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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나운서들 겉으로 화려해보여도 경제력 일반인이랑 별다를거 없어요

.... 조회수 : 7,435
작성일 : 2018-05-25 22:42:38
배현진 재산내역 보고 연봉도 많이 받는데 모아둔돈 없다고 말이 많던데
아나운서들 대기업 정도로 연봉받을뿐 별다른거 없이
평범한 직장인이에요.
예전 직장여자상사의 남편이 유명 아나운서였어요.
sbs8시 뉴스 앵커도 했었고
집에 초대받아 갔었는데 집값 보통인 동네 평범한 아파트살았고
쇼파가 찢어진 레자쇼파
알뜰살뜰 평범한 가정집이었어요
상사가 자주 남편흉을 봤는데
연봉은 높지만 일주일에도 몇번씩 백화점 쇼핑하고
옷이며 구두 사들이고
본인 꾸밈비로 돈 많이 쓴다고
남편이 하도 사치스러워서
노후대비는 각자해서 따로 쓰기로 협의했다구요.
배현진도 급여로 자기 꾸미고
부모님 경제력보니 학자금 대출도 있었을거고
그래도 부모 경제력이 놀랍네요.
부모님집이 전세 4천짜리 맞는거죠?
부모님 은행예금 천만원이고
배씨는1억짜리 오피스텔에 대출이 7천 넘게 있고
또 전세 3천이 있는걸봐서는 보증금 3천 월세살고
구로 오피스텔은 월세받나봐요.
자동차 할부금이 3천남았는데 차는 왜 재산으로 안잡힌건지?
IP : 117.111.xxx.7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5.25 10:44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들 경제사정까지 신경써야 해요?
    별.
    배 따위 관심 없음.

  • 2. ㅇㅇ
    '18.5.25 10:44 PM (218.152.xxx.112)

    그래도 그 이미지와 유명세를 좋아하는 남자들 많죠.
    여자아나운서들 시집 잘 가잖아요.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입사한 사람들이구요.
    아나운서 동경하는 남자들 많더라구요.

  • 3. ㅗㅗ
    '18.5.25 10:45 PM (122.35.xxx.170)

    초봉부터 억대인 금융인 아니고서야
    월급쟁이 경제력은 거기서 거기.

  • 4. ..
    '18.5.25 10:45 PM (117.111.xxx.72) - 삭제된댓글

    180 니가 더 별스럽다 ㅋ

  • 5. ..
    '18.5.25 10:46 PM (117.111.xxx.72)

    180 니가 더 별스럽다
    관심없는데 왜 들어와서 읽고 댓글까지 ㅋㅋ

  • 6. ㅇㅇ
    '18.5.25 10:47 P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전형적으로 아나운서 스튜어디스
    이런 특정 직업의 여자들 좋아하는 남자 보면
    조건이 좋아도 너도 별거 아니구나 싶어서 좀 시시하더라구요
    어쩜 저렇게 상투적인가 싶기도 하고

    특정 직업 비하는 아닙니다.

  • 7. bg
    '18.5.25 10:48 PM (218.152.xxx.112) - 삭제된댓글

    저는 전형적으로 아나운서 스튜어디스
    이런 특정 직업의 여자들 좋아하는 남자 보면
    조건이 좋아도 너도 별거 아니구나 싶어서 좀 시시하더라구요
    어쩜 저렇게 상투적인가 싶기도 하고

    특정 직업 비하는 아닙니다.
    별로 제가 꿈꾸던/꿈꾸는 직업도 아니라 질투도 아니구요 ㅋ

  • 8. ㅇㅇ
    '18.5.25 10:48 PM (218.152.xxx.112)

    저는 전형적으로 아나운서 스튜어디스
    이런 특정 직업의 여자들 좋아하는 남자 보면
    조건이 좋아도 너도 별거 아니구나 싶어서 좀 시시하더라구요
    어쩜 저렇게 상투적인가 싶기도 하고

    특정 직업 비하는 아닙니다.
    별로 제가 꿈꾸던/꿈꾸는 직업도 아니라 질투도 아니구요 ㅋ

  • 9. 금수저
    '18.5.25 10:52 PM (49.1.xxx.168)

    아닌이상 대기업 들어가도 월급 빡세게 안모으면
    힘든거죠 사는게

  • 10. 그런데도
    '18.5.25 11:18 PM (211.178.xxx.201) - 삭제된댓글

    샤넬 핸드백은 들어야 하는 금수저니 동료들이 언론인 명예 지키려고 파업하는게 얼마나 우습게 보였겠어요.

