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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영부인 요즘은 조마조마하네요

..... 조회수 : 24,095
작성일 : 2018-09-20 20:41:52
특히 오늘 말이 너무 많았어요
목소리가 영부인 목소리만 들리지않던가요

옷도 방북 첫날 3벌이나 갈아입었어요
종전 선언 목적으로 갔어요
유럽갈 땐 그리가는거 좋아요
하지만 북한이잖아요

기래기들에게 틈을 주지 말아야해요
저놈들에게 기삿거리 주고싶지 않네요

ㄴ이렇게 하나둘 입방아에 오르내리면 안되잖아요

조금만 더 진중하게 차분하게 행동하기 부탁드려요
IP : 223.33.xxx.207
1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0 8:42 PM (121.165.xxx.164)

    기레긴가.

  • 2. 오늘은
    '18.9.20 8:43 PM (112.145.xxx.133)

    영부인 씹기가 지령이구나

  • 3. 님이 더 이상
    '18.9.20 8:43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4. ...
    '18.9.20 8:44 PM (175.223.xxx.92)

    오늘은 누군지 안다니까요

  • 5. 니들눈에
    '18.9.20 8:44 PM (175.223.xxx.154)

    뭔들~~~~ㅉㅉㅉ

  • 6. ......
    '18.9.20 8:44 PM (122.252.xxx.141)

    여기 8년째 회원입니다

    지령 따위??
    웃고 맙니다

  • 7.
    '18.9.20 8:45 PM (49.167.xxx.131)

    그럼 한벌만 입고 가냐 영부인 옷갈아입는게 뭐 어때서 원래그런거야 별 난리를 다 잘되는 꼴을 못봐

  • 8. ㅎㅎㅎ
    '18.9.20 8:45 PM (218.235.xxx.117)

    .......

  • 9. 에그
    '18.9.20 8:45 PM (112.152.xxx.131)

    기삿거리 계속 주고 있구먼 ㅠㅠ
    북한이니까 더 예를 차려야 하지 않나요?
    같은민족인데?

  • 10. 오늘의단어인가
    '18.9.20 8:46 PM (218.236.xxx.162)

    .

  • 11. 어쩔
    '18.9.20 8:46 PM (211.59.xxx.161)

    명품관 통째로 빌리고
    다이아 주렁주렁 끼고
    뭐 그쯤해야 영부인이죠? 그죠?

    이런 영부인은 본적 없네요
    나무 적절하고 밝고

  • 12. `
    '18.9.20 8:46 PM (221.155.xxx.129)

    `

  • 13. 판다
    '18.9.20 8:46 PM (109.205.xxx.1)

    원글님

    옳은 이야기에 귀를 닫고 살면 박근혜처럼된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도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문대통령님을 위해서.. 아닌것은 아니라고,,,

  • 14. 기품있는영부인
    '18.9.20 8:47 PM (218.236.xxx.162)

    .

  • 15. 쓸개코
    '18.9.20 8:48 PM (218.148.xxx.176)

    댓글로 만족 못하셨나봐요. 댓글도 조마조마..

  • 16. 저도 8년째
    '18.9.20 8:48 PM (210.100.xxx.58)

    근데 글속에 의도가보이네요
    약속이나 한듯 비슷한 내용이 계속

  • 17. .......
    '18.9.20 8:48 PM (122.252.xxx.141)

    오히여 무조건적으로 쉴드 치는 댓글
    비아냥 거리는 댓글이 더 수준낮고

    알바같으며
    게시판 질을 떨아뜨리는거죠

  • 18. 원글이
    '18.9.20 8:49 PM (119.64.xxx.207)

    기레기들한테 먹잇감을 던져주고 있는데요.
    수습 기레기들 82 글 훔쳐보다 이거다싶으면
    네티즌들 의견이라며 기사랍시고 끄적이며 올리더만.
    원글이야말로 자중하시죠.

  • 19. 그리
    '18.9.20 8:49 PM (114.203.xxx.61)

    별나보이지 않던데
    다른 시각들도 많구나

  • 20. ㅋㅋ
    '18.9.20 8:50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미안한데요
    님 또라이 아녀요??

  • 21. ...
    '18.9.20 8:50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지난 대선기간에
    나댄다고 까던 언론이 생각나네요.
    걱정하는건지 까는건지 모르겠지만,
    걱정 붙들어 매셔도 됩니다.

  • 22. ...
    '18.9.20 8:50 PM (175.223.xxx.92)

    판다는 유명한 손가락인데 여기서 이러면 어쩌나요 ㅋㅋㅋㄱ김혜경이는 막말을 그렇게 하는데 아무말 안해요?

  • 23. .....
    '18.9.20 8:50 PM (122.252.xxx.141) - 삭제된댓글

    119
    그럼 저게 잘한건가요?

    오프에서도 영부인 달라졌다고합니다
    지나치게 나댄다고 해요

  • 24. 원글이야말로
    '18.9.20 8:50 PM (58.120.xxx.80)

    이시점에서 기삿거리 열심히 던져주고 계시네요. 생각지도 않았는데... 굳이 원글님아니더라도 씹으려고 대기하는 기레기가 십만대군이예요. 충언이랍시고 말 더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25. 찌질
    '18.9.20 8:51 PM (121.167.xxx.37)

    예전에 노통 손자들 버버리 입었다고 난리난리. 옷 좀 갈아 입음 어때서요? 자질구레한 거 신경 쓰고 트집 잡는 거 박사모 버전 아닌가.

