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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안부 영상발견하신분들 협박받는대요.

협박하이고 조회수 : 4,990
작성일 : 2018-03-17 01:10:14
얼마전 위안부 영상을 발견해서 공개한 분들이 일본 우익하고
국내 친일파들로 추정되는 사람들로부터 제거해버리겠다는 협박을 받아서, 집에 갈때도 좌우를 살피고 다니신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일식집 깍두기를 물어보고, 일본 과자를 물어보고,
관광지를 물어보고, 화장품을 추천하고...

역사는 역사이고 현실은 별개입니까?

IP : 211.195.xxx.35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7 1:13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미틴.
    천벌 받을 것들 천벌 받고
    지켜드릴 분들은 지켜드려야 할텐데요.
    벙법이 있을까요.

  • 2. ㅇㅇ
    '18.3.17 1:18 AM (117.111.xxx.252)

    정말 간악한 쪽빠리들이네요 이와중에 일본여행 간다는 골빈사람들은 미친거죠

  • 3. 에휴
    '18.3.17 1:19 AM (1.230.xxx.225)

    유태인들은 독일이 아무리 반성해도 독일빠짓 독일찬양 거의 안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체 왜들 일빠짓을 하는걸까요.
    아무리 일본 자본에 여론조작하고 미화해도
    생각이란게 있다면 말이죠..

  • 4. ...
    '18.3.17 1:21 AM (218.236.xxx.162)

    진짜 못됐네요
    정부차원에서 지켜드릴 방법 없을까요 ?

  • 5. 그러니까 말이죠
    '18.3.17 1:21 AM (116.121.xxx.93)

    이런 얘기 쓰면 또 그들이 몰려오죠
    여기서 일본 물건 찾고 여행지 묻고 하는 사람들 정말 보고 싶지 않아요

  • 6. 원글
    '18.3.17 1:25 AM (211.195.xxx.35)

    대체불가인 절대적인 것들도 아니고 이 피터지는 세계 경쟁시대에 다른 관광지, 먹거리, 상품들이 발에 차이는데
    굳이 왜일까요.

    의도적으로 올리는 글들도 많은것 같지만, 너무 순진한 대중들 영혼을 판 방송이나 블로그등에 놀아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7. ...........
    '18.3.17 1:26 AM (223.62.xxx.102) - 삭제된댓글

    티비에 수시로 연예인들 일본여행에 일본음식에
    일본 씨발견 유행까지
    우리나라 곳곳에 뿌리 내리고 있는 친일파들이(일본인들)
    힘있는 위치에서 좌지우지 하니깐 그렇겠죠.
    굳이 보려고 애쓰지 않으면 모르고
    티비에 나오는대로 여행가고 먹고 좋아하고 그렇겠죠.
    슬프지만.

  • 8. 쓸개코
    '18.3.17 1:28 AM (119.193.xxx.17)

    앞잡이짓 하는 자들이 아직도 많은가봐요..;

  • 9. 어휴
    '18.3.17 1:30 AM (182.209.xxx.30)

    분통터져요
    국가기관에서 보호해주면 좋으련만
    방법이 없을까요. 걱정이네요ㅜㅜ

  • 10. ............
    '18.3.17 1:49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제발 일본 차 좀 그만 탑시다. 부끄럽지 않아요. 이러면 또 대거 몰려오죠. 경제가 어떠니 현대차가 별로니 해가면서........

  • 11. ...
    '18.3.17 1:56 AM (72.80.xxx.152) - 삭제된댓글

    저 쪽바리들을 한번 작살을 내놓아야 하는데

  • 12. ..
    '18.3.17 1:58 AM (112.150.xxx.139)

    그러니까 착각하고 살고 있다는 거예요. 우리나라 사람들.
    애국은 말로 때우고 막상 행동으로는 일상생활에서 비애국을 실천하고.
    또 동시에 말로 사회비판, 나라비난 엄청 많이 하면서 살고.
    그러면서 또 소소하게 쏠쏠하게 비애국을 행동으로 옮기고
    또 그러면서 말로 애국을 때우고.. 이 사이클이 무한반복으로 돌아갑니다.

  • 13. .........
    '18.3.17 1:59 AM (72.80.xxx.152)

    제발 일본 차 좀 그만 탑시다. 부끄럽지 않아요. 이러면 또 대거 몰려오죠. 경제가 어떠니 현대차가 별로니 해가면서........ 유럽차 살 여유는 안 돼서 일본차를 탄다고 하기도 하고.......

