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포트메리온 그릇이 왜 인기인지...꽃모양 참 안이쁜데..

/// 조회수 : 21,879
작성일 : 2018-03-17 19:39:21
포트메리온 그릇이 왜 그리 유명한가요? 
접시 한가득 있는 꽃모양 참 안이쁜데 인기가 많은 가봐요.,
왜죠?? 
저도 그릇 좋아하지만 이 그릇은 안좋아합니다만..
IP : 211.172.xxx.154
9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써보셔요
    '18.3.17 7:40 PM (112.152.xxx.220)

    왜 국민그릇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 2. ...
    '18.3.17 7:41 PM (211.172.xxx.154)

    안써봤어요. 왜그래요?

  • 3. 써보니
    '18.3.17 7:41 PM (223.33.xxx.82)

    편하던데요.

  • 4. ㅇㅇ
    '18.3.17 7:41 PM (1.232.xxx.25)

    써보시면 참 편해요
    손에 쥐는 느낌이 좋다는 평가가 많지요

  • 5. 자세히
    '18.3.17 7:41 PM (175.198.xxx.197)

    보면 꽃들은 정교하고 예쁜데 테두리 시퍼런 잎이 촌스러워요.

  • 6. ..
    '18.3.17 7:41 PM (39.117.xxx.59)

    써보니 한식과 양식에 다 잘 어울리는 그릇이라 좋은것 같아요

  • 7. 동감
    '18.3.17 7:41 PM (175.213.xxx.182)

    꽃무늬 접시.꽃무늬 옷...이런거 할매 취향인데

  • 8. 모양
    '18.3.17 7:42 PM (223.33.xxx.82)

    그저그런데 두툼하고 편하던데요

  • 9. 나도 싫어하긴 하는데
    '18.3.17 7:42 PM (1.244.xxx.165)

    취향은 다르답니다. 당연한 이치인데 뭘 물어보시는지 ㅎㅎ

    그걸 좋아하는 사람이 왜 좋아하냐고 물으신거면 좋은데 좋다고 하는거지 어떻게 말을 해야 하겠어요.

    그게 이뻐 보이나 보죠. 그런 사람들이 사기 시작하고 유행처럼 번지니 딱히 취향 없는 사람들이 좋은가봐~ 하고 따라사고

    근데 포트메리온이 아직 인기인가요?

  • 10. ,,,
    '18.3.17 7:42 PM (211.172.xxx.154)

    그릇이 생각보다 가벼운건 있어요. 보기엔 꽤 무거워 보였는데..

  • 11. 저도 싫었는데요
    '18.3.17 7:43 PM (112.161.xxx.190)

    우연히 써보니까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 접시하고 커피잔.

  • 12. ....
    '18.3.17 7:44 PM (39.121.xxx.103)

    저도 안좋아하는데...
    수입인데 가격이 만만하잖아요..

  • 13. 저는
    '18.3.17 7:46 PM (211.244.xxx.154)

    좋아해요. 저에게 없는 가드닝 정서가 있어서요.

    또 다른 버젼으로 피터래빗 그릇 세트도 좋아해요.

  • 14. ㅇㅇ
    '18.3.17 7:48 PM (121.171.xxx.193)

    둥글둥글 해서 모든 음식에 잘어울리고
    엄청 튼튼해서 오래 써요 ( 8 년째 쓰는데 새거 같아요 )
    큰 사이즈 접시 가 많이 나와서 폼나게 세팅 하구요
    설거지 할때 손에 잘 잡혀요

  • 15. ㅡㅡ
    '18.3.17 7:48 PM (122.45.xxx.28)

    피터레빗은 좋아요.
    꽃무늬는 시대 반영한 세련미 없이
    옛날 커텐 무늬 같고 촌스러요 ㅎ

  • 16. 내말이요
    '18.3.17 7:49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선물받은 포트메리온 그릇이 많이 있는데요.
    도통 써지질않아요.
    무겁고 투박하고 촌스럽고.....

    한국도자기 본 차이나가 몇배 더 고퀄로 느껴집니다

  • 17. ㅇㅇ
    '18.3.17 7:50 PM (117.111.xxx.68)

    가볍고 손에 쥐기 편하고 아담해요~
    그 가드닝 정서라는것도 있어보여서 친자연적인 이미지도 있고요.

  • 18. 정신없어
    '18.3.17 7:50 PM (121.190.xxx.139)

    관심없지만 왜 좋아하는지 알겠던데요.
    둥근 찻잔만 쓰는데 두툼한데 입에 닿는 따뜻함이 있어요.
    정감있게 화사한 느낌이 있죠.