  • 26. ㅉㅉ
    '18.9.20 8:52 PM (182.225.xxx.13)

    순시리나 503, 발꼬락 같은 위인들만 보다가
    기품있고, 고운 심성의 영부인을 보니
    저절로 감탄이 나옵디다.
    원글 안목이 낮은걸 다른 사람 탓하지 말고, 본인을 탓하세요.

  • 27. 나댄다고
    '18.9.20 8:52 PM (114.203.xxx.61)

    하는말

    좀~~~

  • 28. 인정
    '18.9.20 8:53 P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말이 너무 많고 어제 경기장에서 문대통령 연설 뒤 정으니,설주 모두 다 일어서서
    박수 치는데 혼자 앉아서 박수 치니 김여정이 다가가 뭐라하니 일어나 박수 치더라구요..
    무조건 찬양할 일은 아니라고 보고요..첫날도 이설주는 옷 한벌로 하루 꼬박 나던데
    여기저기 과하게 옷을 갈아입기는 했어요..비교가 안될 수가 없드라구요

  • 29. 영부인 까지마라
    '18.9.20 8:53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

  • 30. ㅋㅋㅋ
    '18.9.20 8:56 PM (175.223.xxx.154)

    조마조마?
    발가락다이야김유녹이때는
    어찌 살았을까?

  • 31. 응 이상해
    '18.9.20 8:58 PM (219.248.xxx.53)

    다들 좋다는데 조마조마한 원글 심보가 이상한 거 맞아요.
    의상, 행동 매우 적절하고 훌륭하구만—-

  • 32. 쓸개코
    '18.9.20 8:59 PM (218.148.xxx.176)

    읻글은 걱정하는 척.. 다른글에댓글은 조금 화끈.

  • 33. 오만
    '18.9.20 8:59 PM (110.70.xxx.116) - 삭제된댓글

    님이 오만한 글이죠
    영부인이 지금대통령보다 큰소리냈나요
    왜 조마조마하죠
    부인이기에 불안불안할때 옆에서내조할때를
    그리생각한다면 ~~ 부부잖아요
    결혼안하셨나요?
    부인 눈에 내신랑이 완벽해보이나요??

  • 34. 어이없네
    '18.9.20 9:00 P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나문지 시리즈도 아니고
    김윤옥이나 박근혜 엄혹한 시절엔 뭐하고
    이제와서 조마조마한 이유는??
    이제 까다까다 인신공격으로 바꾼건가요?

  • 35. 똥냄새
    '18.9.20 9:02 PM (120.50.xxx.77) - 삭제된댓글

    원글이 글에서 똥냄새
    더러버라

  • 36. 동감
    '18.9.20 9:04 PM (175.223.xxx.205)

    목소리 너무 크고 혼자 신나게 떠들어요.
    제스쳐도 크게 하고..
    조울증 있는 사람마냥 왜그런데요.
    그냥 차분하게 진중하게 있었으면 좋겠어요.. 진심..
    솔직히 권양숙 여사님처럼 좀 진중하게 계셨으면..
    어찌나 시끄러우신지..

  • 37.
    '18.9.20 9:05 PM (175.223.xxx.51)

    하루에 옷 세벌이요?
    바쁜 와중에 갈아입기도 힘들텐데
    재작년 경량패딩조끼입고 환하게 웃던 모습 좋던데..
    어찌이리..달라지셨는지

  • 38. .....
    '18.9.20 9:05 PM (211.205.xxx.75) - 삭제된댓글

    너같은건 그럼 아예 아닥하고
    벙어리되야 되겠네 그치?

  • 39. 써글것들
    '18.9.20 9:06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그런것들이 이순자 김옥숙 김윤옥 박근혜때 그 사치는 다 세금이었는데 왜 입들 닫고 있었니?

    무슨 옷이 많다고.. 디랄 똥을싼다.
    아휴 이것들은 아직도 정신못차리네
    내나이 60이지만, 김여사 보며 반성 많이한다
    사람답게 사는 삶이 가장 멋지고 잘사는 삶이란걸 보게해준 대통령과 영부인을 존경한다!!!

  • 40. ....
    '18.9.20 9:06 PM (182.209.xxx.180)

    하나도 안 조마 조마하던데
    조마 조마한 스탈이면
    문재인 대통령님 잡음 없으신데
    그게 그분 혼자서 가능한 일일것 같은가요?
    그만큼 흠잡히지 않는 처신을 김정숙여사가 했으니 된거지

  • 41. ㅋㅋ 티난다.
    '18.9.20 9:07 PM (175.223.xxx.154)

    권양숙여사 들먹이지마라.
    어디서 갈라치기 수법을.

    두분다 좋은데♡♡♡

  • 42. ....
    '18.9.20 9:08 PM (59.11.xxx.168)

    기온차이가 있으니 다양한 옷이 필요해 보였어요.
    남자들은 양복이니 그옷이 그 옷으로 보였을 거구요.
    이설주여사는 검은 스타킹에 부츠까지 신었더군요.
    백두산까지 가는데 스커트 입었으면 또 난리였을까요
    밝고 유쾌한 성격이라 팔짱도 낄수있고 장점이 많아보여요.
    두 분 큰일하고 오셨는데 내 선입견으로 트집잡지 맙시다.

