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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정숙여사 옷에 대해

판다 조회수 : 18,281
작성일 : 2018-09-20 20:42:53
아래 글 보니 

김정숙여사 옷에 대해 많은 분들이 호감을 보이시고, 저처럼 불편해 하시는 분들은 원글님 포함 아주 소수시네요.

노무현 대통령님이 지금도 제겐 대통령이시지만, 권양숙여사님 만큼 훌륭한 분도 많지 않으신 거 같아요,

다들 기억하시는 권양숙여사님의 낡은 코트입니다.
 
http://blog.daum.net/ygs2727/4259

눈물납니다...
IP : 109.205.xxx.1
1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판다
    '18.9.20 8:43 PM (109.205.xxx.1)

    http://blog.daum.net/ygs2727/4259

  • 2. 쓸개코
    '18.9.20 8:44 PM (218.148.xxx.176)

    김혜경 여사는 옷 더 많더라고요.

  • 3. ㅠㅠ
    '18.9.20 8:44 PM (49.172.xxx.114)

    뭐 트집잡을까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4.
    '18.9.20 8:44 PM (116.127.xxx.144)

    패션도 외교죠...이말 어디서 들은거 같은데...

  • 5. 두분다존경스럽죠
    '18.9.20 8:45 PM (218.236.xxx.162)

    .

  • 6.
    '18.9.20 8:45 PM (114.203.xxx.61)

    이방카보면
    참 거시기 하던데
    김정숙여사 옷이 너무화려하던가요
    도를넘는 사치스런 치장을했던가요
    별로 거부감없던데
    리설주 옷은 참이쁘더라구요 명품이겠지요

  • 7. ..
    '18.9.20 8:45 PM (49.165.xxx.180)

    권여사님은 넘 넘 검소하셧셨고 지금 영부인은 넘넘 행보 좋죠.

  • 8. 쓸개코
    '18.9.20 8:45 PM (218.148.xxx.176)

    49님 대선때 기억하세요?
    밥맛이다 토쏠린다.. 가슴이 없어 앞뒤가 똑같다 어쩌고 저쩌고.
    발끈들 한다고 난린데 속들이 보여서요.

  • 9. 놀고있네
    '18.9.20 8:45 PM (175.223.xxx.154)

    눈물나는척 오지고요.

    그 당시에 조롱이나 하고
    악마같이 굴었으면서.

  • 10. 깔게 없으니
    '18.9.20 8:46 PM (119.64.xxx.207)

    옷가지고 난리네. 비루하다.

  • 11. .....
    '18.9.20 8:46 PM (59.63.xxx.46)

    그래도 한나라의 대통령이고 국민이 다 지켜보는 상황에서의 저리 낡은 코트는 이해하기 어렵네요.
    원글님은 김정숙여사님이 옷 몇 번 갈아입은게 불편했나요?

  • 12. ㅇㅇ
    '18.9.20 8:46 PM (110.70.xxx.252)

    옷보다 저는 재인씨! 어쩌고 하면서
    대통령 행동 제지하고 그만하라 어쩌라 하는거보고
    갸우뚱,..
    왜 저럴까 싶었다는
    영부인이 나설 자리는 아니지 않나?
    주인공은 두 지도자들이고
    부인들이 회담 주도자가 아닌데

  • 13. 이분
    '18.9.20 8:4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박그네 패션외교때는 우찌 참으셨을꼬

  • 14. ...
    '18.9.20 8:4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옷 많다고 까는거에요?
    영부인 의상 하나하나 다 의미있고
    외교에요.
    어찌나 기품있게 소화를 잘 하시는지.
    저런 영부인 계신게 자랑스러울 따름입니다.

  • 15. ....
    '18.9.20 8:47 PM (122.252.xxx.141)

    재인씨라는 말 언제 한건가요?

  • 16. ㅡㅡ
    '18.9.20 8:47 PM (49.172.xxx.114)

    오늘의 지령
    영부인 트집잡기

  • 17. 쓸개코
    '18.9.20 8:47 PM (218.148.xxx.176)

    윗님 비교하면서 투닥투닥 하길 바라는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 18.
    '18.9.20 8:48 PM (114.203.xxx.61)

    멜라니아구나ㅋ

  • 19. 원글
    '18.9.20 8:48 PM (109.205.xxx.1)

    이분님

    박근혜 전 대통령 패션 때는 정말 목불인견이었습니다. 그래서 못 참고 탄핵 외쳤습니다.