  • 19. 국민그릇
    '18.3.17 7:50 PM (118.39.xxx.76)

    그냥 막 쓰기 좋아요
    그립감 좋고
    설겆이 막 해도 되고
    설사 한 두개 깨져도 별로 속 안 상하고
    한식에 잘 어울리고
    국그릇 밥그릇이 생각 보다 비싸고
    오히려 중국에서 만드는oem 모양 특이한 접시들은 생각 보다 저렴해요
    저렴해요

  • 20. 저도
    '18.3.17 7:52 P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꽃무늬 촌스러워 싫어했는데 우연히 써보고
    손에 잡고 닿을때 느낌이 너무 좋아서 구매해 쓰고있어요.
    따뜻하고 마음이 위로 받는 느낌...
    ㅎㅎ 그릇에 이런 느낌이라니~~

  • 21. rainforest
    '18.3.17 7:54 PM (211.192.xxx.80)

    그릇 종류가 다양하고 그림도 예뻐요.
    설거지하기 좋고 음식 담아놓으면 잘 어울리구요.
    포트메리온 쓰다 오랜만에 덴비 꺼냈는데 잡기 불편하고 그릇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서 아쉽네요.

  • 22. 근데
    '18.3.17 8:00 PM (119.193.xxx.98)

    음식 담아놓으면 예쁘진 않지 않나요?
    무늬가 너무 크고 많아서 한식에는 잘 안 어울리던데...

  • 23. 저도
    '18.3.17 8:00 PM (14.138.xxx.56) - 삭제된댓글

    저도 그 꽃무늬는 싫어 왜 인기일까하고 유심히 살펴보고 선물 받은 것 써 봤는데요. 튼튼하고 재질 대비 가볍고 그립감이 좋아요.

  • 24. 10년
    '18.3.17 8:01 PM (211.205.xxx.227) - 삭제된댓글

    10년간 그릇장에 잠자고 있는 포트메리온 꺼내고 싶어지네요.

    현실은 이중 스텡그릇만 쓰는 손목.

  • 25. 그릇
    '18.3.17 8:01 PM (175.205.xxx.245) - 삭제된댓글

    그릇 좋아할때 이것저것 많이 샀어요. 십여년 전에요.
    지금은 그릇 지겨워요.
    막 써도 편하고 그릇들중 부담없어요..
    예쁜것보다 제일 편한데 설거지도 편한게 포트메리온이에요.

  • 26. 결혼준비면
    '18.3.17 8:01 PM (223.38.xxx.180) - 삭제된댓글

    사시라 권하고 싶어요
    저도 싫어서 빌보샀는데 결국 포트사게되더라구요
    그릇이 두꺼운데 생각보다 가볍고 설거지편하고 내구성좋고 자꾸보면 예뻐보이기까지하고요
    왜 베스트셀러인지 알겠더라구요

  • 27. ...
    '18.3.17 8:01 PM (58.146.xxx.73)

    사실 많이 예전에 유행이었죠.
    한 20년?
    지금은 유행지난거같은데 그래도 구성이
    한식에 만만한가보더군요.

  • 28. ....
    '18.3.17 8:02 PM (182.209.xxx.180)

    쓰다 보면 손이 가요
    처음엔 누가 머그컵 세트 선물로 줘서 썼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접시랑 막 쓰는 그릇 몇개 더 사서 잘쓰고 있어요
    크기랑 두께가 딱 마음에 들어요

  • 29. 50kg
    '18.3.17 8:04 PM (223.39.xxx.14)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저도 별로다 했는데
    어쩌다 접시 한개
    시리얼볼 3개생겨써보니
    좋더라고요
    편해요

  • 30. ....
    '18.3.17 8:07 PM (118.176.xxx.128)

    무겁고 투박해서 싫던데.

  • 31. 절대로 절대로
    '18.3.17 8:13 PM (175.223.xxx.79) - 삭제된댓글

    한국음식에 어울리는 그릇은 아닙니다요.

  • 32.
    '18.3.17 8:13 PM (1.227.xxx.5)

    유행하는 것, 롱런하는 건 다 나름의 이유가 있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그게 좋아질 수도 있구요. 그게 갑자기 맘에 들어요면, 아... 이래서~ 라고 고개 끄덕이실 날이 올 거예요. 사실 그럴날 안 와도 무방하구요. ㅎㅎ

    전 루이비통이 참 안이뻐 보였거든요. 20 대 중후반 까지도요. 가죽도 아닌데 사람들이 왜 그리 비싼돈을 주고 저걸 사나, 왜 명품의 대명사, 국민가방, 10초 가방이 되었나...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게 확 이뻐 보이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ㅎㅎ 유행 다 지나 스피디 사고도 좋~~~ 다고 들고 다녔지요. 그러면서 루이비통의 그 국민적 인기, 세계적 인기를 갑자기 이해하게 되어버렸다는. 참 이쁘더라구요. 왜? 냐고 물어보면 왜 안이뻐 보였는지 설명할 수 없듯, 왜 이뻐보이는지도 설명 못해요. 그야말로 그냥... 이라고 밖엔.

    저도 아직은 포트메리온이 그닥인데요. (사실 제 눈엔 코렐과 비슷하게 안이뻐요) 사람들이 왜 좋아하나 왜 유행인가에 궁금증을 갖진 않아요. (루이비통의 경험이 있어서요, 나는 모르는 이유가 있겠지... 합니다. 정확히는 아직은 공감 못하는 이유가 있겠지... 하는 거죠) 저도 그냥 지켜보는? 중이에요. 어느날 갑자기 내 맘에 들어오려나? 하면서요.

