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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딩크하다가 배신도 많나봐요

조회수 : 31,559
작성일 : 2017-10-23 21:04:10
82서 종종 보긴했는데

동네 아는 언니 도

뜻이있어서 딩크로 살았는데

동갑이고...

50넘어서 남편 바람나서 난리도 아니라네요

애 갖게 되니 이혼 해달라하고 집 나갔더라구요

IP : 116.125.xxx.9
1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겠죠
    '17.10.23 9:0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아마도 많겠죠

  • 2. ...
    '17.10.23 9:08 PM (223.38.xxx.158) - 삭제된댓글

    애 낳고 살아도 배신 땡기는데
    애 핑계삼아 더러븐 놈 대리고 살라고
    버티는 것보단 깔끔한데요. ㅎ

    난 애 핑계로 비참하게 사는것보다 낫네요.

  • 3. ...
    '17.10.23 9:10 PM (223.38.xxx.158)

    애 낳고 살아도 배신 땡기는데
    애 핑계삼아 더러븐 놈 대리고 살라고
    버티는 것보단 깔끔한데요. ㅎ

    난 애 핑계로 비참하게 사는것보다 낫네요.
    지 자식 있어도 저러는 인간들은 진짜 말종인데

  • 4. 문제는
    '17.10.23 9:10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여자는 돌이킬수 없다는것.
    낳고 싶어도 못낳는건 남일이 아니고...자기일이면 달라지죠..

  • 5. 그거야
    '17.10.23 9:12 PM (175.209.xxx.57)

    당연하죠. 사랑은 변하는데 자식으로 인해 가족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저도 아이 없었다면 결혼초반에 이혼했을듯 해요.

  • 6. .....
    '17.10.23 9:12 PM (125.177.xxx.227)

    참 이게 아이러니하게도 아이가 있다고 해도 그런경우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요즘 애있다고 남자들이 이혼 안하진 않거든요.. 이혼 하는 놈들은 애가 있던 없던 이혼요구해요.

  • 7. 이건
    '17.10.23 9:13 PM (211.219.xxx.31) - 삭제된댓글

    애가 있든 없든 상관없는 문제....

  • 8.
    '17.10.23 9:14 PM (116.125.xxx.9)

    그 언니
    국민연금이나 제대로 들었나 모르겠어요
    전업한지 꽤 되서...
    이혼은 아직 안했다고 하는데..
    이러니 전업들도 국민연금이라도 착실히 들어둬야하나봐요

  • 9. bb
    '17.10.23 9:15 PM (125.176.xxx.13)

    애 있어서 이혼못하고 더 불행해지는 경우도 있어서 딱히 뭐라하기 그렇죠

    애를 빌미로 사는게 더 행복하다는건 누가 판단하죠?

  • 10. ...
    '17.10.23 9:16 PM (125.177.xxx.227)

    남 걱정. ㅠㅠㅠ 마자요.. 전 다스 주인이 누굴까? 잠도 못자요..

  • 11. 그게
    '17.10.23 9:16 PM (14.138.xxx.96)

    이혼하고 전처 옆에 보이려 안달하는 경우도 많아요 애는 낳았는데 오랜 시절 아내가 더 편하고 좋았다면서 전처를 내연관계 만드려다가 본처 끝까지 거부 재혼후 8년만에 또 애 생겨 이혼
    그런 사람들 있어요

  • 12. 아이고..
    '17.10.23 9:18 PM (118.45.xxx.129)

    이런 경우고 여자가 손해네요....남자는 가능하지만 여자는 폐경을 하니....
    그나저나 50되어도 애를 낳고 싶긴 한가봐요...
    그럼 진작에 놓지....ㅉㅉㅉ

  • 13.
    '17.10.23 9:18 PM (39.117.xxx.194)

    요즘 같으면 50되서라도 혼자살고 싶네요
    남편 지긋지긋해요
    애들만 아니면 안살았지 싶어요
    전 일까지 하네요

  • 14. 요즘은
    '17.10.23 9:19 PM (14.138.xxx.96)

    남자들이 수술하더군요

  • 15. ..
    '17.10.23 9:20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이상하게 딩크 바람은 남자 40후반에서 50대에 잘 나더군요. 이때 자식에 대한 욕망이 엄청 생긴다나..암튼 남자는 믿을게 못됨요.

  • 16.
    '17.10.23 9:22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딩크하다 배신 보다 애낳고 배신 하는 경우가
    훨 많을걸요

    그리고 남자도 50대면 퇴직 얼마 남지 않은
    늙은 나이인데 가임기 여자 만나서 새로
    가정 꾸리는것이 쉽나요
    대부분 어렵죠
    중늙은이 아재가 무슨 매력이 넘친다고
    가임기 젊은여자가 줄을 서나요
    이혼하면 홀애비 신세죠ㅎㅎ

  • 17. ........
    '17.10.23 9:26 P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애둘셋 낳고 살다가 50넘어 또래 이혼녀 만나서
    새여자랑 산다고 처자식 버리고 나가던데요
    본처는 애키우고 제사 지내느라 꾸미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바람나서 처자식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더많죠

  • 18. ..
    '17.10.23 9:26 PM (175.115.xxx.188)

    딩크하다 배신 보다 애낳고 배신 하는 경우가
    훨 많을걸요22222222222

    그냥 바람이 난거에요. 애는 핑게일뿐.

  • 19. ........
    '17.10.23 9:26 PM (223.62.xxx.181) - 삭제된댓글

    애둘셋 낳고 살다가 50넘어 또래 이혼녀 만나서
    새여자랑 산다고 처자식 버리고 나가던데요
    본처는 애키우고 제사 지내느라 꾸미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바람나서 처자식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더많죠

  • 20. .......
    '17.10.23 9:27 PM (223.62.xxx.96)

    애둘셋 낳고 살다가 50넘어 또래 이혼녀 만나서
    새여자랑 산다고 처자식 버리고 나가던데요
    본처는 애키우고 제사 지내느라 꾸미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바람나서 처자식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더많죠

  • 21. ...
    '17.10.23 9:28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애 있는 부부는 남편이 절대 바람 피지 않고 한평생 알콩달콩 부인을 아껴주며 사는데 딩크 부부만 남편이 바람 피지요.

    애 있는 부부는 리스도 없다네요. 딩크 부부만 리스래요.




    ㅡㅡㅡㅡ
    이제 만족하세요? ㅎㅎ

  • 22.
    '17.10.23 9:28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왜 딩크 이혼얘기 하는데...
    아이낳고 사는 사람들 이혼얘기를 합니까?
    딩크이혼은 그것도 성격차이가 아니라...자녀 때문이면,,
    다른문제로 여자는 완전 혼자 노년을 보냅니다..

  • 23. ....
    '17.10.23 9:28 PM (125.177.xxx.227)

    애둘셋 낳고 살다가 50넘어 또래 이혼녀 만나서
    새여자랑 산다고 처자식 버리고 나가던데요
    본처는 애키우고 제사 지내느라 꾸미지도 못하고
    살았는데 바람나서 처자식 나몰라라 하는 경우가
    더많죠
    22

  • 24.
    '17.10.23 9:32 PM (223.62.xxx.245) - 삭제된댓글

    어차피 단촐하게 노년 보내고 싶어서 딩크하는
    거에요 별걸 다 걱정ㅋㅋ

  • 25. 그냥바람
    '17.10.23 9:32 PM (1.235.xxx.248)

    딩크하다 배신 보다 애낳고 배신 하는 경우가
    훨 많을걸요22222222222

    딩크라서가 아니라 남녀공히40~50대 바람 많이 나요

    차라리 아이가 없으면 그냥 재산만 나눠가지고 헤어지면 되는데
    아이있으면 그런놈은 양육비도 제대로 안주고
    오히려 여자인생 제대로 망치는거지요 애딸린 이혼녀가
    재혼이훨씬 어렵고 차라리 애 없이 바람난게
    훨 낫네요

  • 26. 글쎄
    '17.10.23 9:35 PM (223.62.xxx.189)

    40후반이나 50초반이면 애없는 여자면
    재혼 쉬울것 같은데요

  • 27. 참나...
    '17.10.23 9:37 PM (61.83.xxx.59)

    도리어 자식이 없어서 다행이지 않나요?
    그런걸 애비로 가지게 하는 죄는 짓지 않았잖아요.

  • 28. ...
    '17.10.23 9:38 PM (198.200.xxx.176)

    딩크하다 바람나는 남자들은 못봤어도
    애둘셋 딸렸는데 외도하는 남자들은 많이봤어요
    걍 딩크가 불행하길 바라는...
    인생에 자부심이라고는 애낳은게 전부인
    아줌마들의 소망인듯 ㅠ

  • 29. 애낳은여자
    '17.10.23 9:39 PM (49.171.xxx.34) - 삭제된댓글

    애 낳은 여자가 불행하길 바라는 글들이 많네요..

  • 30. 남자도
    '17.10.23 9:41 PM (182.239.xxx.234)

    50 이면 갱년기 와요

  • 31. ??
    '17.10.23 9:42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딩크하다가 배신하는 것보다 애 있는데도 배신하는 경우가 훨씬 더 많죠.
    이곳에 올라오는 무수히 많은 바람 관련 글들만 봐도 그렇지 않나요?
    왜냐면 숫적으로도 애 낳고 사는 부부가 훨씬 더 많으니까..
    그리고 애가 있던 없던 배신할 놈은 배신합니다.

