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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래도 김여사님 문통에게 이러는건 결례아닌가요

.... 조회수 : 12,299
작성일 : 2018-09-20 16:37:16

http://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809200023287862&select=...


국제적인 행사잖아요.


재촉하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국제적인 행사에서 왜 저랬을까요

차분하게 기다렸으면 안됐나요.

저게 뭔가요

다 눈치채도록......


저 뼛속까지 문통지지하니까 알바니 뭐니 댓글 사양합니다

IP : 121.179.xxx.151
9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20 4:38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노쇼 결례보다 최상급 없지 않나요?
    뼈문파님...

  • 2. 관종
    '18.9.20 4:38 PM (211.39.xxx.147)

    조용히 사십시오.

  • 3. ==
    '18.9.20 4:39 PM (220.118.xxx.157)

    전 일정을 거의 실시간으로 중계하다보니 별것도 아닌 걸로 시비거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 4. dd
    '18.9.20 4:40 PM (125.128.xxx.141)

    어디서 결례를 느껴야하나요?

  • 5. 아마
    '18.9.20 4:40 PM (14.49.xxx.188)

    한바탕 하실지도.. 하지만 부부가 다 그렇죠 뭐. 실수 없는 부부 있던가요.

  • 6. ......
    '18.9.20 4:40 PM (121.179.xxx.151)

    211님 관종이라니요

    그럼 저게 괜찮은건가요?

  • 7. 너무 보여줘도 탈ㆍ
    '18.9.20 4:41 PM (220.122.xxx.169)



  • 8. 관종
    '18.9.20 4:42 PM (211.39.xxx.147)

    찌그러지쇼.
    그따위 관심은 댁 가족에게 쏟으시오

  • 9. ...
    '18.9.20 4:42 PM (211.36.xxx.73)

    부부간에 결례가 어딨나요? 응대하느라 밥 못먹는 북한주민 배려하신거네요.

  • 10. ...
    '18.9.20 4:42 PM (110.70.xxx.166)

    솔직히 여사님은
    적어도 남들 보는데서는 안 저러셨음 싶어요..
    부부 둘만의 공간에서 저리 하시고
    남들 눈 있는데서는
    문통 체통, 철통같이 세워주시면 좋겠어요..
    필부필녀인 저도
    바가지 대마왕이지만
    적어도 남들 보는데서는 남편 체통 세워주려고하는데요..

    남녀 차별이 아니고
    상호 존중.하는 부부가 이상적이고 아름다우니까
    문통 의사도 존중해주시면 좋겠어요..

    롤모델이시니까요..

  • 11. ...
    '18.9.20 4:44 PM (39.117.xxx.59)

    ......

  • 12. ..
    '18.9.20 4:45 PM (182.226.xxx.152)

    식사하는데 이야기하는데 넘 시간을 끌어서가 아닐까합니다만..나름 배려에서 나왔을수도...

  • 13. .....
    '18.9.20 4:45 PM (121.179.xxx.151)

    110.70님 그러게요.

    저곳은 지금 국제적인 이슈가 되는 장소입니다.

    장삼이사를 생각하면 안되는곳이죠.
    왜 보통의 남녀, 부부를 생각하는거죠 댓글들이?

  • 14. ....
    '18.9.20 4:46 P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부러우면 지는건데
    두분 보기좋기만 합니다.
    프로 예민러님!

  • 15. ...
    '18.9.20 4:46 PM (218.236.xxx.162)

    .

  • 16. 저도
    '18.9.20 4:47 PM (221.141.xxx.186)

    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에요
    친화력 좋지만
    국민이 뽑은 대통령이니
    밖에선 존중해드려야죠
    공식적인 행사인데요
    간혹 조마조마해요
    수행비서가 적절하게 말씀드려주길 바랍니다

  • 17. 저게
    '18.9.20 4:47 PM (112.187.xxx.102)

    우리는 보이는 화면만 보지만
    저 상황에서 대화에 참여한 문님이 보지 못한 걸 여사님이 본 것일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갑작스레 질문 당한 북쪽 주민이 무척 당황해 한다든지
    거기 진행자가 예상치 못한 문님의 북주민 질문에 놀란 상황일수도 있고
    그러니까 질문에 너무 빠지지 말고 그만 끊으라는 신호겠죠.
    아무렴 여사님이 문님 해되게 했을까요.
    전체 그림을 보고 자르는게 필요하다 싶은데
    그걸 할 사람은 저 상황에서 부인밖에 더 있나요.