    저 쪽바리들을 한번 작살을 내놓아야 하는데.

  • 14. 일본의 실체
    '18.3.17 2:10 AM (72.80.xxx.152)

    아이리스 장이 작가로 성공하면서, 대중적인 인사로 인식된다. 그녀는 《난징의 강간》으로 대변인, 인터뷰 대상, 그리고 더 넓게는 일본 정부가 중국 침략시 희생자들에게 보상금을 충분히 지불하지 않았다는 의견의 대변자가 요구되었다. 미국에서 《난징의 강간》이 발간된 지 바로 뒤에, 미국 내에서 정치적인 문제로 떠올랐다. 아이리스 장은 1997년에 일본 정부가 전쟁 범죄에 사과를 하도록 하도록 제기된 의회결의문의 주요한 홍보인 중 한명이 되어, 1999년 영부인인 힐러리 클린턴을 만나 그 문제를 상의하였다.

    사망
    공식 사인으로는 2004년 11월 9일 자살이라 보도되었다. 1996년 난징대학살을 고발한 논픽션 난징의 강간(The Rape of Nanking)을 출간한 후 일본 극우 세력으로부터 협박, 시달림을 당해왔다. 아이리스 장은 일본 극우 세력으로부터 협박을 수차례 받아 줄곧 공포속에서 생활해왔고 심한 우울증에 시달려 정신과 치료를 받다가 결국 2004년 11월 9일 권총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https://ko.wikipedia.org/wiki/아이리스_장

  • 15. ㅡㅡ
    '18.3.17 2:21 AM (122.45.xxx.28)

    에혀 일본 참깨소스 방사능 때문에
    못먹냐고 징징대는 글이 있는 이상
    이런 중대사안이 부각되기엔 참...

  • 16. ............
    '18.3.17 2:24 AM (72.80.xxx.152)

    식민지를 괜히 당한 게 아니라는 생각이. 북미 사는데 한인들 일본차 엄청 탑니다.

  • 17. ..
    '18.3.17 2:39 AM (112.150.xxx.139)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애국심 별로 없어요.
    많이들 착각하고 살고 있는 거예요.
    이명박 박근혜 비난한다고 나라 사랑하는 거 아니예요.
    노무현 문재인 칭찬한다고 나라 사랑하는 것도 아니고요.
    다른 사람을 탓 하고 욕을 하면서 나라를 위해서 정의로운 행동을 하고 있다고
    믿고 있는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겁니다.
    특히 문재인 지지자들 착각이 엄청납니다.
    문재인을 지지하는 나를 사랑하는 거지 나라 돌아가는 거랑은 별 상관 없어요.
    이렇게 정의롭고 이렇게 나라를 생각하는 이렇게 멋진 나를
    문재인에게 투영시켜서 내가 나를 칭찬해 주고 있는 거라고요.
    결국은 왜곡된 자기애의 사회적인 확장입니다.

  • 18. ..
    '18.3.17 2:48 AM (223.38.xxx.168)

    일본차 일본여행은 둘째에요

    유니클로 히트텍은 국민내복 되었어요

    자신있게들 말하져

  • 19. 쓸개코
    '18.3.17 2:48 AM (119.193.xxx.17)

    112.150.xxx.139/ 기승전문인가요? 위안부 관련 글에 굳이 그런댓글 달 필요 있나요?
    님 말씀대로라면 타지지자들도 별반 다르진 않을텐데 콕 찝어 문지지자들 말씀하시는건 참..

  • 20. ..
    '18.3.17 3:01 AM (112.150.xxx.139)

    "해외에서 살면 다 애국자 돼요.
    일본 욕을 안 하는 사람이 없어요~"
    흔히 들어본 레퍼토리지만 미국에서 사는 사람들도 흔히 하던 말.
    말과 행동이 다른 것도 다른 거지만
    다르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참..
    말이 자기자신인 줄 착각하고 있어요.