  • 43. 디랄땀따드대요
    '18.9.20 9:08 PM (73.171.xxx.191) - 삭제된댓글

    .......

  • 44. 님이 더 조마조마
    '18.9.20 9:09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45. 8년?
    '18.9.20 9:10 PM (175.120.xxx.157) - 삭제된댓글

    8년이면 뭐함
    눈뜬 봉산데
    커뮤8년이면 최소 눈치라도 있죠 ㅋㅋㅋ시간 낭비 했네요

  • 46. 오늘지령 영부인
    '18.9.20 9:10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

  • 47. 전 좋아요~
    '18.9.20 9:11 PM (211.208.xxx.23)

    이 시대 여성성을 잘 표현하는 것같아요. 울 아들은, 굉장히 높은 사람같고(포스가 있다고) 똑똑해보인대요. 문프가 진솔하나 눈치?가 좀 없으실 것같은데 나름 잘 보완하시는 것같구요. 성악하셔서 긍가 목소리가 높고 튀셔서 좀만 말씀하셔도 많이 하신것같은 효과가 나는듯~

  • 48. 별~
    '18.9.20 9:12 PM (211.205.xxx.142)

    이런글 82에서 보면 정이 뚝~ 떨어진다는.
    원글 친구 없죠?

  • 49. 우리 영부인
    '18.9.20 9:13 PM (49.163.xxx.134)

    자유 대한민국의 당당한 여성상을 보여주셔서 자랑스러워요.
    수그리고 절절매며 다니던 503은 너무 챙피했거든요.

  • 50. 이니이니
    '18.9.20 9:13 PM (223.39.xxx.178)

    뭐래........

  • 51. 닭이나
    '18.9.20 9:13 PM (223.39.xxx.233)

    쥐부인정도는 되야 맘에 쏙~들었을텐데
    배알꼴리게 잘나서 내가 다 미안하네~~

  • 52. 오떻게
    '18.9.20 9:24 PM (219.254.xxx.62)

    달을봐야지 손가락을 보나요?

    공주님시절엔 품위 옷 이런게 이슈지만

    지금은 만남자체가 주제입니다

    노무현때 품위로 사람 매장시켰죠
    Mb 오린지 OECD 웃기지도 않았고
    공주님 화장실까지 들고다니며 품위찾구요

    지금은 품격시대가 아닙니다

  • 53. 여보슈
    '18.9.20 9:27 PM (221.162.xxx.206)

    프레스센터에 내외신기자 2000명!!!!!
    2박3일 생방송!!!!
    전세계에 실시간 내지는 편집되서 2박3일 일정이 행사별로 나가는데
    지금 모든 장면에 같은 옷 비슷한 옷 입으라는건가요?
    시야가 고정도면 굿이나 보고 떡이나 드슈
    단순히 남북 국민 상대 일정이 아니라구요 답답이들..

  • 54. 비난이 아니건만..
    '18.9.20 9:36 PM (110.70.xxx.166)

    옳은 이야기에 귀를 닫고 살면 박근혜처럼된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요,,,
    그래도 계속 이야기 해주세요,, 문대통령님을 위해서.. 아닌것은 아니라고,,,222222

  • 55. 원글
    '18.9.20 9:39 PM (39.116.xxx.164)

    박그네안티인가봐요
    영부인깔려다가 박그네 했던짓만 더 부각시키네요
    진짜 변기까지들고다니던 그땐 어떻게 숨쉬고 살았대요?

  • 56. ...
    '18.9.20 9:43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위에 주르륵 댓글 단 분들
    연령대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알바거나
    아닝션 연로한 스멜이.

  • 57.
    '18.9.20 9:49 PM (211.114.xxx.37)

    비슷한글 진짜 징그랍네요

  • 58. 마티즈 조마조마
    '18.9.20 9:49 PM (220.111.xxx.2) - 삭제된댓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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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59. 지지율폭등
    '18.9.20 9:49 PM (218.236.xxx.162)

    .

  • 60. 낙지사무효
    '18.9.20 9:54 PM (1.176.xxx.129)

    아이고... 문프 까면 비난받으니 여사님으로 타겟 바뀐건가요? 자한당 지지자 아니심, 제발 기레기들 프레임에 놀아나지 맙시다 쫌!!!

  • 61. 하로동선
    '18.9.20 9:57 PM (180.231.xxx.69)

    ⠀⠀⠀⠀⠀⠀⠀⠀⠀⠀⠀⠀⠀⠀⠀⠀⠀

  • 62. ....
    '18.9.20 10:01 PM (116.127.xxx.104)

    잘하고 계시는데 뭐가 문제인지
    영부인님도 청와대도 원글님보다 더생각하고 격에 맞게 잘하고 계십니다.