  • 18.
    '18.9.20 4:48 PM (221.139.xxx.180)

    여기 아무도 그현장에 있었던 사람이 없는데 어찌 알겠습니까?
    어련히 여사님께서 알아서 하셨을까..
    별것도 아니구만, 님이나 잘하시고 사세요

  • 19. 영상
    '18.9.20 4:49 PM (174.216.xxx.88)

    보니 슬쩍 지나가시며 알려주시는데 자연스럽고 좋은데 문제없어보여요.
    전혀 결례라 느껴지지 않구요.

  • 20. 생트집넣어둬
    '18.9.20 4:50 PM (220.111.xxx.2)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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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
    '18.9.20 4:50 PM (220.118.xxx.157)

    억지로 논란을 만들려고 애쓰는 걸로 보입니다만.

  • 22. ...
    '18.9.20 4:50 PM (110.70.xxx.166)

    공식자리에서는 지적할게 눈에 보일때는
    수행비서통해 얘기하시는게 더 적절할거 같아요..

    불필요한 이런 얘기들을 원천차단할수도 있게요..

  • 23. ....
    '18.9.20 4:51 PM (121.179.xxx.151)

    221. 댓글 함부러 쓰지 마시구요.
    저는 잘 살고있구요.

    우리의 대통령이고 국제적인 이슈가 되는 곳입니다.
    이웃집 부부가 아니라구요

  • 24. ...
    '18.9.20 4:5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깔거리 찾느라 애쓰십니다.

  • 25. 저도
    '18.9.20 4:51 PM (221.141.xxx.186)

    문대통령님 존중하고 꼭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숙여사님 내조 잘하시는것도 잘 알구요
    하지만 공식석상에서는 필부필녀가 아니지요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이십니다
    공식석상에서 그런 대통령을 좌지우지 하는 모습은
    더는 보이시면 안됩니다

  • 26. ㅅㄴ
    '18.9.20 4:52 PM (218.235.xxx.117)

    Sns에는 평 엄청좋아요

  • 27. 저걸
    '18.9.20 4:53 PM (174.216.xxx.88)

    대통령을 좌지우지하는 모습으로 보는게 더 전근대적 사고로 보여요.불필요한 트집같네요.

  • 28. 글마지막까지
    '18.9.20 4:54 PM (223.53.xxx.88)

    119.75....114인줄

  • 29. ...
    '18.9.20 4:56 PM (110.70.xxx.166)

    공식 자리에는
    그 자리에 맞는 언행이 있다는 거에요..

    대통령이 아무리 친근해도
    공식자리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라는
    공적 임무를 수행하시는 거니까요..

  • 30. 솔직히
    '18.9.20 4:56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보기 민망하네요
    대통령 표정도 당황한것 같구요
    저게 뭡니까 ..솔직히 한두번도 아니고 조마조마한게 사실이죠

  • 31. 흔한부부
    '18.9.20 4:56 PM (118.41.xxx.169)

    울대통령님 반응이 더 웃겨요 입 삐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
    '18.9.20 4:57 PM (121.129.xxx.89)

    두 분이 알아서 잘 하시는데 괜히 걱정하고 그러지 맙시다.
    어제 능라도 행사 전에 수산물식당에 들른 건데 이미 시간이 많이 지체된 상태였데요.
    여사님 생각엔 대형행사 시간을 문프에게 다시 상기 시켜 주고 싶었던 거 같아요.
    우리 문프야 매사 최선을 다하는 성품이라
    여사님이 옆에서 늘 저렇게 체크를 하는 식으로 역할 분담을 해 온 거 같습니다.

