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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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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즐거운게 일반적인 거지요?

아이고 조회수 : 5,653
작성일 : 2018-06-16 16:42:30
남편이 여행 좋아해서 매해 해외여행, 국내여행은 셀 수도 없이 갔어요.

남들은 엄청 부러워하지만 저는 지긋지긋해요.

알아보고 결정하고 계획 짜고 짐 싸고 풀기까지 전부 제 일이고요.
가는 순간부터 이건 뭐가 문제고 이건 마음에 안들고...패키지로 가서 자유시간 줘서 근처 돌아보는 중에 길을 잃었는데 저를 쥐잡듯이 잡아요. 이 쪽 아닌 거 몰랐냐고..본인이 앞장서서 걸어놓고..나도 여기 처음 와봤다, 내가 가이드도 아니고 이 동네 사는 것도 아닌데 어찌 알겠나, 해도 버럭버럭..패키지가 이 정도니 자유여행 몇번 갔다가 시도도 안합니다.

본인은 화낼만 하니까 내는 거고 다 내 탓이라면서 왜 가족여행을 꼭 가자는지 미칠 지경이에요. 여행 가서도 자기 옷, 물건 한번 정리하거나 챙기지 않습니다. 아침에 입을 옷까지 다 세팅되어 있어야 해요. 그러면서 저더러 복에 겨워 고마운 줄 모른다고..

저는 저만 이런 줄 알았는데 지인 중에 부부 금슬 좋기로 유명한 분이 자기는 가족여행 싫다고 친구랑 가야 재미있다고 하시길래 깜놀했어요. 부부 사이는 좋지만 일상 떠나려고 가는건데 가족이랑 가면 일상 연장 같아서 지루하다나요. 남편이 다 알아보고 가서도 다 리드해서 본인은 따라만 가도 그렇대서 진짜 복에 겨운 사람은 여기 있구나 싶더라고요.
IP : 211.179.xxx.85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6.16 4:43 PM (211.177.xxx.63)

    안 해주면 다신 가자고 안 하지 않을까요?

  • 2. nake
    '18.6.16 4:43 PM (221.167.xxx.58)

    어우,,저도 가족없이 어디든 좋아요

  • 3. ㅇㅇ
    '18.6.16 4:44 PM (122.35.xxx.170)

    헉ㅋㅋ왜 가자는 걸까요?ㅎ

  • 4. 원글
    '18.6.16 4:44 PM (211.179.xxx.85)

    안하면 들들 볶습니다. 거의 사람을 말려죽일 직전까지 몰아요.

  • 5. 원글
    '18.6.16 4:49 PM (211.179.xxx.85)

    낯선 곳에서 아무리 계획 세워도 계획대로 안될 때가 있는데 그랬다가는 정말 사람을 말로 후벼팝니다. 여행 끝날때까지요.

  • 6. 여행 좋아한다며..
    '18.6.16 4:49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님 없을땐 어찌 했을까요.

    그니까 여행이라는 행위에 수반되는 모든 의무는 안하고
    오직 떠나서 즐기는! 만 하는거에요? 헐...
    님 글만봐서는 여행전용시종같아요 ㅠㅠ

  • 7. ...
    '18.6.16 4:51 PM (121.165.xxx.57)

    남편 많이 이상해요ㅠㅠ
    이건 여행의 문제가 아니네요.
    다른 소통의 문제는 없으세요?

  • 8. 원글
    '18.6.16 4:55 PM (211.179.xxx.85)

    소통 문제 많아요. 본인이 전지전능하고 시댁은 왕가라고 생각하는..ㅜㅜ

    제 남편 이상한 건 제가 너무 잘 알아요. 저는 다른 분들은 가족여행 즐거우신가가 궁금했어요.

  • 9. 음..혹시요
    '18.6.16 4:56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남편분이 원글보다 스펙이 뛰어난가요?

    극단적으로 원글은 생계형소규모직장인이었는데 남편은 전문직이라거나.

    물론 그래도 안되는 일이지만 혹시 그런점이 저렇게 나타나는지 싶어요. 아니면 왜왜왜왜?

  • 10. ...
    '18.6.16 4:56 PM (121.165.xxx.57)

    알아보고 짐 챙기는건 귀찮지만
    일단 떠나면 즐거워요

  • 11.
    '18.6.16 4:59 PM (1.235.xxx.119)

    물음에만 답하자면 굉장히 즐거워요. 제일 편하죠. 맞춰줄 필요없고 서로 잘 아니까 그 패턴대로 움직이면 되고. 원글님 남편은 여행이 문제가 아니라 기본 인성이 문제인데 왜 여행만 국한해서 생각하시는지 의문이네요. 그런 사람하고는 숨만 같은 공간에 쉬어도 괴로울 듯 한데요.