  • 32.
    '17.10.23 9:42 PM (223.62.xxx.177) - 삭제된댓글

    딩크로 20,30년 살 정도면 남자가 여자
    엄청 좋아하는거죠
    꿀떨어져 잘해 주니까 여자도 같이 사는거구요

    남자쪽에서 애정이 없는데 애땜에 붙잡혀 산거면
    남자들이 뒤늦게 바람나서 자기애도 안낳은
    여자랑 집나가더군요

  • 33. ,,
    '17.10.23 9:42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딩크 남자가 바람나서 애 낳으면 남자를 동정하죠.
    얼마나 애를 갖고 싶었으면...
    근데 애 낳고 살고 있었으면 남자가 욕먹구요.
    처자식 버리고 바람났다고...
    인식이 대부분 그럴껄요..

  • 34. ...
    '17.10.23 9:43 PM (1.235.xxx.248)

    애 낳은 여자가 불행하길 바라는 글들이 많네요
    -----------------------

    오히려 딩크가 불행하기 바라는
    이 원글 행간은 전~~~~~~ 혀 안읽히세요

    이러판 깐 월글 탓입니다. 누굴비교해서 불행하기 바라면
    본인이 당한다는 반면교사만 보시면 됩니다 ㅎㅎ

  • 35.
    '17.10.23 9:43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딩크로 20,30년 살 정도면 남자가 여자
    엄청 좋아하는거죠
    꿀떨어져 잘해 주니까 여자도 같이 사는거구요

    남자쪽에서 애정이 없는데 애땜에 붙잡혀 산거면
    남자들이 뒤늦게 바람나서 자기애도 안낳은
    여자랑 집나가더군요

  • 36.
    '17.10.23 9:45 P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딩크로 20,30년 살 정도면 남자가 여자
    엄청 좋아하는거죠
    꿀떨어져 잘해 주니까 여자도 같이 사는거구요

    남자쪽에서 애정이 없는데 애땜에 붙잡혀 산거면
    남자들이 뒤늦게 바람나서 자기애도 안낳은
    여자랑 집나가더군요

  • 37. 당크 안해도
    '17.10.23 9:45 PM (182.239.xxx.234)

    배신 때리는 인간 한두 명이 아님
    분당 일산 아줌마들 애인 있다고 대놓고 자랑한다고해서 전 놀랬어요
    아니 무슨 지역 이름까지 대면서....
    서울엔 좀 많겠어요?
    정신나간 젊은 애 엄마들이 꽤 많은듯
    인스타하고 자랑질 하느라 돈만은 애인들이 필요한건지

  • 38. ??
    '17.10.23 9:45 PM (61.255.xxx.93) - 삭제된댓글

    그리고 애 없이 이혼한 여자가 재혼도 더 쉽기는 하겠죠.
    애도 안 키웠으니 모아놓은 돈도 더 많지 않겠어요?
    물론 애가 있던 없던 젊고 이쁜 여자가 재혼하긴 더 쉽겠지만요.

  • 39. 근데
    '17.10.23 9:46 PM (223.38.xxx.165)

    딩크로 20,30년 살 정도면 남자가 여자
    엄청 좋아하는거죠
    꿀떨어져 잘해 주니까 여자도 같이 사는거구요

    남자쪽에서 애정이 없는데 애땜에 붙잡혀 산거면
    남자들이 뒤늦게 바람나서 자기애도 안낳은
    여자랑 집나가더군요

  • 40. 모르시는 건지 모르는 척 하시는건지
    '17.10.23 9:47 PM (59.6.xxx.151)

    애 있으나 없으나 바람 날 놈 바람 나죠
    어느 쪽 비율이 많은지 통계가 있는 것도 아니고
    바람과 딩크 를 상관관계로 엮은 글이잖아요
    저도 애 둘 낳아 길렀지만
    두 문제는 별개에요
    딩크도 약속이고 결혼도 약속인데
    약속 안 지키는 사람은 늘 안 지키죠

  • 41. ..
    '17.10.23 9:47 PM (175.223.xxx.71)

    댓글들 참 까칠하시다. 애낳고 사는 집 남편 바람나도 애낳고 산 여자들은 남자 나쁜놈이라고 욕해주는데 딩크족 남자 바람났다는데 왜 애낳은 여자가 타겟입니까? 당췌 이해가 안감.

  • 42. 불쌍은 개뿔
    '17.10.23 9:49 PM (39.7.xxx.51)

    애없다고 남자가 불쌍하다는거
    그건 완전 할머니 마인드...소름~~

    오히려 요즘은 애 있던.없던 나쁜놈으로 봐요.
    완전 복고마인드 노땅 티 내세요?

  • 43. 00
    '17.10.23 9:51 PM (211.36.xxx.143) - 삭제된댓글

    뭐가 어찌되었든 그 애가 딩크부부 남편의 씨가 아니였음 좋겠네요
    벌좀받게...

  • 44. 까칠한건
    '17.10.23 9:53 PM (39.7.xxx.51)

    원글이 글을 그리 써놨잖아요.

    그래서 팩트만 말해주는데 그게 사실이라 거슬리나보군요.

  • 45. 뭐래
    '17.10.23 9:55 PM (223.62.xxx.177)

    남자도 50넘으면 갱년기 슬슬 만사가 귀찮아 지는데
    다늙은 남자 추접스러워 보이지 않음 다행인
    외모들인데 무슨 용빼는 재주 있다고
    젊은 여자 얻어서 새로 시작 하나요
    50은 넘은 남자 누가 그렇게 좋아한다고 착각들은
    ㅋㅋ 또래여자나 누님들한테나 어필 하게죠

  • 46. ....
    '17.10.23 9:56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사랑해서 애 낳은 부부라면 덧글에 크게 신경쓰지 않지요

    오히려 비자발적 딩크들이 상처 받을까 걱정스러운게 먼저지
    아이 같고 싶어도 못같은 사람들 두번 죽이는 글 아닌가요? ㅎㅎㅎ

    자식부심있거나
    자식아니면 유지조차 못하는 부부들이 발끈하는거지

  • 47. ..
    '17.10.23 9:56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딩크야 서로 바람을 피워도 홀가분하게 이혼가능 아닌가요?
    대부분의 부부들이 아이 때문에 참고 사는거지
    애 크면 졸혼도 하고 별거도 하잖아요.
    애 때문에 걸리적 거릴것도 없고 좀 살다가
    맘에 안들면 헤어지고 재혼 삼혼해도 티 안나잖아요.

  • 48. ....
    '17.10.23 9:57 PM (1.235.xxx.248)

    사랑해서 애 낳은 부부라면 덧글에 크게 신경쓰지 않지요

    오히려 비자발적 딩크들이 상처 받을까 걱정스러운게 먼저지
    아이 갖고 싶어도 못가니는 사람들을 두번 죽이는 글 아닌가요? ㅎㅎㅎ
    못된거 티 너무 탁나는데 ㅎㅎ

    자식부심있거나
    자식아니면 유지조차 못하는 부부들이 발끈하는거지

  • 49. qas
    '17.10.23 10:09 PM (222.119.xxx.21)

    딩크보다 애 낳고 사는 사람 이혼이 많은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모집단 크기가 넘사벽인데...

  • 50.
    '17.10.23 10:11 PM (118.34.xxx.205)

    바람난 노인네 갖다베려도시원찮죠
    그런 놈들때문에 서로 싸우지맙니다

  • 51. ㅋㅋ
    '17.10.23 10:12 PM (39.7.xxx.51)

    원글 잘못했네.

    그러게 무엇하러 남의집 바람소식을 생중계하는지

  • 52. ..
    '17.10.23 10:12 PM (175.115.xxx.188)

    원글같은 사람 진짜 못됐네
    사는게 팍팍한걸로 이해해줘야하나

  • 53. 그래도
    '17.10.23 10:12 PM (175.212.xxx.108)

    남편 바람나서 애 둘 떠맡고
    이혼하는거보단 낫지않을까요?

  • 54. 무지개장미
    '17.10.23 10:13 PM (213.121.xxx.58)

    전업이라면서 무슨 딩크??

  • 55. 그냥
    '17.10.23 10:17 PM (223.62.xxx.173)

    애없이 살면 딩크라고 하잖아요
    딩크 싱크 세분화 해야 하나요
    그리고 그정도로 못된 남자면 애있으면
    처자식 나몰라라 하고 양육비도 안줄것 같은데

  • 56. ㅇㅇ
    '17.10.23 10:18 PM (223.39.xxx.110)

    전업 애 없는건 싱크에요
    싱크건 딩크건
    애없이 좀 다르게 사는 사람이 불행하길 원하나 봐요
    이글에서 포인트는 딩크가 아니라 남자가 나쁜 놈이라는 거

  • 57. ㅎㅎ
    '17.10.23 10:21 PM (125.184.xxx.67)

    애 때문에 이혼 못 하고 사는 것보다,
    애 데리고 이혼 당하는 것보다 저게 훨씬 낫죠.

    그리고 애 있다고 바람 안 피나요. 여기 남편이 바람폈다는 사람들 이제 애 데리고 어쩌나요. 하시던데요.

  • 58. 걱정인지
    '17.10.23 10:23 PM (125.184.xxx.67)

    고소민지..
    원글님 아주 신나셨네요. 심보 그렇게 쓰지 마요.

