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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mbc 노쇼 논란

00 조회수 : 4,988
작성일 : 2018-09-19 20:39:55
ㅎㅎ mbc에서 이해찬 노쇼 뉴스 보내네요
방북전 국회의원과 부위원장 면담 일정이 정해져 있었는데 해명이 이해되지 않는다면서   
다음날 김정은에게 말해서 결국 김영남 위원장과 만났다고 자세히 알려주네요
소원대로 서열2위와 만나니 화면은 좋더군요 원래 만나기로 했던 부위원장은 옆자리에 앉아있고
바라는 대로 돼서 좋겠어요

정상회담 보는 국민들은 일정 하나하나 잘 진행되길 조심스러운 마음인데 거기까지 가서 뭐하는 건지

청와대 청원 20만 돌파로 잃어버린 개념 찾게 해줍시다.


IP : 110.15.xxx.185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9.19 8:41 PM (27.176.xxx.79)

    인지기능은 떨어지고 꼰대력만 남은건가요?
    측은하네요

  • 2. 자기
    '18.9.19 8:42 PM (112.170.xxx.133)

    대접해달라고 ㅈㄹ떤거죠 노망난 할배같아요

  • 3.
    '18.9.19 8:42 PM (27.35.xxx.162)

    시도지사등 면담 인원이 늘어나 일정조율하다 그렇게 됐다네요.
    Jtbc

  • 4. 앞으로
    '18.9.19 8:44 PM (125.177.xxx.55)

    1일1사고 치고 다닐듯..
    뉴스 보니까 자기네가 집권 안해서 대북문제 멈췄다 안해도 될말 해서 야권자극했다는 sbs뉴스 나옴-_-

  • 5. 변칙적으로
    '18.9.19 8:45 PM (125.177.xxx.55)

    약속장소 나타나지도 않고 다음날 김정은 위원장한테 쪼르르 가서 김영남과 면담해야겠다고 변칙 플레이한 것도 꼴불견

  • 6. ...
    '18.9.19 8:45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침소봉대.

  • 7. ....
    '18.9.19 8:46 PM (110.70.xxx.179)

    좋은일에 왜 이리 잡음을 만드시나 속상하고요.

  • 8. 뉴스룸에서는
    '18.9.19 8:46 PM (218.236.xxx.162)

    어제 국회의원들까지 함께하게 돼서 따로 일정을 잡는 와중에 그리됐다고 했어요 오늘 김영남위원장등과 회담에서는 국회회담, 3.1운동 100주년 공동행사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하고요

  • 9. 연어알
    '18.9.19 8:46 PM (122.38.xxx.11)

    해찬이 해찬하심
    재명이 재명하듯.

  • 10. 뽑은 애들이
    '18.9.19 8:46 PM (125.177.xxx.55)

    잘 감시하세요 사고 안치도록
    든든하니뭐니 우쭈쭈는 나중에~~

  • 11. ...
    '18.9.19 8:48 PM (218.236.xxx.162)

    인원 그렇게 늘어나면 주제가 많아지니 회담 따로잡은 것 이해됩니다 아침에 MBC 인터뷰에서도 나왔죠

  • 12. 인원은 어디서
    '18.9.19 8:49 PM (125.177.xxx.55)

    뚝 떨어져서 많아짐?
    청와대에서 방북 일정 윤영찬 수석이 다 밝혔는데 뭐래

  • 13. ..
    '18.9.19 8:52 PM (39.121.xxx.242)

    이미 잡힌 일정이였는데 맘에 안들면 미리 얘기하던가
    당대표라는 사람이 꽁하고 있다가 노쇼 라니~~
    거기다가 쪼르르 김정은한테 가서 기여히 자기 원하는데로 면담잡는 꼴이라니~
    국민은 안중에 없고 자기위신만 충족시키는 노욕만 남았네요

  • 14. 풀풀풀
    '18.9.19 8:52 PM (222.164.xxx.106)