  • 20. 아니
    '18.9.20 8:48 PM (211.179.xxx.129)

    오늘 왜들 이러세요.
    우리 여사님도 비싼 옷 안입으신대요.
    홈쇼핑 옷도 입으시고 만들어도 입으시고..
    남편 무서워서 백화점도 못가셨다던데요.

    타고난 패션 센스가 좋으시고
    이번에 처음 여러벌 입으신거 같던대
    너무들 하신거 아닌지..

  • 21. 한복부터다고우심
    '18.9.20 8:48 PM (218.236.xxx.162)

    .

  • 22. ...
    '18.9.20 8:48 PM (59.10.xxx.13)

    권여사 칭찬하는 척하면서 김여사 까고 있네요.
    솔직히 외모나 옷차림도 외교에 한 역할 하는데
    노통과 권여사 부부는 외모적으로는 문통 김여사에 훨 못미쳤죠.

  • 23. ㅇㅇㅇ
    '18.9.20 8:49 PM (175.223.xxx.124) - 삭제된댓글

    영부인이 낡은코트 입은게 잘한겁니까
    자리에 맞게 신분에 맞게 입는게 옳은거죠
    손주는 명품 입었던데

  • 24. 색상도신경쓰신듯
    '18.9.20 8:50 PM (218.236.xxx.162)

    .

  • 25. 그리고
    '18.9.20 8:50 PM (211.179.xxx.129)

    이설주도 샤넬 들었던데
    울 여사님은 아마 없으실걸요^^

  • 26. 쓸개코
    '18.9.20 8:50 PM (218.148.xxx.176)

    김혜경씨랑도 비교해보시죠.

  • 27. 59.10
    '18.9.20 8:50 PM (175.223.xxx.154)

    두 대통령 내외를 진짜 위한다면
    댓글 삭제하심이...

  • 28. 아고야
    '18.9.20 8:50 PM (39.7.xxx.115)

    503호 외국방문시 입던 옷 떠올리면 기절하시겠네
    뭐가 그리 좋은지 핸드백 허용 안되는 장소에서도
    손에 꼭 쥐고 다니고
    단체사진 찍을땐 화장실 다녀오느라 사진 못찍었다는 글
    여기서 읽은거같은데...

  • 29. 욕본다
    '18.9.20 8:51 PM (112.152.xxx.131)

    권여사님 낡은 옷은 좀...ㅠㅠ
    그건 실수였다고 봅니다.
    김여사님 옷은 수수했어요.
    때와 장소에 맞게 격식을 차린 것이고
    리여사는 김여사가 자기보다 나이도 많은 분이고
    또 손님이고 하니
    젊은 본인이 일부러 얌전하게 입은거같이요.
    배려가 보여서 참 좋았습니다.
    지금 여사님 헐뜯는 사람은 이래도 저래도 흠을 찾는겁니다.
    하루종일 옷 한벌만 입으면 또 센스없다느니
    북한이 못산다고 얕본다느니 별 소릴 다할꺼면서...
    그냥 신경끕시다..말도 안되는소리

  • 30. 쓸개코
    '18.9.20 8:51 PM (218.148.xxx.176)

    59님 그렇게 저울질하면서 투닥해보라는 의도같아요.
    두분가지고 우리끼리 누가 낫냐 .. 안해야죠.

  • 31.
    '18.9.20 8:51 PM (116.33.xxx.111) - 삭제된댓글

    어디가 낡았다는 건지... 두분 모두 맛진 영부인이세요.
    차고 넘치는 영부인이시고 옷도 tpo에 맞게 잘 입고 계심.

  • 32. ㅇㅁ
    '18.9.20 8:51 PM (1.234.xxx.47)

    눈물요?
    그 모습에 눈물나는 사람이
    김정숙 여사님 패션은 불편?
    아이러니!
    차라리 담백하게 그냥 까쇼!
    소재가 그렇게 없나보네요.

  • 33. 스냅포유
    '18.9.20 8:52 PM (180.230.xxx.46)

    각자 스타일이 있는 겁니다

    정말 안성맞춤 영부인이십니다

  • 34. ......
    '18.9.20 8:52 PM (1.227.xxx.251)

    전 옷에 깊은 의미를 담아
    적확하게 입고,
    우리 의복문화를 널리 알리는
    우리 영부인이 너무너무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사랑해요 유쾌한정숙씨!!!

  • 35. 기차놀이
    '18.9.20 8:53 PM (218.51.xxx.190)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인척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까기!!
    도 부족해서 영부인 까기!?
    어디서 약을 팔어.

    저리가슈!!

