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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추천하지않는 살림품-핸드블랜더

| 조회수 : 5,825 | 추천수 : 28
작성일 : 2004-01-09 19:19:35
한 때, 핸드블랜더 열풍이 있어서 꼭 살림품으로 장만해야 하는 건 줄 알았어요.
너무 가지고 싶더라구요. 이거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음식도사가 되는 줄 알았다는.......^^
결혼전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신랑한테 선물받았어요.
필립스핸드블랜더루요.7-8만원이었던 거 같네요.

고구마나 감자으낄때만 썼구요.
지금까지 딱 5번 이하로 썼네요...
이상하게 전 잘 안쓰게 되대요~
다시 산다면 도깨비방망이가 휠씬 나은 거 같아요.
디자인만 필립스가 나은 거 같아요.
저만 잘 안 쓰는 건지도 모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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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4.1.9 9:07 PM

    어~~ 전 잘쓰는데요... 마늘도 갈고(용기에 넣고), 호박죽 쑬 때도 쓰고...

    근데 거기 망같은 건 뭔가요? 거르면 고운 주스가 되는 건가요?

  • 2. 랑이
    '04.1.9 9:10 PM

    드레싱 만들때도 좋구 스프 끓일 때도 좋더라구요..^^

  • 3. 신유현
    '04.1.9 9:11 PM

    전 잘쓰는데요. 제껀 반죽기도 달려있는건데, 거품기는 두개달려있구요. 빵구울떄나 크림만들떄, 아님, 죽끓일떄도 잘써요. 급할떄는 백화점에서 사으품으로 받은 컵형믹서기를 쓰지만요...

  • 4. 빈수레
    '04.1.9 9:24 PM

    전 핸드블렌더 아주아주 잘 쓰고 있어요.
    죽이나 스프 등등 끓이다가 그냥 넣어서 굵게 갈아버리기도 하고,
    샐러드 소스나 양념 만들 때 몽창 넣고 드륵 갈아 버리면 되고,
    거기다 쵸퍼에 버터코코넛 넣고 갈아서 치즈케익 미판으로 쓰고 또 간단하게 치즈스프레드 만들 때도 거품기 꽂아쓰고....

    집에 없으면 젤 아쉬운 물건인데요, 제겐.
    참, 무선주전자, 공짜로 생기긴 했는데, 싱크대 한켠에 계속 꺼내놓고 사용은 하는데, 이거야말로 있으면 편하지만 없어도 별 문제가 없을 물건이다, 공짜로 받았으니 놔두지...하는 생각을 종종 한답니다, 히힛.

    아마도....
    생활패턴의 차이가 아닐까...합니다. ^^

  • 5. woa33
    '04.1.9 9:27 PM

    제일먼저 장만해야하는거아닌가 싶습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시면 아마 아주 요긴하게 쓰실수 있으실거예요

  • 6. 키키
    '04.1.9 9:41 PM

    저도 마늘 갈때 제일제일 잘 써요..
    간 마늘 넣는 통에 마늘 쓱쓱 넣고 찍 한번 돌리면...으하하하..
    그리고 생크림 거품낼때 이거만한게 없죠..
    지난번 kbs에서 방영한 총각아빠 편에서 하나를 위해 총각아빠가 고구마 케잌 만들때 생크림 거품내는거 실패하는걸 보면서 당장 달려가서 제 핸드블랜더를 손에 쥐어주고 싶더라구요..

  • 7. Lamia.
    '04.1.9 9:57 PM

    어머 쓸데 엄청 많아요-
    저도 처음엔 안쓰면서 괜히샀다.. 했는데
    이젠 정말 필수 품이죠-_-;;

  • 8. 블루스타
    '04.1.9 10:05 PM

    어머! 저만 안쓰나봐요. 영~쓸일이 없어서, 씻기구 불편하다고 생각하구요^^
    빈수레님처럼 생활의 패턴차이겠네요. 주관적인 생각이니까 이쁘게 봐주세요~^^

  • 9. 김성희
    '04.1.9 10:46 PM

    전 친구한테 좀 싼 모델 선물받았는데. . 한 일년 뒹굴다가 이유식 만들 때 요긴하게 썼답니다. 사진에 나온건 제꺼보다 정말 좋은 거네요. 그 뭐냐 음식에 들어가는 부분이 금속이라 뜨거운 음식에도 팍팍 넣을 수 있잖아요. 제건 플라스틱이라 뜨거운데다간 못넣겠더군요. 아예 없으면 내가 좋은거 사는데. . .이미 있으니 말이죠. 그 노트북 선전에서. . 노트북이 없는 사람이 아니라 이미 있는 사람이 어쩌구 하면서 이쁜여자가 정우성한테 심술부리는 선전 심정이란깐요.