  • 33. 커피잔
    '18.3.17 8:22 PM (1.11.xxx.211)

    입술 닿는 느낌이 좋아요 그리고 접시에 뭔가 담으면 꽃그림은 안보이고 테두리 이파리 모양만 보이면 단아하니 이뻐요 어지럽지 않아요

  • 34. 저도 동의
    '18.3.17 8:22 PM (175.223.xxx.47)

    취향차이긴 한데..
    별로 예쁜줄 모르겠어요.
    엄마들 취향인것 같아요.
    코렐시리즈가 가벼워서 설겆이 하기 편하고 요새 파티 시리즈로 럭셔리라인 나온거 있는데 훨씬예쁨.

  • 35. 저도..
    '18.3.17 8:24 PM (175.213.xxx.82)

    포트 싫어한 일인인데요. 우연히 머그 접하고 매력에 빠져서 하나둘 사모은 게 풀세트가 되었네요. 미적 감각없어서 이쁜지는 모르겠는데 그립감이 참 따뜻해요. 신기해요

  • 36. 저도
    '18.3.17 8:35 PM (58.234.xxx.195)

    그랬는데 우연히 선물받아서 써보니 좋네요.
    일단 두꺼운 테두리가 견고해서 왠만하면 잘 깨지지도 않구요. 두께에 비하면 가볍고 무엇보다 음식을 담으면 어떤 음식이든 잘어울리고 고급져보여요. 빈그릇보더 음식 담아 식탁에 놔보면 아실꺼예요

  • 37. ...
    '18.3.17 8:35 PM (58.127.xxx.89)

    정신없는 무늬 때문에 한식에 안 어울려서 안 써요
    두툼해서 자리도 많이 차지하고요
    그저 한식에는 은은한 우리나라 도자기류가 최고인 듯

  • 38. .
    '18.3.17 8:38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한식에는 안어울리는 그릇에는 확실한 듯
    그립감이니 뭐니 ...
    실소가

  • 39. fly
    '18.3.17 8:51 PM (125.152.xxx.71)

    저는 두껍고 뭐고 다 좋은데
    곤충들이 그려져 있어서 너무 싫어해요.
    음식먹다가 나비더듬이나 잠자리꼬리 같은게 서서히 음식밑으로 드러나면 으으으악..
    나비도 날개빼면 완전 애벌래 모양이고 까맣고 가느다란 더듬이들이 양쪽으로 뻗어있는 그 자태.


    그냥 리처드 지노리처럼 과일과 꽃만 앙증맞게 그려져 있는게 훨씬 이뻐요.
    제일 맘에 드는 것은 로얄 코펜하겐이지만요. 워낙 청화자기 종류를 좋아해서리.

  • 40. 그러게요
    '18.3.17 8:52 PM (110.70.xxx.221)

    특히 그 나뭇잎 테두리 진짜 너무 촌스러워요.

  • 41.
    '18.3.17 9:03 PM (211.36.xxx.6) - 삭제된댓글

    그릇 쓰는 사람들 보면 거의 미적 취향이 높지가 않아 그런면에선 일단 마음이 편해요

  • 42.
    '18.3.17 9:11 PM (211.114.xxx.96)

    이쁘던데요

  • 43. ....
    '18.3.17 9:16 PM (61.252.xxx.75)

    요즘 홈플에서 아무거나 무조건 9900원에 세일하더라고요.
    이마트 트레이더스, 코스트코 등 가는데마다 떨이 세일 많이 해서 작년부터 여러개 많이 샀어요.
    저는 그냥 싼 맛에 많이 샀어요. 이뿌고 뭐고는 모르겠고요.
    근데 꽤 무겁네요.

  • 44. ㅇㅇ
    '18.3.17 9:21 PM (61.72.xxx.201)

    취향은 아니지만 인기있는 이유는 알 것 같아요 ^^

  • 45. 내 눈에 이쁘면
    '18.3.17 9:34 PM (61.82.xxx.218)

    내 눈에 이쁘면 사서 쓰는거죠.
    모두가 좋다라고 말하면 내눈에도 좋아 보이나요? 줏대없는 거죠~ ㅋㅋㅋㅋ
    전 두툼하고 무게감 있어 튼튼해보여 좋고. 초록과 꽃이 이쁘더군요.
    그래도 가격이 비싸서 내돈 주고 산적은 없고 선물 받은게 몇개 있네요.
    걍~ 실용적인 코렐 많이 사용합니다

  • 46. ...........
    '18.3.17 9:39 PM (61.254.xxx.157)

    취존좀 해줍시다.
    내눈에 안예뻐도 다른사람 눈엔 예쁠수 있는거죠.
    포트메리온의 꽃무늬가 안예쁜데 왜 인기냐라고 말씀하시는 취향이 더 촌@ 납니다.