  • 21. ..
    '18.3.17 3:03 AM (223.38.xxx.168)

    쓸개코님 저도 112.150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문재인 대통령 광적으로 추앙하는 사람들 저희 아버지가 태극기 들고 흔드는 것 보다 조금 더 나아보일 뿐 안쓰러워요
    저 정치 전공으로 해외에서 논문 썼는데 그래선지 정치에 크게 관심 없고 본질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사람들은 옳고 그른 것 보다 광적으로 흐르고 있어요
    미세먼지 대책, 공무원 인원 늘리는 것 문제입니다

  • 22. 쓸개코님
    '18.3.17 3:04 AM (112.150.xxx.139)

    님이 제가 어떤 글을 써도 되는지 정해주실 권한 갖고있지 않습니다.
    특히나 다른 사람도 아니고 님은.
    무슨 자격으로 참.

  • 23. 쓸개코
    '18.3.17 3:15 AM (119.193.xxx.17)

    제가 뭐라하든 하고싶은대로 댓글 다시겠죠. 그리고 제가 무슨권한으로 쓰지마라 하겠습니까.
    저는 문지지자고 님 글이 의아할 뿐이에요.
    모두가 볼 수 있게 댓글다셨으니 문지지자들도 볼테고.. 저도 물론 문지지자인데요
    님이 문지지자들 굳이 강조를 하셔서.. 글과 상관없이 그냥 하고싶은 얘기 하시는것도 같고 친일내용을 담은글에 그렇게 쓰시니.. 생각은 자유고 싫어할 것도 자윤데
    지적받는 입장에서는 유쾌하진 않죠.

  • 24. 쓸개코
    '18.3.17 3:16 AM (119.193.xxx.17)

    왜 이글이 문지지자들 문제점을 지적하는 댓글로 흐르는지 이상할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기승전문이라고;

  • 25. 쓸개코님
    '18.3.17 3:20 AM (112.150.xxx.139)

    님이 지적한 수 많은 사람들도 다 그 사람들 입장에서는 유쾌하지 않았답니다.
    그 사람들도 다 님 글 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거예요.
    절대로 문지지자들 문제점을 지적하는 댓글로 흘러서는 안 된다라는 생각은
    님이 하는 생각이고,
    저는 님이 아닙니다.
    님이랑 똑같이 생각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고
    언제나 님처럼 글을 써야 할 이유도 없습니다.

  • 26. 쓸개코
    '18.3.17 3:28 AM (119.193.xxx.17)

    112.150.xxx.139님 저는요 적어요 위안부같은 글에서 타지지자를 욕하거나 상대후보를 욕한적은 없답니다.
    특정부류 사람들이 인신공격하고 조롱하는게 그냥 봐넘기지 않은게 죄라면 죄죠.
    저는 다른일 하다가 졸려서 왔다갔다 하다 이글을 봤는데 님 댓글이 도드라져서 저도 한번 써봤어요.
    문지지자들에 불만있을 수는 있는데 굳이 위안부 친일글에서 그러는건 아무리 해도 이해가 안가요.
    위안부고 친일이고간에 그냥 그들불만 말할 틈만 보신것 같네요.
    위안부 관련 글에서 기승전문 댓글을 보게될지 어떻게 알았겠어요..

  • 27. 쓸개코님
    '18.3.17 3:29 AM (112.150.xxx.139)

    이해 안 되면 하지 마세요.

  • 28. 쓸개코
    '18.3.17 3:30 AM (119.193.xxx.17)

    원글님 아침에 댓글보심 깜놀하시겠네요. 예상밖의 댓글들이 달려서..

  • 29. 쓸개코
    '18.3.17 3:30 AM (119.193.xxx.17)

    112.150.xxx.139 네 안할건데요.

  • 30. 쓸개코 이 분은
    '18.3.17 3:39 AM (112.150.xxx.139)

    거의 종교 신봉자시네요.

  • 31. 쓸데없는
    '18.3.17 4:08 AM (98.10.xxx.179)

    쓸데없는 편견에 사로잡히신 분 보이시네요.
    해외에서 정치로 논문쓰면 원글에 안맞게 뜬금없이 어떤 특정 지지자들 비난해도 되나봐요.

    (저도 성악설을 맞다고 생각하고
    어느 특정 지지자들이라고 더 애국자니 나은 사람들이라고 생각은 안해요.
    하지만 적어도 원글에 적절한 댓글을 다는 게 의사소통이고 예의인 건 압니다.)

    서울대도 그렇고 미국대학에서 유학하는 박사생들도 그렇고 정치학과에서
    엘리트의식으로 대중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을 자주 많나서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이분때매 편견이 더 생길라고 그래요.