  • 59. 딩크로 살다가 바람나는게 더 낫지
    '17.10.23 10:27 PM (119.56.xxx.197) - 삭제된댓글

    자기 자식 낳고 바람나서 집나가는 남자는 자식에게도 너무나도 큰 상처인데요

    두사람의 인생을 망친거잖아요

    내가 만약 딩크인데 50넘어서 자식낳을려고 남자가 집나간다고 하면 보내줄꺼에요

    받아줄 정신나간 여자가 있을란가는 모르겠지만 그나이에 먼돈으로 애를 키워?

    자식도 없는데 나 싫다는 남자를 어떻게 붙잡아요 남편은 피한방울 안섞힌 남이예요

    자식없다면 오히려 더 쿨하죠 혼자만 생각하고 결정하면 되니깐...

  • 60.
    '17.10.23 10:27 PM (116.125.xxx.9)

    댓글 수준이 저질이네요
    댓글에 뭘 바라고 쓴 건 아니지만...
    왜 저리 머리속이 걸레수준에 입도 걸레수준인건지

  • 61.
    '17.10.23 10:29 PM (116.125.xxx.9)

    나이가 많으니 딩크여도 전업할수있죠
    언니도 대기업 다녔는데 40대에 직장 나왔어요

    참나 댓글들 갈수록 가관이네요

  • 62.
    '17.10.23 10:30 PM (116.125.xxx.9)

    저보고 심뽀그렇게 쓰지말라니?
    제가 뭐라고 했다고 이래요?
    별꼴이네 진짜
    잘하면 베스트갈 기세

  • 63.
    '17.10.23 10:46 PM (59.7.xxx.137) - 삭제된댓글

    솔직히 전업 딩크면 남편이 바람 났을때
    잡을 이유가 없음..
    애라도 있음 핑계로 두번 세번 생각할 여지도 있지만...
    딩크는 필히 직업이 있어야 할듯하네요.

  • 64. 걱정마요.
    '17.10.23 10:50 PM (121.132.xxx.225) - 삭제된댓글

    연금도 분할되니까! 본인 걱저이나 하세요.

  • 65. 본인 걱정이나 하세요.
    '17.10.23 10:51 PM (121.132.xxx.225)

    연금 분할되니까!

  • 66.
    '17.10.23 10:53 PM (116.125.xxx.9)

    121 왜 성질 내고 난리예요?
    그쪽이 남편 바람날 딩크인가보죠?

  • 67. ..
    '17.10.23 11:02 PM (175.115.xxx.188)

    헐 댓글보고 가관이래
    원글 심보 참..

  • 68. ...
    '17.10.23 11:13 PM (1.235.xxx.248)

    원글 대박
    정작 본인덧글은 더 저질사상인데요 ㅎ

  • 69. ,,
    '17.10.23 11:20 PM (59.7.xxx.137)

    왠 오버 육버하는 여자들 상주해서 댓글 다네요.
    험한 말까지 쓰며 감정 과잉 이입하는 분들은
    불안한 딩크인가 봅니다.
    원글은 별 말 안했는데 애 있는 엄마들 까기 시작하더니
    원글 심뽀 운운하는데 어이가 없네요.

  • 70. ..
    '17.10.23 11:34 PM (175.115.xxx.188)

    별말 안했다고?
    애도 있는데 바람은 가리지않는다니 불안한 아줌마인가 봅니다. 편들걸 들어요.

  • 71.
    '17.10.23 11:40 PM (116.125.xxx.9)

    제가 뭘 별말했나요?


    175.115
    1.235

    입에 걸레를 물고 사네 진짜

  • 72. 차라리 낫다
    '17.10.23 11:44 PM (125.176.xxx.253)

    요즘 애있다고 남자들이 이혼 안하진 않거든요.. 이혼 하는 놈들은 애가 있던 없던 이혼요구해요. 22222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가서 이혼하자고 하는 경우보단 백배 낫네요. 애 있는 놈이 이혼할 땐 양육비도 안줘요

  • 73. 그런데
    '17.10.24 12:00 AM (211.108.xxx.4)

    이런 경우는 여자가 진짜 배신감 느끼겠어요
    남자는 이혼해도 양육비 줄 걱정도 없고
    그나이에 여자는 자식도 남편도 없게되는데
    남자는 새부인에 자식까지..ㅠㅠ

  • 74. ???
    '17.10.24 12:09 AM (223.62.xxx.49)

    그쪽이 남편 바람날 딩크인가보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쯧쯧
    이런식이 재단이 저질이지. 정작 본인이 입에 ㄱㄹ물고는
    적반하장인 원글. 왜 저리 부들거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바람피는건 애와 상관없이 다 나쁜거 똑같다는게
    엄청 거슬리려요? 이상하네 진짜

  • 75.
    '17.10.24 12:16 AM (116.125.xxx.9)

    223.62. 위에 댓글들 안보여요?
    저한테 그런말 들어도 싸요
    눈이 썩어서 위에 댓글이 안보여요?
    진짜 이상한 인간이네

  • 76.
    '17.10.24 12:28 AM (223.62.xxx.235)

    원래 자식 낳기 싫어 딩크 하는건데
    그나이에 자식도 없게 되는데 라고 할 필요가 있나요
    그나이에 무자식이 목적이라 안낳은 건데요

    여튼 배신할 남자면 배신하겠죠
    애 안낳으면 남자한테 50대 되면 배신 당한다
    가 하고 싶은 말인가 본데 현실적으로
    50대 남자가 또래하고 바람나지 가임기 20 30대
    여자랑 새결혼 할려고 바람날일 별로 없죠
    젊은 여자가 눈이 삐었나요ㅎㅎ
    별걱정을 다

  • 77. 그정도로
    '17.10.24 12:32 AM (223.62.xxx.41)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아내를 버릴 심성의 남자면
    애 주렁주렁 낳게하고 애랑 같이 버림 받는것
    보다 낫겠죠

    애땜에 재혼도 못하고 애 먹여 살리느라
    뼈빠지게 일할텐데요
    애 없으면 연애 재혼도 쉬운데 요새 싱글남들
    많잖아요

  • 78. 그정도로
    '17.10.24 12:33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아내를 버릴 심성의 남자면 애 주렁주렁
    낳게하고 애랑 같이 버림 받는것 보다 낫겠죠
    애땜에 재혼도 못하고 애 먹여 살리느라 뼈빠지게
    일할텐데요 애 없으면 연애 재혼도 쉬운데 요새 싱글남들 많잖아요

  • 79. 원글님
    '17.10.24 12:33 AM (223.62.xxx.18)

    이렇게 편협하게 판 깔고
    맞는소리에 부들되고

    정작 본인은 /눈이 썩어냐/ 걸레/
    진짜 댁보다 저렴한 말 쓰는 사람 여기 없거든요
    여기 원글보다 저속한 말 쓰는 사람 어디 있어요?
    상상재단 누가 하나요?

  • 80.
    '17.10.24 12:40 A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여자 50대면 쭈구리 되고 남자 50대면 훈남 되나요?

    50대 중늙은이 남자를 무슨 젊은여자들이 애정한다고
    망상들을 하는지 바람 나봐야 비슷한 나이대랑
    바람나지 바람나면 그여자한테 딸린 남의자식
    키우느라 다늙어 패가망신 하겠죠뭐

  • 81. 남자도 늙음
    '17.10.24 12:47 AM (223.62.xxx.14) - 삭제된댓글

    여자 50대면 쭈구리 되고 남자 50대면 훈남 되나요?

    50대 중늙은이 남자를 무슨 젊은여자들이 애정한다고
    망상들을 하는지 바람 나봐야 비슷한 나이대랑
    바람나지 바람나면 그여자한테 딸린 남의자식
    키우느라 다늙어 패가망신 하겠죠뭐

  • 82. 남자도 늙음
    '17.10.24 12:47 AM (223.38.xxx.201)

    여자 50대면 쭈구리 되고 남자 50대면 훈남 되나요?

    50대 중늙은이 남자를 무슨 젊은여자들이 애정한다고
    망상들을 하는지 바람 나봐야 비슷한 나이대랑
    바람나지 바람나면 그여자한테 딸린 남의자식
    키우느라 다늙어 패가망신 하겠죠뭐

  • 83. 딴얘기지만
    '17.10.24 12:53 AM (180.67.xxx.133)

    남편회사 직장 동료중에 불임인 40후반이 있는데
    회사 마치고도 어떻게든 억지로 약속 만들려하고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어한다네요
    직장동료들이 다들 이해하기 힘들다하네요
    집에 홀로 있을 아내가 있을텐데 귀가를
    늦게 할려는 이유가 뭔지

  • 84.
    '17.10.24 12:54 AM (116.125.xxx.9)

    판깐단다~
    내가 없는말 지어냈어요?
    뭔 판을깔아요?

    딩크 이야기에 부들부들 난리인 이유가 뭐예요?
    딩크 이혼은 금기라도 되요?
    별 !

