ..
    '18.12.12 1:22 PM (121.190.xxx.176)

    미리 남편에게 말해두세요 시엄마랑 함께 살지는 않을거라고 이혼하고 싶은 생각이면 시엄마랑 살생각하라고 미리 미리 약 쳐두세요

  • 6. ...
    '18.12.12 1:24 PM (223.38.xxx.177) - 삭제된댓글

    물려준 재산이 많고 성격이 순하고 좋아도
    저녁에 집에 들어가기 싫어하던데요.
    며칠이라도 시누집 가면 해방이라고 기뻐하고.
    50후반인데 저러셔요.

  • 7. ..
    '18.12.12 1:24 PM (14.63.xxx.109)

    그럼 더 늙으시면 그땐 어찌 해야하는지 대안이 필요해요ㅜㅜ 성격이 너무 별나셔서 시모 사위도 극도로 싫어해서 아무도 안모시려고해요..

  • 8. 그니까
    '18.12.12 1:26 PM (14.32.xxx.70)

    그럼 보통 요양원가요.
    아는 분 엄청 부자신데 재산 반 자식 주고
    요양원 들어가셨어요.

  • 9. 요양원
    '18.12.12 1:27 PM (210.94.xxx.89)

    시모랑 같이 못 살죠. 부부가 아닌 성인이 같은 집에서 못 사는 겁니다.

    왜 모셔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갖고 계신가요?
    요즘 그런 사람 없습니다.

  • 10. ..
    '18.12.12 1:28 PM (211.205.xxx.142)

    시모가 더 늙으면 원글은 안늙어요?
    원글도 늙고 병들어요.
    딸이 옆에서 보든가 병원 가야죠.

  • 11. wj
    '18.12.12 1:28 PM (121.171.xxx.88)

    정 모셔야 하는 상황이왔는데 요양원 이런데 갈 상황은 아니고 하면 시모집에 도우미 보내세요. 그리고 돈내는게 나아요. 집에서 모신다고 돈이 덜 드는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원글님 정도 상황이면 못 모신다고 하면 되요,. 정 더 나이들면 아들이 들어가서 모시고 주말부부 하세요.
    시모뿐 아니라 친정이여도 별스런 분들 함꼐 못 살아요. 나이드신 분들과 사는거 힘들어요.

  • 12. 요양원이
    '18.12.12 1:29 PM (118.43.xxx.244)

    답이긴 한데 안가시겠다면 돈주고 도우미 들여 살라해야죠..절대 합가는 하지마세요 지옥도 그런 지옥이 없습니다..ㅜㅜ 경험자 입니다

  • 13. 뭘어째요
    '18.12.12 1:29 PM (14.36.xxx.234)

    쌩까요. 인품좋은 사람하고도 다큰 어른들끼리 한집에서 살기 쉽지않습니다, 친정부모라도요.
    그런데 저런 성격하고 무슨..,
    님부터가 언젠가는 모셔야지~~라는 생각부터 버리세요.
    아무도 안모시면 혼자 살겠지.그마저도 힘들면 요양원 들어갈테고.
    10년씩 된 짠밥에 별 걱정을 다하십니다.

  • 14. ...
    '18.12.12 1:29 PM (14.37.xxx.104)

    대안은 요양원이에요. 거동 못하면 요양원이에요. 무슨 대안이 있나요?

  • 15. ...
    '18.12.12 1:32 PM (125.176.xxx.3) - 삭제된댓글

    친자식도 안하는 걱정을
    남인 며느리가 스트레스 받아가며 미리 걱정하는 건 우리나라 여자들의 숙명인가봐요

    능력도 있으신데 안타깝네요
    입장을 정하세요

    죽어도 합가는 없다
    합가는 이혼
    합가 외에 친자식들이 결정해라

    대안으로 제시할수 있는건
    시누랑 공동으로 간병인 쓸 돈 모아 어머니 돌보는 것 까지
    정 양보해서 간병비 3분의 2정도 부담
    요양원도 마찬가지

    그외는 나 몰라라 해도 돼요
    그거 나쁜 여자 아니예요

  • 16. 시누이가
    '18.12.12 1:32 PM (218.153.xxx.41)

    모셔야죠 당연히

  • 17. ...
    '18.12.12 1:33 PM (125.186.xxx.152)

    경제력 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여차하면 남편만 시모한테 보내세요.
    혼자 된 할머니 집 근처로 모시고 아들이 주로 왔다갔다하면서 보살피는 집 꽤 있어요.

  • 18. 제친구
    '18.12.12 1:33 PM (118.43.xxx.244)

    시어머니 95세..너무 멀쩡해 요양원도 못보내고 모시고 살더니 호흡곤란으로 병원가니 심인성 공황장애라고..ㅜㅜ 환갑이 되어도 안끝나는 시집살이 정말 딱하더라구요

  • 19. 아휴
    '18.12.12 1:35 PM (203.81.xxx.64) - 삭제된댓글

    무슨걱정을 사서하세요
    재산 다 뜯어간 시누가 모셔야죠
    모른다 하세요

    모실거란 생각자체를 아예 말고요

  • 20. 함께 살면
    '18.12.12 1:39 PM (211.201.xxx.63)

    지금보다 열배는 더 고통스러워요.
    내인생은 소중하다는 생각 안하세요?
    이혼불사하고 합가하기 싫다 하세요. 이기적인 시모일수록
    함께 살려고 난리가 나죠.