  • 47. 저도
    '18.3.17 9:48 PM (118.36.xxx.4)

    꽃무늬가 마음에 안들어서 살 생각안했는데
    직장에서 명절때마다 1가지씩 선물로줘서 5종류있는데요
    꽃무늬내키지않아서 안쓰고싶었지만
    커피잔이 그나마 이쁜거같아 먼저 사용했어요
    분위기가 있고 좋다하고 아껴서사용하고,대접과 접시 도 그냥두기 아까워서 사용했는데 진짜 손에잡히는느낌이 좋더라구요.안정감이있어요.무겁지도않고
    지금은 만족하며 멋스럽게 잘사용하네요

  • 48. ..
    '18.3.17 10:01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저도 디자인이 영 별로라 안샀는데..품질만은 엄청 좋은듯해요..만져보고 굉장히 견고하단 느낌받았어요..

  • 49. 미나리
    '18.3.17 10:16 PM (1.227.xxx.51)

    예전에는 촌스러워보이더니 쓰는 사람보니 음식 담았을 느낌이 나쁘지 않네요

  • 50. ..
    '18.3.17 10:49 PM (223.62.xxx.94)

    안예뻐요. 근데 속으로만 생각해요..
    언젠가 안예쁜 그릇이라 했다가 누군가 “그거 나 쓰는데” 하는 소리듣고 허걱...
    남편한테만 얘기하네요..

  • 51. binibini
    '18.3.17 10:52 PM (183.98.xxx.7) - 삭제된댓글

    포메 사용한지 10년 가까이 되는데 떨어뜨려 몇개 깨 먹은 적은 있지만 설거지하며 부닺혀 이가 나가거나 한 적 없고 아주 튼튼해요. 그립감이 아주 좋고 무난하게 에브리데이용으로 써도 허접해보이지 않아 좋아요. 전 커피잔 6인조는 거의 안 쓰고 머그만 주로 써요. (커피를 머그잔에 마셔서..) 젤 많이 쓰는건 소접시. 카레라이스 같은 것 담는 넓고 오목한 그릇. 그리고 오트밀 볼이라고 위는 둥글고 넓고 아래는 좁은 그릇.이 3가지 젤 많이 써요.

  • 52.
    '18.3.17 10:59 PM (211.243.xxx.103)

    포메는 한식양식 다 잘어울려서 양식그릇 따로구입할 이유가 없어서 좋아하구요
    한식도 담아놓으면 음식 다 어울려서 보기에 좋아요
    그리고 막 쓰기좋구 편해요
    써봐야아는 그릇이에요

  • 53. 저도
    '18.3.17 11:04 PM (223.62.xxx.136)

    제 취향은 아닌데 우연히 커피잔 하나 선물받은거 들고 커피 마실때 그 입에 닿을때 라던지 손으로 쥘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그 뒤에 오트밀볼이라든지 하나씩 삽니다.
    그 사용감이 좋아요.
    꽃무늬때문에 사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제 경우는 그 사용감때문에 삽니다. 그릇이 촉감이나 그런 오감을 만족시켜주는 그런 느낌이에요. 아주 감촉이 좋아요. 뭐라 설명이 안됩니다. 가볍기도 하구요

  • 54. ............
    '18.3.18 12:31 AM (180.71.xxx.169)

    이거 접시 몇개 선물받았는데 쓸수록 맘에 들어서 몇개 더 샀어요. 튼튼하고 예뻐요. 저는 그림 예쁘더라구요.

  • 55. ........
    '18.3.18 12:42 AM (211.178.xxx.50)

    제가 평생 그 리얼한 그림땜에
    뭔가 징그럽다?생각까지들었었는데
    직접 만져보니
    왜 다들 좋아하시는지알겠더군요
    이거뭐라 표현이힘든데
    손에착감기더군여 신기했음

  • 56. ..
    '18.3.18 2:07 AM (110.70.xxx.95)

    튼튼하고 부드럽고... 써보시면 압니다 ...
    그리고 쓰다보니 예쁜것도 같아요..^^

  • 57. 백화점하고
    '18.3.18 2:56 AM (117.111.xxx.163) - 삭제된댓글

    은행에서 단품으로 하나씩 보내주는데 받자마자 너무 싫어서 그 그릇 쓰는 집에다 잘쓰라고 줬네요
    음식을 담아도 예쁘지 않고 세련되지 못한 노티

  • 58. 그리고
    '18.3.18 2:57 AM (74.75.xxx.61)

    포메 꽃모양 말고도 예쁜 디자인이 많아요. 저는 35세 생일 기념이라고 시어머니가 "영국의 새" 시리즈를 선물해 주셨어요 (거기도 곤충 문양은 들어있지만요). 어머님이 힘든 일이 많은 해였는데 저한테까지 그렇게 신경을 쓰셨던거라 특별한 날에만 꺼내 써요. 포트메리언 스포드 웨지우드 엠마 브리지워터 벌리 전부 한 동네에 있는데 거기가 저희 시댁이에요. 그릇 공장을 운영하면서도 사회 환원에 관심이 많았던 18-9세기의 기업가들이 운영했던 회사들이라 하나하나 구경해보면 역사가 재미있어요. 특히 포트메리언은 웨일즈에 계획된 마을을 만들기도 했고요. 근데 요즘은 하나같이 장사가 안 된다네요.