    걸레? 저급한 상상력이죠
    원글의 행간을 읽으라고 하질않나

    아이구나
    82가 나이들이 많아서 딩크가 이렇게나 많은줄
    모르고
    제가 눈치가 없었네요

    애딸린 집 남편 글써도 되고 딩크 이혼은 절대 입도 뻥긋해선 안되는지 몰라서 그랬네요

    별 ~~~~

  • 85. ...
    '17.10.24 12:55 AM (211.218.xxx.109)

    애 둘 아줌마인데요, 원글 너무 속보이고 저열해요. 애 없는 거 자발적으로 선택한 사람들 모욕하고 애 낳고 싶은데 못 낳는 사람들 상처주는 글이예요. 너무 빤하고 수준 낮아 상처조차 안 받으실 것 같기도 하네요

  • 86.
    '17.10.24 12:59 AM (116.125.xxx.9)

    218 모욕하고 상처주고 속이보여요? 피해의식이 가득한가봐요 네네~ 그러고 사세요~

  • 87. ㅇㅇ
    '17.10.24 1:43 AM (223.39.xxx.254)

    원글 너무 이상해요
    누가봐도 이상한 글 올려놓고 흥분하고
    진정하세요 워워

  • 88. ...
    '17.10.24 2:16 AM (211.110.xxx.55) - 삭제된댓글

    그냥 판이 아닌 편협은 왜 빼세요?
    애 딸리던 안 딸리던
    남에 집 남자 바람 난게 무슨 상관이라고 한심
    금기가 아닌 상.식.좀 가지세요. ㅉ.ㅉ

  • 89. ...
    '17.10.24 2:18 AM (211.110.xxx.55) - 삭제된댓글

    그냥 판이 아닌 편협은 왜 빼세요?
    애 딸리던 안 딸리던
    남에 집 남자 바람 난게 무슨 상관이라고 한심
    금기가 아닌 상.식.좀 가지세요. ㅉ.ㅉ
    이런 이분법 사고하고는
    지나가던 처자가 보기에 아줌마 웃겨요.
    신경이 온통 바람

  • 90. ...
    '17.10.24 2:20 AM (211.110.xxx.55)

    그냥 판이 아닌 편협은 왜 빼세요?
    애 딸리던 안 딸리던
    남에 집 남자 바람 난게 무슨 상관이라고 한심
    금기가 아닌 상.식.좀 가지세요. ㅉ.ㅉ
    이런 이분법 사고하고는
    지나가던 처자가 보기에 아줌마 웃겨요.
    신경이 온통 바람
    오히려 피해의식은 원글이 있는데요.
    자기의견 반대면 죄다 딩크라니 유치해

  • 91. 원글님이 그언니 진심 생각해서 쓴글은 아니잖아요.
    '17.10.24 2:46 AM (108.35.xxx.168)

    남녀가 의리와 배신은 한끗차이예요. 그건 딩크여서도 아니고 싱크여서도 아니고 애 두셋 낳아서도 아니고
    한 인간의 의리와 정신상테의 차이일 뿐입니다.
    원글님 생각하시는 딩크기에 이혼해서 여자가 가정주부라 배신받고 불행하다는 글쎄요. 그 언니란 분도
    딩크 원해서 한거고 어차피 남편 사별이든 병사든 해서 일찍 죽어 혼자 된 사람들도 많은데 대순가요?
    경제력만 있음 그런 바람둥이 인간 늙어 뒷치닥거리 안해주니 좋쵸. 어찌보면 지금 중년 아저씨 애 낳은
    가임기여성보단 승리자가 언니 같은데요. 제가 나이들어 보니...ㅎㅎ

  • 92. 바람날놈은
    '17.10.24 2:52 AM (110.10.xxx.39)

    딩크던 아니던 나지요.
    차라리 그런놈이면 애없는게 낫죠.

  • 93. 제목꼴 하고는
    '17.10.24 3:31 AM (221.148.xxx.49)

    제 목 : 딩크하다가 배신도 많나봐요

    제목을 참 이삼하게 달고는 헛소리도 상스럽게
    여기 덧글 중 이 제목보다 천박한게 어디도 없어요.

    딩크하다가 배신보다
    자식낳고 배신이 월등히 많아요.
    왜냐하면 ㅡ 아직은 자식낳고 사는 부부가 월등히 많으니깐
    배신은 자녀있고 없고가 아닙니다. 남자 인성이 쓰레기인데
    제목 달아 넣은거보니 그 남자인성이나 원글이나 개진도진

  • 94. 여자만 바보
    '17.10.24 3:36 AM (24.85.xxx.62)

    딩크는 당장엔 좋아보여도 여자에게 불리한것 같아요
    생식능력이 남자보단 여자가 훨씬 빨리끝나잖아요
    얼마든지 마음이 바뀌어...젊은여자와 애낳는게 가능하고...
    남잔 나이들수록...젊을때와 달리 자기씨에대한 집착이 많이 생긴다든데....

  • 95. ...
    '17.10.24 3:47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무슨 애를 남자 잡을려고 낳습니까?

    애초 딩크 선택한 사람들은 그런부분 다 감수하고 선택이예요. 쉽게 안 바뀝니다. 나이들면 들수록 체력도 능력도 딸려서 더 힘들 결정. 간혹 늙어서 바람피는 인간들은 오히려 자식 있든 없든 씨뿌리고 싶어 난리.

    젊은여자가 부인있는 남자 씨받이 하는 이유 뻔해요.
    돈이 좋음 그리살겠지요?

    그리고 나이들어 자기씨 집착한다는건 할매들이 며느리 잡을때 하는 바램이거지요.

  • 96. ...
    '17.10.24 3:50 AM (221.148.xxx.49)

    무슨 애를 남자 잡을려고 낳습니까?
    하긴 그걸 볼모로 돈 얻어쓰는 여자라면 그럴수도
    애가 보험이니 ㅎㅎㅎ

    애초 딩크 선택한 사람들은 그런부분 다 감수하고 선택이예요. 쉽게 안 바뀝니다. 나이들면 들수록 체력도 능력도 딸려서 더 힘들 결정. 간혹 늙어서 바람피는 인간들은 오히려 자식 있든 없든 씨뿌리고 싶어 난리.
    젊은여자가 부인있는 남자 씨받이 하는 이유 뻔해요.
    돈이 좋음 그리살겠지요? 차라리 애 없는 이혼이 낫아요

    그리고 나이들어 자기씨 집착한다는건
    할매들이 며느리 잡을때 하는 소리

  • 97. 원글님
    '17.10.24 4:34 AM (73.193.xxx.3)

    글이 특별히 뭘 비꼬아서 쓴 것 같지는 않아요.
    딩크가 애 있는 경우보다 더 취약하다고 쓰신 것 같지도 않구요.
    젊을때는 같이 딩크로 살자더니 나이들고나서 바람피더니 남자는 젊었을때와는 정반대되는 이유를 들며 이혼을 요구한 주변 얘기를 하신 것 뿐이지 싶어요.
    아이가 있으면 이혼을 안하게 될꺼라는 얘기가 아니라 남자 마음변한 얘기를 하신것 같구요.

    애가 있던 없던 이런 얘기들 들으면 결혼이 뭘까...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산다는 것은 뭘까하는 생각들을 하게 되네요.

  • 98. 딩크로 살다 맘 변하는 경우가 많아요.
    '17.10.24 5:32 AM (73.51.xxx.245)

    다는 아니겠지만 많아요.
    여기서 그 변하는 시점이 갱년기 사오십대일때가 무섭죠.

    적당한 나이에 결혼해서
    난임같은 거 겪지않고 자연스럽게 아이를 가진 사람들은
    종족보존의 절실함을 겪지않지만
    딩크였다가 가임기가 끝나갈 인생의 후반부 즈음에 마음이 변하면
    얘기가 좀 달라요.
    가뜩이나 중년에 흔들리는 시기인데 이것까지 합쳐지면 강력한 동력으로 작용.

    만약 남자가 능력이 별로인데 아내가 능력이 좋으면 그냥 사는 경우가 많지만
    남자가 젊은 여성에게 어필할 능력과 매력을 가지고 있으면
    가만히 있지않을 확률이 높아지구요.

    혹시나 남자의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 하는 상황이 오면
    자식을 얻어 가족을 만들어야겠다는 욕망이 극에 달하기도 해요.
    부모가 돌아가시면 기존의 가족이 해체되는 거라서 그 충격으로...

    중년의 위기
    DNA가 몰고오는 종족보존의 본능 욕구
    부모님의 사망으로 인한 기존 가족의 해체
    남자의 능력과 외모

    이 4가지가 같이 움직이면 막기 굉장히 힘들어지죠.

    반면에 여자는 참 억울한 게 자기 몸으로 아기를 가져야하기 때문에
    모체가 늙으면 아기가 아예 생기질 않아요.
    아기의 건강이고 어쩌고도 임신이 되어야 그 걱정이라도 하죠.
    딱히 다른 문제가 없어도 임신이 잘 안되고
    다행히 임신이 되어도 초기유산으로 계속 흘러내려요.
    아무리 외모가 젊고 괜찮아도 이건 또 달라요.

    반면 남자는 젊은 여자를 찾으면 임신 자체가 가능한 경우가 훨씬 더 많으니
    능력 외모 매력지수가 괜찮은 한 인생을 바꿀 수가 있죠.
    그것도 젊은 여자와.

    전국에서 난임전문의로 물밀듯이 찾아가는 시험관 아기 엄청나게 만들어주신
    어느 의사분이 쓰신 칼럼에...
    남자들이여. 아기를 가지고 싶다면 젊은 여자와 결혼해라... 라는 구절이...
    그 한마디를 읽고 절망했던 순간이 기억나네요.

  • 99. ㅋㅋ
    '17.10.24 5:58 AM (121.133.xxx.51)

    그냥 바람을 펴서 배신을 당한 건데, 다행이도 딩크라 애는 없었다!
    이게맞죠~! 애있은 것보다 천만다행입니가.