  • 10. 깜찌기 펭
    '04.1.9 11:06 PM

    저도 필립스쓰거든요.
    써보니 큰댁에 있던 도깨비 방망이가 훨신더 실용적이예요.

    필립스는 칼날주변이 둥근 테두리로 싸여 음식물 순환이 원활하지 않거든요.
    중간에 따로 블랜드를 움직여줘야해요. (이해가 되시려나? ^^;)

    도깨비방망이는 칼날주면에 기둥 3개만 있어 갈린 음식물의 순환이 자유롭거든요.
    그래서 블랜드를 냄비바닥에 한번 대고 가만히 있어도 음식물이 잘 갈리는 편이예요.

    또 필립스 거품기 실제로 써보면 넓은 볼에선 거품 잘 안나요. 좁은 병모양의 그릇에서 거품나지..--;;

  • 11. 김지원
    '04.1.9 11:38 PM

    아...우리집은 저거 없으면 안되는데.....마늘도 갈아서 쓰고,민찌고기 못믿는다 하여 고기사서 저것에 갈고,죽만들때 쌀불려서 갈고, 케잌만들때 계란거품낼때 필수죠....저희집 정말 유용하게 쓰고있어요.....아참.....전 브라운 쓰는데요.. 브라운꺼는 거품 아주 잘난답니다.

  • 12. 쭈야
    '04.1.9 11:49 PM

    블루스타님 저도 그 제품 사용하다가 내가 높은데서 떨어뜨려 고심 끝에 위즈쿡으로 다시 샀는데요.. 다 장 단점이 있어요. 브라운 것은 안써봐서 모르겠고. 저 통에서 마늘이나 고기가 가장 이쁘게 갈려요. 딴 건(국산) 막 진 같은것도 생기 잖아요. 근데 너무 곱게 물도 안생기고 마늘이 갈아져서 그거 하나는 짱입니다. 사실 저 블렌더 막대 자체는 무겁고 크고 열도 많이 나서 별로인듯... 그래도 한 3년간 자~알 사용했습죠..

  • 13. griffin
    '04.1.10 12:10 AM

    마늘 갈때..(절구없던 외국생활 시절 마늘 한대접 분량은 칼등으루 찍구 바~루 담날 샀다는..)
    토마토 쥬스 만들때...
    죽 쑬때..
    계란 흰자 만들때..(노란자두 마찬가지)
    샐러드 소스 만들때 필수..
    고기두 갈구.. 오징어두 갈구..

    안쓰면 박아두게 되구요.. 쓰기 시작하면 의외로 활용도가 높아요.

    제 친구는 커피를 물이랑 얼음이였나? 암튼 블랙 커피 거품 듬~~뿍 나게해서 만들어먹던데..

  • 14. 마담백
    '04.1.10 11:38 AM

    묵혀두지 마시고 써보세요~ 다들 좋아라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으니까요~~

  • 15. 이론의 여왕
    '04.1.10 2:28 PM

    저두 이거 없었다면 그 수~많은 (3~4가지) 요리는 꿈도 못 꿨을 겁니당.
    예컨대, 팥죽 - 부릉 갈아서 체에 받히면 앙금 내리기 한결 쉽고
    귤잼 - 이거 한병 만들어서 부모님께 바쳤읍죠.
    햄버그 스테이크 - 초퍼, 예술로 갈립니다. 전에 엄마 쓰셨던 푸드프로세서랑 비교해도 손색없어요.
    토마토 주스, 그 외 각종 주스 - 개인적으로 건더기 있는 뻑뻑한 걸 좋아해서...

    아직 요리 경력이 짧다보니 이 정도지만, 용도는 무궁무진하죠. 죽, 수프, 샐러드 드레싱, 고기 갈기, 마늘 갈기, 케익 반죽 등등등...
    예전에 외국 요리 프로그램에 나오면 군침흘리면서 봤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걸 샀을 때 그렇게 기분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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