  • 32. 쓸데없는
    '18.3.17 4:10 AM (98.10.xxx.179)

    아 오타는 죄송합니다.
    자주 많나서--> 자주 만나서

  • 33. 협박
    '18.3.17 4:16 AM (98.10.xxx.179)

    성노예 영상 발견하신 분들이 협박받는다는 건 처음 드는 이야기인데요.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출처가 어디인지 알려주심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일본과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교류를 끊을 수는 없잖아요.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하고 싶으면 하시되 거기에 동조하지 않는 사람들을 몰아가진 않았으면 해요.

  • 34. .........
    '18.3.17 4:29 AM (72.80.xxx.152)

    일본 물건을 미친 듯이 써야 교류를 하나?

  • 35. ..
    '18.3.17 4:32 AM (223.38.xxx.168)

    서울대 미국 엘리트 의식이라니 그런 게 있음 정치에 관심이 더 많았겠져
    편견이 심한데 스스로 모르나봐요
    쓸개코라는 사람 도배글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객관적으로 쓰는 게 저마다 어려운 거 같으니 여기까지 할게요

  • 36. 쓸개코
    '18.3.17 4:33 AM (119.193.xxx.17) - 삭제된댓글

    223.38.xxx.168 제가 혼자 미쳐 도배한건 아니니까요.
    저도 그렇고 위안부 글에서 이런댓글이나 서로 주고 받는거 볼썽사납긴 하죠.
    저나 님이나 저 위에 한분이나.

  • 37. 쓸개코
    '18.3.17 4:36 AM (119.193.xxx.17) - 삭제된댓글

    223.38.xxx.168 제가 혼자 미쳐 도배한건 아니니까요.
    저도 그렇고 위안부 글에서 이런댓글이나 서로 주고 받는거 볼썽사납긴 하죠.
    좋아보이지 않는건 글주제와 상관없는 댓글단 이들은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저나 님이나 저 위에 한분이나.
    위안부 친일 글에서도 틈새를 발견하신 분들을 보게 될줄은 몰라서..

  • 38. 쓸개코
    '18.3.17 4:37 AM (119.193.xxx.17)

    223.38.xxx.168 제가 혼자 미쳐 도배한건 아니니까요.
    저도 그렇고 위안부 글에서 이런댓글이나 서로 주고 받는거 볼썽사납긴 하죠.
    좋아보이지 않는건 글주제와 상관없는 댓글단 이들은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저나 님이나 저 위에 한분이나.
    위안부 친일 글에서도 틈새를 발견하신 분들을 보게 될줄은 몰라서 저도 모르게 그만..

  • 39.
    '18.3.17 4:51 AM (24.96.xxx.230)

    원글님의 글에 상관도 없는 문재인 지지자를 태극기부대와 엮은 게 잘못이지 그걸 지적한게 잘못은 아닌 듯 하네요.

  • 40. 원글님
    '18.3.17 5:18 AM (118.32.xxx.163)

    이거 출처가 어딘가요?
    개인적인 정보인가요, 아님 ? 출처라도..
    이런건 언론에 정보제공해야.. 일본실체를 더 벗겨내고 공론화.. 할수 있다고 봅니다.

  • 41. 112.150 님
    '18.3.17 5:42 AM (117.111.xxx.154)

    평범한 저같은 사람도 님처럼 남 비하나 하고 문지지자들 깍아내리는 사람보다는 훨씬 더 나라사랑 합니다
    국민들이 애국심 있는지 없는지 님이 다 성향 조사라도 해보고 그속에 들어갔다 나왔어요?애국심 없는 국민들이 어떻게 촛불집회를 합니까?쓸개코님한테 왜 괜한 억지를 부리고 시비를 겁니까?

  • 42. 한지혜
    '18.3.17 6:16 AM (116.40.xxx.43)

    어떤 영상인가여?

  • 43. 원글
    '18.3.17 7:28 AM (211.195.xxx.35)

    12일 아시아경제는 일본군 조선인 위안부 학살 장면이 담긴 영상을 발굴해 공개한 서울시 및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관계자들이 협박당하고 있다고 보도했다고 나오구요,


    앞서 지난달 27일 서울시 및 서울대 인권센터는 1944년 중국에서 일본군이 조선인 위안부들을 학살한 후 버리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고 나옵니다.