  • 100.
    '17.10.24 6:23 AM (223.62.xxx.187)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구구절절 시엄마 마인드 할매같은 댓글
    딩크들이 노후나 중년 생각 안해보고 딩크 할까요
    다 고려해 보고 하는거죠

    마인드가 당신들 하고 다른데 자신과 다른
    사고방식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니까
    구구절절 난리네요

    자식한테 집착하는 남자면 딩크할 생각 꿈도 안꿔요
    자식 교육과 부양 부담 스러워 하는 남자들인데
    다늙어 자식 부양하고 싶어 할것이라는것은
    할매들의 착각

  • 101.
    '17.10.24 6:28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뭘 그렇게 구구절절 시엄마 마인드 할매같은 댓글
    딩크들이 노후나 중년 생각 안해보고 딩크 할까요
    다 고려해 보고 하는거죠

    마인드가 당신들 하고 다른데 자신과 다른
    사고방식 자체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니까
    구구절절 난리네요

    자식한테 집착하는 남자면 딩크할 생각 꿈도 안꿔요
    자식 교육과 부양 부담 스러워 하는 남자들인데
    다늙어 자식 부양하고 싶어 할것이라는것은
    할매들의 착각

    여자들도 마찬가지 혼자 살 자신없는 여자들은
    딩크 꿈도 안꿔요
    인생 부담없이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인데

  • 102.
    '17.10.24 6:39 AM (223.62.xxx.13) - 삭제된댓글

    그런 걱정은 재산 수백억대 남자나 가능성 있죠

    대기업이나 일반회사 다니는 남자는 50넘으면
    퇴직 노후 걱정인데 무슨 애를 낳아 키울 능력
    있나요

    그리고 젊은여자는 또 퇴직 코앞인 남자 만나
    애를 낳을 거라니 젊은 여자가 미치지 않구서야
    요새는 결혼이 부담 스러워 비혼도 늘고 있는데
    아버지뻘 왜 만나나요 간병인 하고 싶어서?

    그리고 자식 집착있는 남자면 딩크 꿈도 안꿔요
    본인들고 마인와 사고방식 다른것 도저히
    이해가 안되니 할매 스러운 댓글들

  • 103.
    '17.10.24 6:41 A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그런 걱정은 재산 수백억대 남자나 가능성 있죠

    대기업이나 일반회사 다니는 남자는 50넘으면
    퇴직 노후 걱정인데 무슨 애를 낳아 키울 능력
    있나요

    그리고 젊은여자는 또 퇴직 코앞인 남자 만나
    애를 낳을 거라니 젊은 여자가 미치지 않구서야
    요새는 결혼이 부담 스러워 비혼도 늘고 있는데
    아버지뻘 왜 만나나요 간병인 하고 싶어서?

    그리고 자식 집착있는 남자면 딩크 꿈도 안꿔요
    본인들과 마인드와 사고방식 다른것 도저히
    이해가 안되니 할매 스러운 댓글들

    여자도 혼자 살 자신없는 여자들은 딩크 꿈도 안꿔요

  • 104. 젊은여자가 만만한가
    '17.10.24 6:42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그런 걱정은 재산 수백억대 남자나 가능성 있죠

    대기업이나 일반회사 다니는 남자는 50넘으면
    퇴직 노후 걱정인데 무슨 애를 낳아 키울 능력
    있나요

    그리고 젊은여자는 또 퇴직 코앞인 남자 만나
    애를 낳을 거라니 젊은 여자가 미치지 않구서야
    요새는 결혼이 부담 스러워 비혼도 늘고 있는데
    아버지뻘 왜 만나나요 간병인 하고 싶어서?

    그리고 자식 집착있는 남자면 딩크 꿈도 안꿔요
    본인들과 마인드와 사고방식 다른것 도저히
    이해가 안되니 할매 스러운 댓글들

    여자도 혼자 살 자신없는 여자들은 딩크 꿈도 안꿔요

  • 105. 젊은여자가 만만한가
    '17.10.24 6:43 AM (223.62.xxx.248)

    그런 걱정은 재산 수백억대 남자나 가능성 있죠

    대기업이나 일반회사 다니는 남자는 50넘으면
    퇴직 노후 걱정인데 무슨 애를 낳아 키울 능력
    있나요

    그리고 젊은여자는 또 퇴직 코앞인 남자 만나
    애를 낳을 거라니 젊은 여자가 미치지 않구서야
    요새는 결혼이 부담 스러워 비혼도 늘고 있는데
    아버지뻘 왜 만나나요 간병인 하고 싶어서?

    그리고 자식 집착있는 남자면 딩크 꿈도 안꿔요
    본인들과 마인드와 사고방식 다른것 도저히
    이해가 안되니 할매 스러운 댓글들

    여자도 혼자 살 자신없는 여자들은 딩크 꿈도 안꿔요

  • 106. 저도
    '17.10.24 6:46 AM (106.254.xxx.100)

    부정을 못하겠네요

    진짜 외모.능력.집안 빠지는거 없던 쿨하던 유학생부부
    한강조망 브랜드 아파트 살며 데이트하듯 살더니...
    47때 나이 어린애랑 결국 바람이.
    진짜 안그럴거 같던 커플이 그러는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저도 남편 믿지말고 능력 키워야겠단 생각을 했죠
    결국 딩크도 여자 능력 끝까지 놓지 말아야죠
    돈.능력되어도 가임기 끝난 여성에게 남편의 젋은 여자와의 바람은 많이 치명적이긴 해요

    그런놈과 애가 없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할 수밖에....
    어차피 인생사 결혼해도 애 낳아도...혼자야 정신승리해야죠.

  • 107. 똑같죠
    '17.10.24 6:59 AM (223.62.xxx.33)

    애 있는 여자한테 남편 바람은 치명적이지 않나요?
    능력도 없는데 애랑 같이 버림받기 싫어서
    바람나도 참고 살아야 하나요

    어차피 인생사 남자들은 다 바람핀다고...정신승리
    해야죠

  • 108. 인생이 긴것 같아도 짧아요
    '17.10.24 7:23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여자도 혼자 살 자신없는 여자들은 딩크 꿈도 안꿔요2222222222
    주변에서 이혼한 여성분들이나 82같은 게시판에서나 온오프라인 여자는 결국 능력 아닌가요?
    애 둘정도 낳은 주부들 친정이나 본인능력 별볼일 없음 남편 바람나면 전정긍긍에...
    딩크도 가정주부로만 살았다면 좀 힘들겠죠. 그러나 유자녀 무자녀 떠나서 돈있으면 50에도 당당히
    이혼할 수 있는게 여자들이죠. 그리고 50세 되도록 아이 욕심 없는 여자였다면 후회도 안할 듯요.
    뭐 남편보고만 사나요? 늙어선 애가 있어도 쓸쓸한 겁니다. 간섭심한 시엄마나 친정엄마로 손주들이나 봐주면
    자식이 주변에 머물겠지만요. 가진 돈이 많거나...

  • 109. 인생이 긴것 같아도 짧아요
    '17.10.24 7:29 AM (108.35.xxx.168) - 삭제된댓글

    여자도 혼자 살 자신없는 여자들은 딩크 꿈도 안꿔요2222222222

    그렇게 보면 인물 평범하고 능력 없는 여성은 결혼하면 애가 큰 볼모인가요?
    애라도 낳아야 남편이 바람나도 팽안당하다는 건가요?

    주변에서 이혼한 여성분들이나 82같은 게시판에서나 온오프라인 봐도 여자는 결국 능력 아닌가요?
    애 둘정도 낳은 주부들 친정이나 본인능력 별볼일 없음 남편 바람나면 전전긍긍에...
    82서도 진실인지는 모르지만 능력없어서 이혼후에도 한집에 사는 아줌마들이나 남편 상간녀가 연락와서
    속뒤집어도 능력없어서 그냥 사는 아줌마에...
    딩크도 가정주부로만 살았다면 이혼할땐 힘들겠죠. 그러나 유자녀 무자녀 떠나서 돈있으면 50에도 당당히
    이혼할 수 있는게 여자들이예요. 그리고 50세 되도록 아이 욕심 없는 여자였다면 애 없는것 후회도 안할 듯요.
    뭐 남편보고만 사나요? 아니거든요. 자식이요? 허허... 결혼해 보세요.
    늙어선 애가 있어도 쓸쓸한 겁니다. 간섭심한 시엄마나 친정엄마로 손주들이나 봐주면
    자식이 주변에 머물겠지만요. 가진 돈이 많거나요.
    딩크여서 바람난 남자라면 나이 오십에 능력도 있겠죠? 부인 든든히 쓸돈 챙겨주면 이혼해 준다고 하면 되겠네요.

