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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등아이 자꾸 보고 싶어하시는 시부모님

어휴 조회수 : 5,651
작성일 : 2018-12-12 01:49:17
시아주버님은 혼자시고 시누아이 하나는 유학가서 손주는 제 아이가 현재 유일해요
팔순 시부모님이신데 아버님이 몸이 약간 불편하셔서 당신들이 오고가긴 힘드시구요 저희는 2시간반거리 왕복 5~6시간 지방에 살아요
설.추석 어버이날 시부모님 생신정도는 필참이고 봐서 1~2번정도 더..
그러니까 일년에 6~8번 정도 찾아뵙는거 같아요

아이가 지방일반고인데 학교에서 1~2등하고 있어요
수시준비중이라 내신 따느라 고생하구요
이번 추석 끝나고 바로 중간고사라 못가고 저희 부부만 갔구요 명절기간 내내 공부도 중요하지만 가족이 어쩌구..소리 들었구요(근처 독서실 보낼까 싶었지만 오가는 길이 많이 막히고 시댁에서 2시간 걸리는 친정까지 돌아야하는 코스라 그냥 아이만 두고 갔어요)
이후 열흘 뒤에 있었던 시어머님 생신은 아이 단체 수행이 갑자기 잡혀서 같이 간다 말씀드렸다가 갑자기 못데리고 올라갔는데 너무 서운하시다고 그러시고 며칠 전 시아버님 생신은 아이 기말 이틀 전이라 또 부부만 다녀왔어요
설 제외하고는 앞으로도 이럴일이 많을텐데
어버이날도 보통 중간고사 중간이거나 직전 직후가 많고.. 다들 어찌하시나요?

아이 안키워보신 아주버님, 아이 예전에 다 키운 시누이 모두 별나다고 난리시네요
아이는 왔다갔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사촌 하나 없이 와도 심심하고 지루하구요
고1이라 이제 시작인데 어째야 싶네요 그냥 무시해야하나요?
집안에 얘가 하나이니 없는 표시가 너무 나기도 하고..답답하네요
왜 이렇게 아이를 찾으시는지..다른 집 고딩들은 어떤가요? ㅜ
IP : 117.111.xxx.5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상통화
    '18.12.12 1:55 AM (116.123.xxx.113)

    어떤가요? 가끔

    시부모님 연세가 연세인지라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기도 어렵고
    아이는 바쁘니까..

    약간 부럽..
    저희 시부모님들은 애가 고등학생인지 아시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서로 다 무관심 ㅠㅠ

  • 2. 좋은
    '18.12.12 2:17 AM (58.72.xxx.3)

    아이디어네요
    화상통화하며 사정 말씀 드림 되겠네요

  • 3. ...
    '18.12.12 2:30 AM (14.32.xxx.138)

    음 ....

    하나뿐인 손주라 시부모님의 맘 이해가 가가도 하고요

    님의 맘도 이해가 가는데요

    시부모님이 항상 건강하시리란 보장도 없으니

    남남편이 모시고 올라오시면 되겠네요

    애 시험 끝난 주말에 모시고 와서

    애 얼굴보여주면 되고 또 신랑이 모시고 내려가면 되고

    (애 대학입학전까지만. 이렇게 하자고 애기드리고)

    가끔 화상통화하면 해결될것 같은데요

    그럼 님부부입장에선 부모님께 효도하고

    또 자식 공부에 지장도 없고요

    자녀분에게도 공부이외에

    부모에게 잘하는 님부부 모습을 보고

    인성에도 도움이 될것이고요

    넘 자식만 생각지 마시고 시부모님 맘도 헤아려본다면

    현명한 대처법이 나올거라봐요

    저도 시가라면 좋아하자않지만(저 딸만둠)

    님 또한 언제가 시부모님 입장이 될 수도 있으니

    역지사지 맘으로

    대처하시길....

  • 4. ...
    '18.12.12 2:33 AM (14.32.xxx.138)

    갑자기 시부모남 별세라고 한다면

    님부부 맘이. 특히 남편맘에 큰 죄스러움이 남지않을까요?

    그리고 애 공부하는라 힘들어하는 모습 보시면

    손주가 못내려오는 상황을 이해하실 수도 있고요

  • 5. 고1이면
    '18.12.12 2:35 AM (119.196.xxx.125)

    이제 2년 남았네요.