  • 36. 판다
    '18.9.20 8:53 PM (109.205.xxx.1)

    몇몇 분들 댓글 보면 일관성있게 사시는 분들이신지 궁금합니다.

    예전에 손석히 앵커 시계, 박원순 시장 구두, 김상조 위원장 가방에 대해 많은 분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박근혜 전대의 패션쇼에 싫어요를 누르던 82였는데,

    오늘은 갑자기 패션도 외교라느니, 신분에 맞게 입어야 한다느니...뭘까요?

  • 37.
    '18.9.20 8:53 PM (223.38.xxx.37)

    김정숙여사님 옷 잘입으시는듯해요

  • 38. ....
    '18.9.20 8:54 PM (175.223.xxx.92)

    판다가 그유명한 손가락인데 김혜경이가 몇백만원짜리 명품옷입는건 뭐라하는가 못봤어요.
    손가락들이 대통령내외 모함하고 정부시책 딴지거는거 보게되는군요 ㅋㅋㅋㅋ

  • 39. 솔직히
    '18.9.20 8:55 PM (118.216.xxx.185)

    대통령보다 영부인이 좀 더 좋던데... ;;;

  • 40. 이건
    '18.9.20 8:55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진짜 골때리는 인간이네
    니 옷이나 신경 쓰고 다녀라

  • 41. 쓸개코
    '18.9.20 8:55 PM (218.148.xxx.176)

    말씀해보시라고요. 김혜경씨 패션은 괜찮아요?
    지지자들과 이지사 본인은 대선을 바라보던데?

  • 42.
    '18.9.20 8:55 PM (49.167.xxx.131)

    재인씨라고 부르는건데 뭐가 문제 그럼 부부끼리 각하라고하나요^^ 자연스럽고 따뜨하기만 하던데

  • 43. ...
    '18.9.20 8:56 PM (49.163.xxx.134)

    국격에 맞게 품위있는 옷차림을 멋지게 소화하시는 영부인이 고마와요.
    수묵화 같은 코트로 민족의 영산 백두산의 절경이 더욱 빛났어요.

  • 44. .....
    '18.9.20 8:56 PM (1.227.xxx.251)

    검소한것도 미덕이고
    옷을 제대로 입는것도 미덕입니다

    순실이가 맞춰준 무지개옷이나 입는거
    미국아울렛 국정원돈으로 사재기하는것과 구분하세요

  • 45. 쓸개코
    '18.9.20 8:56 PM (218.148.xxx.176)

    49님 각하라고 했으면 더 난리났을 겁니다.
    요즘 시대가 어떤데 부부사이에 평등하지 않다 어쩐다.

  • 46. ...
    '18.9.20 8:57 PM (220.120.xxx.158)

    동시에 두분의 영부인 까기네요 참

  • 47. 판다
    '18.9.20 8:57 PM (109.205.xxx.1)

    댓글들 보면 점점 수준이 나오는 것 같아요...
    반말 시작하고... 이재명나오고, 좀 있으면 김어준도 나오겠죠?

    문대통령님 좋아하시면서 그 분의 훌륭한 인격은 배울 생각들이 없으신가 봐요?

  • 48. ㅋㅋ
    '18.9.20 8:57 PM (175.223.xxx.154)

    그렇게 발악해봐라~~~
    안먹힌다.ㅋㅋ

  • 49. ...
    '18.9.20 8:57 PM (110.70.xxx.14)

    김여사님 옷은 무슨 문제인가요.
    다만 순간 순간 언행이 조마 조마 해요.
    콘트롤이 잘 되길 바랄뿐

  • 50. ....
    '18.9.20 8:58 PM (175.223.xxx.92)

    손가락이 이제부터 민낯을 드러내고 욕하기 시작하네요. 정신차려야지 박사모만 이러는게 아니라니까요. 작전이 이런 사람들이 작전세력이지

  • 51. 쓸개코
    '18.9.20 9:00 PM (218.148.xxx.176)

    김혜경씨에 대해 왜 말 못하세요? 패션이 더 화려한데??

  • 52. 불편?
    '18.9.20 9:01 PM (111.97.xxx.211) - 삭제된댓글

    불편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하다하다 심심한지
    이젠 헛소리까지..

  • 53. 쓸개코
    '18.9.20 9:02 PM (218.148.xxx.176)

    댓글 수준은 님 원글의 수준에 맞춰가는거죠.
    님은 이재명 좋아해서 그분 따라 가고 있는겁니까?