  • 33. ^^
    '18.9.20 5:00 PM (1.177.xxx.66)

    원글님 어떤 맘으로 걱정하시는건지 이해해요.
    우리 남편이 문통님 같은 면(?)이 조금 있어서...^^;; 전 꾸욱 참고 있다가 집에 와서 잔소리 하긴 하지만...^^
    여기 댓글 날카로운거 이해하세요. 별것도 아닌걸로 침소봉대해서 이용해 먹는 악한 인간들이 많다보니 조금 예민하게 받아 들이시는거 같아요.

  • 34. 안절부절
    '18.9.20 5:02 PM (183.109.xxx.87)

    김정은 부부가 기다리고 있는시간이 길어지고
    수행원들은 나서지 못하고 안절부절하니까 여사님이 나서서
    슬쩍 알려주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죠?
    여사님이 탁월하게 중재 잘하시는데요

  • 35. 대통령
    '18.9.20 5:02 PM (174.216.xxx.88)

    얼굴 당황한 듯 보이지않던데요.
    뭐지하고 생각하는 표정이었죠.
    너무 미리 예단하고 걱정하는 분들 많네요.

  • 36. 옆에서
    '18.9.20 5:05 P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

    웃는소리 못들었나요?
    좀 더 품격있게 하던가 ..
    나들이 나온 부부도 아니고 대통령으로서의 행사자리에 손으로 옷을 잡아끌다니요. 눈쌀 찌푸려집니다

  • 37. 원글씨
    '18.9.20 5:05 PM (211.39.xxx.147) - 삭제된댓글

    오지랖이 태평양인듯,
    나쁜 놈들 욕하거나 불우이웃에 그 오지랖 써 주세요.
    보기 좋은 모습들, 화제거리 삼고 싶어요?
    기어코 지지라라고 덧붙여 가며 관심끌지 말고

  • 38. 가만 계셔요...
    '18.9.20 5:06 PM (175.208.xxx.55)

    재촉하는 이유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라면서요...

    이유도 모르면서 뭘 결례 타령...

  • 39. 원글씨
    '18.9.20 5:07 PM (211.39.xxx.147)

    오지랖이 태평양인듯,
    나쁜 놈들 욕하거나 불우이웃에 그 오지랖 써 주세요.
    보기 좋은 모습들, 화제거리 삼고 싶어요?
    기어코 지지자라고 덧붙여 가며 관심끌지 말고.
    지지하는 눈으로 본다면 오히려 보기 좋다고 박수 칠 일입니다.
    안예쁘게 보니까 자꾸 걸리지.
    경직된 사고로 우리 문프 부부를 보고 오지랖입니까?

  • 40. ...
    '18.9.20 5:09 PM (116.121.xxx.194)

    솔직히 보기 좋지는 않죠. 좀 더 정중한 방식이었어야 하는건데...
    남편한테 복종, 순종하라는 게 아니라 지금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격으로 공무수행 중이신데
    집에서 어느 부부나 하듯이 똑같이 공적인 자리에서 저렇게 하는 건 좀.. 보기 그렇네요.
    그리고 저게 슬쩍인가요? 저 표정이 당황하지 않은 표정이라구요? 전 충분히 그렇게 보이는데요.
    까는게 아니라 자리에 맞게 하셨으면 더 좋겠다는 겁니다. 앞으로요.

  • 41. 고개 숙이고
    '18.9.20 5:10 PM (174.216.xxx.88)

    슬쩍 표현하시던데 118.37님은 이조시대 왕과 왕비 얘기하는 듯해 오바같아요.
    참 별걸 다 트집이네요.