    전 가족모임 참석 안시킵니다.
    시부모님, 친정부모님 모두
    자식교육, 대입 중히 여기는 분들이라
    당신들이 먼저 오지 못하게 하시기도 하지만,
    안 그러셔도 제가 안 할 겁니다.

    누가 뭐래도 저에게는 아이 대입이 최우선이에요.

  • 6. 별나지 않아요
    '18.12.12 2:47 AM (125.191.xxx.61)

    앞으로는 더 못보실겁니다.
    고딩은 방학도 1주일도 안됩니다.
    어른은 그거 이해하셔야죠.
    얼마나 중요한 때인데 가족행사에 다 불려가야하나요?

  • 7. ..
    '18.12.12 2:57 AM (182.212.xxx.90)

    저희도 하나있는 손주라
    진짜 매일매일 보고싶어하세요

    근데 저흰거리가 두배멀어요;;;;

    설은 같이가고
    추석땐 버스타고와서
    1박2일했어요
    전 먼저가있고요

    내년엔 고3이라
    설에는가도 그이후는 못갈거같아요
    다행히 이해하고 계셔서
    전화만 매주 통화합니다
    용돈도 가끔 보내고 그핑계로 또 통화하시고요
    전화만 자주합니다

  • 8. 그 마음
    '18.12.12 5:04 AM (113.110.xxx.2) - 삭제된댓글

    이해해요. 저희는 한달에 두세번 뵙다 멀리 이사오면서 자식인 저희보다 손녀를 못보여 드리는게 마음 아팠어요. 그래도 아이 고등 4년 동안도 1년에 두세번은 들어가 뵙고 왔어요.

  • 9. ....
    '18.12.12 5:40 AM (110.47.xxx.227)

    시부모님이 이기적인 겁니다.
    손주가 시부모님의 장난감입니까?
    보고 싶을 때마다 다 보고 살겠다면 손주의 인생은 어떻게 되나요?
    그렇게 외로우시다면 강아지라도 한마리 사드리세요.

  • 10. 3년
    '18.12.12 5:41 AM (94.5.xxx.54) - 삭제된댓글

    아니 이제 2년 인데 좀 참으시라고 해야죠.

    현실적으로 아이 입시가 우선이고요.
    그것은 시부모나 시누의 동의나 이해가 필요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냥 일단 공부에 집중하게 최선을 다하는 중이라고만 하세요.
    역지사지 안되는 사람들한테 길게 설명하거나 이해를 바라면 괜히 마음만 상하니
    유별나다 어쩐다 뭐라 말 나오면 무시하시고요.

  • 11. 감사
    '18.12.12 6:41 AM (117.111.xxx.164)

    두분만 살고계셔서 화상통화를 하실수 있을지 모르겠네요..그래도 함 알아봐야겠어요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

  • 12. 그게
    '18.12.12 7:17 AM (180.230.xxx.46)

    참 지나고 나면
    후회가 되더라고요

    잘 하는 아이라면
    짧은 시간 휴식이다 생각하고 데리고 가는 것도 좋을 듯 해요
    부모님을 황망하게 보낸 사람으로 조언입니다만
    집안에 맞춰 알아서 하는거겠지요
    화상 통화는 오히려 말 몇마디 하면 더이상 할 말이나 있겠어요

  • 13. .....
    '18.12.12 7:26 AM (110.11.xxx.8)

    아이가 수시준비 하느라 바쁜것도 충분히 알겠는데, 고 1인데 올해까지는 좀 데려가지 그러셨어요.

    결론은 지난 봄, 여름 이후로는 한번도 안 데려갔다는 말씀인데, 그 정도면 그런 말 나올만 하네요.

    손주가 하나밖에 없으면 올해까지는 몇번 데려가고 내년부터는 고 2라 바빠서 못 와요....하고 찍으셨어야...
    선택은 원글님의 몫이지만, 나중에 서울대 못가면 평생 뒷소리 들어요...ㅡㅡ;;;;

  • 14. 데이지
    '18.12.12 7:35 AM (223.54.xxx.150)

    조카는 명절에 빈방 들어가 혼자 공부하더라구요. 어차피 할것도 없으니..

  • 15. 대부분
    '18.12.12 7:38 AM (175.125.xxx.154)

    다 아이들 고등가면 잘 못보세요.
    부모님들이 이해해 주셔야죠.
    항상 시험기간이 그렇게 정해져서요.