  • 54. 오늘 지령이네
    '18.9.20 9:02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55.
    '18.9.20 9:03 PM (223.38.xxx.37)

    하여간 어떻게라도 트집잡고있는 인간들아ㅉ 대통령 여사님 콧구멍이 두개라 숨쉴듯

  • 56. ....
    '18.9.20 9:03 PM (182.209.xxx.180)

    각자 스탈이 있는거죠
    김정숙여사가 사치스러운 스탈이었으면
    문재인 대통령 그렇게 화목하게 사셨겠어요?

  • 57. 너무
    '18.9.20 9:03 PM (112.152.xxx.33)

    잘 입으시고 어울리시고 좋던데요
    권양숙 여사님 검소하고 수수하신것도 좋지만
    모든 영부인이 그래야 하나요?
    보통 사람들도 때와 장소 경우에 맞게 입는데
    영부인이 센스있는 것도 복이예요
    그네는 그 이상한 스타일 옷을 별 의미도 없이 색깔별로 맨날 새옷으로 해입어서 욕먹는 거죠

  • 58. .....
    '18.9.20 9:04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너나 찢어진 빤스를 입던 구멍난 빤스를 입던
    해라~

  • 59. 남 걱정 마시고
    '18.9.20 9:04 PM (73.171.xxx.191)

    .....

  • 60. ㄴㅈㄴㅈ
    '18.9.20 9:04 PM (180.229.xxx.198)

    뭐가 문제인지
    욕하고 싶어서 안달났네요
    원글님 이런 역사적인 순간에
    여사님 옷이 눈에 들어 오나봐요

  • 61.
    '18.9.20 9:06 PM (121.129.xxx.89)

    때와 장소, 상황에 맞게 다 잘 준비하셨던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럼 세계 교역 6위 국가의 영부인이 단벌로 돌아 다닌 거 보고 싶으세요?
    품위 있고 세련되어서 국격이 높아지는 기분이 다 들던데요.
    영국이나 일본처럼 작은 모자까지 쓰고 돌아 다닌 것도 아니고 패물도 최소한으로 하고도 충분히 아름다웠어요.

  • 62. 갈라치기
    '18.9.20 9:10 PM (211.36.xxx.228)

    참 다양하게도 한다.

  • 63. ...
    '18.9.20 9:11 PM (49.163.xxx.134)

    구질구질하게 돌아다니면 그걸로 깔거면서 뭐래~
    난 당당하게 우아한 우리 영부인이 으쓱하고 좋더라!

  • 64. ㅎㅎ
    '18.9.20 9:12 PM (39.7.xxx.215)

    원래 그렇죠.
    내편이면 검소 절약이고 상대가 하면 자리에 안맞는 옷차림
    내편이 하면 격의 있는 옷차림 상대가 하면 사치 방종
    그럼에도 국가원수부부는 내 나라를 대표하는 건데 반드시 검소 절약일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그건 그렇다치고 김혜경 옷차림 댓글은 왠지 모르겠네요.
    이재명이 전직 대통령이에요?
    그 여자랑 영부인하고 뭔 상관 있다고 계속 김혜경을 찾는디?

  • 65. 쓸개코
    '18.9.20 9:12 PM (218.148.xxx.176)

    진정 더민주 지지자라면.. 이런식으로 비교 안하죠.

  • 66. ..
    '18.9.20 9:13 PM (211.205.xxx.142)

    이젠 영부인도 질투~
    댓글도 사실 아까움

  • 67. 쓸개코
    '18.9.20 9:14 PM (218.148.xxx.176)

    이 원글님이 그 지지자신데 소박한걸 좋아하는것처럼 말씀하셔서
    김혜경씨는 용납이 되나 해서요.^^

  • 68. 영부인 좋아요
    '18.9.20 9:15 PM (36.39.xxx.222)

    의상도 외교잖아요
    503처럼 똑같은 디자인 빨주노초파남보로 입으면 우리나라 패션 수준이 어때보이겠습니까

  • 69. 어이구
    '18.9.20 9:16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깔게 드럽게도 없나 봄

  • 70. ...
    '18.9.20 9:16 PM (1.236.xxx.137)

    센스도 있으시고 옷발도 잘받고 너무 멋지시니
    심술난 듯~~~
    원글님이나 구멍난 속옷 입고 평생 살길~
    비가 오니 가지가지 하네~~~

  • 71.
    '18.9.20 9:17 PM (122.34.xxx.117)

    원글 참으로 천박하다.
    원글이나 하루종일 아니 평생 똑같은 옷만 입고 살아라.
    별 그지같을 걱정을..ㅉㅉ

  • 72. 영부인이랑
    '18.9.20 9:20 PM (175.193.xxx.150) - 삭제된댓글

    똑같은 옷 두 벌을 홈쇼핑에서 20만원도 안되게 주고 샀는데
    옷걸이가 다르니.......ㅠㅠ
    영부인이 입으니 자세도 곧고 당당해서 진짜 멋지게 보였는데
    왜 전 엄마 옷 훔쳐입은 것 같을까요...........