  • 42. ^^
    '18.9.20 5:10 PM (175.195.xxx.147)

    이유도 모른다면서 결례 어쩌구 저쩌구..
    여사님이 옳을 수도 있죠?
    남자고 대통령이라고 항상 옳은 곳도 아니고 심지어 문재인대통령님조차도요.
    두 분 보기 좋습니다.
    여자라고 구색맞출려고 인형같이 옆에 있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43. 조선일보식
    '18.9.20 5:11 PM (174.216.xxx.88)

    품격타령같아 조선일보프레임식 글과 같은 느낌이예요.

  • 44. 윗님
    '18.9.20 5:12 PM (211.39.xxx.147)

    소박한 대통령 부부면 안되나요?
    뻣뻣하고 굳어있는 대통령이 좋아요?
    경직된 사고로 사는 시대 이미 지났고
    친근한 모습이 훨씬 솔직하고 좋습니다.

  • 45. 마티즈대기
    '18.9.20 5:12 PM (59.28.xxx.101)

    .

  • 46.
    '18.9.20 5:13 PM (211.114.xxx.37)

    트집거리 잡으려고 애쓰네요

  • 47. **
    '18.9.20 5:16 PM (115.139.xxx.162)

    뭐 그렇게 대단하게 대통령 제지했다고 이러는지

  • 48. 기레기아웃
    '18.9.20 5:18 PM (183.96.xxx.241)

    ㅋㅋㅋㅋㅋ 아 이 장면을 왜 이제사 봤지 빵 터졌네요

  • 49. ㅏㅏ
    '18.9.20 5:18 PM (180.134.xxx.187)

    부러운가봐요~

  • 50. 매국놈들
    '18.9.20 5:20 PM (221.139.xxx.180)

    좃선등 기레기들 왼종일 트집잡느라 옷글만 수두룩

  • 51. 착각
    '18.9.20 5:26 PM (221.141.xxx.186)

    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분입니다
    여사님은 그분의 아내구요
    자신만 국민이라고 생각하는분이 많아
    놀랍니다
    국민은 각계각층에 포진해 있습니다
    나잇대가 위쪽에 있는 국민수가 훨씬 많구요
    나잇대가 위에 있을수록 저런모습에 거부감이 많구요 불편한 국민도 많으면
    그거 조심해주면 됩니다
    필부필녀도 밖에선 자기배우자 컨트롤하는
    모습은 삼갑니다
    물론 젊은층은 편하게 받아드려지는 사람들도
    많겠죠
    대통령내외신데 조심해서 나쁠게 뭘까요?

  • 52. 센스쟁이
    '18.9.20 5:26 PM (121.155.xxx.165) - 삭제된댓글

    여사님이 어련히 알아서 처신하시겠죠

  • 53. --
    '18.9.20 5:27 PM (122.32.xxx.199)

    하...여기 이상해. 남편 체면을 세워? 남편 위신... 동영상 봤는데 뭐가 결례인지도 모르겠다.
    그 말이 제일 이상해. 안에서는 바가지 긁더라도 밖에서는 위신을 세워준다.
    정말 결혼하면 사람이 이상해지는건가? 김정숙 여사 전혀 문제 없어 보이는데, 사랑스럽고 귀여운데
    결혼하면 저런 분도 트집잡게 되나? 본인이 얼마나 불행하고, 그 남편이란걸 얼마나 떠받들고 살길래
    링크 띡하니 올려놓고 아주 물어뜯으라고 하는걸까?

  • 54. 결례 맞습니다
    '18.9.20 5:30 PM (218.155.xxx.90) - 삭제된댓글

    저런행동 정말 별로입니다
    상황이 문대통령을 오지라퍼 비슷하게 만들어버리는 행동이예요
    남편을 대통령으로써 면을 세워주는행동은 절대 아니죠
    앞으로는 좀더 신중하게 행동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무튼 그래도 문대통령님 내외님의 노고에 절대적 지지를 합니다

  • 55. 윗님
    '18.9.20 5:32 PM (221.141.xxx.186)

    부부가 서로 대외적으로 컨트롤 하는 모습은 안보여야 합니다
    성인들이 밖에서 행동하는데
    배우자의 컨트롤을 받으면
    상당히 미숙한 사람으로 비쳐집니다
    문대통령님은 그냥 남편도 아닙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입니다

  • 56. ...
    '18.9.20 5:36 PM (81.129.xxx.146)

    남편한테 재촉하는게 뭐 어때서요? 말씀이 길어질 것 같으니 그러셨나 보죠.

