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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희정 고발한 김지은씨 인터뷰 지금 봤는데

.. 조회수 : 10,691
작성일 : 2018-03-16 16:05:43
참 인터뷰 내내 고개 옆으로 뉘이고 나약한 표정이..
중간중간 어린 아이가 코 훌쩍훌쩍하듯이 하는거 좀 웃기네요.. 아이유 트레이드마크였는데 코 훌쩍 하는거..
이미지가 생명인 정치권 저바닥에 있었음 대중 심리도 훤히 잘 알겠죠.
IP : 110.70.xxx.173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3.16 4:10 PM (59.15.xxx.86)

    그래서요?
    그래서 불륜이에요?

  • 2. ..
    '18.3.16 4:13 PM (110.70.xxx.173)

    불륜인지 성폭행인지 저야 모르죠. 안희정이야 둘중 뭐든 끝난거고 불순한 의도의 미투는 없었으면하는 바람입니다.

  • 3. ....
    '18.3.16 4:18 PM (175.114.xxx.171) - 삭제된댓글

    인터뷰는 못 봤지만,
    스트레스 받으면 틱장애처럼 코 훌쩍이는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저런 상황이
    고개 빳빳이 들고 강인한 모습 보일 상황인가요?
    트집 잡을 걸 잡아야지.

  • 4. ..
    '18.3.16 4:24 PM (110.70.xxx.173)

    누가 트집을 잡아요? 안희정이가 잘했다고 하는것도 아니고 평소 안희정 말투부터 모호한 노선으로 보수표 끌어올때부터 맘에 안들었고만. 설마 알바소리는 하지 마세요.
    미투로 제일 먼저 튀어나온 사람들이 저런 정치권쪽이니 이익 문제가 크게 걸려있는 안희정, 그 여검사. 무조건 지지해야만 하는건가요? 뭔가 개운치 않은 구석 느낌이 그렇다 그저 얘기하는거에요.

  • 5. ...
    '18.3.16 4:27 PM (1.248.xxx.74)

    저도 다른 걸 다 떠나서 인터뷰 때 김지은씨의 행동과 표정, 화장 이런 게 의혹을 불어일으키는 주 원인이었어요.

  • 6. 안희정은 아웃이지만
    '18.3.16 4:28 PM (49.161.xxx.193)

    인터뷰때 느껴지는 느낌은 저도 개운친 않더군요.

  • 7. ..
    '18.3.16 4:30 PM (175.115.xxx.188)

    저도 이친구는 보류

  • 8. ..
    '18.3.16 4:3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안희정은 언젠가부터 말투도 무슨 도사라도된듯 가르치려는 말투에 알맹이 하나없이 연정이니 뭐니 헛소리나 지껄이더니 결국 성폭행범으로 뒷통수오지게 치고..
    뭐 진작 버렸어서 아쉬울건 없지만..
    김지은도 인터뷰보면 뭔가 개운치않고..
    둘다 구려요..

  • 9. 동감
    '18.3.16 4:34 PM (223.62.xxx.115) - 삭제된댓글

    그 울먹거리는 듯한 말투가 너무 거슬려요
    성인 여자가 왜 말을 징징대듯 말 하는지;;

  • 10. 요즘은 정말
    '18.3.16 4:35 PM (210.111.xxx.56)

    정치권 터지면서 미투가 제대로 안되는 느낌이 들어요 ㅠㅠ
    소소하게 미투 나오는데도 모든 시선이 그쪽으로만 쏠려있고
    언론은 죄다 그 이야기들 뿐
    정말 미투하고자 하는 분들도 못나오시는거 같아 속상하네요
    질질 끌지말고 그쪽들은 얼른 정리 좀 됐음 좋겠어요

    처음엔 저도 확실하게 지지했는데
    상황이 이렇게 흘러가니 뭔가 개운치 않네요

  • 11. 이미
    '18.3.16 4:36 PM (223.62.xxx.215)

    그 바닥에선 다 알고있는 사실 이던걸요..
    안희정이 실제보면 잘생겼고 매너도 좋아서 주위에 여자들이 많이 따랐대요

  • 12. ..
    '18.3.16 4:45 PM (116.37.xxx.118)

    석연치 않아요
    며칠전 50대 주부 모임에서 8명 전원이
    삼각사각 불륜, 여성편력 으로 보더군요

  • 13. ..
    '18.3.16 4:47 PM (210.91.xxx.28) - 삭제된댓글

    저도 보류 22222

    인터뷰 보기 전이랑 후랑 마음이 달라요.
    뭔가 석연치 않고 찜찜

  • 14. ...
    '18.3.16 4:49 PM (223.62.xxx.193)

    성폭행은 감옥 갈 사안이지만
    불륜은 형사처벌받지 않으니
    끝까지 불륜이라 우기고 싶은가 보네요.