  • 63. ??
    '18.9.20 10:36 PM (180.224.xxx.155)

    문프의 차분함. 여사님의 발랄함이 잘 어울리고 이쁜데 넘 오버하시네요

  • 64. 문통이나 영부인
    '18.9.20 10:49 PM (218.154.xxx.140)

    솔직히 깔것이 없죠..
    그러니 옷인가?
    ㅎㅎㅎ. 여사님 옷이 너무 멋지고 이쁘더라고요.
    한국사람들 이쁜거 잘생긴거에 껌뻑 죽는줄 알았는데?ㅋㅋㅋㅋㅋ

  • 65. ..
    '18.9.20 11:08 PM (114.205.xxx.106)

    깔게 없으니 글쓰기도 힘드시죠?
    애잔하다 정말

  • 66. 적폐자한당소멸
    '18.9.20 11:10 PM (211.108.xxx.228)

    .....

  • 67. 너무 좋아서?
    '18.9.20 11:13 PM (175.198.xxx.96)

    ......

  • 68. 여사님 멋짐
    '18.9.20 11:26 PM (221.139.xxx.180)

    평범한 일반 국민도 여사님 센스 좋고
    밝은 에너지로 배우고 싶은것 천~~지 이신 분을 함부로 말하지 마시길~

  • 69. 앞잡이일본가라
    '18.9.20 11:41 PM (211.108.xxx.228)

    .....

  • 70. 부러워요
    '18.9.20 11:42 PM (218.55.xxx.217)

    여사님 계신곳은 밝고 환해요
    나이들수록 저런 기운 너무 좋아요

  • 71. 쥐박이와이푸
    '18.9.20 11:45 PM (175.207.xxx.50)

    밍크숄 두르고 귀빈들 맞이하던건 어떠세요??
    세계적으로 퍼프리 추세에 한나라 영주인이 밍크 두르고 손니맞이
    부끄러워 죽겠던데요

  • 72. 자랑스러워요
    '18.9.20 11:54 PM (218.236.xxx.162)

    .

  • 73. 503호
    '18.9.20 11:55 PM (175.126.xxx.46) - 삭제된댓글

    영국갔던 닭년 장롱3짝 가져갔고 그안엔 옷이 가득찼고 호텔방은 거울방으로 개조요구함. 이런 미친년이 그립죠?

  • 74. 저도
    '18.9.21 12:13 A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천지 영상 보고 눈물났고 응원하는 마음에서 얘기하면
    저도 행동을 조금 자제하셔도 좋겠다 싶어요 공적인 자리인데 대통령으로 대하기보다는 내 남편으로 대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친근하게 느껴지기는 하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문통도 조금 당황한 기색 보이실 때가 있는데, 따로 그러지 말라고 말씀은 안하시나봐요 배우자를 존중해서 그러시겠죠

  • 75. 눈사람
    '18.9.21 12:45 AM (104.136.xxx.242)

    원글님 200% 동의 합니다
    무슨 폐션쇼도 아니고, 너무 말이 많으면 실수하기 좋은데...
    참 웃기는 부부 ......

  • 76. 아이고
    '18.9.21 12:51 AM (172.58.xxx.165)

    김정숙 여사 옷 입는 태가 너무 좋아서 뭘 입어도 이쁘고 잘 어울리니 따라 입고 싶어 지던데요.

    솔직히 그네 ㄴ 돈으로 쳐바르고 깔깔이 옷을 입어도 옷 하나 따라 입게 하고 싶지 않은것도 참 재주네요. 옷도 못입고 구부정한 자세에 이쁘지고 않으니 사람들이 뭘 입었는지 기억도 못하고 신경도 안썼지요. 그냥 인민복 입었구나 ㅎㅎ

  • 77. 솔직히
    '18.9.21 12:55 AM (211.186.xxx.158)

    인기가 더욱더 좋아질까봐
    조마조마한거죠???

  • 78. 자한당앞잡이가라
    '18.9.21 1:01 AM (211.108.xxx.228)

    .....

  • 79. 일은
    '18.9.21 1:07 AM (175.215.xxx.163) - 삭제된댓글

    이제부터가 중요하죠...
    일은 진중하게 서포트 잘 하실거에요
    잘 풀어져 나가길 기도합니다

  • 80. 긴장해서...
    '18.9.21 1:09 AM (175.215.xxx.163)

    영부인은 처음이라
    미숙한 점도 있을 수 있죠
    점점 더 잘하실거에요
    저였다면 더 어색하게 이상한 행동 했을거 같아요

  • 81. 이제부터
    '18.9.21 1:11 AM (175.215.xxx.163)

    이제부터 어려운 일이 남아있네요
    잘 풀어가야할텐데...
    잘되라고 기도합니다

  • 82. ,.
    '18.9.21 1:37 AM (211.178.xxx.54)

    원글님의 의견에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있어요.
    다른나라도 아니고 북한을 간거라... 옷부분에선 저도 좀 과한 느낌받았습니다.
    그걸로 비난할 생각보다는 또 꼬투리 잡을라.. 는 걱정이 앞서기도 했어요.
    아무튼 무조건 찬양보다는 이런글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통을 응원하고 여사님을 옹호하고 싶은마음은 알지만... 이런글에 참 못된말로 비아냥거리고 댓글다는 사람들 참 나빠요.
    원글님이 여사님 깍아내리려고 쓰는 글이 아니란거 딱 알겠는데.. 참..

