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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랑구 살기 너무 힘드네요

... 조회수 : 27,023
작성일 : 2018-03-17 20:42:15
중랑구민들께는 죄송하지만..
지금 상봉동 살고 있는데 정말 너무 싫으네요
길거리에 제정신 아닌 사람들 너무 많고
불량 청소년이나 양아치처럼 보이는 사람들 투성이에..
동네는 음침하고..
여기서는 그래도 괜찮다는 아파트 사는데도
아파트 단지만 나가면 가슴이 답답해요
퇴근길에 막 욕하는 남자 보여서 혹시 시비걸릴까봐
바닥만 보고 걸어왔네요
얼른 돈 모아서 이사 나가고 싶네요 ㅠㅠ
IP : 39.7.xxx.80
1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르겠음
    '18.3.17 8:44 PM (124.111.xxx.38)

    중랑구 인가요?
    중량구 인가요??

    저는 그것도 헷갈려요. ㅠㅠ

  • 2. 공감요ㅠ
    '18.3.17 8:45 PM (125.140.xxx.9) - 삭제된댓글

    저는 신림동 살기 별루라고 글썼었는데 악플 달렸죠.
    거기 사는 사람들은 뭐가 되냐고...
    동네마다 확실히 차이 있어요
    길가다가 일부러치고간다던지 소름끼치게 사람 훝는 다던지
    남자들 질이 동네 분위기에 영향 끼쳐요ㅠ

  • 3.
    '18.3.17 8:46 PM (223.62.xxx.175) - 삭제된댓글

    동네마다 분위기 있고
    잘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들 다른거 알아요
    다른구에 사는 입장에서 볼땐
    님도 님이 비하하는 중랑구 사람일뿐ㅎㅎㅎ

  • 4. 솔직하시네
    '18.3.17 8:48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

  • 5.
    '18.3.17 8:50 PM (123.228.xxx.44)

    마트때문에 그쪽 자주가는데 그 술집많은거리는 좀 그렇더라구요.

  • 6. ㅇㅇ
    '18.3.17 8:52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얼마전에 강북어디더라? 북한산쪽 아파트인데...

    아줌마들이 치킨집에서 맥주 먹고 애들은 옆에서 놀고 있다고

    했던 동네 생각나네요......미아쪽이었던가???

    반주하는거 애들 교육상 안좋다고

  • 7. ㅇㅇ
    '18.3.17 8:55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작년에 북한산쪽 아파ㅌ인데

    아줌마들이 치킨집에서 한잔 땡기고. 애들은 옆에서 놀고 있다고

    반주하는것도 애들 교육상 안좋아 자제하는집도 있는데 아예 동네 분위기가 그렇다고 한 동네 어딘가요?

    거기가 상봉인가요?

  • 8. 작년에 자게에 올라온
    '18.3.17 8:56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아줌마들이 치킨집에서 한잔 땡기고. 애들은 옆에서 놀고 있다고

    반주하는것도 애들 교육상 안좋아 자제하는집도 있는데 아예 동네 분위기가 그렇다고 한 동네 어딘가요?

    거기가 상봉인가요?

  • 9. 한 때 중랑구민
    '18.3.17 9:00 PM (1.243.xxx.148)

    거기 끝내주죠. 길거리마다 쓰레기 천지에, 놀이터는 비행청소년들 밤 늦게까지 모여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인정하기 싫어도 동네마다 분위기 라는게 있더라구요

  • 10. ...
    '18.3.17 9:02 PM (39.7.xxx.80)

    북한산 쪽은 상봉 아니에요..
    결혼 전에는 수원 영통 살았었는데
    거기가 살기 훨씬 좋았던 것 같아요 ㅠㅠ
    제가 많이 오바하는 것 같지만.. 퇴근길이 너무 무섭습니다 ㅜㅜ

  • 11. 상봉아~
    '18.3.17 9:03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도대체 어떻길래 무서울정도인지..................

  • 12. 상봉이랑 관계없는 사람
    '18.3.17 9:05 PM (112.161.xxx.58)

    솔직히 서울 중심으로 따졌을때 분당도 경기도라서 먼데 수원이라니요... 너무너무 멀어보이네요. 여러가지 다 고려하면 솔직히 수원 영통이나 중랑구나 거기서 거기같아요...

  • 13. ...
    '18.3.17 9:09 PM (39.7.xxx.80)

    제 남편도 키 크고 덩치 좋은 30대 남자인데도
    퇴근길에 이상한 사람들 보일 때마다 솔직히 무섭다고 하네요 ㅠㅠ
    불량청소년들 너무 많고.. 술집 나갈 것 같은 아가씨들과 문신한 불량배들도 종종 보여요
    길거리 한복판에서 욕하거나 이상한 옷차림으로 돌아다니는 사람들 만나는 것도 흔한 일이고요..
    그냥 강북에 직장 있는 남편과 강남에 직장 있는 제가 출퇴근하기에 좋아보였고..
    아파트 가격도 괜찮아서 크게 고민 안하고 살기로 한 곳인데
    가슴을 치고 있네요 ㅠㅠ

  • 14. ...
    '18.3.17 9:12 PM (124.50.xxx.94) - 삭제된댓글

    상봉동 망우동 완전 우범지역이죠.

  • 15. 윗윗분 공감
    '18.3.17 9:15 PM (110.70.xxx.195)

    상봉 좀 그렇긴한데 수원 영통이랑 비교는 웃긴듯 22222
    수원 영통은 돈은 없고 쾌적한 환경에 새아파트는 살고싶은 사람들이 사는 이미지가 있죠

  • 16. 그래서
    '18.3.17 9:24 PM (182.209.xxx.230)

    어쩌라는건지...서울에 상봉동 같은곳 널렸어요
    굳이 자기 사는곳 이렇게 글까지 써가면서 탄식할일인지 모르겠네요 저는 서울에서 강북에서 태어나 삼십년을 살았고 지금은 1기신도시에 살아서 무슨 말인지는 알겠지만 이런글 보기 불편해요
    서울안에 빈부격차 있는건 당연한건데 애들도 아니고 이런글 써서 그 지역 사는 사람들 후려치기 왜 하나요
    싫으면 조용히 나오세요 그냥

  • 17. 333222
    '18.3.17 9:27 PM (203.243.xxx.136)

    자기가 살고 있는 곳에 대해 솔직하게 쓰는 글이 잘못인가요? 내가 사는 집값 떨어질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면 뭐라고 할 일 아니에요. 자기 집 있는 곳에 대해 좋은 말만 써야하는 것은 아니지요.

  • 18. ㅇㅇ
    '18.3.17 9:28 PM (49.169.xxx.47)

    제 친구 거기 살아서 가끔 가는데..원글님말씀 저는 이해돼요..제 친구도 아이 키우기 별로라고 말하기도 하고.빈부격차이런게 아니라 분위기가

  • 19. ..
    '18.3.17 9:43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환락가?주변인가요? 그럼 그럴수도..

  • 20. ㅇㅇㅇ
    '18.3.17 9:56 PM (124.50.xxx.94)

    대표적 우범지역이죠.