  • 59. 흐흠
    '18.3.18 5:22 AM (175.223.xxx.33)

    정말 저게 이쁜가
    갖고 있는 그릇중 이름 알려진 유일한 거라 그런거 아닐까 의심해 보긴 하고요
    묘한 미색와 초록 무늬 테두리 너무 싫고
    이 브랜드 예쁘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나의 미감은 너무 너무너무 다르구나
    같이 쇼핑도 가지 말아야지 생각해요
    진짜 싫어함
    그립감? 아 머그잔만 쓰시나? 그릇으로 쓸 때 그립을 얼마나 한다고

  • 60. j어머어머
    '18.3.18 5:31 AM (1.227.xxx.172)

    맞아요 제가 포트메리온 가든 시리즈 왜 싫어하나 했더니
    벌레더듬이 ㅠㅠㅠㅠㅠ 벌레 ㅠㅠㅠㅠ 디테일한 나비 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아 타인의 취향은 존중하나 너무 싫어요. 밥맛 뚝...

  • 61. 제 취향도 아니지만
    '18.3.18 5:57 AM (59.6.xxx.151)

    다른 사람들은 취향에 맞을 수 있죠
    시어머니 선물 받으셔서 여러 개 쓰시는데
    가격 부담없고 튼튼하고 그것도 장점일 거고요

  • 62. ~~
    '18.3.18 7:51 AM (58.234.xxx.82)

    쓰기시작한지 15년이상 된거같아요.
    투박한거 같지만 튼튼하고 쓸수록 정감이 가요.
    그립감도 괜찮고 세척기에 돌려도 맘편하고
    앞접시는 필수로 쓰고요.
    머그잔은 두툼해서그런지 커피마실때
    오랫동안 식지않아서 좋아요.
    쌓아 놓으면 부피가 좀 나가는건 단점이죠.

  • 63. 아는만큼
    '18.3.18 8:15 AM (117.111.xxx.233)

    아는만큼 좋아지대요

    로얄알버트 올드 컨트리 로즈
    처음엔 헐 했는데
    최근 홍차와 영국역사에 대한 책 읽고
    급 소장 욕구가 치밀대요 ㅎ

    그래봤자 속물적 기호인가요? ㅋㅋㅋ

  • 64. 청명
    '18.3.18 8:46 AM (182.212.xxx.253)

    언젠가 섬유패턴 디자인 하시는 분에게 들었는데
    외국에선 나비나 벌레등이 디자인에 들어가있으면
    우리나라에 카피(?)될때는 곤충은 전부 뺀대요.
    그만큼 그에대한 거부감이 있겠죠.. ^^
    전 이 그릇은 담아두면 그릇무늬만 보여서
    좀 괴랄맞다고 할까.. .
    은은한 청자나 백자스타일에 작은 무늬가
    한식에는 어울리는듯 해요.

  • 65. 쭈니
    '18.3.18 8:47 AM (58.78.xxx.45)

    촌스러워서 정이가고 막쓰기 좋아요

  • 66. ...
    '18.3.18 8:54 AM (221.139.xxx.127) - 삭제된댓글

    요즘 백화점에 새로 나오는 포매도 많던데 자연의 느낌이 괜찮죠.
    빌보가 취향이긴 하지만 포매는 실용성은 최고 인듯 정말
    튼튼해요.

  • 67. 편해요
    '18.3.18 9:19 AM (121.174.xxx.242)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 그립감이 참 좋아요
    설거지하고 싶은 그릇이라고 하면 이해 될껍니다~

  • 68. 저는
    '18.3.18 9:29 AM (58.225.xxx.39)

    옛날옛적에 82처음할때 포메그릇을 처음알았어요.
    트럭이나 시골장터에서 파는것처럼 생겼는데
    유명한거라 신기하기도하고
    귀가 얇아 남들이 예쁘다니 나도 좋아하려고
    노력했는데 여전히 촌스러워보여요.
    정신사나운 그릇? ㅎㅎ 취향차겠죠?

  • 69. ...
    '18.3.18 9:55 AM (220.117.xxx.161)

    15-20년전에 유행했는데 요즘도 많이 보이네요 가격이 좀 저렴한가봐요
    제 취향에도 안 맞아요. 옛날에 누가 라면 담아줘서 먹었을 때 라면그릇으로는 괜찮아 보였어요.