  • 83. ..
    '18.9.21 1:52 AM (70.162.xxx.171)

    별 그지같은 얘기 다 듣겠네요. 님은 여행갈때 똑같은 옷 2박 3일 입으세요 ?

  • 84. ㅎㅎ
    '18.9.21 3:01 AM (172.119.xxx.155)

    북한 주민에게 우리나라 패션도 알리는 좋은 기회이고
    북한에 대한 예의로 더 신경쓰신거 같아서 좋던데요.

    그리고 전세계로 중계되다시피 하는 상황이니까
    상황에 맞는 옷 제대로 입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요.
    더군다나 한 센스하시고 자세가 바르니 보는 즐거움도
    있던데 무슨 문제인지...

  • 85. 북한 사람들이
    '18.9.21 3:09 AM (172.119.xxx.155)

    우리 여사님 복장 보고 신선한 충격을 받았을 거여요.
    간접적으로 남한이 얼마나 북에 비해
    풍요롭고 앞서있는지 그 옷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느꼈을 겁니다


    우리가 북한 주민들 한복 보면서
    느끼는 게 있었 듯이요.

    여사님이 자유롭고 세련된 복장과 행동으로
    체제 선전 확실히 하셨어요. ^^.

  • 86. ,,
    '18.9.21 4:22 AM (194.67.xxx.120) - 삭제된댓글

    옷은 확실히 지나친면이 있었죠

  • 87. 알바반 질투반
    '18.9.21 5:40 AM (59.6.xxx.151)

    다이에너가 찰스 젖혀두고 어필한다고
    로열패밀리들 욕할땐
    찌질하니 다이애너 멋지니 하더니 ㅎㅎㅎㅎ

    재키 스탈 은 패션 용어가 되고
    우리나라 영부인은 저 사람 어디가 나보다 나아서 저만한 남자 사랑을 받나 싶은가봄

    공식일정은 커녕 버스 타고 우르르 내려 사진 찍는 관광도
    옷 열심히 갈아입읍디다

    나대긴.
    힐러리 클린턴 영부인 시절같으먼 암살할 기세니

    덧붙여
    지금 이 회담은 중,미 나아가 전 세계 패권에 영항을 미치는 움직임이요
    옷이 눈이 들어옵디까?
    잘 들어오겠지 ㅋ
    드라마 보듯 그림만 읽으니까

  • 88. . . . .
    '18.9.21 6:01 AM (219.255.xxx.191)

    과하지 않게 품격 있고 적잘했다고 보는데요? 어련히 잘 생각해서 입으셨겠죠.
    북한 국민들에게 좋아보였을거 같은데요? 남한 영부인 입은거 보고 남한이 저렇게 윤택하게 잘 사는구나~ 빨리 통일 돼서 우리도 잘 살아야겠다 그런 맘 들지 않았을까요?
    굳이 너무 검소하게 입을 필요가 있습니까? 여러가지 고려하고 생각해서 결정한 패션이라고 봅니다.

  • 89. 세상에~~
    '18.9.21 7:40 AM (58.230.xxx.110)

    깔걸까야지.
    집에서 가만 살림하는 저도
    옷저만큼은 있네요~
    혹 깔별 인민복이 그리운거요?
    제정신아닌 못난글들 내가 부끄럽다~

  • 90. ...
    '18.9.21 8:03 AM (211.202.xxx.195)

    별것도 아닌 걸로 웃기고 있네요

    패션쇼에 3벌 입는 모델이 어디 있다고..

  • 91. 솔직히
    '18.9.21 8:18 AM (59.11.xxx.194)

    저도 조마조마.. 원글님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 92. 솔직히
    '18.9.21 8:24 AM (49.161.xxx.86)

    왜 조마조마 한지 알겠어요
    여사님이 아니라 문프의 성과가 배아파서. . .
    메롱메롱~~~

  • 93. 제목 수준
    '18.9.21 8:40 AM (112.153.xxx.164)

    저도는 무슨 저도... ㅋㅋ
    님 말고 누가 또 그러는데요? 님 카친?

  • 94. 당신이나조마조마
    '18.9.21 8:47 AM (121.128.xxx.183)

    ...................................

  • 95. 낙지혜경궁
    '18.9.21 8:57 AM (49.163.xxx.134)

    낙지사와 혜경궁김씨 지지자들이
    이렇게 조직적으로 대통령 부부 욕하는데 심혈을 기울인다는 거
    많은 사람들이 알면 좋겠네요.
    혜경궁 김씨 행적과 완전히 일치하죠.

  • 96. sstt
    '18.9.21 8:58 AM (117.123.xxx.61)

    아이고 조마조마 됐습니다 별걸 다 가지고

  • 97. ......
    '18.9.21 9:15 AM (118.41.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조마조마해요...
    너무 인간적이시라... 자꾸 언니라고 부르고 싶어져요.. 정숙이 언니...