  • 21. ..
    '18.3.17 9:59 PM (175.198.xxx.94)

    동네얘기만 하면 님도 지금 그동네에 살고있는거 아나냐며
    부르르 하시는준들 꼭있더라구요
    그런데 뭔가ㅜ이상한 분위기 동네..그런거있어요.
    살기에 힘들다라고 느낄수있어요
    꼭 좋아서그동네에 살고있는게 아닐수도있는데 어떤점이힘들다 라고 토로하면 자동반사적으로 너도같은수준아니냐는 것도 말도안돼요

  • 22. ...
    '18.3.17 10:02 PM (223.62.xxx.125)

    거기 시외버스터미널있고
    경춘선도 있고 해서
    서울역처럼
    거쳐서 오가는 사람이 많아서
    모텔같은 거 많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전 별로던데
    거기서 오래산 사람은 우리동네 살기좋다하더라구요...

  • 23. 로또
    '18.3.17 10:03 PM (39.119.xxx.21) - 삭제된댓글

    같은수준맞죠 뭐
    그동네 살면서 자기동네 욕해봤자 자기한테 침뱉기

  • 24. ...
    '18.3.17 10:07 PM (61.252.xxx.75)

    자기 동네 안좋다고 하면 너도 그 수준이라고 욕하고,
    다른 동네 안좋다고 하면 남의 동네 비하하지 말라고 욕하고,

    집값 떨어질까봐?
    그놈의 집값집값, 지겹다.
    나도 집 있지만 이해불가.

  • 25. ...
    '18.3.17 10:08 PM (211.219.xxx.209)

    네 맞아요 영통도 부자들 사는 동네는 아니지만
    그래도 불량 청소년들은 보기 힘들었고
    정신이상자들도 별로 없었어요
    동네도 전반적으로 깔끔하고.. 밤늦게 퇴근해도 무섭지는 않았어요
    제가 지금 중랑구민이니.. 이 수준이 제 수준 맞죠
    돈 모아서 얼른 이사 나가려구요..
    이 동네가 살기 좋으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는 힘드네요ㅠ
    어쨌든 돈 모으고 여기 전세 만료될 때까지는 살아야 하니
    그냥 해본 푸념이었습니다 ㅠㅠ

  • 26. ..
    '18.3.17 10:19 PM (125.178.xxx.196)

    수원 영통 후진 동네 아닌데요.무슨 돈없고 새아파트 살고 싶은 사람들이 사는곳이라고 ㅡㅡ

  • 27. 333222
    '18.3.17 10:26 PM (203.243.xxx.136)

    자기 동네에 대해 불편한 점을 쓸 때 그곳에 사니 같은 수준이라고 표현하는 댓글들 안 보았으면 해요. 같은 수준인지 아닌지 댓글 쓰는 사람들은 어떻게 알지요?
    수준을 떠나 힘들고 불편한 점이 있으니 이런 글을 쓰는 것이지요. 몸에 맞춘 듯이 편안했으면 글을 쓰겠어요? 분위기라는 것이 있지요.

  • 28. 별꼴
    '18.3.17 10:27 PM (223.39.xxx.241) - 삭제된댓글

    아니 분위기가 싫은데 그동네 왜 살아요?
    누가 이사 못가게 막아요?
    사는 동안은 같은 수준 맞으니 얼른 이사가세요.

  • 29.
    '18.3.17 10:33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지방사람이라 중랑구이미지는 모르지만
    님이 이렇게 쓴 글을 보니 별로인 동네네요.
    그런데요,.다른 사람들이 님이 상봉사는거 알면 다들 이렇게 느끼지 아 얘는 그럴 사람이 아닌데 그동네사네 이런거 안따져요.
    그냥 아 그 이상한동네사는구나 속으로 생각하죠.
    님이 무슨 이유가 있는지 전세가 아직 안끝났는지 등등은 안물어봐요.
    그러니까 님이 이렇게 동네 욕하는게 결국 자기욕하는거란 얘기에요.
    계속 사는동네가 같은 수준아니라는 사람들이 있는데결국 한사람한사람모여서 동네 수준 만드는거고 구성원이면 같은 수준 되는거죠.

  • 30. 지방민
    '18.3.17 10:34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지방사람이라 중랑구이미지는 모르지만 님이 이렇게 쓴 글을 보니 별로인 동네네요.
    그런데요, 다른 사람들이 님이 상봉사는거 알면 질나쁜 동네 사네 이렇게 느끼지 아 얘는 그럴 사람이 아닌데 그동네사네 이런거 안따져요.
    그냥 아 그 못사는 지역에 사는구나 속으로 생각하죠.
    님이 무슨 이유가 있는지, 전세가 아직 안끝났는지 등등은 안물어봐요.
    그러니까 님이 이렇게 동네 욕하는게 결국 자기욕하는거란 얘기에요.
    계속 사는동네가 같은 수준아니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한사람, 한사람 모여서 동네 수준을 만드는거고 구성원이면 같은 수준 되는거에요.

  • 31. 지방민
    '18.3.17 10:36 PM (223.33.xxx.155) - 삭제된댓글

    지방사람이라 중랑구이미지는 모르지만 님이 이렇게 쓴 글을 보니 별로인 동네네요.
    그런데요, 다른 사람들이 님이 상봉사는거 알면 질나쁜 동네 사네 이렇게 느끼지 아 얘는 그럴 사람이 아닌데 그동네사네 이런거 안따져요.
    그냥 아 그 못사는 지역에 사는구나 속으로 생각하죠.
    님이 무슨 이유가 있는지, 전세가 아직 안끝났는지 등등은 안물어봐요.
    그러니까 님이 이렇게 동네 욕하는게 결국 자기욕하는거란 얘기에요.
    계속 사는 동네가 같은 수준아니라는 사람들이 있는데 결국 한사람, 한사람 모여서 동네 수준을 만드는거고 구성원이면 같은 수준 되는거에요.
    아니다 싶으면 빨리 탈출하는게 맞아요.
    좋은 지역인지 아닌지와 상관없이 나랑 맞는 곳이 있으니 그런곳으로 이사가면 됩니다.

  • 32. ㅇㅇ
    '18.3.17 10:48 PM (223.62.xxx.30)

    수원 영통은 살기 괜찮은곳 맞아요. 조용하고 거리 깨끗하고 학군좋고요. 삼성 때문에 젊은 사람들 많고 학벌도 높아요.
    몇정거장 가면 영통과는 분위기 다른 곳도 있더군요.
    서울 2호선 생각하면 방배 교대 등은 좋지만 신림 대방.. 처럼 느낌이 다른것처럼요. 수원에서 영통은 좋아요.

  • 33. 여기
    '18.3.17 10:53 PM (61.75.xxx.163) - 삭제된댓글

    대림동 물론 신도림동쪽 대림동인데
    너무 살기 좋아요

    누구에게는 여기도 엄청 무서울수도 있죠

    실제로 불량청소년 덩치큰남자 이런사람들 다 있는데 무섭다고 생각하면 무섭고
    불량청소년이 아니고 그냥 청소년 아이들이라 생각하면 안무섭고 그런차이일까요?