  • 57. 이대로 좋아요
    '18.9.20 5:37 PM (211.39.xxx.147)

    달려가서 손 내밀고 싶게 친숙한 대통령이면 안되나요?
    폼 잡고 다니는 대통령이 아니어서 더 좋은 우리 문프,
    솔직한 여사의 성정, 오히려 멋져요.
    파격적이어야 세상이 바뀌고 사고가 바뀝니다.
    누가 대통령은 근엄해야 한다고 했나요?
    컨트롤이라는 그 단어가 더 이상합니다.
    저게 컨트롤로 보여요?
    인니 대통령부부를 동대문시장에서 접대할 때, 작년 추석장 볼 때 모습
    지금보다 훨씬 소탈합니다. 그래서 더 좋아요.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은 늘 근엄해야 합니까?

  • 58. 참 말을
    '18.9.20 5:37 PM (221.141.xxx.186)

    남편에게 재촉한게 아니라
    대통령께 재촉한거 라구욧

  • 59. ...
    '18.9.20 5:37 PM (122.36.xxx.170) - 삭제된댓글

    논란거리 만들고 싶으신가봐요
    아니면 프로불편러시거나

  • 60. 적당히 합시다.
    '18.9.20 5:39 PM (211.39.xxx.147)

    대통령이 아무 말 안하는데 뭐라고 오지랖을 펴요?
    대통령님 표정 보세요.
    본인이 아무렇지 않은데 그놈의 보이는 것들 타령은.

    꼰대근성입니다.

  • 61. ..
    '18.9.20 5:40 PM (122.32.xxx.199)

    대통령이 아무 말 안하는데 뭐라고 오지랖을 펴요?
    대통령님 표정 보세요.
    본인이 아무렇지 않은데 그놈의 보이는 것들 타령은.

    꼰대근성입니다22222222222222222222

  • 62. 내용은 안보고
    '18.9.20 5:40 PM (211.39.xxx.147)

    그저 겉으로 보이는 것에 집착하고
    남들 시선에만 집중해서 눈치보고
    좀 발랄해 집시다.
    발랄!!!!

  • 63. 잔칫날
    '18.9.20 5:42 PM (211.39.xxx.147)

    잔칫날에 꼭 어처구니 없는 트집잡는 사람들이 있지요.
    문프 내외 고생하셨는데 덕담 좀 해 주세요.
    문프 지지자라면 그런 자세가 먼저입니다.

    껍데기는 가고!!!

  • 64. 솔직히 저런모습
    '18.9.20 5:44 PM (112.152.xxx.220)

    인간적이잖아요
    그래서 더 좋고 ㅎ

  • 65. 귀여워요
    '18.9.20 6:04 PM (115.40.xxx.142)

    큰웃응 주신 대통령과 여사님 고맙습니다

  • 66. 솔직히
    '18.9.20 6:48 PM (114.207.xxx.134)

    보통 부부사이에서도 저런행동 보기 민망한거 사실이죠 그집 와이프가 남편을 무시하더라 사람들앞에서 남편 챙피하겠다.. 하물며 대통령이신데.. 여사님 가끔 아슬아슬할때있어요...

  • 67. 조윤
    '18.9.20 6:50 PM (182.221.xxx.11) - 삭제된댓글

    공식행사에선 조심해서 나쁠 것 없죠
    방금 mbn 보는데 문통이 병에 천지연 물 담기 전 후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는데
    김여사가 하는 행동이 좀 특이했어요

  • 68. .....
    '18.9.20 7:03 PM (112.140.xxx.11)

    윗님 방금 저도 퇴근해서
    보고연설 보려고 틀었는데
    우연히 그 장면 봣네요

    정말 동네아줌마들 하는 행동이었어요. 물 담기 전의 행동요.