  • 12. 원글
    '18.6.16 5:02 PM (211.179.xxx.85)

    학벌 둘 다 스카이, 직장 둘 다 대기업 다니고 있었는데 남편은 사업한다고 퇴사해서 결혼 당시는 무직이었어요. 다 말리는 결혼 의리로 했고 신혼집 전세 70프로는 친정, 30프로는 제가 직장 대출받았어요. 시댁에서 십원도 받은 거 없고 매달 100만원 드립니다. 친정은 노후 대비되어 있으시고요. 현재 남편 사업은 잘 되는 편입니다.

    이 질문 예상했지만..설사 제가 아무리 기우는 조건이라도 저런게 정당화될 수는 없다고 생각해요.

  • 13. ...
    '18.6.16 5:04 PM (125.179.xxx.156) - 삭제된댓글

    본문만 보면 재미있을 턱이 없는데요.
    님은 그 남자한테 부인이 아니라 하녀예요...
    하녀가 여행따라가면 시중들어야지 그게 재밌겠어요?

    어떻게 이런 관계로 살게 되신 거래요? 님 경제적 능력이 너무 없어서 남편한테 종속된 건지, 어떻게 이렇게 철저히 지고 살아요? 못하겠다 하고 쥐잡듯이 잡으면 싸우든가 사생결단을 내야하는데 님이 쫓겨나는 게 무서워서 지고 사니까 이모양인 듯?

  • 14. 님이
    '18.6.16 5:07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기운조건이면 저렇게 당하는게 정당하다는 사람 없어요.

    님이 남편 여행수발을 너무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시는데 말은 못하고 플러스 남편과 시가가 부당한대접까지 한다고 하니 무엇땜에 그러느냐 물어보게 되는 거죠.

    시비가리는거 못하는 성격도 아닌것 같은데 단호히 말을 하세요.

  • 15. 여기서
    '18.6.16 5:13 PM (122.37.xxx.121)

    포인트는 가족여행이 아니구 원글님 남편 성격이예요

    저희 아버지가 저러셨는데 사람 미치게만들었어요

    능력있으시면 이혼 추천드려요

  • 16. 부하 직원 대하듯
    '18.6.16 5:15 PM (188.29.xxx.166)

    하는 거죠. 제가 지금 여행 중이라 200% 이해해요.
    모든 일정 길찾기 다 제 몫이라서요. 대중교통이 엉망인 스콧틀랜드 오지, 게다가 주말이라 버스 시간표 뒤지느라 머리가 아픈데 코골고 자네요. 일어나면 완벽한 보고를 해 바쳐야겠죠 ㅠㅠ
    스페인 할머니 셋이 여행와서 잔디 언덕에 누워 깔깔대는데 잠시 부러웠어요. 원글님 전 참다 참다 도가 지나치면 따로 다니자고 합니다 단호하게 !

  • 17. 어휴
    '18.6.16 5:17 PM (123.111.xxx.10)

    가족여행이 문제가 아니라 소통. 남편의 문제시네요 ㅠ
    한 명이 다 준비하면 배려가 있거나 해야죠.

  • 18. 아무리 남편이
    '18.6.16 5:18 PM (218.209.xxx.173) - 삭제된댓글

    능력이 있다한들 저러는건 예의가 아니죠.
    가족간 불화가 보통 소통 부제 그리고 편하다는 이유로
    상대에 대한 배려 부족으로 갈등이 생기죠.
    저걸 어떻게 참고 사신데요? 무슨 와이프가 자기 몸종인가요? 아무리 편한 가족사이래도 지켜야할 선과 예의가 있어요. 저라면 즐겁지도 않은 여행 스트레스 받으며 안가요.
    한번 퍼붓든지 진지하게 대화를 하셔야 할듯요.
    여행이 즐겁지가 않고 스트레스라고요

  • 19. 원글
    '18.6.16 5:19 PM (211.179.xxx.85)

    십년전부터 이혼하자는데 아예 상대를 안해줘요.
    재판이혼으로 가자니 저도 직장 다니는데 그 과정이 너무 힘들 것 같아 합의해달라는데 그냥 못들은 것처럼 행동하다가 계속 그러면 버럭버럭 하며 애들 공포에 질리게 만들어요. 밖에서는 호인 노릇 다 하면서 저한테만 저러는 아주 찌질하고 못된 인간인데 상대하려면 저도똑같은 인간 되어야 가능하지 싶어요.