  • 21. 걱정뚝
    '18.12.12 1:39 PM (115.21.xxx.13)

    걱정하지마요
    두려움에 가득차있네요
    행여 이혼이 두려워 합가하지마요
    결국엔 미쳐서 이혼하니깐요
    이래보면 자기스스로 밥도못차려먹을정도되면 스스로 요양원좀 간다해야지원
    오래사는거 재앙

  • 22. 시모
    '18.12.12 1:39 PM (221.141.xxx.186)

    시모 친정부모 다 합가해서
    살아봤는데요
    둘다 너무 힘듭니다
    늙어서도 각자 살수있도록
    복지제도가 빨리 자리잡을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23. ..
    '18.12.12 1:43 PM (115.21.xxx.13)

    그리고 이건 시모보다 남편이 더문제
    효자면 답없는경우가 많으니 미리미리 경제력 갖춰놓으세요
    경제력만큼 님을 보호할수있는게 없습니다
    이혼하라는게아니라 이혼해도안해도 혼자살수있을정도의 능력 키우시길..
    그러면 그어떤것도 두렵지않게 됩니다..

  • 24. ㄷㄷ
    '18.12.12 1:44 PM (112.165.xxx.153)

    합가절대안돼요
    요양권가셔야죠 성질이 정말;;

  • 25. 그냥
    '18.12.12 1:46 PM (175.113.xxx.77)

    답은 하나에요

    이혼하시든지 합가해서 사시든지.

    이건 전업이고 나발이고와 상관 없는 문제에요

    결혼할때 반드시 전업 아니어야 결혼 유지한다고 계약서라도 쓰고 결혼한것도 아니고
    남편이 돈 못벌면 이혼한다고 계약서 쓴것도 아닌 것처럼

    전업이라서 합가해도 된다는 건 개소리입니다

    그냥 끝내든가 알아서 합가안하고 대충 봐주며 살든가. 이게 다에요

  • 26. 왜미리 걱정을...
    '18.12.12 1:46 PM (61.77.xxx.35)

    저도 홀머니지만 같이 살 생각은 전혀 안해요. 걱정 미리 하시지 마세요. 그냥 합가는 없다 생각하세요. 너무 늙어서 혼자 거동못하실때는 요양원 가셔야죠.
    남편분이 정 같이 살자 하면 남편만 시모집으로 보내시고 주말 주부하세요.

  • 27. 옆집에 살고
    '18.12.12 1:49 PM (203.228.xxx.72)

    남편이 왔다갔다 하는걸로.

  • 28. 혼자
    '18.12.12 2:03 PM (59.8.xxx.79) - 삭제된댓글

    어머니한테 그러세요
    혼자 사시;ㄹ만큼 사시고 많이 아프셔서 혼자 못 사시면 요양병원 가시는거라고요
    남편에게도 그러세요
    미리 마음 준비하게요
    절대 못한다고 이혼불사 하셔야해요
    남편이 그리로 가라 하시던가요

  • 29. ,,
    '18.12.12 2:05 PM (125.177.xxx.144)

    근데 원글 시모같은 여자는
    며느리 시절 어쨌을까 궁금하긴 하네요.

  • 30. 에휴
    '18.12.12 2:20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합가 자체가 내 삶어

  • 31.
    '18.12.12 2:28 PM (1.227.xxx.171) - 삭제된댓글

    지금부터리도 합가는 남의 일인양 모르쇠로 가셔야 해요.
    2~3대가 함께 사는 가족드라마 볼 때마다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부모 모시고 사는 저 집 며느리는 참 대단하다. 나같으면 저렇게는 못살아. 내 성격에 합가는 절대 못해. 친정어머니랑 같이 사는 것도 자신 없어~
    시어머니, 남편 앞에서 틈틈이 얘기하세요. 지레 포기합디다.
    남편이 합가해야겠다고 말하면 나는 못하니까 당신이 어머니집으로 들어가서 같이 살라고 하세요.
    합가보다 이혼이 낫다는 마음으로 굳세게 나가셔야 해요.