    그나저나 이 문제에 문대통령 지지여부를 연관시키는 x돌아이는 제정신이십니까? 오늘의 영어한마디 그분께.
    Shame on You.

  • 44. 벌레들 엄청 많이 달라붙네
    '18.3.17 7:34 AM (92.12.xxx.195)

    자라,들~~~~~~~~~~~

  • 45. 해외에서 논문 쓰신 분
    '18.3.17 7:49 AM (211.215.xxx.107)

    최소한 학위 논문 쓰신 분이라면
    주제에 어긋나는 사례를 갖고 오지는 마셔야죠.

    위안부 진실 밝히는 분들이 우익 친일파들에게 부당한 협박 받는다는 글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치적 수준 낮다는 글이 무슨 상관이 있으며
    수많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들이
    태극기 들고 흔드는 박사모랑 다르지 않다는 건
    무슨 근거로 그러시는 겁니까?

    정치 전공으로 해외에서 논문 쓰신 분이
    정치에 크게 관심 없다는 게 자랑도 아닐 텐데요..

  • 46. 원글
    '18.3.17 8:08 AM (211.195.xxx.35)

    일본과 교류를 끊으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서로 윈윈이 제일 이상적이겠지요.
    일방적으로 그들에게 놀아나는 우매한 대중이 안타까운거지요. 우리는 그들처럼 왜곡, 은폐, 조작을 안합니다.

    그 차이를 알면서도 그들이 바라는대로 방송보고 여행가주고, 방사능 먹어주고, 의도가 의심되는 기사나 댓글보고
    영향을 받고... 안타깝지요.

  • 47. 최근에 일본
    '18.3.17 8:23 AM (221.140.xxx.157)

    그렇군요.. 글 덕분에 몰랐던 사실 알아갑니다.

    이것들 우리나라 침략하려고 2-3년 전부터 준비중인듯.

    최근에 일 때문에 왜국에 다녀왔거든요. 자주 다니는데 작년이랑 분위기가 너무 달라요. 혐한도 문제지만 우리나라를 침략하기 전이랑 똑같이 자기네들 도덕적으로 켕기는걸 싹 없애버렸달까.

    “한국인이 너무나 진상이고 한국인들은 인간도 아니고 (우리 일본은 착하긴 하지만 지진으로 곧 무너질 땅이니) 침략해서 우리라도 살아야된다.”

    이런 마음이 너무나 잘 느껴져요. 지난달에 일본 정부가 10단계 지진 일어났을 때의 시뮬레이션 발표했죠? 그래서 왜인들이 “아니 대안도 없는데 왜 발표했냐고 너무 무섭다”고 인터뷰 한거 봤거든요. 왜 발표했냐면 사람들 공포심을 자극해서 우리나라 쳐들어오는데에 지지 받으려구요. 다들 자기가 살고 봐야되기 때문에 찔려도 일단 동의할거 아니에요. 나중엔 정당화할거구...

    사회에 물의만 일으킬 그런 영상 절대 안전용으로 만들지 않았다에 제 소중한 오백원 걸겠습니다. 혐한은 침략용으로 왜 정부에서 만들어낸 이데올로기예요. 근데 왜국에 자주 안나가고 왜 문화를 모르는 사람들은 못 느낄거예요. 이것들 역사적으로도 그렇지만 최근 몇년간은 호시탐탐 우리 땅을 넘보는 전범국입니다.

  • 48. ,,,,,,,
    '18.3.17 8:25 AM (72.80.xxx.152)

    일본 우익보다 우리나라 안에 있는 친일파들이 더 문제............

  • 49. 최근에
    '18.3.17 8:26 AM (221.140.xxx.157)

    일본과 교류를 끊으라고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서로 윈윈이 제일 이상적이겠지요.
    일방적으로 그들에게 놀아나는 우매한 대중이 안타까운거지요. 우리는 그들처럼 왜곡, 은폐, 조작을 안합니다.

    그 차이를 알면서도 그들이 바라는대로 방송보고 여행가주고, 방사능 먹어주고, 의도가 의심되는 기사나 댓글보고
    영향을 받고... 안타깝지요.2222222222

    사주고 가주고 하면 안됩니다. 인터넷 검색하면 일상생활 용품 왜나라 것들이 왜이렇게 많이 들어와있는지... 주방용품, 생활 소품 같은 것들요. 의식 안하면 걸러내지도 못할 만큼 많아요. 일단 저희 가정에서부터 불매운동중이지만... 어쨌든 그 속내를 아는 사람들부터 시작하면 남양우유처럼 효과 볼 거라고 생각해요.