    짧은 시간이 급하게도 다셨네.
    41분부터 49분까지 8분간 13댓글!
    어디모여서들 댓글 달고계시나...쯧

  • 15. ...
    '18.9.19 8:54 PM (218.236.xxx.162)

    정상회담에 배석인원이 줄어들어 장관들이 당대표들 회담에 합류하게 됐다고 했어요

  • 16. 풀풀풀은
    '18.9.19 8:54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쉴드꺼리 없으면 하던대로 빈대점이나 찍고 나가세요~

  • 17. 풀풀풀은
    '18.9.19 8:56 PM (125.177.xxx.55)

    방금 뉴스에서 보도했으니 뉴스 본 사람들이 댓글 다는 거지 어디모여서 타령은 참 읎써보이니께

  • 18. 218.236.xxx.162
    '18.9.19 8:57 PM (125.177.xxx.55)

    그건 이해찬이 장관들 끌어들인 해명이고 윤영찬 수석은 남측 당대표와 북측 최고인민회의 상임부위원장이 만날 예정이라고 발표했음

  • 19. ///
    '18.9.19 8:58 PM (59.7.xxx.130)

    일정이고 뭐고 상대방을 한 시간 기다리게 하고 파토내는 건 있을 수 없는 일.

    못 가면 못 간다고 확실히 정리했어도 문제인데 저건 미친 짓.
    북한과 대통령을 같이 무시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짓.

    서열 7위가 서열 7위랑 면담하는게 뭐가 문제죠?
    김영남은 서열 1위인데 어떻게 서열7위를 만나줬을까요?

    어떤 변명도 의미없어요. 이해찬 본인이 인증한 겁니다.

    결국 김영남 만나서 한 게 뭐에요? 덕담 주고받고 사진찍은 거 밖에 없어요.
    이런 자리가 원래 그래요.
    무슨 중요한 성과를 낸답시고 깜도 아닌 인물이 저런 끔찍한 결례를 한단 말입니까?

    김정은이 이런 결례조차 넘어가고 덮어준 게 이번 회담이 그렇게 중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합니다.
    한반도의 운명이 걸려있는 회담이었어요.
    과거의 북한이라면 저런 일로 회담장 박차고 나갔습니다.
    그러면 우리 대통령은 전 세계가 보는 데에서 모든 게 허사로 돌아가고 얼마나 비웃음을 받았겠으며
    미국은 더이상 기회를 주지 않았을 일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회담에서 이해찬은 노욕에 찌들어 끕이나 외치며 헛소리를 하고 졸장부 소리를 들은 겁니다.
    김정은과 김영남 비롯 북의 고위층들이 대인배였고
    중차대한 회담을 망치지 않으려는 결의 덕분에 살아난 걸로 아세요.

    어떻게 이런 일조차 쉴드를 치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해찬 그냥 넘어가면 앞으로도 이런 사고 칠 게 분명하니 제대로 처리하세요.
    이해찬 비판하면 작전세력이라고 하는 이상한 분들이 책임지고 나라 망치지 않도록 하라구요.

  • 20. ㅋㅋㅋ
    '18.9.19 8:59 PM (183.90.xxx.78) - 삭제된댓글

    없는 것들이니까 댓글알바하겠지.

  • 21. 그러니까
    '18.9.19 9:01 PM (218.236.xxx.162)

    그 예정된 만남에 각부처 장관들 서울시장 강원도지사 다 함께 참여하게 변경됐으니 주제가 여러개로 분산되게됐으니 당대표들 따로 회담 일정 잡으려다 그렇게 된 것이라고요
    다들 한말씀씩만 해도 시간이 훌쩍 지나지 않겠어요?

  • 22. ....
    '18.9.19 9:05 PM (110.70.xxx.179)

    그런 일정조율이라면 원래 만나려고했던 사람들을 만났어야하는데 서열1위 김영남을 만나고 졸장부 소릴 듣나요. 핑계는 참

  • 23. 218. 아뇨
    '18.9.19 9:06 PM (59.7.xxx.130)

    원래 그렇게 예정된 면담.