  • 70. 저는
    '18.3.18 10:03 AM (121.174.xxx.242)

    그리고 전 솔직히 포트메리온 꽃무늬는 별로예요
    하지만 전 그릇은 모양보다는 쓰기 편한게 최고라고 생각해서 포트메리온 좋아해요
    처음엔 비싸도 엄두도 못내다가 한두개 사용해보니 너무 편하고 좋아서 비싸서 백화점 세일 할때
    조금씩 사요~
    나중에는 기존 사용하던 그릇들 다 버리고 포트로 채울 생각입니다

  • 71. 내가찾은
    '18.3.18 10:17 AM (61.75.xxx.163) - 삭제된댓글

    베스트셀러이유
    1. 그릇이 두꺼운데 가볍다
    생각보다 본차이나같은 그릇은 티에는 어울려도 한식은 그릇이 두꺼우면 폼이 남
    그런데 두꺼우면서 무거운 도자기그릇은 손님올때만 꺼내게 되는데 포메는 가벼움

    2. 설거지가 편함
    덴비그릇도 예쁜데 설거지할때 포메보다 조심스러움 이가나가기도하고 갈라지기도함
    포메는 코렐수준까지는 아니지만 보통 주부들의 빠른 설거지를 감당해내는 그릇

    3. 그릇모양이 특이함
    코렐처럼 쓰기편하면서 코렐은 그릇모양이 예쁘지 않고 벌어진모양인데 포메는
    크기도 한식에 맞고 모양도 특이한모양이 많아 좋음

    4. 포메, 덴비 - 데일리그릇으로 좋음, 비슷하게 좋은그릇이 휘슬러인데 - 설거지가 나쁘고 너무 두꺼움

    결론 매일매일 설거지하고 식사준비하는 주부들에게 코렐다음으로 폼나며 막쓰기 좋은그릇이 포메

  • 72.
    '18.3.18 10:19 AM (125.177.xxx.106)

    나이가 드니까 꽃무늬가 좋던데
    포트 메리온 좋아해요.조금 무거운게 흠이지만
    캐나다 살때 다 장만했네요.

  • 73. 00
    '18.3.18 10:30 AM (175.123.xxx.201)

    포트메리온 보타닉이죠
    돈주고 왜 사는지 궁금한 브랜드에요
    촌스러운 할매접시

  • 74. 이건
    '18.3.18 10:33 AM (210.57.xxx.101)

    이거 극렬히 싫어하는 사람중 직접 써보고 말하는 사람 못봤음

  • 75. 저도
    '18.3.18 10:48 AM (119.64.xxx.243)

    그릇 마니아인데. .
    진짜 포트메리온은 싫어해요.
    직접 써본적도 없어요.
    무늬가 촌스러워서 싸구려 그릇같아요

  • 76. ..
    '18.3.18 10:52 AM (124.80.xxx.201)

    그릇에 관심 없는 사람인데
    선물받은
    포트메리온 컵 있어요.
    손에 잡고 입에 닿는 느낌이 진짜 좋아요.

  • 77. 111
    '18.3.18 10:56 AM (118.91.xxx.158)

    저도 포트메리온 사용하는데요. 코렐에 비해 무겁긴 한데 손이 자주 가요. 그런데 가격이 좀 저렴한 건 중국산이라 페인팅이나 붓 터치가 좀 가벼워서 포트메리온 특유의 깊은 멋이 없는 것 같아요. 전 메이드 인 잉글랜드.. 오래 전에 하나 둘 씩 구입한거라... 매 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 78.
    '18.3.18 11:05 AM (14.52.xxx.110)

    포트메리온이 폼나고 비싸다 생각되는 이들은 쓸테고
    저 싸구려 그릇 하는 사람은 싫어하겠죠
    제 눈엔 그저 안 예뻐서 엄청 많이 있는데 (큰세트 선물받음) 애물단지
    무게가 가볍다는데 두께 대비 그런건데 그것도 맘에 안 들고
    일단 그림이 너무너무너무 촌스럽고
    음식을 담아도 별 폼도 안 나고 그림의 압도적 촌스러움때문에
    뭔가 음식했어요 하고 사진찍었는데 포메그릇이면 미적감각과 살림 감각을 매우 의심하게 돼죠
    차라리 그냥 흰 그릇 쓰라 하고 싶은 심정

  • 79.
    '18.3.18 11:06 AM (14.52.xxx.110)

    그리고 갖고 있고 직접 써 봤지만 역시 촌스럽단 생각뿐

  • 80. 이 와중에
    '18.3.18 11:29 AM (120.29.xxx.27)

    모처럼 포트 머그잔에 커피 마시며 좋은 점을 음미하고 있습니다.
    무려 런던에서 직접 사온 머그잔에요.
    내가 애지중지하는 그릇이 도마에 올라 무시당하는 댓글들을 보니
    뭘 저리 남의 집 그릇까지 촌스럽네, 미적감각이 의심스럽네까지 가는지
    어처구니가 없네요.
    저는 평범한 서민이라 이 그릇도 매우 비싸서 많이 못샀고 사왔던 몇 개 그릇들은 아껴가며 잘 씁니다.
    지금은 모든 부엌 살림에 쇼핑은 금지 상태구요. 절대 부엌 용품 사지 않아요.
    있는 거 쓰고 어긋나면 사지 않는 걸로 정했어요.
    그러니 수많은 남의 입장 헤아려 언어폭력 같은 댓글들 좀 자제합시다.