    아이 스케쥴에 맞춰서 방학때 한번 가든지 해야죠.
    그리고 두분 내려가셨을때 아이랑 화상 통화 하시면 괜찮을듯.

    조부모님들도 요샌 다들 손주들 공부 바쁜거 아시고 이해하시는 편인데 말씀 잘 드려보세요

  • 16. 각자
    '18.12.12 7:48 AM (116.37.xxx.156)

    서운해하는것도 시부모마음
    자기 인생 착실히 사는것도 원글님 자녀의 자유
    시부모 기분 맞추자고 인생 착실히 사는 이제 꽃피어나갈 자녀 흐름 깨뜨리지마시고 서운하다어쩌다하는말은 그냥 무시하세요
    매일 본다한들 안서운하실줄아세요?
    온다해도 방에서 공부나 하고있으면 할미할비 말동무해주지않고 살갑게 굴지않는다고 눈물바람입디다
    어차피 노인네들 외로움은 스스로 다스려야하구요
    절대 만족이란건 없어요

  • 17.
    '18.12.12 7:49 AM (117.111.xxx.216)

    추석명절끝나고 바로 중간고사였고 아버님 생신도 이틀뒤부터 기말이었어요..지금 기말 보고 있구요
    보름정도만 남아도 데리고 가지요 시험이 코앞인데 하루 이틀 빼기가 쉽지 않네요..

  • 18. ㅡㅡ
    '18.12.12 7:51 AM (211.36.xxx.201)

    시부모님이 적응하셔야죠
    애들 크면 더 안갑니다

  • 19. .....
    '18.12.12 8:00 AM (175.117.xxx.200)

    명절에 내려갔을 때 원글님이랑 아이 연결해서 원글님 핸드폰 시부모님 잠깐 드려도 되고
    아니면 아예 명절 가기 전에 아이 옷 잘 입혀서 세배 영상이나 영상편지? 이런 거 녹화해 가셔도 될 것 같고요...
    고등학생 동안은 시부모님이 참아주셔야지 어쩌겠어요.

  • 20. ...
    '18.12.12 8:03 A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공부하기바쁜애를 참... 가깝게 사는것도 아니고
    시부모들 너무하네. 시짜들 암튼 이기적이야..
    별세? 내가살면얼마나산다고 하는 똑같은 레파토리로
    사람죄채감들게 협박하고 ㅉㅉ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님

  • 21. 다른손주들
    '18.12.12 8:08 AM (116.37.xxx.156)

    은 아예 왕래도 연락도 안하는가보고만 그거는 안서운하고 한국사는 바쁜 손주는 기쁨조처럼 왔다갔다 쉽다고 여기는거 우스워요. 다녀가도 수고스럽게 자기시간 망쳐가서 할머니할아버지 기쁨조하고 갔다고 생각안하고 당연시하고 더 바람!! 외국사는 손주나 한국들어오라고 징징거려보시지

  • 22. 대입 때까진
    '18.12.12 8:52 AM (219.248.xxx.53)

    저라도 대입 때까진 안데려갈 거 같아요. 요즘 고딩 상황 너무 모르시는 듯. 그냥 그 분들 마음에만 반응하시고 아이 공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일반고 1등이면 본인도 열심히 하고 있을텐데—-.

  • 23. 무시 하셔요
    '18.12.12 8:58 AM (39.112.xxx.193)

    우리아이 포함 조카들 주위사람들 고등2.3학년 되면 집안 행사 안갑니다. 다들 이해하는 분위기고요
    시부모님도 한 두번 서운하다 하셨으면 그러려니 하고 포기 하실겁니다.

  • 24. 저희아이도
    '18.12.12 9:49 AM (117.111.xxx.248)

    고입맢두고 하고있는 고민이네요.
    지금까지는 명절에는 당연히 가는거였고
    생신이나 제사에도 참석하고 그밖에도 한달에 한두번은 갔어도 자주 안온다고 서운해 하세요.
    그런데 평일 제사에도 제가 일하느라 못간다하면
    아이만 대중교통 이용해서 보내라고 성화네요.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제사참석하라고
    학교 끝나고 두시간씩 걸려 도대체 어찌 가라는건지...매번 아이가 학원가서 못간다하면
    그까짓 학원 한번 빠지면 어떠냐하시면서 역정내요. 지긋지긋해요. 이제 고입 앞두고 또 그런일로
    스트레스 줄텐데 생각만해도 머리아프네요.
    요즘 입시 어려운거 손녀딸 재수까지 하는거 지켜봐서 알아도 막무가내이니 어른이라고 존경심도 안생기네요.