  • 34. ㅇㅇ
    '18.3.17 10:54 PM (175.196.xxx.38)

    원글님 심정 백퍼 이해가 갑니다 저도 신도시 살다가 서울 외곽에 오니깐 너무너무 싫어서 매일 떠나고 싶었어요.
    그렇지만 형편이 안돼서 살지만 맨 날 떠나고 싶어요.
    영통처럼 조성된 도시에 살던 분들은 서울은 강남3구외는 살기 힘들죠.

  • 35. 아는분이
    '18.3.17 10:58 PM (112.170.xxx.103)

    중랑구에서 한의원하셔서 개업축하로 한번 가봤어요. 시장안에 있어서 그 안의 가게에서 백반먹었는데 넘 싸고 맛나서 이런 동네 정겹다 했다니 서울에서 가장 서민들 사는 동네 맞다고..
    그래서 물가싸고 좋은점있지만 낙후되고 해지면 금새 동네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술취한 사람도 많고 비행 청소년도 많이 활보다고 하셨어요.

  • 36. 이사가세요
    '18.3.17 10:59 PM (211.201.xxx.236)

    어서 이사 가시는게 이동네 사람으로서도 좋을것같네요! 늦게다니시지 마시고 될수있으면 큰길로 일찍 다니시고요.

  • 37. ㅇㅇ
    '18.3.17 11:12 PM (58.123.xxx.142)

    지금은 다른곳에 살지만 화랑대역 근처에 살았었어요. 저는 그 동네 너무 좋았어요. 서울여대 태릉으로 매일 놀러다니고 중랑구도서관도 아기 데리고 자주갔어요. 도서관도 참 좋았어요. 아직도 너무 그리운 곳인데.

  • 38. 저도
    '18.3.17 11:18 PM (211.229.xxx.79) - 삭제된댓글

    영통 살았던적 있었어요
    학구열 높고 깨끗한 도시였어요
    시댁이 동대문구라 그쪽 갔다오면 영통이 왠지 더 편안하게 느껴졌던 경험이 있어 공감이 갑니다
    전세 계약 만료 되기 전까지 좋은점 만 생각하다가 나오셔요

  • 39. ㅎㅎ
    '18.3.17 11:42 PM (122.36.xxx.122)

    가즈아~~ 베스트로 ㅎㅎ

  • 40. ..
    '18.3.17 11:55 PM (124.58.xxx.221)

    지금은 강북 다른 동네 살지만, 어릴때 그쪽 동네에서 살아서 그 분위기 대강 짐작이 가죠.

  • 41. ....
    '18.3.17 11:55 PM (223.62.xxx.193)

    사실이죠모..
    자기 얼굴에 침뱉는거라고 하지만
    뭔지알아요 그느낌 특히 정신 나가신분들
    ㅜㅜㅜ그런건 정말 무서워요

  • 42. ...
    '18.3.17 11:58 PM (39.7.xxx.18)

    중랑구 상당히 넓은 구인데 구 하나를 싸그리 통으로 비하하고 앉았네. 강남구면 다 살기 좋은건가. 생각하는 수준하고는.

  • 43. ...
    '18.3.18 12:27 AM (222.99.xxx.236)

    거주는 아니고 상봉, 영통 두군데 모두 오래 다녀봤지만
    해 지고 여자 혼자 걸어다니기에는 영통이 훨씬 더 안전하다고 느꼈어요.
    상봉에서 정신 온전치 못한 사람한테 시비도 걸려보고,
    교복 입은 애들이 대놓고 담배피는 장면 참 많이 봤거든요.
    다만 중랑구가 넓기도 하고 상봉 살면서도 그런 일 안 겪은 사람도 있으니
    공감 안 되시는 분도 계시고, 글 읽고 불쾌하실 분도 계실것 같긴 해요.

  • 44. 근데
    '18.3.18 12:31 AM (14.38.xxx.218)

    영통중심지구에 술집이랑 유흥가 너무 많고
    거기 외국인출입국인가
    외국인들 뭐 등록하는데 있잖아요
    영통도 아파트값 떨어졌다들었는데....

  • 45. .....
    '18.3.18 1:03 AM (118.32.xxx.70)

    이런글은 불쾌하네요. 강북쪽에 골목있는 주택가들은 분위기가 다 비슷비슷해요.. 강북이 빨리 개발되어야겠네요.

  • 46. 강북 ㅠ
    '18.3.18 1:40 AM (182.224.xxx.120)

    친정이 동덕여대 근처인데
    정말 발전 없어요

    물론 재계발 지역이 늘어가며 아파트 들어서는곳도
    있지만 도로가 그대로니 교통체증만 늘어가죠

    그에반해 강남 분당 용인 개발 속도는 아우토반이예요

    국회의원이나 높은 사람들이
    강북 (땅값 비싼 성북동 세검정등 말고)
    상봉 면목 하월곡 이런곳에 살아야

    아~~ 개발 해야겠구나 싶을거예요

  • 47. 원글님이해해요
    '18.3.18 2:06 AM (1.234.xxx.114)

    거기무섭더라고요 ㅠ
    조만간탈출하시기바래요 ㅠ

  • 48. .......
    '18.3.18 2:55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영통이 돈없는 사람들 산다고요?
    무식하면 말을 말지.
    경제력이나 학군, 의식 수준은
    서울 낙후된 동네보다 훨씬 나아요.
    가보고나 하는 소린지.

  • 49. ...
    '18.3.18 6:15 AM (1.237.xxx.189)

    그래도 인서울이잖아요
    언제가 개발하는 시점이 되면 천지개벽을 하겠죠
    인서울이니까...

  • 50.
    '18.3.18 10:17 AM (180.69.xxx.127)

    인서울도 다같은 인서울 아니죠ㅎㅎㅎ

  • 51. ...
    '18.3.18 10:24 AM (1.229.xxx.189)

    차라리 노원이 나아요
    노원은 사람들 많이 살아서 범죄율도 낮고
    음침한 곳은 거의 없어요
    조금 외져서 중심부 접근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살기는 좋습니다

  • 52. 이해감
    '18.3.18 10:45 AM (112.153.xxx.164)

    저도 신도시 살다가 서울 외곽 오니, 너무 답답하고 그래요. 신도시 도로 정비되고 탁 트이고 깔끔하고 차, 사람 다 적당하고 그럼에도 있을 건 대략 다 있고... 했는데, 서울 외곽 들어오니 그 구시가지의 답답함...ㅜㅜ 매일매일 실감하며 살아요. 어디 움직이려면 차 막히고 전체적으로 꾸지리한 느낌에... 이래서 돈 없고 깨끗하길 원하면 신도시 새 아파트로 가고, 돈 있고 쾌적함과 편리성을 같이 원하면 강남 가는구나 싶네요.