    정말 왜 저러는지?

  • 69. 솔직히
    '18.9.20 7:27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잘하고 계비지만 갑툭튀 불안한건 있어요

  • 70. 솔직히
    '18.9.20 7:28 PM (117.111.xxx.65) - 삭제된댓글

    잘하고 계시지만 갑툭튀 불안한건 있어요

  • 71. ...
    '18.9.20 8:23 PM (110.70.xxx.166) - 삭제된댓글

    저는 워킹맘인데
    사적인 자리든 공적인 자리든
    남들앞에서는 남편이 저한테 하는 단어 하나, 행동 하나도
    조심해주는게 좋고
    지적할게 있으면, 단 둘만 남았을때
    아까는 이랬어야지. 이러는게 더 좋아. 이렇게 해봐.
    이런식으로 지적해주는게 좋아요.

    평범한 사람도 이럴진데
    국가의 수장인 대통령이 처음 만나는 북한주민들과
    인사가 길어진다고한들
    그걸 재촉하는건 전 너무 이상하더군요.

    두분만 있을때, 이러면 더 좋겠다고 조언하는건
    너무 좋죠.

    근데 저는 여자인데도
    남편이 남들 있는데서 저한테 티나게 저러는거
    싫어서요.

  • 72. ..
    '18.9.20 11:29 PM (114.205.xxx.106)

    인간적이고 좋기만 하더라
    트짐 잡으려고 그 영상만 뚫어지게 쳐다봤나보네
    실제로 본다면 자연스럽게 느껴졌을텐데..

  • 73. ....
    '18.9.21 11:05 AM (210.100.xxx.111)

    이러니깐 알바소리 듣져.
    원글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요
    모르면 쉿~! 조용히!

  • 74. ..
    '18.9.21 11:22 AM (114.203.xxx.17)

    2박3일 내내 뚫어져라 쳐다보고 하나라도 흠 잡을거 없나 살피는 알바들
    참 고생한다.

  • 75.
    '18.9.21 11:24 AM (175.192.xxx.168) - 삭제된댓글

    뭔가 불편스럽긴 하네요
    대통령은 문재인이지...부인이 쥐락펴락 한다는 인상을 주는 건
    서로에게 마이너스 입니다..여염집도 아니고...그건 대통령직에서
    물러났을 때 집에서 하시구요..한 국가의 국가원수 이미지상 좋지는 않아요.
    다른 나라 영부인도 명랑활달 할 수는 있으나...늘 그 선을 넘지않는
    현명함을 지니고 있습니다..그것이 곧 절도 입니다

  • 76. 999
    '18.9.21 11:29 AM (180.233.xxx.69)

    저게 문통이니 얼굴표정 안굳고 넘어갔지 평범한 사람들이면 정색할수도 있는 상황이죠

    부부가 서로 대외적으로 컨트롤 하는 모습은 안보여야 합니다
    성인들이 밖에서 행동하는데
    배우자의 컨트롤을 받으면
    상당히 미숙한 사람으로 비쳐집니다
    문대통령님은 그냥 남편도 아닙니다
    국민을 대표하는 대통령입니다 22222222

  • 77. 좋은날짜져있어
    '18.9.21 11:31 AM (211.172.xxx.156)

    .

  • 78. 대통령
    '18.9.21 11:34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보면서 좀 과하다느낌.
    공적인 자리. 나라를 대표해서 간 자리인데
    너무 사적인 모습을 보여줘서요.

    나도 영부인 인상도 좋고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저런자리에서 남편을 기다려주고
    맘에 안드는부분있어도 저렇게 티나게 질책하는 느낌을 주면 안되지않나요?

    그렇다 그부분으로 두내외분을 폄하하고싶은 마음은 1도 없어요.
    단지 이렇게 우호적인 시선인데도
    그렇게 느꼈는데
    반대파쪽 시선에서는
    아주 신나게 까고 입소문낼 껀수일수 있다는거죠.