  • 81. ..
    '18.3.18 11:40 AM (182.215.xxx.177) - 삭제된댓글

    설겆이해보면 알아요
    손에딱잡히고 기름기없이 싹닦이고..
    저도 저게 왜 인기지? 했는데
    남의집에서 설겆이해본후 반했어요ㅋ

    그릇좋아해서 상당량 구비하고있는데
    데일리로쓰는건 십년째 포트메리온이고
    빌보빈티지나 로얄코펜하겐같은건 소장용
    웨지우드야말로 촌스러움때문에 이뻐보인다고 생각.

  • 82. 전님이
    '18.3.18 11:47 AM (117.111.xxx.125) - 삭제된댓글

    결론 지어주시네요
    나이드니까 좋아진다고
    결국 올드한 그릇이라는거..
    여기서 장점 강조하시는분 말씀도
    촌스럽지만 실용적이고 신체에 닿는 느낌이 좋다
    그러니까 미적 감각에는 무딘 그릇이라는거..

  • 83. 옛날 그릇
    '18.3.18 11:58 AM (220.73.xxx.20)

    이제 할머니가 된 세대들이 좋아했던 그릇이잖아요
    옛날 생각에..
    가격이 합리적이면 써볼까 싶지만
    쓸데없이 비싸요

  • 84. ㅇㅇ
    '18.3.18 12:07 PM (1.232.xxx.25)

    포메 너무 너무 촌스러워 싫다는 분들이 좋아하는
    그릇은 뭔가요
    어떤 그릇을 세련되었다고 생각하는지
    그리고 좋아하고 취향에 맞는 그릇을
    실제로 데일리 그릇으로 구비하고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포메가 싼맛에 쓰는 그릇은 아니죠
    코닝정도가 싼맛에 쓰는 수준이고요
    포메보다 고가의 그릇을 데일리로 구비하고
    쓸려면 진짜 비용이 많이 들텐데요
    접시 뿐만 아니라 모든 그릇을요
    제가 해외에서 한꺼번에 그릇 사다보니
    몇백만원 정도로도 많이 못사겠던데요
    남의 그릇 흠잡는 분들이 실제로 여러가지 그릇을
    써보고 하는 얘기일까 싶어요

  • 85. ..
    '18.3.18 12:14 PM (182.215.xxx.177) - 삭제된댓글

    개인적으로 가장 유행이 이해안갔던건
    덴비예요
    스틸라이트는 투박한 도자기같은 맛이라도있지
    덴비는 그옛날 도자기공들이 깨트려버리라고 시킨것들을
    조수들이 몰래내다판 느낌
    결론은 개취~~

  • 86. 진짜 쫌
    '18.3.18 12:19 PM (218.152.xxx.151)

    취존합시다~~

    저도 포메는 취향 아니지만 뭘 또 그걸 촌스럽네 미적감각까지 의심되네 합니까...
    내밥그릇 내맘이지~~

  • 87. 그래도
    '18.3.18 12:22 PM (220.117.xxx.45) - 삭제된댓글

    저도 몇개 있는데 가끔은 화분에 밥 담아 먹는 기분이랄까요ㅎㅎ

  • 88. ..
    '18.3.18 12:28 PM (182.215.xxx.177) - 삭제된댓글

    윗님 화분말씀하셔서 생각났는데
    이빠진거 화분받침으로쓰니 너무이뻐요ㅋㅋ

  • 89. ....
    '18.3.18 12:37 PM (14.34.xxx.36)

    오래전엔 예뻐도 비싸서 조금씩 사서 소중히 썼었네요~
    언제부턴가 마트에서 싸게도 팔고 인터넷서도 저렴하고하니
    더 보충해서 그냥 막쓰기 너무 좋은데요.

    저는..무쇠를 싫어해요..ㅎ
    쇳네 나서요.
    그러니 다 취향인거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다는 아닌거죠.

  • 90. ㅇㅇㅇ키
    '18.3.18 1:07 PM (219.254.xxx.109)

    우리애 어릴때 유행했던..ㅋㅋㅋ 전그게 왜 유행을 하는지 정말 이해를 못했거든요.제눈에는 너무 두꺼워보였고 너무 촌스러웠어요..내기준에서는 아주 예전 오일릴리 옷 좋아하는사람들이 이런 그릇도 좋아하나 싶었던.전 두개 몯 싫어라해서 ㅋㅋㅋ.근데 지금은 유행안하잖아요.울동생은 그거 다 나눔하고 없앴더라구요.근데 유행안하는 지금 내가 이 그릇에 빠졌어요.늙어서 그 문양이 이제 안거슬리더라구요..일단 머그랑 국그릇사용하고나면 다른그릇보다 설거지가 너무 편해요.내 기준 이 그릇은 설거지에 적합한 그릇이라고 결론내렸어요.

  • 91. 예전에 한동안
    '18.3.18 2:40 PM (116.36.xxx.24)

    친언니는 빌보를 저는 포메를 사모았는데 취향차이죠..
    지눈에 이쁜걸로....
    근데 포메 두고두고 막 쓰기 편하고 그립감이 좋아요.
    저도 많이들 그러듯이 머그컵으로 마시는 느낌이 좋아서 사들였어요..

