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버섯에 화답하기 위해서라도 김정은 위원장오면 한복 입어야 합니다.

[음..]

어제 한복사서 김정은 위원장 한국에 오면 한복입고 나가서 

환영하고 싶다고 글올린 아짐인데요.

지금 송이버서 2톤 2톤

2톤 2톤을 이산가족분들에게 보낸다니

제 마음이 뜨겁습니다.

이제는 주저할 필요도 없이 한복입고 환영인사 나가야 하는구나~~

100% 확신이 섰습니다. ㅎㅎㅎ

82분들 같이 나가실꺼죠~~

[**]

마음 씀씀이가 대단하네요

[감동]

저도 한복 입고 나갑니다
특히 애 다 키운 엄마라
새벽이라도 갈수있어요!
82에서 단체로 갑시다.
꽃도 공구하고 ㅎ ㅎ

[..]

우리 언젠간 통일 될까요?

[저도요]

오늘 아침에 친정엄마랑 뉴스보면서
엄마한테 한복 빌려달랬더니 막 웃으시면서
확답은 안하시네요ㅋㅋ
워낙 비싸게 하신거라며ㅋㅋ ㅋ
뭘입던지간에 나갑니다요~♡

[한복]

한복입어야 한다고 강요? 하시는 원글님 귀여우세요 ㅎㅎ
김정은 오는날 꼭 맞이하러 가야죠~~

[헤라]

한복은 장담못하지만 충즈에서 꼭 갈려구요

[...]

한복입으면..메이크업이랑 머리도 해야하나요?
돈 많이 나가게 생겼네요..ㅋ

[둥둥]

ㅋㅋㅋㅋ
재밌어요~~
추석때 얘기거리가 많아졌어요.

[드레스]

이브닝 드레스는 어떨까요? ㅎㅎㅎ
농담이니까 역정내지마셔용~
지금의 상황이 너무 좋아서 오바한번 해봤습니다^^

[진짜]

대박!!!!! 격하게 환영해요

[한복 하면]

503이지 암.
한복 입고 꽈당~.

[원글이]

메이크업 ,머리 ㅎㅎㅎㅎㅎㅎ 까지는 생각 못했어요.
한복만 생각했는데 ㅎㅎㅎㅎㅎ

[ᆢ]

퍼준다고
일본자민당
G랄떨던데
오히려
퍼받아왔네요

[원글이]

떡본김에 제사지낸다고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싶은 꼼수가 느껴집니다. ㅎㅎㅎㅎㅎ

[드레스]

ㅋㅋㅋㅋ 그런데 이브닝드레스 입을 몸매가 못되어서요ㅜㅜ

[ㅋㅋㅋ]

한복은 못입더라도 서울 꼭 갑니다.

[ᆢ]

딱 저를 위한 글이네요
저번달에 조카결혼식땜에 한복 한벌 해입었습니다
그거 입고 꼭 갈께요
소심해서 부끄러우니 모여서 같이 갑시다

[찰리호두맘]

한복은 아니어도 백만년만에 백화점에서 옷사입고 나갑니다^^

[..]

한복 산업 발전을 위해서 정부에서 지원 좀 해주세요 ㅎㅎ
가격만 적당하면 저 하나 장만하고 싶어요~~

[ㅇㅅ]

결혼할때 산거 ㅋㅋ한번 딱입었는데 추석때 친정가서 갖고올라와야겠어요ㅎㅎ

[...]

저도 한복입고 나가는게 도리에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한복입고 나갑니다. ^^

[원글이]

히히히히
생각만 해도 너무 좋습니다. 한복입고 환영인사하고 ㅎㅎㅎㅎ
지금 분위기 너무 좋아서 행복합니다. 여러분

혼자서 킥킥 거리고 있습니다.

[..]

이제 한국도 특별한 날엔 한복 입는 문화가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이에요.
북한도 한복이 흔해서 그리 입고 온게 아니라 한복이 가장 최상의 정장이라고 생각해서래요.

[......]

저도 낄게요.
우와.다들 장롱한복 개봉

[...]

그러게요. 이 참에 고운 한복 마련해 볼까요.

[..]

저두 한복 입고 나가고 싶네요 빨간꽃도 들고 ㅋ

[///]

저도 무조건 나갑니다.
정상이 왔다고 거리에 나가보기는 초딩 때 이후 처음이겠네요.

[광화문에 또]

82천막 들어섭니까? 이번에는 한복들 곱게 차려입고서 뭘 나눠야 하나요? 떡? 커피?ㅋㅋㅋㅋ

[보리님]

살을 조각하듯이 조각해서 한복에 몸을 넣어서 오세요~~ㅎㅎㅎㅎㅎ

[아이고]

원글님과 댓글님들
재미지네요.ㅋㅋㅋ
모이면 진짜 신나겠어요.

[..]

아유.. 근데 진짜로 한복입고 자발적으로 환영인사하면 외신에서 대서특필 하겠죠?
헤드라인은 - 마음이 통했다. 역시 하나의 민족.

[Drim]

한복에.꽃다발.머리.화장.교통비...역시 창조경제예요

[추석앞두고]

이산가족분들 마음이 뭉클할듯..
한복 잘 챙겨놓고 기다릴께요.

[한복은]

그 어떤 몸매도 커버 됩니다. 속에 고무줄 속바지까지... 아주 편안하게 입고 뛰댕길랍니다.

[한복 좋아]

저 한복 두 벌 입니다.
빌려드릴 수 있습니다.
휴가 내고 가겠습니다. ㅎㅎ

[첩보]

봉틀이 애정하는 지인이 어제 단골 원단가게에서 한복감을 할인가로 공급하겠다는 문자를 받았데요.
원단가게 사장님이 혹시 82 하시는 걸까요?

[자유]

왜이래 가슴이 발랑발랑
눈시울이 뜨끈뜨끈 하죠

[..]

오메.. 할인가..
공구 가나요 ㅎㄷㄷ

[이니이니]

저도 꼭 갈거에요!! 마음이 참 따뜻해집니다..

[남편이]

부끄럽다고 집에 묶어놓는다던데
풀고 꽃들고 뛰쳐나가야겠어요

[... ...]

남편이 여기 계신분들 다 너무 예쁘시대요 ㅎㅎ

[네]

저 부르셨나요?
그 날 월차라도 내고 환영 나갑니다~~

[...]

목화솜 넣은 겨울용 누비 생활 한복 공구하면 좋겠어요 ^^;;

[저도요!!]

저고리가 안 맞는게 문제인데 어케든 가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