    그거 싫다고 거부하다가 결국 그대로 면담 진행되고 기다리게 만든 것.

    원래 그렇게 인사하는 자리고 당대표들은 이런 자리를 통해서 의제 듣고 국회비준 진행해주면 역할 다 하는 겁니다.

    자기가 무슨 권한이 있어서 비핵화를 논의한다는 둥 성과를 낸다는 둥 떠날 때부터 오버해서 불안하더니
    이런 사고를 친 겁니다.

    아무리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중대한 외교행사에서 수행원이 마음대로 이러는 거 말도 아니에요.

    회담의 주체는 국민을 대표한 양국 정상이고
    수행원들은 그저 수행원들일 뿐이고 주어진 역할만 충실하게 하면 그게 애국인 겁니다.

    제발 쉴드 그만 치세요.

    북에서 양해하고 무사히 지나갔으니 이제 돌아와서 책임을 지면 됩니다.

    지금 이해찬은 우리 측- 청와대가 잘못해서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는데 욕이 나옵니다.

    국회 비준이나 똑바로 통과시키라고 요구하세요.

  • 24. ,,,
    '18.9.19 9:07 PM (112.157.xxx.244)

    그냥 거물급하고 만나고 싶었던거죠
    나랏일에는 관심없고 본인기분만 중요했던거라고 봅니다
    꼰대중의 상꼰대로 변색된 해찬이는 앞으로 계속 저럴텐데 걱정됩니다

  • 25. 윤영찬 브리핑
    '18.9.19 9:13 PM (125.177.xxx.55)

    하지만 면담 예정시간이 훌쩍 지났는데도 민주당 이해찬,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청와대의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미리 공지돼 있던 있던 일정입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정상의 움직임과 별도로 정당 3당 대표는 안동춘 최고인민회의부의장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윤영찬 수석이 브리핑한 내용에 이해찬이 주장하는 장관들 내용은 없으니 이해찬 해명을 믿을 수가 없죠 실제로 윤영찬도 확인하기 어렵다고 했고...사전에 정해진대로 움직이는 규칙을 7선은 안지켜도 됨?

  • 26. ...
    '18.9.19 9:14 PM (218.236.xxx.162)

    청와대가 잘못했다고 안했어요 가짜뉴스 퍼뜨리지 마세요
    https://news.v.daum.net/v/20180919142803122?f=m
    이 인터뷰 어디에 그런말이 있나요?

  • 27. 어디서 약장사
    '18.9.19 9:14 PM (125.177.xxx.55)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정상의 움직임과 별도로 정당 3당 대표는 안동춘 최고인민회의부의장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일부 북측 관계자들은 한 시간이 지나 자리를 떠나며 "이런 경우가 어디 있느냐, 납득이 가지 않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여야 3당 대표들이 면담 장소에 오지 않은 이유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취재진을 만나 "일정을 재조정하고 있다"고 했고, 정의당 이정미 대표도 "그 시간에 정당 대표들끼리 간담회를 하고 있었다"며 "일정에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KBS 뉴스 최광호입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040336&ref=A

  • 28. 연어알
    '18.9.19 9:15 PM (122.38.xxx.11)

    222.164
    알바취급하면 속이 좀 편해지시나요?
    그럼 뭐 알바해드리죠.
    빠른 시간에 댓글.
    그만큼 화나고 이해못하겠다는 여론인거죠.
    알바로 모는 예전 적폐세력을 보는것 같네요

  • 29. 김영남 옆자리
    '18.9.19 9:18 PM (1.227.xxx.115)

    표정이 별로여서 기억에 남았는데
    어제 약속 까인 사람이었군요
    이런 결례가 어딨담..