  • 73. ...
    '18.9.20 9:20 PM (175.223.xxx.92)

    손가락이 이런 글을 쓰니 이재명의 부인의 옷차림에 비교하는건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특히 동상이몽 츨연당시
    여기에 옷세련되다는 글많이봐서요.

  • 74. 이래서입진보가
    '18.9.20 9:21 PM (68.129.xxx.115)

    젤 문제예요.

    자신들을 '진보'라고 생각하는 구진보, 입진보들은
    평범한 시민인 자신들의 삶보다 낫게 사는 정치인들에 대한
    적의감이 엄청나거든요.
    근데 웃긴건,
    멍청한건지 지들 등꼴 빼먹고 있는 노조간부들 엄청나게 잘 사는거랑
    김어준, 주진우류들이 잘 사는 건 나중에
    지들도 언젠가는 그들 중 하나가 될거라는 희망에서 안 깝니다.
    지들이 평범한 서민에서 프랑스에서 자식들 교육시키는 부유한 구진보중 하나가 될 희망에 부풀어 있지요.

    또 그런 맥락에서
    자신들과 가장 비슷한 수준인 이재명 잘 되는게 신나는 것일거고요.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숙여사님은 박근혜처럼, 이명박처럼 국고를 탕진시키면서 사대는 옷이 아니고,
    나라에서 얼마나 보태줄지 모르지만, 본인들이 지출한다고 처음 미국 다녀오시고
    김정숙여사님 옷가지고 종편에서 떠들어댈때 해명이 벌써 한차례나온 적이 있습니다.
    김정숙여사님 비싸지 않은 옷이라도 다 비싼 옷처럼 소화하시는 능력 있으시고,
    감각 있으셔서 뭘 입으셔도 돋보이는 거고요.
    그리고
    문재인 대통령은 베스트셀러가 많은 작가이시기도 합니다.
    검소하게 사시는 것을 선택하신 것이지 결코 경제적으로 가난한 분들이 아니예요.
    나라를 위해서 외교자리에서 돋보이게 감각있게 옷 잘 입으시는 김정숙여사님에 대해 불편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자신이 그 자리라면 어떻게 했을지 한번 생각들 해보셨으면 합니다

  • 75. ..
    '18.9.20 9:23 PM (1.231.xxx.12)

    ..

  • 76. ㅛㅛ
    '18.9.20 9:26 PM (180.64.xxx.23) - 삭제된댓글

    심보를 그따위로 쓰니 니 사는꼬라지가 그 모냥인거다
    손꾸락으로 생산적인 일좀 해라. 하루죙일 키보드 앞에앉아 대통령 어떻게 깔까 생각하지 말고 ㅉㅉ

  • 77. 안개꽃
    '18.9.20 9:32 PM (59.9.xxx.59)

    뭔말이 필요한가요?
    권양숙여사님, 김정숙여사님, 너무너무 훌륭하시고 , 존경스런 분들이지요

  • 78. ..
    '18.9.20 9:36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꼭 낡은 옷 입어야만하나요?
    전 흰칼라달린 원피스가 젤 예뻤어요

  • 79. 쓸개코님
    '18.9.20 9:45 PM (112.170.xxx.133)

    김혜경 여사가 뭡니까 괜히 기분나빠요 그걸 의도 아니신건 알지만 ㅠ 혜경궁김씨가 딱이네요

  • 80. 됐다마
    '18.9.20 9:46 PM (180.69.xxx.242)

    대출받아 옷사입는것도 아니고 별개다 태클이다

  • 81. 웃겨죽겠네
    '18.9.20 10:08 PM (211.243.xxx.103) - 삭제된댓글

    사람이 좋으니까 퍼스트레이디가
    원글님처럼 일반인으로 보여요?
    의상도 의전이에요
    한나라를 대표해서 갔는데 싸구려입을까요
    아님 같은옷 돌려입을까요
    영부인옷이 국격을 나타내는겁니다
    태클걸걸 거셔야지요
    사람 다 똑같아도
    한나라 대통령과 영부인이에요
    걸맞게 입ㅇ니야지요

  • 82. 웃겨죽겠네
    '18.9.20 10:10 PM (211.243.xxx.103)