  • 110. ...
    '17.10.24 7:58 AM (211.223.xxx.187)

    딩크부부가 이혼율이 높다고 통계로 나왔더군요

  • 111. ㅜㅜㅜㅜㅜㅜㅜㅜ
    '17.10.24 8:3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애 있는 집보다 외도 비율이 높아요

  • 112. ..
    '17.10.24 8:33 AM (223.39.xxx.249)

    관심종자에 일베충인거 딱봐도 알긋네
    한심하다 ... ㅉㅉㅉ

  • 113. ㅜㅜㅜㅜㅜㅜㅜㅜ
    '17.10.24 8:34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뭣도 모르고 애낳으면 질이 늘어나서 남자가 바람 많이 피운다고
    본인은 애를 안낳아서 남편이 항상 만족한다고 하던 ㅂㅅ 같은 여자
    남편 바람나서 여자 내쳤음

  • 114. ㅇㅇ
    '17.10.24 8:56 AM (14.38.xxx.182)

    그런경우 정말너무 많아요
    애없으니 상대방 마음 바뀌면 그냥 헤어지고 끝나게 되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 115. ,,,,,,,
    '17.10.24 8:58 AM (39.7.xxx.183)

    아는언니 걱정되면 이런글 안쓰겠지,,
    원글 참 웃긴다,,

  • 116. . .
    '17.10.24 9:08 AM (121.88.xxx.239)

    아는언니 걱정되면 이런글 안쓰겠지22

  • 117. ??
    '17.10.24 9:12 A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애초에 혼자도 살 각오 하고 딩크 하거나 비혼으로
    사는것 아닌가요

    외도까지 할 정도의 남자랑 배신감에 어찌 사나요
    다른남자 찾는게 낫죠

    애때문에 능력 없어서 바람 피우는 남자랑 참고
    계속 살아야 하나요?
    도저히 못 살것 같은데 대단들 하네요
    애를 볼모로 바람 피우고 학대하는 남자랑 산다니
    바람 피우면 이혼 해야죠

  • 118. 딩크
    '17.10.24 9:23 AM (223.62.xxx.114)

    저 15년차 딩크
    살면서 저런 소리 무수히 들었어요
    애없이 살면 불안하지 않냐 불행하지 않냐
    자주 들었죠

    그런데요
    외도까지 할 정도의 남자랑 배신감에 어찌 사나요
    다른남자 찾는게 낫죠

    애때문에 능력 없어서 바람 피우는 남자랑 참고
    계속 살아야 하나요?
    도저히 못 살것 같은데 대단들 하네요
    애를 볼모로 바람 피우고 학대하는 남자랑 산다니
    바람 피우면 이혼 해야죠

    아직까지 남편이랑 일년에 서너번씩 해외여행
    다니고 주말마다 영화나 공연보러 다니고
    사고싶은 물건 척척사고 꿀떨어지게 사는데

    남편이나 저나 둘중 하나 바람나면 가식 안떨고
    깨끗하게 이혼 할 거에요
    그런 각오없이 딩크로 살겠나요
    그러니 지겨운 질문 그만하시고 남 걱정 그만하시고
    본인 가정이나 잘 꾸리시길

    애초에 혼자서도 살 각오 없으면 딩크나 비혼
    선택 안합니다

  • 119. 그런데
    '17.10.24 9:24 AM (218.234.xxx.114)

    아는 언니는 꼭 걱정해야 하는 줄 아는 사람이 있네.
    아는 언니라고 꼭 걱정해야 하는 건 아니에요.

  • 120.
    '17.10.24 9:41 A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

    어머니의 희생은 숭고한것입니다만
    평생 남편 자식 밥해 먹이는것 만이 숙명
    여자의 일생 이라고 너무 강요하지 마시길
    자식 예쁘게 키우는것도 좋지만
    한번 사는 인생 홀가분하게 살다 가고싶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선택에 대한 책임도 진다는데 다르게 산다고
    불행 하라고 강요 받는것 같네요
    갈때는 남은 재산 기부하고 가렵니다
    제가 늙을때는 세상이 변해서 집에 로봇 말벗 친구
    하나 상주하지 않을까 싶어요
    갈수록 핵가족화 되어서 지금도 혼자 놀아도
    할게 많아 안심심 한데요

  • 121. ㅡㅡㅡㅡㅡㅡㅡㅡㅡ
    '17.10.24 9:53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딩크 선택한 여자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고
    딩크였는데 바람난 남자 말하는건데
    여기서 딩크 선택한 이유 어필하고 꿀떨어진다고 하는 모자란 댓글들은 뭔지

  • 122.
    '17.10.24 9:54 AM (223.62.xxx.140) - 삭제된댓글

    늙은 남편 퇴직하고 삼시세끼 밥해주고 수발들면
    여자 수명 단축 시키는일 같은데
    그때쯤 되면 며느리 들여서 데리고 살면서
    밥시킬 헛꿈 꾸시나

  • 123. 뭐래
    '17.10.24 10:00 AM (223.38.xxx.246)

    늙은 남편 퇴직하고 삼시세끼 밥해주고 수발들면
    여자 수명 단축 시키는일 같은데
    그때쯤 되면 며느리 들여서 데리고 살면서
    밥시킬 헛꿈 꾸시나

    바람난 쓰레기면 이혼하고 잘먹고 잘살거라는데
    뭐가 불만인지 딩크들 한테 불만에 꽉찬
    모자란 댓글들은 뭔지

  • 124.
    '17.10.24 10:35 AM (218.38.xxx.59)

    솔직히 제목이 자극적이라 봤는데
    원글님 글내용도 수준이 마~니 떨어집니다
    사람 살다보면 애가 있건 없건 이런일 저런일 다 있는거 아직도 모르나요?
    경찰도 나쁜일 저지르고 목사도 불륜 성범죄.. 어느 집단이나 나쁜사람들 다 섞여 있는데
    초딩도 아니고 글 내용하고는...ㅉㅉㅉ

  • 125. 뭐죠
    '17.10.24 11:22 AM (110.14.xxx.45)

    국민연금 캠페인인가...

  • 126. ㅇㅇ
    '17.10.24 11:35 AM (49.142.xxx.181)

    원글 입장은 그냥 있는 사실을 쓴걸텐데(자작이 아니라면요) 억울한 면도 있겠죠.
    하지만 이런 글로 상처받거나 속상하실 분들도 분명 있을테니깐요.

  • 127. 근데
    '17.10.24 11:36 AM (223.62.xxx.174)

    50 60대에 딸뻘 여자랑 새장가 갈정도로
    재력있고 바람끼있는 남자면 애가 주렁주렁
    있어도 두집 살림 하거나 바람 필거 같은데요
    어차피 그럴 종자임

  • 128. 딩크라는 개념이 새로운 게 아니에요.
    '17.10.24 11:44 AM (73.51.xxx.245)

    스펙좋고 지위, 재산 적당히 갖춰서 애하나 정도는 충분히 키울 능력있는
    남자들은 생각보다 많구요.
    그런 남자에게 끌리는 30대중후반 미혼녀들도 생각보다 많아요.
    여자들은 권력과 능력있는 남자에게 끌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딩크가 문제있는 게 아니고
    딩크를 선택한 당사자의 마음이 언제 변할지
    본인들도 알지못한다는 게 문제에요.
    폐경
    부모사별
    배우자사별
    노환
    형제자매조카들로부터의 고립
    이런 사건들을 겪으며 후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요.
    60대에 멀쩡했던 딩크가 70대 80대 90넘어 어느 지점에서
    눈물나게 후회할 수도 있는데
    이런 현상이 서구에서는 이미 많이 일어나요.
    딩크를 추구했던 세대가 한국보다 훨씬 빨랐기 때문인 듯.

    그러니 무조껀 괜찮다. 딩크가 뭐가 어때서라고 생각만 하지들 마시고.
    정말 딩크로 40대중반을 넘기셨다면
    그때부터는 진지하게 주변의 딩크들과 함께 사회적인 안전망을
    작은 커뮤니티 안에서 만드시는 게 어떨까해요.
    젊을때부터 미리 법적인 문제까지 세세하게 의논해서 검토해보시구요.
    이를테면 사별후 홀로 남은 치매노인이 재산을 지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이라거나.
    노인들 껍데기를 벗겨먹는 건 주로 간병인, 도우미, 법적 관리인, 조카등 가까운
    사람들이구요. 이런 분들을 위한 안전망이 잘 만들어지면
    자식에게 학대당하는 노인등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구요.
    잘은 모르겠지만 체계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뢰성있는 재단같은 걸로
    운영을 하든, 회사를 차려보든... 하여간 뭔가가 꼭 필요할 듯 싶어요.

    제 시조부모님들이 정말 시설좋은 널싱홈에서 90대에 생을 마감하셨는데
    그렇게 시설좋고 믿을만한 곳이었는데도
    시부모님이 일주일에 2번 이상 들락거리며 챙겨드려야 했어요.
    딩크든 아니든 가족 중에 그렇게 해줄 자식이 없다면
    뭔가 사회적 안전망이 꼭 필요해요.
    인생의 마지막까지 재산과 인격을 보호받으려면요.

  • 129.
    '17.10.24 11:55 AM (223.62.xxx.80)

    딩크를 미리 겪은 서구에서는 왜그리 독신도 많고
    출산율이 갈수록 떨어 지나요

  • 130. ..
    '17.10.24 12:33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출산율은 현재 미국, 프랑스, 영국과 비교해도 한국이 제일 낮습니다.

  • 131. ...
    '17.10.24 12:33 PM (211.218.xxx.109)

    아무리 악 써 봐야 딩크 비혼 늘어나고 출산률은 전세계 최저 수준 못 벗어남

  • 132. ..
    '17.10.24 12:37 PM (175.223.xxx.71)

    출산율은 현재 미국, 프랑스, 영국과 비교해도 한국이 제일 낮습니다. 이혼율은 아이가 없는 경우 47%(2015년 기준)로 아이가 있는 부부와 비교해 높은 것도 사실이죠. 물론 외도는 하나의 이유이며 신혼부부도 포함된 수치입니다.

  • 133. ,,,
    '17.10.24 1:15 PM (108.35.xxx.168)

    유럽도 두세나라 빼곤 출산률이 우리나라 수준이예요.
    유럽이 왜 난민 받았는데요? 국민이 아일 안낳아요. 경제 받쳐줄 인구가 점점 주는 것이고.
    미국은 그나마 한둘 낳는대신 여전히 독신이나 딩크의 비율이 적지 않아요.
    딩크를 미리 겪은 서구에서는 왜그리 독신도 많고 출산율이 갈수록 떨어지는지는 내한몸도 살기 힘들고
    늙어서 요양원에서 지내면 가족이 한달에 한두번 와줘도 결국 요양원신세일뿐이고
    죽을때 가족들 병간호 받다가 가나 그냥 혼자 가나 그게 그거라서 그런게 아닌지...