  • 53. ㅎㅎㅎ
    '18.3.18 10:51 AM (1.243.xxx.134)

    저 건너건너 사는데 절친이 거기살아서 자주 놀러갔어요
    제동네도 별로긴했는데 상봉동,면목동 ... 비행청소년(?) 넘 많아요 방석집도 많았는데 좀 없어졌죠
    이상한 분위기 알아요 원글님 이해합니다

  • 54. ...
    '18.3.18 10:58 AM (14.1.xxx.133) - 삭제된댓글

    인서울에 서울같지 않은 지역많아요.
    영통과 비교할건 아니라고 봐요...

  • 55. 진짜
    '18.3.18 11:16 AM (61.75.xxx.163) - 삭제된댓글

    이해안가는데요

    강남 길 좁아요
    요즘 신도시 길이 너무 넓고 반듯반듯해서
    강남도 그런줄알죠?

    강남 언덕많고 4차선도로 많아요
    강남은 심지어 평지도 아니예요 오르락 내리락입니다

  • 56. 동네마다
    '18.3.18 11:35 AM (125.177.xxx.106) - 삭제된댓글

    분위기란게 있죠.
    그런 얘기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집 옮길 때 짚만 보는데 밤에 주변 분위기
    며칠 살펴보는 것도 중요할 것같아요.

  • 57. 동네마다
    '18.3.18 11:35 AM (125.177.xxx.106)

    분위기란게 있죠.
    그런 얘기할 수도 있는 거 아닌가요?
    집 옮길 때 집만 보는데 밤에 주변 분위기
    며칠 살펴보는 것도 중요할 것같아요.

  • 58. ..
    '18.3.18 11:40 AM (223.62.xxx.38) - 삭제된댓글

    중랑구 사시는 분들께는 넘 죄송한데요ㅜ
    몇년전 제가 하는일때문에 중랑구에 모 대단지 아파트를 한동안 다닐일이 있었어요
    그동네에서 제일 크고 잘사는 아파트단지라고 들었는데요
    허걱ㅜ
    룸싸롱.대부업체,전직 폭력배들이 대거 가정을 이루고 사는 분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다들 돈은 굉장히 많은지 두대세대씩 외제차에 큰평수 살고있고
    그지역 하나있는 사립학교에 애들 보내구요
    아빠들은 다들 금목걸이 금팔찌 두르고 다니시고
    엄마들은 보라색.초록색 머리염색해서 다니시고ㅜ
    전 학부모상담 갔다가 매번 맨붕ㅜ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완전 정신적충격 받았었어요
    애들도 뭐 어떻게 설명불가능하게 거칠고
    툭하면 싸워서 배를 갈라버려줄까? 이런 단어를 쓰더라구요ㅠ
    어느 아파트단지인지는 말씀안드릴께요
    원글님 웬만하면 이사 나오심이...

  • 59. ...
    '18.3.18 11:47 AM (39.7.xxx.215)

    윗 분 잘 아시네요..
    제가 이 동네 처음 와서 많이 놀랐던 것 중의 하나가
    애 엄마들 머리 색이 보라색, 초록색.. 희한한 색들이 많다는 거였거든요;; 탈색한 엄마들도 좀 보이고..
    문신한 아빠들도 종종 보여요;; 말소리 엄청 크고..
    내년에 전세 만료 되면 얼른 이사해야죠 ㅠㅠ

  • 60. ///
    '18.3.18 11:49 AM (1.224.xxx.86)

    집은 서울에 사야 된다고 해서 고민중인데
    서울가면 뭔가 어수선하고 너무 답답해요
    신도시에서만 오래 살아서 그런가
    시각적으로 트여있고 한적하게 정돈되어 있는 느낌에 너무 익숙해졌나봐요
    특별히 눈에 띄게 불량해 보이는 사람도 거의 없구요
    너무 시골은 싫고 도심은 답답하고 ....

  • 61. ...
    '18.3.18 11:52 AM (211.177.xxx.63)

    전직폭력배는 중랑구라면
    현직폭력배는 강남구가 아닐까요?

  • 62. ....
    '18.3.18 12:00 PM (1.237.xxx.189)

    전 이래서 학군 나쁜곳은 걸렀어요
    공부 못해도 애들 순하면 상관 없는데 겪어보지 않음 가정이나 애들 분위기를 알수 없으니
    공부는 일단 두번째 문제고 학군이 괜찮다는건 가정이나 애들이 무난하다는거니까요

  • 63. 비싼동네
    '18.3.18 12:07 PM (125.131.xxx.235)

    비싼동네, 싼동네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게시판에 쓰는것도 참... 그 동네 분들은 뭐가 되나 싶네요.
    익명이라 쓰신거겠죠?

  • 64. 한때 중랑구 주민
    '18.3.18 12:23 PM (182.227.xxx.216)

    전 원글님 말 너무 이해해요.
    위치적으로 강남 강북 직장 다니기 좋다고 남편 말따라 집사서 갔다가 몇달 못버티고 바로 집내놓고 결국은 무조건 나가야겠단 생각에 손해까지 감수하고 팔고 나왔었어요.
    거기 살면서 남편 많이 원망했었네요.
    대단지 아파트라 그안만 괜찮았지 동네 다니면서 받은 층격이...ㅜㅜ
    위치에비해 가격이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중랑구 주민께 죄송하지만 경기도 더 싼곳도 거기보다 실거주는 더 나아요. 집값이 싸니 비싸니 이런 거 상관없이 전 거기 아이 키우며 못살겠더라구요.

  • 65. .......
    '18.3.18 12:26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동네살았어서 뭔말인지 잘알아요
    저는 그래서 조선족 많은 동네도 싫어요
    외지인들이 드나드는 동네 특유 분위기가잇어요
    싼동네 비싼동네로도 구분하기힘든게
    오히려 도봉구가 외곽인데도 안전하고 오랫동안 그동네에서
    터줏대감으로 사는 분들이 많아그런지
    자연좋아하는 분들이많아그런지 무난하고 쾌적하더라는.
    이런건 ㅅ살아봐야알아요.
    회사땜에 강북에 살아왔는데
    지금은 중계동 은행사거라살아요 정말 안전쾌적한동네예요
    제가겁이많아서 안전한 동네가좋아요
    대신 최악의 도심접근성 ㅋㅋ;ㅋ
    회사만아니면 중앙으로안나가고 이동네쭉살고파요

  • 66. ...
    '18.3.18 12:27 PM (125.176.xxx.253)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대부업 하고. 남편이 온몸에 용문신.
    돈은 너무 많아서 주체가 안되는데...
    중랑구 사네요..ㅎㅎ
    동네가 무섭긵해요

  • 67. .......
    '18.3.18 12:34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그동네살았어서 뭔말인지 잘알아요
    저는 그래서 조선족 많은 동네도 싫어요
    (신축분양가 경쟁률다 높지만요)
    외지인들이 드나드는 동네 특유 분위기가잇어요
    싼동네 비싼동네로도 구분하기힘든게
    오히려 도봉구가 외곽인데도 안전하고 오랫동안 그동네에서
    터줏대감으로 사는 분들이 많아그런지
    자연좋아하는 분들이많아그런지 무난하고 쾌적하더라는.
    이런건 ㅅ살아봐야알아요.
    회사땜에 강북에 살아왔는데
    지금은 중계동 은행사거라살아요 정말 안전쾌적한동네예요
    제가겁이많아서 안전한 동네가좋아요
    대신 최악의 도심접근성 ㅋㅋ;ㅋ
    회사만아니면 중앙으로안나가고 이동네쭉살고파요