    불륜이었으면
    김지은씨가 왜 직장 선배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했겠어요?

  • 15. ㅡㅡ
    '18.3.16 4:51 PM (223.62.xxx.241)

    안희정은 이미 아웃
    김지은씨는 판단보류네요

  • 16. ...
    '18.3.16 4:51 PM (223.62.xxx.193)

    안희정은 돈문제도 여자문제도 참 지저분하네요.

    예전에 감옥 간 것도
    불법비자금 받아서 그걸로 자기 아파트 사서
    그런 거였죠.

    이번에도 또 돈문제 여자문제 터지는 걸 보니
    역시 사람은 안 변하나봐요.

  • 17.
    '18.3.16 4:53 PM (221.146.xxx.73)

    30대 중반의 정치인 수행비서면 능구렁이죠.

  • 18. ..
    '18.3.16 4:54 PM (110.70.xxx.173)

    김지은씨가 당시 직장 선배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 그건 선배와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오고갔는지 아는 사람이 있나요? 단지 그 산배와김지은씨 둘이 하는 이야기일뿐이죠. 안희정 나가리 되면 아래 있는 사람들 자기 살길 모색해야하니 뭐라도 하겠죠. 그중 좋은 시나리오네요. 당시는 참았지만 이젠 참지 않겠다.

  • 19. ...
    '18.3.16 5:07 PM (1.231.xxx.48)

    그래서요?

    원글이 이 글 쓴 목적이 뭐에요?

    원글이 보기엔
    안희정은 성폭행이 아니라 불륜을 저지른 거라는 거죠?

    설령 불륜이라 해도
    한 명이 아니라 여러 명과 저지른 불륜이라 더 추잡스럽죠.

  • 20. ..
    '18.3.16 5:10 PM (58.140.xxx.82)

    아이씨 그러면 자기가 성폭행 당했다고 끔직한 기억을 반추해가면서 전국에 생방송 나가는 뉴스에서
    말을 하는데 어리버리한게 당연하지. 도대체 어떻게 하고 말을 하라는건지 ㅉㅉ
    고개 빳빳하게 들고 말하면 또 뭐라고 지랄을 해댔을지.. 어휴.. 진짜

    여기 댓글 단 사람들 자기 몸무게만 전국방송 탔어도 홧병나서 일주일동안 드러누웠을 양반들이.
    하여튼.. 주댕이만 잔다르크에여.

  • 21. 옆테이블
    '18.3.16 5:36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오늘 카페 옆자리 아줌마들 한참 안희정에
    대해서 열변 토하던데
    김지은이는 그 관계가 사랑인줄 알았는데
    안희정이는 마음을 온전히 얻지 못한탓에
    배신감과 수치심과 자괴감으로 괴로워하다가
    폭로했다는 얘기로 결론 짓더군요
    그나저나 여기저기 미투 얘기로 시끌벅쩍ㅜ

  • 22. 옆테이블
    '18.3.16 5:37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안희정이는->안희정에게

  • 23. 전 궁금한게
    '18.3.16 5:40 PM (49.161.xxx.193)

    처음에 불륜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어떤 이유에서든 누군가 마음이 변한거라면 그것도 미투로 볼수있나요?

  • 24. ...
    '18.3.16 5:41 PM (203.228.xxx.3)

    불륜이면 미투 아니죠 무고죄죠 오히려

  • 25. 큐큐
    '18.3.16 5:58 PM (220.89.xxx.24)

    애정행각이랑 위계에 의한 간음 구분 안되세요?? 그게 구분이 안되는데 국어공부를 어떻게 하셨대요?
    이해력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

  • 26. 바보아님 다알듯
    '18.3.16 6:00 PM (124.50.xxx.94)

    인터뷰도 넘부자연스럽고. .
    암턴 미투는 아닌거같음. .

  • 27. 큐큐
    '18.3.16 6:01 PM (220.89.xxx.24)

    안희정씨가 호적에 올린 나이는 실제보다 적게 올려서 김지은씨랑 스무살도 넘게 차이가 나는데 애정행각?
    삼류 이상한 드라마만 보더니.. 맨날 삼류 드라마 막장 불륜 드라마 한사람이 세여자랑 애정행각을 벌여서..
    소설 쓰고 있네.
    왜 그러고 살아요.. 접시물에 코박고 딱 죽지..