    일반적인 부부의 모습으로 볼때
    남편이 부인한테 잡혀서 약간은 무시당하고 살고있다고 느껴질만한 그림이였어요.

    그러니.....
    이렇게 걱정어린 눈도 있다는걸 인지하고
    행동에 조금더 조심을 해주셨음 하는 바람입니다.

  • 79. 플리즈
    '18.9.21 11:36 AM (112.153.xxx.164)

    님이 정말 뼛속 지지자라면요, 설사 님이 약간 고개 갸웃거리며 봤더라도 이런 걸 공공연히 써서 좀이라도 부정적 이미지 확산될까봐 노심초사 전전긍긍하게 되는 게 정상이에요. 골수문파들, 오소리들 맘이 다 그렇습니다. 서로 이심전심. 이러니 님의 진심을 몰라준다고 내가 왜 알바야 거부감 갖지 말아요.
    선의를 갖고 보면 혹시라도 문프가 길게 말해서 방해될까 뒷옷깃 살짝 잡아채주는 내조의 일환 같은데 그게 그렇게 나빠 보이나요? 혹여 님 눈에 영부인은 이래야 한다, 병풍 같고 그림자 같아야 한다는 고정관념 있는 거 아닌지 이참에 점검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똑같은 사례로 역할만 바뀐 게 일전 동대문 갔을 때, 김정숙 여사가 옷 사시니까 그만 좀 사라고 퉁바리 아닌 퉁바리 주는 문프님도 그저 소탈하고 소박한 우리네 모습이구나 좋게만 보였어요.

  • 80. 윗님
    '18.9.21 11:42 AM (118.176.xxx.44) - 삭제된댓글

    모두 우리마음 같으면야 좋은게 좋은거다.. 하고 넘기겠지만,
    실제 밖으로는 눈에 불을켜고 실수나 결례를 찾으려 혈안이 되있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조심하라는 의미로 쓴글인데,, 이것조차
    쉬쉬 안해줬다고 면박을 줘야하나요?

    그전 박근혜같은경우도
    끌어내리고 사람들 입방아 오를때
    의상갈아입는것부터 언행실수한것들 모두 회자되었지않나요?

    나중에 이런 지지도가 떨어지거나 할때
    충분히 칼이되어 되돌아갈수있는 여지이기에
    조심하시라고 쓴글이라고 생각해주심 안되는지.

    듣기좋은말만 하는게 문정부를 향한 애정인건지..

  • 81. 그게 그러니까
    '18.9.21 11:47 AM (112.153.xxx.164)

    명백한 실수나 결례라면 118 윗님 말이 맞아요. 그러나 이리 볼 수도 있고 저리 볼 수도 있고, 상황 따라 시선 따라 충분히 좋게 봐도 아~~~무 문제 없는 무방한 것들을 굉장히 협소한 시선으로 보는 것까지 일일이 참고하고 배려하고 담아둬야 합니까? 구더기 무서워 장 담글 엄두조차 못 내겠네요. 그렇게 입방정으로 행동제한 둬서 김정숙 여사님 특유의 유쾌하고 소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해칠까봐 저는 그게 더 걱정이에요.
    웬 칼이요? 왜 스스로들 이렇게 오바하는지 모르겠네요.
    박근혜는 끌어내릴 때가 아니라 처음부터 무지개색 패션으로 말 많았어요. 어디 것다가 비교를 합니까?ㅠㅠ

  • 82. 이구
    '18.9.21 11:47 AM (175.223.xxx.204)

    시민들 식사하는데 이야기하는데 넘길어지니 식사를 제대로못하는것같아 시민들 배려하느라 그런겁니다.

  • 83. 메이you
    '18.9.21 12:24 PM (1.236.xxx.137)

    딱딱한 분위기보다 자연스러워 오히려 전 좋았어요~

  • 84. ㅇㅇ
    '18.9.21 1:15 PM (218.153.xxx.203)

    식사하는 사람 고만 방해하라는 건데....그게 왜 이상해요??