  • 30. 약팔지 말고 외워
    '18.9.19 9:18 PM (125.177.xxx.55)

    청와대의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미리 공지돼 있던 있던 일정입니다.
    청와대의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미리 공지돼 있던 있던 일정입니다.
    청와대의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미리 공지돼 있던 있던 일정입니다.
    청와대의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미리 공지돼 있던 있던 일정입니다.
    청와대의 언론브리핑을 통해서도 미리 공지돼 있던 있던 일정입니다.

    [윤영찬/청와대 국민소통수석 : "정상의 움직임과 별도로 정당 3당 대표는 안동춘 최고인민회의부의장을 접견할 예정입니다."]

  • 31. 또 있다
    '18.9.19 9:21 PM (125.177.xxx.55)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4&aid=000...

    "이날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브리핑에서 "특별수행단은 오후 3시 30분부터 김영남 상임위원장을 접견하고, 특히 3당 대표는 안동춘 북한 최고인민회의 부의장을 만난다"고 밝혔다. 북한 최고인민회의는 북한 헌법상 국가 최고의 주권기관으로 우리 측의 국회에 해당하는 기구이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을 비롯한 민주평화당 정동영, 정의당 이정미 대표는 이 자리에서 한반도 비핵화와 긴장완화, 남북 국회회담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졌다. "

    윤영찬 브리핑 어디에 장관이라는 글자가 1이라도 있나요?????????????????

  • 32. 대구알
    '18.9.19 9:24 PM (183.90.xxx.78) - 삭제된댓글

    빠르게 인정하는 자세 훌륭합니다. ㅋㅋㅋㅋㅋ
    그렇게 화나는 감정이 유독
    적폐청산 선봉에 서있는 분한테 향해야 하는지가
    더 이해못할 일이죠.

  • 33. 이해찬미친노인네
    '18.9.19 9:26 PM (68.129.xxx.115)

    다음날 김영남 만나서
    노무현대통령때 남북관계 좋았다가
    정권 빼앗겨서 다 소용없어졌단 소리를 한건
    노망난거죠.
    그럼 지금 문재인정부랑 북한의 노력이
    정권 바뀌면 소용없다는 소리밖에 더 되나요?
    지금 문재인정부 믿고서 2대째 어렵게 노력해서 만든 핵을 포기하는 북한에게 할 소리는 아니잖아요!

    이해찬 지금처럼 계속 헛짓만 하고 다니면
    민주당 다음 정권 위험하다고요.
    이해찬으로는 절대 안됩니다.

  • 34. 여기
    '18.9.19 9:31 PM (121.173.xxx.20)

    민주당지지자 아닌 분들이 회담파토 기원하나봅니다.

  • 35. 68님
    '18.9.19 9:32 PM (125.177.xxx.55)

    아닌 게 아니라 계속 저러고 다니면 선거 앞두고 위기의식 느낀 의원들 스스로 민주당 당내에서 끌어내리려 하겠죠

  • 36. ..
    '18.9.19 9:34 PM (1.231.xxx.12)

    민주당지지자 아닌 분들이 회담파토 기원하나봅니다.222

  • 37. 이해찬대표인터뷰
    '18.9.19 9:39 PM (218.236.xxx.162)

    정상회담의 배석자 숫자가 갑자기 예상보다 많이 줄어드는 바람에 장관님들이 이쪽에 합류를 했거든요.

    그래서 이제 당대표 3명과 그분들과 분리를 해서 당대표들만 따로 만나려고 이렇게 얘기했는데 그게 커뮤니케이션이 좀 잘 안 돼서 어제 우리 쪽이 좀 불발이 된 거죠.

    그래서 오늘 아침에 10시에 만나서 어제 하려고 했던 얘기를 다시 하게 됩니다.

    오늘 가서는 국회회담 하는 거 하고 이제 이번 정상회담에서의 성과를 좀 아주 대담하게, 통 크게 올리자는 말씀을 드리고 내년에 3.1운동 100주년 아닙니까?

    3.1 운동 100주년 행사를 공동으로 하자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려고 했습니다.