  • 32. 요양원 있네요
    '18.12.12 2:32 PM (59.8.xxx.58)

    내동생이 이혼하고 아들만 둘인데 아들 빨대 꼽고 살아요
    아직 50초반인데 평생 돈이라곤 벌어본적이 없어요
    항상 어디가 아파요
    안다녀본 병원 없구요
    그냥 할일없어 아프는거 같아요
    내 동생이지만 저런 집구석에 며느리가 들어가면 무슨 죄냐 싶더만요
    자기 앞가림은 자기가 해야지 누가 대신해줘요
    그냥 내비둬요
    해줘봐야 고마운 생각은 절대 못하고 자기 불편한것만 생각나는 사람이라 어딜가나 분위기 망쳐놔요
    지금부터 요양원에 보낼거라는 암시를 매일같이 주세요
    그래야 현실을 깨닫지 안그러면 아들네 집 가서 사는거 당연하게 생각하고 거기서도 대접 받는게 당연하다 생각하며 살아요

  • 33. 요양원 있네요
    '18.12.12 2:35 PM (59.8.xxx.58)

    요양원 가면 의사 간호사가 항시 대기하고 있으니까 훨신 안심될거라고 얘기하세요
    자기 몸 아끼느라 밥하는것도 실픈거예요

  • 34. ㅠㅠ
    '18.12.12 2:43 PM (223.62.xxx.124)

    산후조리 해준다고 친정 부모님이랑 같이 있어도 안 맞아 다투는 마당에 저런 대놓고 나를 모셔라 하는 시어머니라니
    친정 부모님이어도 저런 사람 아무도 안 거둬가고 싶어해요.
    말씀하시는 걸 들으니 여생을 종을 부리며 편하게 살고 싶으신 모양인데 그 노릇 못하실 거면 선 긋기 시작하셔야 할 것 같아요.
    어찌 저런 사람들은 다 비슷한지...

  • 35. ....
    '18.12.12 2:46 PM (218.235.xxx.53)

    이렇게 합가중인 사람이 없나요?
    정말 우리 시모처럼 가난한 사람은 요즘 보기드물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돈없다고 거리에 내몰수는 없으니, 저희가 용돈도 드리며 저희집에서 그야말로 모시고 삽니다.

    그러나 이 생활도 나름 적응은 되요.

    어쩔 수 없다면, 결국하게되고, 그 생활에 젖어듭니다.

  • 36.
    '18.12.12 3:02 PM (121.147.xxx.13)

    저런시어머니도 있네요 10년간요리를 한번도 안하다니 대단

  • 37. ..
    '18.12.12 3:34 PM (175.193.xxx.237)

    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나네요. 몇년 전 돌아가셨는데 90세 훌쩍 넘어서 가셨어요. 딸 둘에 아들 다섯 있으셨는데 몸 움직일만 하셨을 땐 시골에서 혼자 사셨어요. 나중에 치매 오고 거동 불편해지시니 요양원 가셨죠.
    며느리 다섯이고 다 사이 좋으시고 그중 몇집은 애들도 키워주시고 건강할 때는 집집마다 돌아다니면서 몇주씩 계시기도 했지만 아프시니 아무도 같이 살겠다는 자녀가 없어서
    요양원에서 계셨어요. 요양원 면회가면 집에 가고 싶다고 하셨다는데.... 마음 아프지만 현실이 그런 거 같아요.
    저희 옆집에는 아주 노인이신 할머니가 혼자 사세요. 아들 며느리 분이 자주 오는 거 같고 도우미? 간병인? 이신 분이 매일 와서 몇시간 있다가 가세요.
    세상이 이렇게 변하고 있구나 싶어요.
    그리고 보니 전 주변에 시부모 모신 친척분을 뵌 적이 없네요. 몇 년 후 제가 50입니다.

  • 38. 반대반대
    '18.12.12 7:37 PM (211.222.xxx.212)

    합가 25년이고
    저도 늙어 가는 처지고
    몇년 지나면 며느리 볼 입장인 큰 며느리입니다

    아직 합가전이면 절대 절대 반대 반대

    제 시어머니 별말 없으시고 많이 존중해주시는 편인데도
    저 혼자 지레 지쳐서 이젠 생각이란걸 안한지 꽤 되었습니다
    생각하면서 살면
    내 의지대로 살수 없다는걸 견디기 힘드어져서요

    얘들도 이제 대학생들이라 집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네요


    둘이 먹자고 뭘 만들어야 하는것도 이제는 귀챦고
    둘이 앉아 밥먹기도 고역입니다.
    이해가 되실런지요

    더구나 유난하신 시어머니라면
    숨막혀 죽을 지도 몰라요
    다른 방법을 강구하심이
    내 남은 인생을 구하는 길입니다

  • 39. 반대반대님
    '18.12.12 8:31 PM (14.49.xxx.104)

    저도 모시고 살아본 사람이라 울컥 하네요..같이 밥먹는거 힘든거 진짜 공감이요..저는 신혼 5년을 그리 살다 이혼을 불사하니 남편이 분가를 결정했지요..결혼20년이 가까워 오는데 시엄니는 다시 합가를 꿈꾸시네요..ㅜㅜ 절대 절대 안합니다 내 인생이 내겐 가장 중요하니까요..

  • 40. 89세
    '18.12.12 11:10 P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

    우리 엄마 혼자 사시는거 너무 좋아하세요
    자식들 한번에 여럿 오는것도 혼빠진다 싫어하세요
    경로당 다니시면서 집에서는 혼자 생활이 좋대쇼

  • 41. 참나
    '18.12.13 1:43 AM (118.42.xxx.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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