    사람이 좋으니까 퍼스트레이디가
    원글님처럼 일반인으로 보여요?
    의상도 의전이에요
    한나라를 대표해서 갔는데 싸구려입을까요
    아님 같은옷 돌려입을까요
    영부인옷이 국격을 나타내는겁니다
    태클걸걸 거셔야지요
    사람 다 똑같아도
    한나라 대통령과 영부인이에요
    걸맞게 입어야지요

  • 83. 쓸개코
    '18.9.20 10:12 PM (218.148.xxx.176)

    112님 나중에 씨라고 했어요.^^;

  • 84. ??
    '18.9.20 10:35 PM (180.224.xxx.155)

    못된것보소
    원글 꼬인 속내 다 보임

  • 85. 적폐자한당소멸
    '18.9.20 11:09 PM (211.108.xxx.228)

    .....

  • 86. 마이무따고마해라
    '18.9.21 12:05 AM (182.209.xxx.181)

    .

  • 87. 옷잘입어도지랄
    '18.9.21 12:49 AM (114.129.xxx.146)

    .....

  • 88. 그래서
    '18.9.21 8:05 AM (58.230.xxx.110)

    권양숙여사 그리 깍뜻이 대접했어요?
    그 낡은 코트 기레기들이 한번이라도 언급했어요?
    이럴땐 왜 명품쟁이 돼지여사나
    인민복닭대갈 얘긴 안하고
    권양숙여사인가요?
    알바 버러지들은 다 죽어야함

  • 89. 김혜경여사?
    '18.9.21 8:06 AM (58.230.xxx.110)

    ㅎㅎ 정체성 마구 나오네~

  • 90. 옷은
    '18.9.21 8:15 AM (59.11.xxx.194)

    수수한 것으로 입으셔서 예뻤는데 3벌을 갈아입으셨었군요..
    저는,, 문대통령을 대통령이 아닌 남편으로 대한다는
    그 글이 공감이 가더라구요..
    저도 느꼈거든요.. 얌전하기만한 리설주에 비해..
    문통을 너무 컨트롤 하려고 한다는..
    그런 건 카메라 없으실 때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요..

  • 91. ...
    '18.9.21 8:16 AM (211.211.xxx.194) - 삭제된댓글

    이사람들 내로남불이 하루이틀인가 ㅋㅋㅋㅋ

  • 92. 쓸개코
    '18.9.21 8:18 AM (218.148.xxx.176)

    58님 혹시 저요?ㅎ 말이 헛나왔습니다.; 저 궁찾사 참여도 했어요.

  • 93. 쓸개코님
    '18.9.21 8:21 AM (58.230.xxx.110)

    이 쓰신거구나~
    제가 행간을 못읽었네요ㅋㅋ
    쓸개코님 정체성을 의심하다니~~
    쏘리용♡
    추석잘보내셔요^^

  • 94. ff
    '18.9.21 8:40 AM (180.64.xxx.23)

    이딴글이 대문에 올라가니 82쿡 추천을 못하겠어요.
    보는이 부끄럽게 이게 뭐하는짓인지
    대통령 부인이 낡은코트 입는게 정상인가요? 여사님 세련되고 예쁘기만 하더구만
    지난 10년간 쥐닭 옷차림은 괜찮았나봐요? 발꼬락이 치장한 에르메스는요

  • 95. 별지랄을 다하네
    '18.9.21 8:41 AM (49.161.xxx.86)

    김정숙여사님 깔라고
    권여사님 끌어들이는거봐라
    오늘의 지령 옷으로 까기

  • 96. 미친
    '18.9.21 8:45 AM (112.153.xxx.164)

    그럼 김정숙 여사도 구멍난 거 돌려 입으면 좋겠어요?
    권양숙 여사님 좋아한다면서 이런 식으로 비교질하는 게 누구한테 이롭다 생각해요?
    제발 생각이라는 것 좀... 생각을 덜 하니 알바 소리 듣잖아요.

    눈물나기는... 권양숙 여사 옷에 눈물난다는 사람이 절대 이런 글 못 씀.

  • 97. 이재명도가라
    '18.9.21 8:46 AM (211.108.xxx.228)

    .....

  • 98. ㅇㅇㅇ
    '18.9.21 8:53 AM (114.200.xxx.75)

    김정숙여사님 직접 동대문시장가서 옷감 떼다가 맞춥니다

  • 99. 낙지혜경궁
    '18.9.21 8:56 AM (49.163.xxx.134)

    낙지사와 혜경궁김씨 지지자들이
    이렇게 조직적으로 대통령 부부 욕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거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네요.
    혜경궁 김씨 행적과 완전히 일치하죠.