  • 50. 이글에 문지지자를 와 언급하지?
    '18.3.17 9:09 AM (59.30.xxx.248)

    문지지자 어쩌고 하는거 보니까
    일본 찬양하는 사람들은 친일앞잡이 후손이 맞는듯.
    자한당들.
    고백하는건가?

  • 51. 원글
    '18.3.17 9:34 AM (211.195.xxx.35)

    참 재미있어요. 일본에 대해서 잘못된점을 밝히는 글이 나오면, 보란듯이 바로 일본여행묻고 음식묻는 글이 바로~올라와요.
    매번 우연치고는 신기하네요.

  • 52. 그러니까요
    '18.3.17 9:42 AM (221.140.xxx.157)

    저도 그 글 보고 여기 들어왓어요
    원글님 의견에 오만프로 동의합니다.
    원글님 이 글 박제해 놔도 될까요..? 부역자로 추정되는 댓글이 있어서요 허락 맡고 박제하려구요.
    일본 관련된 나쁜 글 올라오면 여지없이 “일본과자 뭐뭐 어디서 파나요” “3주 뒤에 오사카 가는데 어쩌구~” 너무 공식이 됐어요. ㅎㅎㅎ 아 저 앞에 교토 벚꽃 글 까는 글은 아닙니다. 의심은 되지만..

  • 53. 쓸개코
    '18.3.17 12:04 PM (175.194.xxx.179)

    221님 박제는 이미 해버렸네요.
    댓글흐름 전환이 하도 기가 막혀서 나중에 한번 다시 읽어보려고요.

  • 54. ㄴㄴㄴ
    '18.3.17 1:43 PM (175.103.xxx.169)

    일본 우익들이 날리에요,,한국 대사관앞에서 데모하고,,그게 몇 년전 얘기인데,,요세는 더 심해졌겠죠??
    안중근 의사 위패를 모셔놓은 미야기현에 있는 절??이었나??오래전에 기사 읽어서 가물가물 한데
    거기에 우익들 나타나서 데모하고 거기 지키는 사람은 일본사람인데 그렇게 위패을 모시게된 계기가
    선조인가??안중근의사가 옥중에 있을때 일본 교관이 감명을 받아서,,죽고 나서 위패를 모시게 됐다는걸 어느 블로그에 읽었는데,,전 읽고서 눈물났어요,,이런 일본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을 위협하는 일본 우익이 넘넘 많죠
    한국사람들은 잠깐 여행가는거니 차별을 심하게 느끼지도 못하고 물가가 비싼것도 아니고 깨끗하고 편하니 오는거 같은데,,일본 살아보면 그냥 저절로 애국자가 될꺼에요,,,일본살면 애국자 되기 쉬워요

  • 55. 그렇죠
    '18.3.17 3:23 PM (211.195.xxx.35)

    외국살면 애국자가 되지요. 일본사시는 윗분도 그렇고, 미주교포 회원들도 우리나라를 더 생각하고 행동하는경우가 그런 예라고 봐요.
    왜?
    외국에서 내 나라의 소중함을 더 느끼니까요. 더 안타까운거죠.

  • 56. 그렇게
    '18.3.17 3:40 PM (49.175.xxx.168) - 삭제된댓글

    일본우익도 악질이지만
    친일파가 문제임
    하루빨리 친일파 청산했으면 하네요.

  • 57. 쓸개코님
    '18.3.17 4:42 PM (221.140.xxx.157)

    박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일이 있어 나갔다 왔는데 정말 감사드려요..
    49.175님 말씀대로 친일파 청산이 안되니 어이없는 댓글들이 너무 많네요...

  • 58. ..
    '18.3.18 2:59 AM (223.38.xxx.168) - 삭제된댓글

    저도 박제합니다
    쓸개코님 본인의 의견과 다르다고 타인의 글에 그렇게 쉽게 발끈하고 정치색 짙은 발언들..
    문대통령을 뽑은 사람인데 가끔 이건 아니다 싶은 무리들이 있어요
    저는 정치 관심 없는 게 제자랑 맞구요
    주진우기자, 김어준작가 채널은 늘 관심 갖고있어요
    정치가 아닌 올바른 판단과 인류의 정의를 위해서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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