    난 그냥 배따시고 명품 사입고 비싼 가방 들고 싶어서 아나운서 한건대 왜 저런 세상물정 모르는 치들 때문에 피해보나 싶어서 동료들 외면하고 출세길만 따라가며 신났겠죠.

  • 11. 그런데도
    '18.5.25 11:19 PM (211.178.xxx.201)

    샤넬 핸드백은 들어야 하는 흙수저니 동료들이 언론인 명예 지키려고 파업하는게 얼마나 우습게 보였겠어요.

    난 그냥 배따시고 명품 사입고 비싼 가방 들고 싶어서 아나운서 한건대 왜 저런 세상물정 모르는 치들 때문에 피해보나 싶어서 동료들 외면하고 출세길만 따라가며 신났겠죠. 어차피 내 한몸 잘 먹고 잘 살려고 아나된건데. 다른 동료들 짤리든 말든 무슨 상관이에요. 그쵸?

  • 12. —-/
    '18.5.25 11:39 PM (110.70.xxx.203) - 삭제된댓글

    아나운서란 직업 자체가 별거 없어요
    그냥 기자들이 써준거 고대로 읽는것밖에 없고
    매일 하는건 화장이랑 옷입는거랑 저녁에 선보러 가는것밖에 없구요 방송사에서 무시당하는 직종임.
    생각하는것만큼 학벌 좋지 않고 그냥 신분상승욕 많은 여자들이 엄청 하고싶어하는 직종이고 아나운서 떨어지고 학벌 좋은 애들이 여기자들임.

  • 13. ..
    '18.5.26 12:06 AM (1.227.xxx.227)

    생각보다 심하게 돈이없대요 옷은 코디한명 쓰던 다른 선배 여자아나운서들보면 의상실에 말해서 무료로 대여해입고 갖다주고 헤어메이크업은 방송사에서 다 손봐주는데 돈이 왜일케 없을까요 사치하나

  • 14. 샤넬은 모
    '18.5.26 2:26 AM (1.228.xxx.120)

    중소기업 다녀도 드는 아가씨 있는데요.
    샤넬백까지는 사치라고 볼 수 있나요
    너도 나도 드는 샤넬인데 한두개 쯤이야..

  • 15. 아나운서 뿐인가요
    '18.5.26 3:47 A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언론쪽 종사자들 빛좋은 개살구 많아요.
    접대비 식사비로 월급 다 쓰고 보여지는 직업이라 명함 돌릴데 많으니까 인사할데도 많고 자기도 많이 받긴 하는데
    과일 꽃 와인 식사권 이런거 끊임없이 받고 본인도 많이 뿌림.
    친구한명이 공중파 패널로 나오다 자기이름건 프로그램 하는 기자인데 기자 될때도 고시보는 뒷바라지 하느라고 집 돈 까먹고 모아놓은 돈 하나없이 벌어서 교제비쓰고 유학간다고 집 돈 까먹고 얼굴 반질하고 이름 있으니까 돈 있을것 같은데 그 어머니 나이 70에 아직까지 콜센터에서 일해요.

    아빠친구 언론 탄압 받아서 이름 높은 기자인데 이 분도 돈 없어서 아들 딸 결혼시킬때 친구들한테 돈 빌리느라고 전화 다 돌리면서도 체면때문에 호텔 결혼 세번씩 시키고 예복 맞춰가면서 결혼 시키고 예복값 안줘서 예복집 하던 사람한테 욕듣고 돈 없어서 논밭만 있는 ★★구석에서 광화문으로 출퇴근해요.

    언론계통이 진짜 겉만 반지르르한 사람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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