  • 68. ㅇㅇㅎ
    '18.3.18 1:00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오예 결국 베스트까지 왔군화

  • 69. 제가 겪은 충격적인 경험은요
    '18.3.18 1:10 PM (210.222.xxx.111)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때문에 보고 들은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아무리 교육을 잘시키려고해도 맹모삼천지교는 진리 같아요.
    조용한 동네에 살아야하는 이유입니다.
    한동안 대도시지만 지방 역전에 전통시장에 다니던 시절이 있었어요.
    시장통은 늘 욕설과 고성이 난무했어요.
    시장에만 다녀오면 앓아아누울 지경이 되더라구요.
    제가 아는 분은 열악한 도시에 사시는데 개천아래서 학생들이 부탄가스고 흡입하고...ㅠㅠㅠ
    성폭행도 은밀한 곳에서 많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요.

  • 70. ㅇㅇㅎ
    '18.3.18 1:17 PM (122.36.xxx.122)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 석수동도 그래요
    '18.3.18 2:05 PM (223.38.xxx.6)

    거긴 그렇게 고도 비만 남자들이 많아요
    대낮에 놀고 있는 걸음도 잘 못걷는 젊은 남자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150은 족히 넘어보이는 사람들이요
    고도 비만들 외모가 똑같아서 한사람인 줄 알았는데 잠깐 지나다니면서 본 3남자가 각각 다른 남자들이더라구요

  • 72. 그래봤자
    '18.3.18 2:31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님도 남들눈에는 중랑구민
    제얼굴에 침뱉기죠.
    그럼 영통으로 다시 이사가시던가요.
    서울 센터쪽 사람이 보기엔 영통은 또 시골 구석이긴한데 그렇게 좋으면 다시 가세요.
    최근길 그렇게 무서우면 차자로 이동하고 지하에서 엘베로 집 올라가면 되죠.
    안되면 택시라도 타세요.
    자기돈에 맞춰서 싼 동네 살면서 동네수준타령

  • 73. ..
    '18.3.18 2:38 PM (119.192.xxx.197)

    중랑구 주민들이 보면 너무너무 속상할 글이네요ㅜㅋ

  • 74. .....
    '18.3.18 2:49 PM (125.187.xxx.69)

    중랑구 살진 않지만 중랑구를 싸잡아서 이런글은 좀 그헣죠..중랑구는 그리 좁은곳은 아닌거 같은데..

  • 75. 에너맘
    '18.3.18 2:50 PM (124.49.xxx.61)

    백퍼 공감 가네요. 저도 강북에서 태어나 서초동서 살다가 다시 강북에 살지만 회사 때문에 1년남짓 상봉으로 츨퇴근 하면서 분위기가 참 적응 안돼더라구요. 굉장히 거칠고 무례한 사람들이 많았어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아닌데도 그 묘한 분위기는 참.......

  • 76. 왜 기분 나쁜건지
    '18.3.18 3:0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충분히 이해될 듯한 이야기에요.

  • 77. 윌마
    '18.3.18 3:25 PM (175.193.xxx.42)

    사람 사는곳 다 거기서 거기인것 같아요. 저도 나름 광진구에서는 이쪽 사람들이 살고싶어하는 동네 사는데요. 노숙자 분들 인도에서 버너 켜놓고 후라이팬에 삼겹살구워서 소주 드세요. 여러번 봤어요. 무서워서 피해다닙니다. 한번은 근처 초등학교에 아기랑 산책 갔는데 양아× 보이는 남중생들이 여중생들이랑 대낮에 성에 관련된 얘기와 행동묘사를 버젓이 해서 헉 했어요. 그런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는듯요. 강남이라고 없을까요 ㅎ

  • 78. ㅡㅡ
    '18.3.18 3:32 PM (39.7.xxx.250)

    공부는 지지리도 못해 강원도 골짜기에 있는 끝자락 4년제 나와 작은 회사 조금 다니다 결혼하고 때려치우고
    결혼생활도 결국 실패로 끝난 애 둘 딸린 이혼녀 아는데
    걔도 중랑구에서 자랐더라고요. 사회 하층민. 루저죠. 환경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 여자애 지금은 애들 데리고 외국인 남자친구랑 거의 동거하다시피 살고 있어요. 바닥이죠.

  • 79.
    '18.3.18 3:35 PM (210.204.xxx.4)

    10년전 저도 그근처 살다 교통도 그렇고
    코스트코 빼면 좀 볼것도없고 지저분하고 그런 느낌이였어요
    오히려 노원구 상계동이 훨씬 나았다고...

  • 80. .....
    '18.3.18 3:54 PM (118.32.xxx.70)

    조폭 깡패 불량청소년 술집여자 아주 나쁜건 다 갖다붙이고 속터지네요 중랑구에서 살던 사람인데 그 지역에서 매우 평온하게 잘 살았습니다

  • 81. 에이
    '18.3.18 4:00 PM (121.128.xxx.122)

    원글님이 중량구라고 싸잡아 불평하는 글이니
    불편하게 읽혀요.
    중량구도 넓어요.
    지인들이 신내동에 세 가구나 살고 있거든요.

    아마 상봉쪽이 터미널도 있고
    외지인이 많이 드나 들고 자리 잡기도 쉬운 곳인듯 한데
    자가도 아니고 전세인데 뭐 그리 걱정인가요?
    그렇게 싫으면 복비 부담하고 다른데로 이사 가도 되는데
    돈, 그놈의 돈에 맞게 구한거잖아요.
    동네마다 특유의 분위기는 있어요.
    이번 경험으로 다음 집 구할때는 주변 환경도 고려해야 한다는
    학습 효과는 생긴것으로 위로 하세요.

  • 82. ...
    '18.3.18 4:05 PM (180.66.xxx.23)

    썩어도 준치라고
    중랑구는 그래도 인서울이잔아요
    수원하고는 비교는 좀 ㅎㅎ
    면목동이나 상봉 그쪽으로 좀 후진거 맞아요
    서울 강동구도 강남 4구니 뭐니 하는데 빈부의차가 좀 있더라고요
    후진 빌라도 많고 10억대 아파트도 많고요

  • 83.
    '18.3.18 4:26 PM (118.221.xxx.53)

    금란교회 근처 갔었는데 교회 앞에 떡하니 큼직하게 성 인 용 품
    어휴..