  • 20. ...
    '18.6.16 5:23 PM (125.179.xxx.156) - 삭제된댓글

    댓글 다 읽어도 이해가 전혀 안되네요.
    십년전부터 이혼하려는 남편과 여행은 왜 가시며 여행가서 수발은 왜 드시며
    공포에 질리게 하고 찌질하고 못된 인간과 사는 것보다 이혼재판 하는 게 더 나을텐데..
    그 과정이 힘들어봤자 못된 인간 하녀노릇하는 것보다 힘들까요?
    아니면 좀 과장해서 그렇지 그렇게 나쁜 남편은 아닌 듯?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이 사는 이유가 있나부죠..? 여행가서는 저러지만 딴 부분은 참 잘해준다든가..

  • 21. 125.179.
    '18.6.16 5:24 PM (218.209.xxx.173)

    222222222
    이건 무슨 상황임?

  • 22. Sma
    '18.6.16 5:30 PM (211.36.xxx.161)

    저라면 같이 물어뜯고 상대 안해줄 것 같아요. 아이들 앞에서 소리지르고 싸우더라도 나를 지켜주는 엄마가 좋지 매번 불안에 떨면서 여행하는 게 아이들도 좋을까요? 사실 십여년전 제 상황과 비슷한데 아이가 그런 트라우마로 심리치료 받았어요.여행 문제는 아니고 제가 벌벌 떨며 다 해줘야 하는 상황이요. 진직 지켜줄 걸 아이에게 미안하더군요

  • 23. 우리남편하고
    '18.6.16 5:32 PM (117.111.xxx.247) - 삭제된댓글

    정반대네요
    감성이 제로라 여행의 재미를 몰라서 여행은 가치가 없는거라 치부합니다
    정말이지 말이 통하지가 않아요
    감성없는 남자
    공감없는 남자
    말없는 남자는
    결혼상대로 절대 피해야할 남자

  • 24. 저도
    '18.6.16 5:34 PM (119.70.xxx.204)

    남편극도로 예민한성격 길막히는순간 사람많은곳들어가는순간부터 짜증폭팔 일이순조롭게안풀리거나 맛집이라고간곳이 별로거나 날씨가안좋거나 뭐가없어지거나 정보가틀리거나하면 짜증폭팔 모든책임 나한테전가
    잘알아보지않았다 꾸물거려서늦었다 챙겨오라는거 잊어버렸냐 등등 절대 남편이랑은 어딜가는게좋지않아요

  • 25. ..
    '18.6.16 5:35 PM (49.170.xxx.24)

    남편분 성격이 문제네요. 22222

  • 26. ...
    '18.6.16 5:35 PM (119.66.xxx.5)

    싫은상대랑 여행가는데 즐거울리가 있겠어요. 다 해줘도 싫은데 저렇게 나오면 당연히 ㄷㄷㄷ
    결혼 전 힌트가 있었을거 같은데 이혼도 안해준다니 답답하시겠어요.

  • 27. ㅎㅎ
    '18.6.16 5:40 PM (58.145.xxx.91)

    남편 성격이 못됐다 하면서 읽었는데..
    원글님 추가 댓글 읽으니 원글님도 좀 이상한 분 아닌가 싶은 생각이ㅎㅎㅎ
    패키지로 가면 계획세울게 뭐가 있나요? 그냥 돈만 내면 될텐데.. 그리고 그렇게 겪어보셨으면 자유시간 주면 그냥 남편보고 알아서 다니게 냅두면 될텐데..

    이혼 얘기 오갔을 정도로 사이가 안좋은 부부인데.. 가족 여행은 그리 자주 다니고.. 뭔가 총체적으로 이상한 부부라는 느낌이에요.

  • 28. 자존감
    '18.6.16 5:45 PM (122.34.xxx.84)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떨어지는 분이신가봐요.
    왜 그러고 사세요.
    남편이 벌어다주는 돈 때매 참고 사는줄 알았는데 그럴 이유 없잖아요.
    저런식이면 치고 받고 싸우고 이혼하고 싶음 하세요.
    여행을 왜 가요. 안가면 되지.

  • 29. .....
    '18.6.16 5:53 PM (110.11.xxx.8)

    저런 남편놈은 강약약강이라 몇번 아주 쎄게 찍어누르면 잠잠해지는데,
    원글님이 남편보다 기가 약해서 못 하는거예요. 애들 보여주기도 무섭겠죠.

    다음에도 저러면 그냥 애들 데리고 먼저 귀국하세요.
    분명히 니가 먼저 나대서 길 잃어버린거라고 정확히 말하시구요.
    두세번 반복하면 꼬리 내립니다. 실력행사 밖에 답은 없습니다. 그냥 돈 좀 쓰세요...-.-

  • 30. ...
    '18.6.16 6:1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저런 여행이라면 저도 싫겠어요.