  • 100. .....
    '18.9.21 8:59 AM (1.237.xxx.189)

    몇년 옷 좀 잘 입으면 뭐 어때요
    평생 가는 영부인자리도 아니고 몇년만에 바싹 늙고 몸 버리고 고생만하다가는 자리에 남편 앉혀놨는데요
    저같음 다른 정치인처럼 적당히 내재산 챙기고 자리 보존하고 백화점도 다니며 사는게 좋네요
    시골 집 한채가 뭔가요

  • 101. 옷이야
    '18.9.21 9:07 AM (1.227.xxx.131)

    과할수도있고 맞을수도있고..하지만 노무현 대통령은 최고의 대통령 맞습니다

  • 102. 못됐다
    '18.9.21 9:10 AM (1.225.xxx.199)

    노무현 대통령 지지자인척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 까기!!
    도 부족해서 영부인 까기!?
    어디서 약을 팔어.

    저리가슈!!2222222222222222222

  • 103. ..
    '18.9.21 9:20 AM (114.203.xxx.17)

    트집잡을꺼 없나 눈 부리켜고 찾았나 봅니다.
    서서히 글 올려 댓글, 대댓글 달면서 분위기 띄우고 아니다 싶으면
    조용히 사라지고
    반응 좀 있다 싶으면 서서히 뜨겁게 달구겠지요
    임기내내 꾸준히 작업해서 지지율 떨어뜨리고 다시 정권 잡는 것이
    나라 팔아먹은 자들의 후손들이 원하는 목표입니다.
    그들은 1억불을 북에 주면서 전쟁 상황 만들어 달라는 자들입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자들이예요.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합니다.

  • 104. ..
    '18.9.21 9:26 AM (112.222.xxx.94) - 삭제된댓글

    자한당이라고 검소한 사람 없을까봐요?
    시각을 좀 더 넓게 가지기 바랍니다
    그 사람의 살아가는 방향, 행동등을 보셔야지요

  • 105. 돌려서 점잖게
    '18.9.21 9:29 AM (61.109.xxx.171)

    말한다고 알바가 알바가 아닌게 되나요?
    문재인 대통령을 닮으라고 충고하기 전에 비뚤어진 시선, 심성부터 고치고 오세요 원글님.
    아니 비뚤어진 사상이 맞겠네요.
    그렇게 노무현 대통령 내외 욕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노대통령 끌고와서 문대통령 흉보면 앞뒤가 안 맞잖아요.

    열심히 일 잘하시고 누구처럼 한복 200벌씩 맞춰가며 사치하는 것도 아니고 때에 맞게 돌려 입으면서 (눈썰미가 없으니 돌려입는 줄은 모르고 다 새로 만들어서 입는 줄 알겠지만) 영부인 자리에 맞게 잘 하고 계신데 얼마나 배가 아프면 저럴까.... 저런 국민도 국민이라고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하시는 대통령 내외분께 감사드립니다.

  • 106. ㅇㅇ
    '18.9.21 9:47 AM (118.131.xxx.248)

    정말 옷 고급스럽게 잘 입으시던데. 좋기만 하던데...
    권양숙 여사님처럼 검소한 것도 좋지만
    이렇게 한국의 미를 잘 드러내며 기품있게 입는 것도 영부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 107. ...
    '18.9.21 9:48 AM (118.221.xxx.136)

    .................

  • 108. 잘만입더라
    '18.9.21 9:59 AM (117.111.xxx.107)

    .

  • 109. 위선자
    '18.9.21 10:09 AM (175.223.xxx.83)

    검소한척 소박한척은 다하면서 화려하게 치장하고 다녀서 비호감입니다

  • 110. 위선자
    '18.9.21 10:10 AM (175.223.xxx.83)

    서민 편인척하면서 몇천억 부자에 천만원짜리 자켓 입고다니던 힐러리와 다를게 없지요

  • 111. ..
    '18.9.21 10:11 AM (61.40.xxx.24)

    .

  • 112. ...
    '18.9.21 10:56 AM (110.14.xxx.45)

    위선자
    '18.9.21 10:10 AM (175.223.xxx.83)
    서민 편인척하면서 몇천억 부자에 천만원짜리 자켓 입고다니던 힐러리와 다를게 없지요


    ??????? 어디 태극기부대 가짜뉴스 보고 오셨나...