    근데 코스트코도 있지 이마트에 홈플러스에 좀만 나오면 있을 건 다있고

    서울에 그런 도시빈민가 천지예요 앞으로 더 늘어날거고.. 삼성이 국민연금 해먹고 이명박은
    그렇게 해먹고 몇년 구형은 받을지..
    동네 이웃 꼬라지 욕하기 전에
    왜 이 사회가 열심히 일하는 서민이 쾌적하지 못한 곳에 살아야 하고
    좋은 옷 못입고 가난하게 살아야 하는 지 생각해 보세요~~~

  • 84. 수원
    '18.3.18 4:32 PM (182.230.xxx.199)

    영통 부심 있어요. 1-9단지까지 학군 좋고 없는 게 없어 수원역 애경백화점이나 최근생긴 롯데몰 갈 때 빼고는 영통 안에서 거의 다 해결할 수 있어요. 중심상가 쪽은 산과 접한 단지도 있고 외국인학교 및 도서관, 보건소, 지방법원, 세무서, 출입국사무소 등등 경기도나 수원 주요 공공기관 밀집 해 있어요. 물론 아파트들 평균 15년정도로 오래되긴 했지만, 집값이 어떤 단지는 새아파트 못지 않게 비싼곳도 있구요.
    중랑구에 안살아봐서 모르지만, 그곳이 일단은 서울이니 수원 영통은 둘째치고 경기도권과 아무래도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서울은 그야말로 멜팅팟이니까요.

  • 85. 중랑구
    '18.3.18 4:46 PM (218.147.xxx.43)

    전국의 그 어느 빈민가와 비교해도
    탑먹을 수 있는 동네죠

    특히 사가정... 면목......
    최고죠

  • 86. 중랑구
    '18.3.18 4:47 PM (218.147.xxx.43)

    멋모르고 거기서 자영업했다가
    진짜 전투력 이빠이 생겼음... ㅋㅋ

  • 87. 허허
    '18.3.18 4:56 PM (180.70.xxx.241)

    수원영통하고 중랑구랑 어떻게 비교가 가능한가요
    내 참
    영통을 돈없는 사람들이 새아파트 살고 싶어하는곳으로 얘기하다니ㅋㅋ
    조금이라도 수원을 아는 사람이면 그런말 못할텐데
    영통은 광교 생기기 전까지 수원에서 제일 소득수준 높은곳이었고
    학군도 좋고 다 좋은데 아파트가 오래된 그런 동네예요.
    뭘 조금이라고 알고 얘기하셔야죠.
    인서울이라고 다 같은 서울인가요?
    영통에서 중랑구 인서울이라고 못간다고 하면 다 웃을듯..
    저 영통구에서 학교나왔는데 제 주변 친구들 부모님 직업이 다 삼성 이사, 삼성 주재원, 은행 주재원 등등이었고 최소 삼성직원이었어요

  • 88. 허허
    '18.3.18 4:59 PM (180.70.xxx.241)

    자기가 사는 동네의 단점을 얘기한다고 기분나빠하는건 이해하는데
    그래도 객관적 사실은 인지해야죠.
    수준이라는 말이 왜 존재하겠어요.
    저도 좋은동네 출신 아닌데 불편한 진실은 인정해야죠.

  • 89. 얼른 이사 나오세요
    '18.3.18 5:01 PM (61.82.xxx.218)

    한번도 가본적도 없는 동네인데 글만으로도 헉~ 하네요.
    주거지의 주변환경이 중요하죠~~
    유해시설 없는 신도시나 사교육시설 많은 강남구가 집값이 괜히 비싼게 아니예요.
    같은동 안에서도 길하나 차이로 집값이 다르고 분위기도 다르잖아요.
    양아치 같은 청소년들 참~ 안타깝네요.
    얼른 이사 나오세요!

  • 90. ..
    '18.3.18 5:05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서울 어디나 아파트 단지 아닌 이상 빈부차 있을텐데...
    송파도 뭐..엘리트 아파트 아닌 삼전동쪽은 다 빌라촌이고 마천이니 거여니..
    강남쪽에도 다세대니 저렴한 빌라니 많던데요
    동대문이고 청량리고 외곽이니 많을텐데
    한지역만 특정지어 싸잡긴 좀..
    서울 어디 산다고 다 부자도 아닌거구요
    그렇게따짐 동네부심 위해 같은돈으로 강남 어디 허름한데 잡아살면 자존감에 나아지는건지

  • 91. 전 마포
    '18.3.18 5:22 PM (175.116.xxx.169)

    전 마포에 살다가 학을 뗐어요
    완전 공기 헬에다가 교통은 삼시사방 잘 막히고
    뭣보다 동네가 고바위도 많고..학군은 너무 나쁜데
    정말 말같지도 않게 가격을 올려놨더라구요
    가격 막 올리길래 안사고 전세 살다 다른 지역 집 사서 나왔는데
    생활의 질이 비교가 안되요

    이렇게 터무니없는 지역 많은데 가격 거품으로 꼭 지 잡는 사람 없길...

  • 92. 어금니
    '18.3.18 5:24 PM (124.50.xxx.94)

    사건의 이영학도 중랑구 금란교회 근처죠...

  • 93.
    '18.3.18 5:41 PM (121.133.xxx.173)

    저 직장이 방배동인데요. 서래마을이라고 부촌의 상징같은 곳이랑 인접하여 맞은 편은 한 사십년된 빌라 주택 촌 사이예요. 제가 농담으로 아 넘 시골이라서 직장 생활이 힘들다고 하고, 여의도나 강남역 나가면 서울 가는 느낌이 들고.. 사당역도 번화가와 할렘이 뒤섞여 있잖아요. 서울이란 동네가 고도이다 보니 그런 부분 어디나 있어요! 그리고 사는 입장에서는 당연히 좋은 면보다 불편한 먄이 먼저 보일 수 있다 생각해요

  • 94. ...
    '18.3.18 5:50 PM (223.62.xxx.70)

    영통이 낫죠 비교도 안되는데
    학생들 표정이나 옷차림부터 달라요 곱게자란 바른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걸요 옆동네 권선구 애들이랑 확연히 차이나요
    서울보다 집값은 낮을지라도 삶의 질이 차이가 나는데요
    주민들도 어엿한 직장인에 점잖으신 분들이 다수고요
    살다가 수원 옹호하는 글 적기는 첨이지만
    중랑 금천 이런 곳 보다는 낫죠
    특히 아이 키우는 입장이면요

  • 95. 영통 사신다는분
    '18.3.18 6:29 PM (175.223.xxx.30)

    중랑구와 전혀 상관없는 타지역 서울사는 사람이 보기에 그래봐야 수원입니다. 그리고 직업좋다는 그런 사람들 분당 평촌 일산에 훨씬 더 많아요.
    수원이 무슨 강남급인줄 아시나. 자부심은 본인 마음인데 자랑이 과하네요. 그 동네만 좋은 직장 사람들 사는줄 아나요. 그리고 님이 말씀하신 그직장 다니는 지인들 실제 있습니다만 강남이나 분당에 집사지 수원에는 안사고 전세로만 살아요. 웃고갑니다ㅋㅋ 중랑구가 위험하고 좀 안좋은 동네이듯 영통도 돈은 모자라는데 나름 깔끔하게는 살고싶어서 서울 중심에서 멀리 떨어져서 교통 불편한 동네라는 인식이 많아요.