  • 98. ...
    '18.9.21 9:15 AM (39.7.xxx.141)

    상황 맞춰 드레스코드 갖추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요!
    북한은 북한이고 우리는 우리식이죠!!!
    저라도 중간 중간 숙소에소 쉬면 겉옷이라도
    나갈 듯해요!
    일반인도 그러한데
    영부인께서 왜 예의를 못 갖춰야 합니까?
    저도 여기 더 오래 전부터 있는 회원입니다

  • 99. ..
    '18.9.21 9:17 AM (114.203.xxx.17)

    커뮤니티에서 몇년간 성실히 활동해 온 아이디 사서 그 사람 대신 활동하면서
    차차 커뮤니티를 망가뜨린다고 하네요.
    다음 아고라때도 그넘들이 망가뜨렷죠.
    울 카페도 서서히 조여오는데 현명하신 분들 정신 바짝 차립시다.
    서서히 스며들어서 우리 정신을 바꿔놓습니다.
    울 나라에서 돈 제일 많은 자들이..

  • 100. 멋있어요
    '18.9.21 9:18 AM (61.109.xxx.171)

    아름답고 따뜻하고 품위있고 밝은 모습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저런 모습의 영부인이 얼마만인가요.
    짐승들만 보다가 사람을 보니 눈과 머리가 시원합니다!

  • 101. ...
    '18.9.21 9:43 AM (118.221.xxx.136)

    장소나 때에 맞추어 센스있게 옷만 잘 입으시더구만....영부인이 그정도도 안하시면 되겠어요??
    그게 예의입니다.

  • 102. 영부인
    '18.9.21 10:13 AM (175.223.xxx.83)

    원래 모습이 드러나는거죠 영부인에 걸맞는 품위와 교양을 보여주길 바라는데 이미 글러먹은듯합니다

  • 103. ㅇㅇ
    '18.9.21 10:45 AM (112.153.xxx.46)

    같은걸 보고도 인식의 차이가 크네요. 여자는 조용히 보조만하고 눈에 띄면 곤란하답니까?
    강대국의 영부인들 한번 둘러보세요. 한심한 지적질에 꼰대스러움이란...

  • 104.
    '18.9.21 10:50 AM (118.176.xxx.168)

    다양하게 생각하시는구나. 난 볼 때마다 넘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던데.
    카메라 의식 안 하시고 현실적 부부 모습 보일 때마다 저러시니 어디서나 어느 자리에서나 가식적이지 않게 어울리시구나 싶구요. 눈빛 반짝반짝한 거 너무 예쁘구.
    문프의 진중함을 여사님의 밝음으로 업시켜줘서 저한텐 최고의 영부인입니다.

  • 105. ㅋㅋ
    '18.9.21 10:58 AM (118.221.xxx.53)

    문대통령은 샅샅히 뒤져도 깔 게 없으니
    만만한 여자 까냐? 어휴 한심허다

    케이트 미들턴이 밝게 웃고 당당하게 사람 만나는 건 대단한 거고
    김정숙 여사가 밝게 웃고 당당하게 사람 만나는 건 나대는거지?

  • 106. 충신
    '18.9.21 11:09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나도 같은 생각했음.
    혹시나 반대쪽애들에게 빌미를 줄수있는 모습일수 있으니
    걱정하는 마음에 쓴글인거 모르나요?

    무조건 알바,지령으로 찌르지말고
    제발제발 아군과 적군좀 구분합시다.

    이런글 쓰면 또 같은 질타글 달겠지만
    머리로 생각을, 넓은 안목으로 포용이라는 미덕도
    좀 갖춘 사람이 문정부관련 글좀 쓰게했음 좋겠어요.

    단어하나에만 꽂혀서 부르르~ 쯧쯧

  • 107. 기레기ㅉㅉ
    '18.9.21 11:14 AM (203.152.xxx.217)

    옷을 갈아입으면 갈아입는다고 쥐.랄.
    옷을 안 갈아입으면 안갈아입는다고 쥐.랄.

  • 108. 유가더조마조마
    '18.9.21 11:26 AM (211.172.xxx.156)

    .

  • 109. 그러게요
    '18.9.21 11:30 AM (220.118.xxx.195)

    중요한 자리에는 안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품위는 그렇다치고 완전 동네 아낙입니다
    국내에서는 그런 것이 따뜻해 보일지 몰라도 외국에서 너무 나대는 감은 없지 않던데요
    여긴 문자 정자 소리에만도 깜짝 놀라 기레기니 알바니 ...

  • 110. 원글이나
    '18.9.21 11:36 AM (14.138.xxx.77)

    그러게요 댓글부류는
    발가락 다이아 정도 껴줘야 만족하는 사람들입니다.
    지위가 없어도 생각만은 품위가 있을수도 있는데 여기서 댓글달면서 한가로이 시간보내는 중에도 생각의 품위도 없는 사람들이네요.
    평범한 아낙이다 나댄다. 결국 그런 평가는 고고한 박근혜나 김윤옥한테는 감히 해볼 생각도 못했는데
    겉으로 지들보다 사치품 안달고 다니는 영부인이 나타나니 아주 지들밑에 있는 사람인줄 알아요.
    503 모시고 영영 계속 살았으면 참 어울렸을 사람들인데요.

  • 111. 애공~
    '18.9.21 12:14 PM (175.121.xxx.120)

    그리 왈가왈부 할 사항인가요?
    카메라가 각본없이 넘 리얼하게 다 내 놓은 결과물 정도죠.
    그런 것 넘나 싫어하는 박씨, 이씨 땐 내맘대로 리얼같이 들이 댔다간 담당자리 물러나는 수순..
    바뀐 지금의 국민들도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지라..
    크게 반복된 실수나 결례 없다면 격의없이 자연스런 행동도 좋지 않나요?