  • 28. 큐큐
    '18.3.16 6:03 PM (220.89.xxx.24)

    인터뷰도 너무 자연스러워 보이던데요..불륜이면 뉴스룸에 왜 나와요? 글쓴님처럼 이상한 사람들은 " 나 불륜이요" 만 천하에 공개하고 다닐정도로 약간 떨어지겠죠.. 그리고 손석희가 그 정도 바보 아니에요

  • 29. 큐큐
    '18.3.16 6:06 PM (220.89.xxx.24)

    너무 반복된 성폭력으로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자포자기 한 상황인데 겨우 정신붙들고 뉴스룸 나온것 같은데..
    이상한 불륜영화, 드라마 한 남자랑 여러 여자랑관계맺고 삼류드라마나 야동 좀 그만 좀 보세요..
    맨날 이상한 야동보고 소설 써제끼고 재미났네요

  • 30. 큐큐
    '18.3.16 6:08 PM (220.89.xxx.24)

    정치인 수행비서는 직접적으로 권력의 무서운 힘을 아니까 더 저항을 못하죠..
    일반인들은 모르니까...글쓴님처럼 소설쓰고 나댈수가 있죠

  • 31. abc
    '18.3.16 6:10 PM (221.149.xxx.70)

    너무 반복된 성폭력으로 사람이 무기력해지고 자포자기 한 상황인데 겨우 정신붙들고 뉴스룸 나온것 같은데..
    이상한 불륜영화, 드라마 한 남자랑 여러 여자랑관계맺고 삼류드라마나 야동 좀 그만 좀 보세요..
    맨날 이상한 야동보고 소설 써제끼고 재미났네요222222

  • 32. 자기 몸 자기가
    '18.3.16 7:04 PM (117.111.xxx.29)

    지키지 못하고 뭡니까? 한번이면 윗사림이.무섭고 두려워 당했다지만..
    그렇게 싫으면 당장 그만두고 나왔어야지.오페스텔에 부른다고 간건 또 무슨 심리인지?
    나이 30중반에 돌싱녀가 남자심리를 전혀 모르는 10대.소녀처럼 나 이렇게 순진해서 하라는대로 끌려다녔다... 이런 인터뷰가 같은 여자로써 이해 않갑니다
    평양감사도 지가 싫으면 그만 입니다

  • 33.
    '18.3.16 7:32 PM (223.33.xxx.211)

    성욕이 드는게 의문인 외모던데

  • 34. 큐큐
    '18.3.16 7:37 PM (220.89.xxx.24)

    수행비서가 24시간 붙어서 밤에 담배 심부름도 하는 자리인데.. 갔겠죠..
    자기몸 자기가 못지켜서 서검사님은 성추행 당했어요?? 여경도 지몸 지알아서 못지켜서 5~6년간 성폭행을 당해도 신고도 못하고 바보등신처럼 밖으로 쳐나오지도 살았겠네요..
    117.111.xxx.29님보다 다들 지능이 떨어져서 그 자리 박차고 못나온게 아니라구요.

  • 35. ㄴㄴ
    '18.3.16 7:56 PM (121.53.xxx.33)

    서검사가 여러 번 당했나요?

  • 36. ,,,
    '18.3.16 9:20 PM (1.240.xxx.221)

    어디에서 보니 김지은씨 이혼녀라고 하던데 맞나요?
    사건의 본질과는 무관할지라도 궁금하네요

  • 37. 큐큐
    '18.3.16 9:52 PM (220.89.xxx.24)

    기혼녀이면 다들 섹스를 좋아하죠? 사건의 본질과는무관할지라도 궁금하네요

  • 38. ㅇㅇ
    '18.3.16 10:03 PM (61.105.xxx.82)

    돌싱녀라고 하는 변호사 인터뷰 내용 유튜브에 있어요

    이혼경험 있는 여자인 것은 팩트네요

  • 39. 저도
    '18.3.16 10:35 PM (74.75.xxx.61)

    뒤늦게 며칠전에 인터뷰 봤는데요, 여기서 하도 이상하다 부자연스럽다는 말을 많이 듣고 봐서 깜짝 놀랐어요. 그럼 성폭행 당한 걸 부모님들도 보시고 전 남친/남편도 보고 전국에 방송될 티비에 나와서 예기하는 여자 태도가 경직되어 있는 게 당연하지 앗싸 가오리 이런 태도로 하면 꽃뱀 소리 들을 거 아니에요. 깔 걸 가지고 까야죠, 이거야 말로 미투 본질을 흐리는 거 아닌가요.

  • 40. 마지막오피스텔에 갔을땐
    '18.3.18 11:07 AM (223.62.xxx.210)

    정무비서신분이었요
    자꾸 헷갈려들 하시는데 밤늦게 담배심부름해야하는 스행비서가 아니어서 충분히 거절할수도 있었던 신분이었어요
    그래서 더더군다나 그 늦은 밤에 간게 더 이래가 안되죠
    직장생활하는 입장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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