    '재인씨'는 또 왜 트집인 건지 참 나 별;; 지령도 뭔 쌍팔년도 수준으로 내리나봐ㅋㅋㅋ

  • 113.
    '18.9.21 11:17 AM (220.118.xxx.195)

    고작 비유할 곳이 없어 여사님을 김 혜경한테 비유를 하다니....
    여사님 모욕하는 글이네..........

  • 114. 오늘지령꽝
    '18.9.21 11:30 AM (211.172.xxx.156)

    .

  • 115. 아니
    '18.9.21 12:23 PM (61.78.xxx.155)

    저 위 분은 왜 자꾸 김혜경이랑 비교하라고 허죠?
    김혜경이 영부인이라도 되나요?
    이분법적인 사고 좀 버립시다.
    맞지 않는 의견은 죄다 저쪽 사람들로 치부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다양성을 인정하자고요.

    물론 원글님 의견에 동의하는 건 아니지만
    댓글들이 이쪽 아니면 저쪽으로 규정짓는게
    참 별로라 발끈 해 봤습니다.
    게다가 김혜경과 비교가 더 엄해서요.

  • 116. 오직하나뿐
    '18.9.21 12:29 PM (39.118.xxx.223)

    영부인으로서 품위는 권양숙 여사가 훨씬 나아요.
    김정숙은 너무 가볍죠.
    영부인이 아니라 동네 주책바가지 아줌마 수준...

  • 117. 폴러
    '18.9.21 1:00 PM (203.145.xxx.130)

    겸양, 검박 이런건 바교하고 순위 매기고 강요하지마세요.지탄 받을 꺼리도 아니구만.

  • 118. ㅇㅇ
    '18.9.21 1:10 PM (218.153.xxx.203)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이나 결이 같으신 분들.
    어디서 갈라치기 헛수작을. ㅋ

  • 119. 흐르는강물
    '18.9.21 2:55 PM (222.108.xxx.71)

    전 차라리 김여사님이 나은듯합니다 그래도 영부인인데
    권여사니건 너무 오버느낌 새로 코트하나 맞추시지

  • 120. 오늘의 지령이구나
    '18.9.21 3:31 PM (110.70.xxx.66)

    ........

  • 121. 생각이 이렇게
    '18.9.21 4:06 PM (47.138.xxx.75)

    다르군요 !

    전 노무현 대통령님, 권여사님 그 소박하고 격식없던거로
    까이고 조롱당했던거 너무 안타까웠던 사람이어요.
    학벌도 고졸이라고 무시당하시고 말투와 자세에 대해서도
    시비하는 사람들 많았죠.

    그런데
    우리 문프와 김여사님은
    우리 문프의 외모와 품격은 말할 것도 없고,
    여사님도 세련되고 부티도 나시고
    특히 당당하셔서
    그 두분의 외양에서도
    참여정부가 더 발전되게 이어지는게
    상징적으로 느껴져서
    진심으로 뿌듯했어요.

    권여사님은 권여사님대로
    우리의 마음을 가져가셨고,
    김여사님은 또 김여사님대로
    이 시대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저의 마음을 가져가셨습니다.

    전혀 비교하면서 실망하거나 까일 상황이 아니어요.
    세월이 얼마나 변했는지요.

  • 122. 그랬군요
    '18.9.21 7:10 PM (175.120.xxx.181)

    진정한 국모
    잘 지내시죠?

  • 123. ...
    '18.9.21 7:32 PM (114.207.xxx.80)

    비교하고 걸라치기할 건 아니죠. 두 분 다 기품이 넘치세요

  • 124. ...
    '18.9.21 7:35 PM (114.207.xxx.80)

    걸->갈
    개인적으로 구멍난 것은 오히려 좀 아쉽지만 우리가 옷으로 왈가왈부 하는 게 한국인들은 진짜 옷을 좋아하고 관심 많나 싶네요 메르켈 총리든 누구든 뭘 입는지 별 관심도 없었는데.. TPO에 맞고 품격에 앚는 옷이면 된 거 아닌가요?

  • 125. ...
    '18.9.21 8:33 PM (49.163.xxx.134)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신 기품있는 우리 영부인 정말 멋지지 않아요?
    북한에서 한번도 보지못한 세련된 아름다움의 남한 영부인이라고 워너비 되시겠던데요.

  • 126. 이런글 지겹네요
    '18.9.21 8:39 PM (220.78.xxx.13)

    발전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을 보여주신 기품있는 우리 영부인 정말 멋지지 않아요?
    북한에서 한번도 보지못한 세련된 아름다움의 남한 영부인이라고 워너비 되시겠던데요.2222222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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