    댁이 그렇게 생각 안해도 일반적인 인식이 그렇다고요.
    중랑구 응원할 생각도 없는데 몇몇 댓글 참 웃겨서 ㅋㅋ

  • 96. 워~워~
    '18.3.18 6:54 PM (221.163.xxx.208)

    선생님들이 수원 영통에서는 좀 편하다는게 소득수준이 다 비슷한 사람들끼리 모여사는 동네라 튀는 애들이 없는거에요. 애들이 대체로 온순한편이죠.
    못살아도 부모님 삼성. 잘살아도 부모님 삼성.
    이게 참 큰거거든요.
    그래서 학군따라 간다고 합니다.

  • 97. 전주민
    '18.3.18 7:10 PM (58.233.xxx.224)

    옛날에는 북쪽에서 지금의 건대(한강)까지 바람이 자유로이 드나들던 지형이라 상관없었다는데
    상계, 중계, 하계, 공릉동까지 거대한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바람길이 막혀서는 빠져나가지 못한
    공기가 순환되지 못하고 용마산에 막혀서 상봉동, 면목동을 빙빙 돈다고 하던 말은 그 동네에서
    이사 나오고 들은 적이 있습니다. 유난히 자살도 많이하고, 경매도 많이 붙고, 싸움도 많던
    동네다 했는데 이사 나온 후에 들은 말에 어쩌면 그럴수도 있겠다 했습니다.

    여름이면 아파트 맞은편 주택가에서 늘 들려오던 주차시비 악다구니를 당연한거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다른 동네 이사와서는 그런 소리를 들어보지를 못했습니다.

    교육수준이 매우 낮다고 하는데 그 동네 살면서 아이들 특목고 보내고 스카이 보냈기 때문에
    교육은 환경탓만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 98. .90
    '18.3.18 7:11 PM (122.34.xxx.102)

    맞아요. 중랑구에서 젤 별루인 동네가 상봉이죠! 얼른 이사가세요!

  • 99. 전주민
    '18.3.18 7:13 PM (58.233.xxx.224)

    저는 남편 하던 일이 너무 안풀려서 점보러 갔다가 빨리 그 동네에서 이사 나오라는 말에
    급하게 이사를 했는데 이사 나오고 그렇게 안풀리던 일이 거짓말처럼 풀렸고
    매일 아프던 머리가 이사나오고는 아프지를 않아서 신기하다했는데 벌써 10년 전 일입니다.

  • 100. 175님 ㅋㅋ
    '18.3.18 7:30 PM (121.140.xxx.97)

    분당은 천당보다 좋으니 논외로 치고 일산만 해도 수원보다 지리적으로 서울통근에 유리해서 그렇지 비슷해요

    중랑살았는데 자기아이 스카이 보냈다고 하시는 분은
    자기 자랑하고싶으신건지 아님 머리가 정말 안돌아가는지
    괜히 학군학군 거리는줄 아나요

  • 101. 175님 ㅋㅋ
    '18.3.18 7:32 PM (121.140.xxx.97)

    님말대로 집은 강남이나 분당에 사죠
    글쓴 분은 지금 돈이 없잖아요

    중랑 집값오를거 이십년 바라보고 땅 살수는 있겠다만
    지금은 생활의 질을 얘기하는 중이잖아요
    머리가 그리 안돌아가시나요 혼자 딴소리하셔요

  • 102. .........
    '18.3.18 7:37 PM (211.36.xxx.26) - 삭제된댓글

    서울얘기에 영통답변은 뜬금포.

  • 103. ...
    '18.3.18 7:41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조폭과 삼성맨은 천지차이.
    인서울이 집값 더 비쌀지언정 집값이 다가 아님.

  • 104. 용인부터 이기고오세요 ㅋㅋㅋ
    '18.3.18 7:41 PM (112.161.xxx.58)

    변두리살면서 삶의질 운운할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리고 삼성이 어디 상위권 공기업이라도 된답니까 ㅎㅎ 원글이 영통얘기 꺼내니 주루룩 달리죠 어이없어서.
    82에 영통분들 엄청 많으신가봐요. 먼데서 오래오래 사세요ㅎㅎ 그리고 일산은 여의도 광화문 마포 출퇴근자들 많잖아요. 비슷하긴 무슨. 정신승리도 가지가지..

  • 105. ...
    '18.3.18 7:43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조폭과 삼성맨은 천지차이.
    인서울이 집값 더 비쌀지언정 집값이 다가 아님.
    조폭 자녀와 같은 초중고등학교 보내고 조폭 이웃과 주차시비로 싸우기 싫음.

  • 106. ...
    '18.3.18 7:44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조폭과 삼성맨은 천지차이.
    인서울이 집값 더 비쌀지언정 집값이 다가 아님.
    내 자녀를 조폭 자녀와 같은 초중고등학교 보내고 조폭 이웃과 주차시비로 싸우기 싫음.

  • 107. ...
    '18.3.18 7:45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조폭과 삼성맨은 천지차이.
    인서울이 집값 더 비쌀지언정 집값이 다가 아님.
    내 자녀를 조폭 자녀와 같은 초중고등학교 보내고 조폭 이웃과 주차시비로 싸우기 싫음.
    나는 수원 안살고 근처도 안가봤음.

  • 108. 워~워~
    '18.3.18 7:45 PM (221.163.xxx.208)

    저는 초등학교 선생님 이에요.
    선생님들이 경기도에서 영통 아이들이 제일 착하다고들 하세요.
    동네 분위기가 그래요.

  • 109. 둘다 별로라는데 뭔소리야
    '18.3.18 7:47 PM (175.223.xxx.156)

    그러니까 상봉도 별론데 영통도 별로라고요.
    원글이 영통이랑 비교 먼저 시작했으니 말들이 나오죠.
    아무리 시골이라도 본인이 좋으면 그만이니 영통 좋다 생각하세요. 무식 운운하는 무식종자님아. 남들한테 본인 의견 강요나 마시고요. 영통에 대한 판단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까.

  • 110. ...
    '18.3.18 7:50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영통이 바로 전에 살던 곳이니 당연히 비교되는건 인지상정 아닌가요?
    미혼때 살았다니 오래 살았을거고요.
    난 이해 잘 되는데...

  • 111. ...
    '18.3.18 7:53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조폭과 삼성맨은 천지차이.
    인서울이 집값 더 비쌀지언정 집값이 다가 아님.
    집값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내 자녀를 조폭 자녀와 같은 초중고등학교 보내고 조폭 이웃과 주차시비로 싸우기 싫음.
    이영학도 중랑구던데 그 죽은 여중생도 그 동네에서 이영학과 이웃하고 이영학 딸과 같은 학교 다니니 이영학에게 타겟이 되서 살해당한거잖아요.
    나는 수원 안살고 근처도 안가봤음.

  • 112. ...
    '18.3.18 7:54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영통이 바로 전에 살던 곳이니 당연히 비교되는건 인지상정 아닌가요?
    미혼때 살았다니 오래 살았을거고요.
    난 이해 잘 되는데 그걸 왜 욕하지?