  • 92. 포메는
    '18.3.18 2:50 PM (121.129.xxx.115)

    걍 볼 때는 화사하고 예쁜데 뭘 담으면 안 이뻐요.
    한식 담으면 각기 다 다른 프린팅이어도 초록색 잎만 보이고
    음식색이 돋보이지 않아요.
    그래수 전 다과 그릇만 구입해서 써요.

  • 93. ,,,
    '18.3.18 3:25 PM (180.66.xxx.23)

    포메 정말 별루라고 생각했던 1인인데
    그게 야생화를 모티브 한거라네요
    연예인들 집이 방송에 많이 나오고
    비싼거라 생각하고 보니 좀 이뻐보이더라고요
    그래서 하나 둘씩 사다보니 풀세트 이상 사게 되었어요
    7~8년전에는 엄청 비쌌는데 요즘 너무 많이 싸졌네요
    액센트볼이 5만원 넘게 주고 샀는데 지금은 2만원대고요
    티몬이나 이마트에서 정말 싸게 많이 팔고 보니
    이제 포메가 코렐 같아요

  • 94.
    '18.3.18 5:36 PM (85.240.xxx.16)

    집에서
    1.한국도자기 본차이나 재질의 플래티늄 시리즈랑
    2.북유럽 뭐였지 이제 오래되서 이름이 생각나지 않네요. 남색이랑 흐린 하늘색접시 북유럽껀데 그시리즈
    3.코렐

    이렇게 쓰고 있는데

    가끔 친정에서 포트메리온 쓰면
    진짜 특히나 밥그릇이 손에 따뜻하게 잡히고
    숟가락질할때 쏙쏙 부드럽고 쉽고 가득 담기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그릇 끝이 둥글게 굴려지며 도톰한 두께감이 있는데도 가벼운 그게
    손에 착 들어 맞는거 같아요.

    그리고 늘 민무늬 쓰다가 자연이 넘치는 그림이 첨에 봤을때는 참 어여뻐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 다들 포트메리온을 계속 쓰는거 아닐까 싶어요.

  • 95.
    '18.3.18 5:54 PM (218.155.xxx.167)

    이쁘지는 않은데 매일매일 애들 담아주는 막그릇으로 편해요..써보시면 압니다~

  • 96. ...
    '18.3.18 7:25 PM (110.70.xxx.95)

    덴비는 어떤가요 엄청 인기 많잖아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8167 떡고가 그나마 엔터 사장 중엔 제일 나은가요? 2 .. 00:18:30 1,434
1588166 선재업고 튀어 앞으로 전개 2 이ㅇㅇㅇ 00:11:30 1,298
1588165 도경수는 드라마 안찍나요? 4 ㅇㅇ 00:10:01 1,317
1588164 외모평가 좀 그만 했으면 ㅜㅜ 29 그만 00:09:33 3,161
1588163 나는솔로19기 영자에 감정이입 4 나솔 00:05:18 2,474
1588162 잇몸치료후 감염으로 붓기가 심각합니다. 어느과로 가야할까요? 3 수수 00:02:42 1,592
1588161 내가 믿었던세상이 완전 뒤집어져서...정신착란 직전까지 가보신분.. 9 ㅡㅡ 2024/04/23 3,365
1588160 연아가 입은 검정원피스 어디껀가요??? 13 ㅇㅇㅇ 2024/04/23 3,688
1588159 난 세상에 제일로 빠른 달팽이가 되어서...... 1 ........ 2024/04/23 1,052
1588158 좋은 배우자를 만나는 건 성격 같아요 16 .... 2024/04/23 5,066
1588157 판다삼촌이 되기전 송바오의 과거 3 충격!! 2024/04/23 3,490
1588156 국민연금개혁안 세대별/성별 투표 결과 3 .. 2024/04/23 745
1588155 2030 부모집에 사는 사람 많죠? 13 2024/04/23 2,507
1588154 기자랑 인터뷰할건데 돈줘야되나요? 7 ㅡㅡ 2024/04/23 1,662
1588153 강바오 사육사님이 안 보이네요 6 ooo 2024/04/23 3,845
1588152 비염인들 코세척 해보세요 18 @@ 2024/04/23 3,454
1588151 입대한 아들 9 울어도..... 2024/04/23 1,624
1588150 이게 무슨 현상인지 유체이탈처럼 4 .. 2024/04/23 1,959
1588149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4 .. 2024/04/23 969
1588148 김연아 비비안 리 같기도 하고 너무 고혹적 19 크락 2024/04/23 5,262
1588147 사리원갈비탕 맛있네요 2 2024/04/23 1,737
1588146 영수증 주는거 번거로운일인가요? 33 봄나들이 2024/04/23 3,572
1588145 속상해서 어쩔 줄 모르겠습니다 3 이름 2024/04/23 3,275
1588144 장인수기자가 김건희 또 뭐캤나봐요 6 ㄱㅂㄴ 2024/04/23 3,556
1588143 질문)하이브 방시혁돈으로 만든게 뉴진스인데 19 ㅇㅇㅇ 2024/04/23 4,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