  • 38. 믿는 자에게
    '18.9.19 9:40 PM (125.177.xxx.55)

    복이 있나니 아멘이다 이쯤이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39. 이해찬대표인터뷰
    '18.9.19 9:40 PM (218.236.xxx.162)

    https://news.v.daum.net/v/20180919142803122?f=m

  • 40. 혼자
    '18.9.19 9:41 PM (125.177.xxx.55)

    장관도지사 다 갖다팔며 떠드는 이해찬 발언은 거의 박그네 수준인데???

  • 41. .....
    '18.9.19 9:48 PM (223.62.xxx.202)

    218님. 이해찬 변명 그대로 가져오지 말고 설명좀 해보세요.
    이해가 가고 납득이 가나요?
    뭔소리인지 모르겠는데요?

  • 42. 저인간
    '18.9.19 10:20 P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뽑은것들
    빈댓 달것죠
    아니, 그것들은 투표권도 없는 입만 민주당원들이지

  • 43. ...........
    '18.9.19 10:29 PM (39.116.xxx.27)

    원래 정해진 일정 맘에 안든다고 깽판치고
    김정은한테 쪼르르 가서 기여코 자기 고집대로 김영남 만나 사진찍고.
    지금 뭐가 중하냐고!!
    대체 나이가 몇살인데 쪽팔린 것도 모르고 저 ㅈㄹ인지!!!
    열통터지네.

  • 44. ...
    '18.9.19 10:56 PM (58.228.xxx.250)

    그럼 그 세시반에 장관도지사들도 다른일정 없어야 하는데 그시간에 원래 일정대로 다른사람들 만나고 사진도 찍고 했다구요. 그렇게 원하던 당대표 세명 끼리만 만날수 있었다구요. 북쪽에서 한시간이 넘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십분이면 충분히 갈수 있는거리에서 끝내 안나타난거는 일부러 그런 거라는건 하늘도 알고 땅도 알고 그런 멍멍이 같은 소리를 변명이라고 뉴스에 내보낸 손석희도 알고 있을 얘기를 뭘 그렇게 계속 쉴드를 쳐주십니까. 그럴수록 구차하잖아요. 이해찬대표도 제발 돌아오면 다른 구차한 소리 말고 국민과 대통령과 북한당국에 사과 좀 하십시요. 제대로. 거기까지 가서 깽판 칠 배짱은 있고 잘못을 뉘우치고 진심으로 사과하는 용기는 없는건 아니겠지요. 정동영 통일부장관씩이나 한 사람이 진정 조국의 통일을 원하는 사람 맞나요? 이정미도 별 기대도 없으니 실망도 없지만 한사람이라도 제정신 가진 사람 없나요? 이해찬이 몽니 부리고 있으면 옆에서 말리고 달래고 아니면 정신차리라고 뒷통수한대 갈기고 끌고라도 가야지 다같이 뭣들하고 있었대요?? 여의도에서 하던 못된 짓거리를 북한까지 가서 똑같이 하고 있으니 제왕적 국회의원들 이제 어디 밖에 나가지 말고 제발 안에서만 새길 바랍니다.

  • 45. 격?
    '18.9.19 11:24 PM (103.252.xxx.126)

    북한 주민들에게 한껏 자세 낮추어 인사하는,대통령만 혼자 애쓰는 듯해 화가 납니다. 3당 대표가 아니고 대한민국의 수치입니다.

  • 46. 미네르바
    '18.9.20 12:12 AM (115.22.xxx.132)

    영감이 치매온건가?

  • 47. 쉴드 불가능
    '18.9.20 1:38 AM (221.161.xxx.36)

    일반인도 약속 한시간 기다리게하면
    화가 나요? 안나요?
    나라의 운명이 걸린 역사적인 중대한 일에 말이 되나요?
    변명하는것보니 더 추하게 보이던데요.

    문재인 대통령 혼자 애쓰시는것 같아 눈물나게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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