  • 134. ..
    '17.10.24 1:26 PM (175.223.xxx.71) - 삭제된댓글

    윗님 아닙니다. 유럽의 어떤 나라도 현재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습니다. 네델란드, 스웨덴은 말할 것도 없고 출산율 낮다는 독일 조차 1.5명으로 한국의 1.2명보다 높아요. 한국이 현재 일본보다도 낮구요.

  • 135. ..
    '17.10.24 1:29 PM (175.223.xxx.71)

    윗님 아닙니다. 유럽의 어떤 나라도 현재 한국보다 출산율이 높습니다. 네델란드, 스웨덴은 말할 것도 없고 출산율 낮다는 독일 조차 1.5명으로 한국의 1.2명보다 높아요. 한국이 현재 일본보다도 낮구요. 오히려 유럽 국가는 최근 출산율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136.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7.10.24 1:35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지금 이상황에 출산율 토론???
    평소에 딩크들이 애낳고 사는 부부들을 얼마나 무시하는지 댓글들 보면 어이가 없어요..

  • 137.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7.10.24 1:36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근데 딩크도 딩크 남성들이 그런소리 하는게 아니고
    딩크인 여자들이 그런소리 하더라는.
    애는 낳아 뭘하냐 자식한테 뭘바라냐 여자인생은 뭐가되냐 애낳고도 남편 바람나는게 더 안좋은거 아니냐
    구데기 무서워 장 못담그면 그냥 장 먹을 생각을 말지들. 참내
    남이 담근 장을 가지고 구데기가 있네 없네...

  • 138. ...
    '17.10.24 1:45 PM (108.35.xxx.168)

    출산율이 지금 선진국 다 비슷한데요... 1.2나 1.5나 우리나라나 서유럽 거의 비슷해요. 안낳요. 늘어난건
    인구유입에따른 결과죠.우리나라의 다문화정책의 일환처럼...
    그런데 애를 낳고 안낳고나 남의 가정 남편 바람난게 뭐가 그리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그냥 자기 좋은대로 살다가 가면 되는데요. 그치요?

  • 139. 뭐래
    '17.10.24 1:55 PM (223.38.xxx.113)

    무슨 딩크들이 애낳고 사는 여자들을 무시해요?
    한국 사회에서요?
    반대로 왜 안 낳냐고 들들볶이고 살죠
    질문도 수시로 받죠

    본인 아이들 예쁘게 키우시지 애 안낳는 여자들
    못잡아 먹어 안달인지 여기도 봐요
    판깔고 조롱 못해서 안달이잖아요
    알아서 산다고 냅두라는건데 넌 불행해 질것이다
    확답 받으려고 난리 부르스 잖아요
    좀 내비둬요

  • 140. 캐나다 삼천만 호주 이천만 우리 오천만
    '17.10.24 1:56 PM (112.223.xxx.70)

    북유럽은 왜 들고나와요.
    그 동네 인구 우리나라 도 단위 인구보다 적은데.

  • 141. ...
    '17.10.24 2:00 PM (108.35.xxx.168)

    뭐래님 댓글보니 또 그런게 있긴 하네요.
    당사자들 쉽지 않은 결정에 남들이 엄청 오지랖을 떨고 남편이 바람나면 애가 없어서 그런거라는...
    그런거 보면 딩크와 대결구도 만드는건 결국 애엄마란 말인가?

  • 142. ..
    '17.10.24 2:01 PM (223.62.xxx.92) - 삭제된댓글

    저희가 애없이 사는데 주변에서 어떻게 사나 궁금했나봐요.
    한창 카스열풍일때 놀러다닌 사진이나 일상사진 올렸더니
    자기들 생각에는 애가 없으니 못사나 싶었는데 잘살고 있으니 샘이 났는지 그러더래요. 자기 아는 사람이 애없이 잘살다 50넘으니 갑자기 이혼하더라구요. 웃겼어요. 부러우면 부럽다고 말할 것이지 속이 훤히 다 보여서요. 사람 일을 알 수 없으나 대놓고 그런말 하는건 아니잖아요. 더 보란 듯이 잘살아나가야겠다 생각했어요.

  • 143. 이제는
    '17.10.24 2:02 PM (223.62.xxx.45)

    며느리가 시모 못시고 삼시세끼 국끓여
    밥차려 대령하고 빨래해 드리고 치매노인
    똥칠한거 치우며 모시고 사는 여자들이 거의
    없잖아요

    자식 뼈빠지게 키워 늙어 며느리한테 지극한
    봉양 못받는 시대 본전도 못찾는 시대가
    도래하니 내한몸 편하게 살다가자
    즐길고 살것도 많은데 하는걸 뭐라고 할수 있나요
    평생 열심히 일도 할텐데
    갈때는 사회에 재산 남기고 가겠죠
    여튼 개인의 선택이죠

  • 144.
    '17.10.24 2:07 PM (223.38.xxx.237)

    요양원 들어가는 80 90이면 내자식도 60 70
    이겠네요 한달에 한번 다녀가는것도 힘들겠어요

  • 145.
    '17.10.24 2:12 PM (223.62.xxx.188)

    유럽연합 전체 인구를 봐야죠

  • 146. 남자바람핑계
    '17.10.24 3:36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애가 없어서 바람났다가 이 원글에게 묻겠소
    애 있어도 바람난 집은 뭐래요?

    본인 가정의 불안한 행복을
    타인 가정의 불행으로 위로 받는 불쌍한 영혼들

    애 없음 결혼생할 유지못할 사람 수두룩하다는 반증

  • 147. 남자바람핑계
    '17.10.24 3:37 PM (112.169.xxx.24) - 삭제된댓글

    애가 없어서 바람났다는 이 원글에게 묻겠소
    애 있어도 바람난 집은 뭐요?

    본인 가정의 불안한 행복을
    타인 가정의 불행으로 위로 받는 불쌍한 영혼들

    애 없음 결혼생할 유지못할 사람 수두룩하다는 반증
    딱하네요.ㅎㅎ

  • 148. 남자바람핑계
    '17.10.24 3:39 PM (112.169.xxx.24)

    애가 없어서 바람났다는 이 원글에게 묻겠소
    애 있어도 바람난 집은 뭐요?

    본인 가정의 불안한 행복을
    타인 가정의 불행으로 위로 받는 불쌍한 영혼들

    애 없음 결혼생할 유지못할 사람 수두룩하다는 반증
    딱하네요.ㅎㅎ
    이건 뭐 셀프로 씨받이 인증이네요.

  • 149. oo
    '17.10.24 5:08 PM (175.223.xxx.114)

    애가 없어서 바람났다는 이 원글에게 묻겠소
    애 있어도 바람난 집은 뭐요?

    본인 가정의 불안한 행복을
    타인 가정의 불행으로 위로 받는 불쌍한 영혼들

    애 없음 결혼생할 유지못할 사람 수두룩하다는 반증
    딱하네요.ㅎㅎ 222222222

    원글님...
    제목이나 글 그리고 님이 쓰신 댓글에서
    실은 님이 딩크라는 그 언니의 삶의 좋은 점들을 내심 시기 질투하다 그 언니네 부부가 잘 안되니 이거다 하고 판 깐 것처럼 느껴지게끔 하는 게 있어요...
    정말 그 언니를 위한다면
    그 언니 부부가 다시 잘 지내기를
    그리고 그 언니가 느꼈을 아픔과 상처가 잘 아물기를
    진심으로 기도해주세요..
    안타깝고 그렇네요.

  • 150. ..
    '17.10.24 5:11 PM (122.32.xxx.151)

    애 때문에 부부가 애정없이 산다면 불행이지만
    아무래도 아이가 있으면 서로 노력을 더 하게 되죠
    남편이나 아내이기만 한게 아니라 아빠 엄마가 되니까
    여자나 남자나 외도에 대한 죄책감도 아이가 있다면 훨씬 더 크기 마련이구요 본능적으로 결속력과 소속감이 생겨나는 거고 그래서 가정이 파탄날 확률은 적죠.
    여기선 애 있는데 바람피는 개차반들 얘기하는게 아니라 동일한 부부가 딩크일 때 아닐 때를 비교하는게 맞아요.. 애 있는데도 바람피워 이혼하는 사람들은 애가 없다면 훨씬 진즉에 바람피고 이혼했겠죠

  • 151. -_-
    '17.10.24 5:13 PM (221.157.xxx.144)

    버젓이 카톡 프로필에 부인, 애기 여럿 사진 다 올려놓고도
    종류별로 유흥 즐기고 애인도 사귀는 남자들 천진데
    딩크가 무슨 상관 ㅎㅎㅎ 딩크가 이유는 아니에요

  • 152. 이혼하지말지
    '17.10.24 5:31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유책 배우자는 이혼 요구 못하잖아요
    이혼하지 말고 내버려둬버려요
    애가 있으나 없으나
    50넘은 남자는 다 비슷할 듯
    애 있었어도 이혼하자고 난리였을거에요

  • 153. 애가 있으나 없으나
    '17.10.24 5:37 PM (220.73.xxx.20)

    남자들은 의리도 신의도 없는 것 같아요
    아주 드물게 의리 있는 남자들이 있든데
    그런 남자들은 티비에 나오는 듯
    워낙에 희귀해서~

  • 154. 그러니까
    '17.10.24 6:10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애 있어야 생기는 결속력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20,30년 살고있는 딩크부부는 남녀간 애정이
    엄청 많고 성격도 잘 맞으니 살고있는 거잖아요
    행복하게 살고 있는데 괴롭히지좀 마세요ㅎㅎ

  • 155. 남자는
    '17.10.24 6:50 PM (14.32.xxx.94)

    옛날 어떤 산부인과 의사가 하던말 생각나네요.
    남자는 40이 넘으면 자식을 원하고
    자기앞으로 집한채만 있어도 아들 찾는다고
    결국 여자만 손해네요.
    결혼은 했어되 아이도 한번 낳아보지 못하고
    그렇게 팽당하면 평생 얼마나 한이 될까요.
    남자는 정말 믿어서는 안될거같아요.
    행복하게 잘살고 있다고 입바른 소리는 뚝
    사람일 아무도 모르니까

  • 156. 역시 인간의 본성은 간사하고 더러워
    '17.10.24 7:09 PM (119.56.xxx.197) - 삭제된댓글

    불행하길 바라는 거잖아요 자신과 다른길을 가는 사람은..