  • 25. ㅇㅇ
    '18.12.12 10:35 AM (223.38.xxx.38)

    저희 시조카... 중학생인데도 할아버지 칠순 모임도 안오던데요

  • 26. 고1맘
    '18.12.12 11:00 AM (210.95.xxx.48)

    저희도 시댁 지방인데 5월에 중간고사 끝나고 단기방학때 시부모님 생신 어버이날 겸사겸사 다녀왔구요.
    추석때는 안 갔어요.
    추석 일주일에서 열흘 후가 중간이라 고민많이 했는데 결과적으로 안 가길 잘했어요.
    그때 82에 물어봤는데 고등인데 가지말고 공부하러는 의견도 많았지만..고1인데 오바다 반에서 몇 등하냐? 그러고 나중에 좋은 대학 못 가면 뒷말 듣는다 그런 댓글도 많았어요.
    저는 설은 겨울방학이깐 그때는 가려구요.
    고등이면 어쩔 수 없죠. 저흰 추석때 남편 혼자 갔구요.
    얼마전에도 남편혼자 다녀왔어요.
    가끔 통화나 화상 통화하고요.

  • 27. 우리도
    '18.12.12 12:14 PM (118.37.xxx.111)

    아들네가 대구살아요 우리는 서울 그러니까 우리아들이 스카이프 신청해서 매주월요일에 들어와요
    저녁먹고 8시30분경 들어와서 10분이상 지나면 들어가라고하고 그때식구들 대화해요 좋아요
    요즘에 컴퓨터없는집 없잖아요? 우리도 손자 1명밖에 없어요 외동이라 손녀도 없어요
    우리집은 어떻게 된게 여자는 며느리와 나밖에 다남자예요

  • 28. 아니...
    '18.12.12 12:47 PM (61.83.xxx.150)

    애 입장에서도 가고 싶지 않으면 가지 않을 자유는 없나요?
    잘 해주던가 볼때마다 용돈이라도 듬뿍 줘서 스스로 뵙고 싶게 만들어놓던가...
    아이는 달랑 혼자라서 같이 수다떨 대상도 없고 관심 집중 되어서 온갖 소리 다 들으면서 스트레스 받아야 되는 자리잖아요.
    부모야 낳고 키우는 희생을 받았으니 어쩔 수 없지만 조부모나 친척을 위해 왜 희생을 해야 하나요?
    아버지나 어머니가 키워주는데 대한 갑질이 심해서 큰집, 외가집에 끌려가는 애들 안됐더라구요.
    오죽하면 공부 안하고 놀 수 있는 기회인데도 싫어할까요.

  • 29. 저도
    '18.12.12 1:09 PM (103.229.xxx.4)

    예전에 제가 이런말 할줄 몰랐는데요.
    그냥 안데려가시는게 맞는것 같은데요.
    그게 몇시간 걸려서 갔다왔다 하는게 그 시간만 뺏기는게 아니고 전체적인 리듬을 깨뜨리는데 전교권 아이면 시험 1-2주일 전부터 시간단위로 계획이 있는데 그리 먼 곳 가는건 어려워요. 가서 한다지만 그게 되나요?
    그냥 1-2년 참으시라할 밖에요.
    나중에 겨울방학하면 (그래봤자 진짜 방학은 3-4일) 그때 한번 바람쐴겸 데리고 갔다 오는 걸로 하고, 평소엔 중간/기말 고사가 없더라도 곤란하죠..애가 공부 안하는 애면 모르는데 공부 한다고 계획까지 세워놓은 애를 억지로 데려가는게 효도인가요?

  • 30. 그래도
    '18.12.12 4:37 PM (211.38.xxx.42)

    1~2등 공부도 잘하는 아드님 잠깐 시간내서 볼수도 있는거고...
    어른 연세도 많으신데 일부러는 못가도 명절이나 이럴땐 그냥 아이도 바람도 쐬고 갔으면 해요.
    하지만 뭐...글쓰신분도 사정이 있는거지만

    요즘 세대?? 젊은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이해하실지 모르겠는데..

    참 어렵다 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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