  • 85. 눈물나네요
    '18.9.21 1:18 PM (175.223.xxx.105)

    백두산에서 생긴 신기한 일들 KTV국민방송
    https://youtu.be/VlhEn8hyh9A

  • 86. 적폐자한당소멸
    '18.9.21 1:33 PM (211.108.xxx.228)

    .....

  • 87. ㅠㅠ
    '18.9.21 1:51 PM (175.215.xxx.163)

    자중이 필요해 보입니다...
    부인 때문에 망하는건가요

  • 88. ..
    '18.9.21 1:53 PM (223.62.xxx.99)

    영국 여왕 남편도 외부행사때 여왕보다 서너걸음
    떨어져 걷고 모든것에 여왕한테 예를 다하던데요
    사적으로는 아내지만 공적으로는 왕이니
    여왕 체통을 살려 주던데요

  • 89.
    '18.9.21 1:58 PM (211.224.xxx.248)

    대통령이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그냥 우리랑 같은 소시민이구나 그런 느낌들어서 전 더 좋아요. 일반부부느낌. 백두산서 물 담을때 코트 걷어 올리며 아줌마 폼새로 얼른 뛰어와 물 푸실때 참 좋인보였어요. 아줌마, 어머니의 힘

  • 90. ㅎㅎ
    '18.9.21 2:16 PM (220.116.xxx.95)

    오버한거고 결례 맞습니다.
    문대통령님 황당해하는 표정이 말해주잖아요.
    말하는 중에 뒤에서 툭 치고 지나가고, 예의없이 대화중에 말짜른거나 마찬가진데.. 더구나 그게 그냥 선거 유세 현장 뮈 그런게 아니라 전세계에 보도되고 역사에 남는 순간입니다.
    트럼프가 우리나라 시민들 식당에서 만나서 대화하는데 멜라니아가 저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다른 어떤 퍼스트 레이디를 대입해서 떠올려봐도 올바른 그림 아니네요.
    나중에 두분만 계실때 말씀드리는게 맞죠.

  • 91. 나옹
    '18.9.21 2:30 PM (223.38.xxx.6)

    영부인이니까 할 수 있는 말이고 행동이죠. 부부 사이에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문통도 아 그렇구나 수긍하신 건데 대체 뭐가 문제????

  • 92. ㅎㅎ
    '18.9.21 2:33 PM (220.116.xxx.95)

    남한 대통령으로서 평양 시민들과 담소나누는걸 남의 식사 방해하는 눈치없는 영감탱이 오지랍으로 격하시키고 있는데..

  • 93. ㅡㅡ
    '18.9.21 2:37 PM (115.161.xxx.254)

    같은 뜻을 공식적으로 더 멋스럽게
    어필하면 좋았지 싶어요.
    쿡 찌르고 빠지니 문통도 뭐지? 놀란
    표정이라 민망...
    일반 부부 모임이 아닌 한 나라의 대표로
    가신건데...그 격에 맞는 의사소통을
    했음 하는거죠.
    김여사 특유의 환한 미소로 대화에 방해
    안되게 이제 가시자는 식의 의사표현을
    적절히 하셨으면
    문통도 명분이 확실한 대화 맺음이 되고
    북한가족도 더 편했을듯...

  • 94. .......
    '18.9.21 2:41 PM (125.178.xxx.135)

    결례 맞네요.'
    영상 보며 저건 좀 아니다 했는데
    문통 얼굴에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네요.

  • 95. ..
    '18.9.21 3:00 PM (61.40.xxx.24)

    .

  • 96. 따듯하신분
    '18.9.21 3:13 PM (222.120.xxx.44)

    수해현장에서 자원봉사하시는 영부인이시네요.
    연합뉴스TV
    https://m.youtube.com/watch?v=gZ_bV-fSoGM

  • 97. 저걸보고
    '18.9.21 4:55 PM (47.138.xxx.75)

    엠팍에선 웃어넘기고
    82에선 죽어라 까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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