    그래서 본인의 불안한 선택에 확신을 갖고 싶은거잖아요...


    같은 인간인지라 이해를 전혀 못하는것은 아니지만 너무 대놓고 그러면

    싸이코패스 같잖아요!!

  • 157. 대단하다
    '17.10.24 7:11 PM (223.62.xxx.167)

    옛날 남자니까 그런소리 하죠 아들아들 타령
    요새는 아예 결혼도 안하겠다는 남자도 있는데요

    사람일 아무도 모른다면서
    딩크여자 겁박 하는것 같네요
    사람일 아무도 모르는데 애 있으니 바람 안날거
    아닌데 어느집 남편이 바람날줄 알고
    그런 소리를 하는지

    행복하다고 하지마라 잘살고 있다고 하지마라
    너는 곧 불행할것이다 인정하고 행복하게 살지마라
    라고 하는것 같네요

    자기랑 다르게 산다고 시어미 노릇 하면서
    징하게 괴롭히고 싶어 하네요

  • 158. 다행
    '17.10.24 7:14 PM (222.236.xxx.145)

    살아보니
    여자는 늙어서 오히려 혼자 더 잘살아요
    50대라니 재산분할 될거구요
    다늙어 삼식이 뒷치닥거리 할일
    덜어줬구만요
    다늙어 새생명 책임지고 키워내야할
    그인생이 불쌍하지
    이분은 준비안된 이혼에
    쌓인정정리 하는기간리 맘 아프지
    길게보면 나쁠거 없어요

  • 159. ㅇㅇ
    '17.10.24 7:16 PM (223.38.xxx.31)

    본인들이 좋다는데 왜이렇게 행복해 하지말라고
    강요하죠 행복하다는 말도 하지 말라니
    본인 며느리도 아닌데 타인의 사생활에 간섭 통제
    하려들고 진상 장난 아니네요ㅎㅎ
    자식 결혼 시키면 오만 참견 다하겠네요

  • 160. dd
    '17.10.24 7:56 PM (175.223.xxx.114) - 삭제된댓글

    아........ 댓글 몇몇 정말이지 못됐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금 잘 살고 있다는 그런 말 하지 말라니
    자기 말대로 딩크 그 사람들 잘 안되길 바란다고 그냥 대놓고 말하지 차라리.
    무슨 겁박도 저주도 아니고 저게 뭐예요 대체
    딩크든 아이를 기르든
    다른 사람들 그저 행복해라 하고 못살거면
    관심 끄는 게 그 사람들 한테도 자기 자신에게도 더 나을 듯 싶네요.
    사람들이 어째 저래...

  • 161. ㅇㅇ
    '17.10.24 7:58 PM (222.99.xxx.118) - 삭제된댓글

    dd
    '17.10.24 7:56 PM (175.223.34.114)
    아........ 댓글 몇몇 정말이지 못됐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 지금 잘 살고 있다는 그런 말 하지 말라니
    자기 말대로 딩크 그 사람들 잘 안되길 바란다고 그냥 대놓고 말하지 차라리.
    무슨 겁박도 저주도 아니고 저게 뭐예요 대체
    딩크든 아이를 기르든
    다른 사람들 그저 행복해라 하고 못살거면
    관심 끄는 게 그 사람들 한테도 자기 자신에게도 더 나을 듯 싶네요.
    사람들이 어째 저래...

  • 162. ㅎㅎㅎ
    '17.10.24 8:31 PM (1.235.xxx.248)

    40넘어 애 안낳으면 여자만 손해라니
    오히려 득이지요.
    바람상처는 애 있던 없던 똑같아요

    하지만 이후 설계는 완전 다르거든요

    임신공격 이후 참신한 아이템이네요.
    아이를 무기로 보험으로 낳는 여자들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워요
    여자만 불쌍이란 결국 내 핏줄?? 그거 아쉬우면 딩크 자체를 선택안해요.
    뭘 모르시네

  • 163. ㅎㅎㅎ
    '17.10.24 8:33 PM (1.235.xxx.248)

    참고로 내핏줄 논리는
    할머니세대 마이드구요.

    좀더 지적이신 분들은 씨앗이니 핏줄이니 보다
    다른 인류애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주변에 딩크들 못봤나보네

  • 164. ㅡㅡㅡ
    '17.10.24 8:43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딩크 잘난척 끝내주네요

  • 165.
    '17.10.24 8:57 PM (223.62.xxx.147)

    다크다 못해 늙어가는 성인이 내인생 내가 알아서
    잘 살겠으니 타인 사생활에 간섭하지 말라하니
    그게 당연한것 아닌가요

    사생활 노터치 하라니까 잘난척 한다니
    갑질 못해 난리났네요

  • 166. ㅡㅡㅡ
    '17.10.24 9:09 PM (58.127.xxx.232) - 삭제된댓글

    갑질은 남 말에 내 인생이 휘둘려야 갑질 당했다고 할수있는거 아닌가 ㅎㅎ

  • 167. ..풉
    '17.10.24 9:29 PM (1.234.xxx.31) - 삭제된댓글

    최소한 윗님보단 딩크들이 더 잘났을듯.
    열폭 부들부들..ㅎㅎ 평생 시덥잖게 시비나걸고 사세요

  • 168. ..풉
    '17.10.24 9:30 PM (1.234.xxx.31) - 삭제된댓글

    최소한 윗님보단 딩크들이 더 잘났을듯.
    그건 척이 아니지요 오히려
    열폭 부들부들..ㅎㅎ 평생 시덥잖게 시비나걸고 비교질 하고사세요

  • 169. ...풉
    '17.10.24 9:33 PM (1.234.xxx.31)

    M (58.127.xxx.232)
    딩크 잘난척 끝내주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최소한 윗님보단 딩크들이 더 잘낫을것 같은니

    오히려 열폭 부들부들ㅎ
    평생 시덥잖게 시비나 걸고 비교질 하고 사세요

  • 170. 헐2
    '17.10.24 9:50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58님은 애 낳았는데 주변에서 우쭈쭈 안해주셔서 잘난척으로 느끼시네. 본인자식으로 남편만 잡으시죠. ㅉㅉ

  • 171. 헐2
    '17.10.24 9:51 PM (223.62.xxx.145) - 삭제된댓글

    58님은 애 낳았는데 주변에서 우쭈쭈 안해주셔서 사실도 님 입장에서는 잘난척. 애부심은 ㅉㅉ
    본인자식으로 댁 남편에게만 인정받으세요.
    잘나고 싶어하지말고

  • 172. ...
    '17.10.24 9:56 PM (175.223.xxx.136)

    애 낳은게 유일한 부심보다는 잘난척이 훨 낫겠네요.
    ㅡㅡ은 못난척은 끝내주네요

  • 173. ㅓㅓㅓㅓㅓㅓㅓ
    '17.10.25 10:32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이런...
    애 낳은게 부심이 아니라..
    애 안낳은게 절대 부러울 리가 없죠..
    그냥 안낳았나부다 할 뿐이죠.
    그런데 딩크들은 애써 자기 선택을 자꾸 합리화하며 말을 하니..
    안쓰러운거죠.
    그냥 선택한대로 당당하게 살지
    왜 애낳은 여자들을 이상하게 말할까 싶구요..

  • 174. 언니걱정마세요
    '17.10.26 2:08 AM (117.111.xxx.106)

    40까지 벌었고 남편이랑 결혼생활 오래했고 유책배우자가 남편이면 위자료 재산반 챙겨 잼나게 살겠죠.
    평생 짝궁을 잃은 상실감은 크겠네요..

  • 175. 가만보면...
    '17.10.26 3:27 AM (108.35.xxx.168)

    내가 82서 가만보니 여긴 아재,아짐이 많아서 대부분 아이 두셋있거든요.
    딩크에게 화살 장난 아니지. 그러니 늘 딩크 글판 벌이는건 대부분 애엄마던데.
    애엄마가 판을 까니 딩크들은 제발 그만 우리둘이 행복하게 살게 놔두세요인데...
    딩크라 남편 바람났다니 당연히 화나지. 자기선택 합리화도 아니지.
    늘 애딸린 아줌마들이 부들부들 하는데...그게 더 이상해요. 그냥 딩크는 애없이 사는 부부로 보면 되지,
    비교하고 분석하고...왜 그래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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