  • 112. 원글동감
    '18.9.21 12:21 PM (39.118.xxx.223)

    평소 행실이 조심한다고 감춰지는 게 아니더군요.
    백두산서도 엄청 목소리 크고 촐싹대는게 거슬리던데...
    젊잖은 이설주 반의 반도 못따라가는 촐싹거림때문에 창피하던데요.

  • 113. 저도 느낀건데
    '18.9.21 12:25 PM (61.77.xxx.86)

    김정숙여사 외모는 충분히 영부인으로서 손색이 없습니다. 부티 귀티나지요.
    예전보다는 많이 조심하셔서 개선되었지만 29세인 이설주에 비하면 조금 더
    진중하게 행동하여 품위있는 모습을 보였으면 합니다.

    이설주는 20대임에도 미모와 더불어 차분함과 우아함 그리고 품위까지 다 갖추
    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지갈때 이설주가 김정숙여사님 팔짱끼고 의지하며
    걷는 것보니 우리 여사님께 느껴지는 그 무엇이 있나보다 하고 흐뭇했습니다.

  • 114. 왜요
    '18.9.21 12:28 PM (61.252.xxx.198)

    보기 좋던데요 요란하지 않고.
    대통령님 항상 웃으시게 남은
    일들도 잘 풀려 나가길 빌어요.

  • 115. 아휴
    '18.9.21 12:30 PM (125.178.xxx.182)

    이설주가 품위? 그건 아닌것 같고
    그 자리에 김정숙여사님보다 오래 있었잖아요
    김정숙여사님은 살림만하다가 그리 되신것 같고
    밝아보이시고 괜찮던데요

    이설주는 그 자리에 있던 시간이 더 오래 되었고
    그냥 품위나 지적인건 모르겠고
    참 착하게 생겼다
    그렇게 보여요

  • 116. 염병...
    '18.9.21 12:38 PM (61.102.xxx.1) - 삭제된댓글

    .

  • 117. 햇살
    '18.9.21 12:44 PM (211.212.xxx.43)

    영부인님 햇살같아요 :) 밝고 환하고 아름다워요~!!
    원글에는 전혀 동감이 안 되네요 ㅎㅎ 메롱

  • 118. ㅇㅇ
    '18.9.21 1:09 PM (218.153.xxx.203)

    남한 체제선전...

    문프께서 인민들에게 악수하고, 허리굽혀 인사하는걸로 민주주의에 대한 씨앗을 뿌렸다면,
    여사께선 단정하고 품위있는 의상으로 자본주의와 현대적 감각에 대한 씨앗을 뿌리셨네요.

  • 119. 누리심쿵
    '18.9.21 1:14 PM (106.250.xxx.62)

    괜찮아요
    옷갈아입기로 따지면 따라갈수 없는 503덕분에
    이정도는 기레기들이 눈치도 못채요

  • 120. ...
    '18.9.21 1:23 PM (223.62.xxx.254)

    조선시대에 사시나?
    요즘엔 미쉘 오바마처럼 당당하고 본인 목소리 내는 영부인이 멋지죠

  • 121. ..
    '18.9.21 3:00 PM (61.40.xxx.24)

    .

  • 122. 김정숙여사님멋짐
    '18.9.21 3:30 PM (110.70.xxx.66)

    ....

  • 123. marco
    '18.9.21 3:58 PM (14.37.xxx.183)

    여자의 적은 여자다가 맞네...

    아직도 현모양처 타령이라니...

  • 124. 그자리
    '18.9.21 5:37 PM (175.223.xxx.58)

    그자리 앉으면 목소리가 더 커지겠죠
    솔직히 영부인 그냥동네아줌마 타입이라
    영부인으로
    귀티나 풍위는 없잖아요

  • 125. ....
    '18.9.21 5:49 PM (125.187.xxx.69)

    옷은 그렇다치고 목소리가 너무 커서 .....행동이 좀 과한 부분이 있어서 개인적으론 한 나라의 대통령 부인으로서 품위가 있었으면 하는 생각 들어요...그냥 서 있어도 보기 좋던데...왜?? 원글님과 같은걸 느낍니다...

  • 126. 원글님 동감
    '18.9.21 5:57 PM (118.41.xxx.14)

    원글님 글 동감합니다.
    저도 백두산에서 좀 말이 많다는거 느꼇어요.
    그리고 북한에 가면서 옷차림이 좀 검소한면을 보이면 좋겠던데,
    조신하신 영부인 이시길 바래봅니다.

  • 127. ...
    '18.9.21 6:40 PM (175.223.xxx.6)

    그러게요.
    저도 문통한테 그만 가자고 하는 영상볼 때 아... 저건 아닌데 했어요. 쪼그만 절제해주심 좋겠어요. ㅠㅠㅠ
    진짜 문통과 영부인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 128. ...
    '18.9.21 6:51 PM (114.207.xxx.80)

    저는 자연스럽고 좋던데... 쥐랑 닭의 병적임에 질려서 ㅎㅎ 개인적으로 별로 공감이 안돼요 말이든 옷이든~ 굳이 트집 잡을 것이 없으니 다들 뭔가 초를 치고 싶은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리설주랑 비교할 필요도 없구요

  • 129. .......
    '18.9.21 8:17 PM (59.5.xxx.74)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외모도 소탈한 인품은 참 좋아해요.
    내려깔 의도도 전혀 없구요.
    글쓴분의 마음에 많이 곰감합니다.