  • 31. 그냥 안 해 주면 되잖아요?
    '18.6.16 6:19 PM (211.215.xxx.107)

    지랄지랄하거나 말거나
    애들만 보면서 호호 하고 다니세요.
    이제부터 당신 가방은 당신이 챙겨라. 나도 늙어서 힘들다. 이 말이 어려우세요?
    가방 안 싸 주면 남편이 폭력이라도 쓰나요?
    아침에 입을 옷이 세팅되어 있어야 한다고요?
    세팅해 주지 마세요. 설마 빨가벗고 외출하겠어요?
    당신 입을 옷은 당신이 알아서 챙겨라. 이 말도 어려우세요?
    내가 결정한 패키지마다 그렇게 맘에 안 든다니
    앞으로 패키지도 당신이 결정해라..이렇게 말하면 남편이 가전제품을 부수나요?
    대체 왜 그렇게 언년이처럼 살아요?? 딸이 보고 배워도 좋겠어요?

  • 32. 인성 문제입니다. 배째라 하세요.
    '18.6.16 6:26 PM (223.62.xxx.53)

    쥐잡듯 잡는다고 잡혀주니 그렇지요.

    그러다 쥐가 죽든 도망치든 해야 지 뜻대로 안되는 걸 알아요.

    애들이 드러누울 때 부모가 부끄러워 뜻대로 해주면

    그게 앞으로 이렇게 하면 된다고, 계속 이렇게 하라고

    학습을 시킨 게 되는 거예요. 약한 사람이 지는 겁니다.

    죽을 각오로 꺾으세요. 투덜대지 마시던가.

  • 33. ㆍㆍ
    '18.6.16 6:41 PM (210.178.xxx.192)

    님 남편이 이상한 인간인데요. 님 없이 그동안 어떻게 여행 다녔데요? 남의 남편이지만 진짜 성질더러운 ㄴㅗㅁ이네요

  • 34. ...
    '18.6.16 7:02 PM (168.235.xxx.168)

    부인아니고 하녀신것 같은데....
    너무 어이없네요.

    여행짐은 각자 싸고 준비는 같이 하는거 아닌가요?
    여행 당연히 즐겁죠!

    스카이 졸업이며 전문직 어쩌구가 민망하네요.

    목욕물도 받아주고 하시나요??

    말리는 결혼 남편 무슨 점 보고 하신건지...

  • 35. 그런 남자와
    '18.6.16 7:08 PM (118.223.xxx.155)

    무슨 여행을??

    맘 굳게 잡숫고 이혼부터 하시든가 아님 함 뒤집어 엎든가 하세요

  • 36. .....
    '18.6.16 7:39 PM (223.62.xxx.219)

    특이하네요. 본인이 여행을 좋아한다면서 모든 세팅은 왜 원글님이 하시는거죠???
    전 여행좋아해서 모든 세팅 제가하고 남편은 따라만 옵니다만... 세팅따위하지마시고 혼자다라 하세요. 미×사람아니고서야 지가 좋아하면 지가 세팅해야지 왜 남을 시키는지...???

  • 37. .....
    '18.6.16 7:41 PM (223.62.xxx.219)

    원글만 읽고 바로 위 답글 달았는데.
    원글님 문제는 여행이 아니고 일상생활인듯한데요.. 그런사람과 어찌 살수있는지.....

  • 38. 하는
    '18.6.16 8:24 PM (110.70.xxx.132)

    님이 더 문제인 듯
    남편은 누울자리보고 발 뻗는 듯
    여기처럼 이야기하세요
    다 알아서 하면 같이 가 줄수 있다고

  • 39. 원글님이
    '18.6.16 9:07 PM (112.151.xxx.45)

    남편에 비해 기가 너무너무 약하거나 아님 죄송하지만 바보. 전업이라도 너무하다 했더니 무려 맞벌이. 그걸 받아주니 저런 짓을 하죠. 버릇이 들어 바꾸시려면 맘 단단히 잡수셔야겠네요. 아님...참으셔야죠뭐. 평범한 경우 아닙니다. 스카이 할아버지를 나왔든, 사업이 잘 되든

  • 40. 해달라는 거 다해주시는데
    '18.6.17 10:10 AM (59.6.xxx.151)

    남편이 이혼을 왜 하겠어요
    속된 말로 배째라
    너랑 가기 싫어 그게 싫으면 이혼하던가
    뭐 대충 이러는 것도 아니신듯한데요
    애들 봐서 갔다해도 함께 자유시간까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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