  • 113. ...
    '18.3.18 7:55 PM (61.252.xxx.75)

    조폭과 삼성맨은 천지차이.
    인서울이 집값 더 비쌀지언정 집값이 다가 아님.
    집값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것도 아니고.
    내 자녀를 조폭 자녀와 같은 초중고등학교 보내고 조폭 이웃과 주차시비로 싸우기 싫음.
    이영학도 중랑구던데 그 죽은 여중생도 그 동네에서 이영학과 이웃하고 이영학 딸과 같은 학교 다니니 이영학에게 타겟이 되서 살해당한거잖아요.
    이웃, 동네분위기, 학교 분위기 정말 중요하다고 봐요.
    나는 수원 안살고 근처도 안가봤음.

  • 114. ....
    '18.3.18 8: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도 같은 서울이라고 감히 경기도 영통 따위가 기어오르니 부들부들~

  • 115. ...
    '18.3.18 8:03 PM (61.252.xxx.75)

    영통이 바로 전에 미혼때 살던 곳이니 비교되는건 당연히 인지상정 아닌가요?
    원글님이 부동산 전문가라 대한민국 모든 동네를 다 분석해서 평가내리는 것도 아니고 바로 전에 살던 곳이니 주관적으로 비교하는거고 지금 동네가 맘에 안드니 더 비교되는거겠죠.
    난 이해 잘 되는데 그걸 왜 욕하지?

  • 116. ...
    '18.3.18 8:03 PM (1.237.xxx.189)

    그래도 꼴에 서울이라고 감히 경기도 영통 따위가 기어오르니 부들부들~

  • 117. 중랑구
    '18.3.18 8:04 PM (175.223.xxx.185)

    모르는 동넵니다.
    근데.
    이영학 때문에 근처도 안 가기로 했습니다.
    저도 비싼 동네 살 형편인 사람은 아닙니다만..
    이영학 같은 사람들 많은 곳을 견디는 게 넘 힘들듯요.

  • 118. ㅡㅡ
    '18.3.18 8:11 PM (119.70.xxx.204)

    중랑구에서 살아봤고 영통에서도 살아본 제가 말합니다
    영통이 훨씬 낫습니다 거기 수준높아요
    그리고 삼성맨들이 왠만한공기업보다 수준높아요

  • 119. 몇몇
    '18.3.18 8:24 PM (59.11.xxx.17) - 삭제된댓글

    댓글중 집값과 인서울 그저 돈돈돈 타령~
    원글이나 몇몇이 누가 영통이 더 비싸다 합니까???
    신도시 특유의 안정감과 조용함을 말하는거지.
    영통이든 일산이든 일단 신도시 안은 기본적인 의식수준이 있어요. 상대적으로 젊잖죠.
    절대적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무얼 선택하느냐에 따라 어디 사느냐죠.
    여튼 집값이나 서울부심 댓글들~~
    조폭이나 상스런 사람들중 부자들 많습니다~
    돈 많아도 그런 사람들과 가까이 지내기 싫어요.

  • 120. ...
    '18.3.18 8:36 PM (61.252.xxx.75) - 삭제된댓글

    이영학도 부자였죠.
    성금으로만 12억원이 들어왔다고 하니 최소 12억원은 있었겠죠.
    게다가 성매매업 사장이고 자기 마누라도 성매매 시켰으니 돈은 꽤 벌었겠죠.
    암튼 돈 많은게 다가 아니죠.
    12억 없어도 월급 받는 삼성맨과 이웃하는게 낫죠.

  • 121. ..
    '18.3.18 8:36 PM (124.51.xxx.87) - 삭제된댓글

    와...!
    댓글들 정말 재밌네요
    사회학자가 이 댓글들 보면 글 하나 쓸수 있을듯
    피로사회도 경쟁사회도 아닌 '천박한 사회'~


    천민자본주의가 얼마나 굳건한지 잘 보게 되네요
    그러면서 정치에는 의식 있고 진보적인 것처럼 하는 모습이라니.
    생각이 이런데 정치성향이 어떻게 진보적일수가 있겠나요
    진보를 표방만 하는거지 ㅋ

  • 122. ...
    '18.3.18 8:37 PM (61.252.xxx.75)

    이영학도 부자였죠.
    성금으로만 12억원이 들어왔다고 하니 최소 12억원은 있었겠죠.
    게다가 성매매업 사장이고 자기 마누라도 성매매 시켰으니 돈은 꽤 벌었겠죠. 돈도 많았을거고.
    암튼 돈 많은게 다가 아니죠.
    12억 없어도 월급 받는 삼성맨과 이웃하는게 낫죠.

  • 123. 124님
    '18.3.18 8:42 PM (61.252.xxx.75)

    그럼 진보의 성향은 어떤건가요?

    내 자식이 이영학 같은 놈에게 죽어도 괜찮아~
    무조건 인서울이 집값 비싸니 최고야~

    이게 고매한 진보의 정신인가요?

  • 124. 현실직시해라
    '18.3.18 8:59 PM (223.63.xxx.102)

    돈없는 원글님
    그게 당신이 처한 상황이에요

  • 125. 어이가 참...
    '18.3.18 9:02 PM (112.161.xxx.58)

    삼성이 상위 공기업보다 수준이 더 높다는 말은 머리털나고 처음 듣네요. 요즘 지방 공기업도 삼성보다는 입사난이도 훨씬 위예요.

  • 126. ㅇㅇ
    '18.3.18 9:04 PM (123.212.xxx.224)

    영통구가 돈없는 동네라니...

    전국에서 평균 연봉, 평균 학력 가장 높은 동네 중 한 곳이예요. 호남 빼고 자한당 지지율 가장 낮은 동네예요. 그래봤자 경기도지만 그래도 무시받을 만한 동네는 아녜요

  • 127. 이야~~~~
    '18.3.18 9:53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영통이 이 정도로 영통부심 있는데

    일반적으로 동네이름 알만하고 부심있을만한데는 기반시설 소득수준 직업군에 비해서 진짜 겸손들하신거네요.

    영통에 대해서 배경지식 하나 생겼어요. 같잖은 영통부심 부리는 사람들 사는 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28. ㅋㅋㅋㅋㅋ
    '18.3.19 12:38 AM (223.38.xxx.72)

    그지같은 동네살면서 인서울이라고 서울부심 부리는격.
    백석대학교도 서울에 있다고 성대 캠퍼스와 비교할판 이네요. 원글은 동네 분위기를 말하잖아요. 글의 요지를 파악 못하는 댓글들이 넘쳐나는군요.
    저렇게 동네가 험해도 서울이니깐 괜찮다고.
    학생들 전체적으로 순하고 학군 괜찮고 교육수준 높아도 그래봤자 경기도.
    미친 댓글들 보고 웃고갑니다.
    원글은 분위기를 말하는겁니다. 분위기!

  • 129. ..
    '18.3.19 11:16 AM (180.228.xxx.85)

    허참나 영통이 여기서 왜 나와요.수원 많고 많은데 놔두고..서울도 서울 나름이지..서울 아무데나 산다고 지방사람들 서울 부러워하지도 않아요

  • 130. ㅗㅎ
    '18.8.6 7:36 AM (175.223.xxx.183)

    중랑구가 전형적인 서울분위기던데요. 서울은 어디가나 비슷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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