    퍼스트레이디의 자리라는 타이틀에 올라가셨으니..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의 대화내용 행동의 품위벼우븐 구분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티비에서 볼때마다 하게 됩니다.

  • 130. .....
    '18.9.21 8:20 PM (59.5.xxx.74)

    개인적으로 외모도 소탈한 인품은 참 좋아해요.
    내려깔 의도도 전혀 없구요.
    하지만 글쓴분의 마음에 많이 곰감합니다.

    퍼스트레이디의 자리라는 타이틀에 올라가셨으니..
    공적인 자리와 사적인 자리에서의 대화내용.대화법. 행동의 품위여분은 구분은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티비에서 볼때마다 하게 됩니다.

    시선도 많이 흔들리고.
    행동도 가만히 있질못해 계속 움직임이 있는것같고.
    보여지는 태도들이 인성과는 상관없이 차분함이 많이 떨어진다는 느낌 받습니다.

  • 131. ..
    '18.9.21 8:22 PM (180.67.xxx.16)

    이런글 안읽고 싶은데.ㅜ.ㅜ

  • 132. ...
    '18.9.21 8:29 PM (49.163.xxx.134)

    우아하고 당당한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우리 영부인 응원합니다.
    하다하다 깔게 없으니 한참 딸 연배인 리설주하고 배틀 시키려고 난리네요.

  • 133. 잘모르시네요
    '18.9.21 8:30 PM (220.78.xxx.13) - 삭제된댓글

    여사님이 일부러 밝게 웃으며 말을 많이 하실려고 노력한거에요.
    의전의 공식석상이 아니잖아요.
    서로 공식절차를 마치고 서로 화기애애 하게 일정을 함께 갖고
    서로 좋은 분위기와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잖아요.

    김정은이의 엄청난 무거운 분위기와 긴장되어 굳어져 있는 표정들
    문통이 혼자서 서로 분위기를 풀면서 자연스런 관계를 만들 수 없기에
    영부인이 나선겁니다.

    왜냐하면 문통보다는 훨씬 김정은이 부드럽게 대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기 때문이죠.
    김정은의 극도의 긴장도 풀면서 편하고 친밀한 관계와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함이셨습니다.
    아마 좋은 분위기와 인상을 받았을 겁니다.

  • 134. 잘모르시네요
    '18.9.21 8:32 PM (220.78.xxx.13)

    여사님이 일부러 밝게 웃으며 말을 많이 하실려고 노력한거에요.
    의전의 공식석상이 아니잖아요.
    서로 공식절차를 마치고 서로 화기애애 하게 일정을 함께 갖고
    서로 좋은 분위기와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이잖아요.

    김정은이의 엄청난 무거운 분위기와 긴장되어 굳어져 있는 표정들
    문통이 혼자서 서로 분위기를 풀면서 자연스런 관계를 만들 수 없기에
    영부인이 나선겁니다.

    왜냐하면 문통보다는 훨씬 김정은이 부드럽게 대하고 받아들일 수 있는 분이기 때문이죠.
    김정은의 극도의 긴장도 풀면서 편하고 친밀한 관계와 분위기를 유도하기 위함이셨고,
    아마 좋은 분위기와 인상을 받았을 겁니다.

  • 135. ...
    '18.9.21 8:33 PM (211.44.xxx.120)

    저도 알바라할까봐 어제부터
    글읽기만 했는데요
    저 문제인대통령 내외분 존경합니다
    티브이보면서 저도 영부인 말씀하실때마다
    조마조마했어요
    그냥 미소만 지으셔도 백점이실텐데..
    조금 안타까웠어요
    의상선택은 넘세련되어서 나무랄데가
    없으셨어요.

  • 136. 리설주님은
    '18.9.21 8:35 PM (220.78.xxx.13)

    천지등 이야기를 한 내용등은
    거의 100%
    어느 장소에서 어떤 말을 할 것인가
    미리 다 짜서 연습해서 이야기 한 것이죠.
    북한의 체제상 그리고
    만천하에 보여 주기위한 이번 일정에 특히 더 그렇습니다.

  • 137. +++++
    '18.9.21 8:44 PM (211.231.xxx.126)

    원글이 뭘 말하는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첫날만 세번 갈아입는 모습에,,
    2박3일동안 몇벌의 옷이 필요했을까요
    그토록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켜야만 되었나요

  • 138. 참나
    '18.9.21 8:48 PM (45.112.xxx.38)

    고무장갑끼시고. 앞장서서 수혜복구 도와주실때는 아무소리안하시다가
    왜들이러실까나. 조마조마하긴요?? 어색한 자리에서 대화 이끌어내는게 좋치않던가요
    뭘조마조마하다는건지.

  • 139. sky
    '18.9.21 9:01 PM (211.176.xxx.57)

    뭘 조마조마 하다는 건지?

    한 벌로 쭉 입어야한가요? 때와 장소에 맞게 입고 잘 하고계시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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