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재주도 없는데 82횐님들께 막 알리고 싶어서 글을 씁니다^^
작년에 처음으로 제가 가입한 우리동네 카페에 친정이 동해인 분이 공동구매를 해주셔서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올해도 그 푸짐한 알탕맛을 잊을 수가 없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카페에서 수산물 공동구매가 안된다고 하셨나봐요..
그분 블로그 찾느라고 시간이 꽤 걸렸답니다..
저는 명태알 5키로 고니2키로 사서 한번씩 끓여 먹을 만큼씩 10봉지 만들어 냉동실에 넣어 두었구요..
덤으로 주신 명태알과 고니로 어젯밤 우리 다섯식구 알탕 끓여 실컷 먹었네요..
손질하면서 나누면서 마음속으로는 사진찍어 82에 올려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사진 찍는 일이 쉽지 않더군요..
일면식도 없는 그분이지만 블로그 구경한번 해 보세요..
http://blog.daum.net/purori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명태알과 고니^^
구복리 |
조회수 : 5,536 |
추천수 : 58
작성일 : 2010-12-30 10: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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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agada
'10.12.30 2:06 PM정보 고마워요 님 말믿고 구매했네요
2. 쏘가리
'10.12.31 11:37 AM구 복리 회원님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기에
목포 순희네 생선카페로 퍼 날랏습니다3. 구복리
'10.12.31 11:49 AM좋은 정보 되셨다니 오히려 감사하네요.. 혼자 먹기 아까워 소문내고 싶었거든요.. 올 겨울 알탕 맛나게 끓여 드시고 따뜻하게 지내세요~
4. 참나무
'11.1.3 11:43 AM바로 작업해 보내주셔서 이번 작업분량은 마감됐다시네요.
이주일 가량 걸리는 다음 작업 때를 기다려야겠어요;;^^5. 임미혜
'11.1.3 3:48 PM저두 구매했네요. 휴대폰에 "알"로 전화번호 입력 완료.
구복리님 감사해요~~6. 임미혜
'11.1.3 3:54 PM구복리님 ! 알탕은 동태국 끓이듯이 하면되나요? 맛나게 먹는법 좀 알켜주시면... 죄송해요
7. 구복리
'11.1.4 11:53 AM안녕하세요? 미혜님^^ 저는 멸치 다시마 육수에 무 넣고 끓이는데요.. 콩나물 미나리 넣어줘도 시원할 것 같아요.. 명란젓에 도전해 보려구요.. 맛나게 드세요..
8. 묵호맘
'11.1.5 12:53 AM구복리님~ ^^* 이제야 찾아와 봤네요~
말씀처럼 올해는 카페에서 수산물 공구가 안되어 고심했는데,,,
덕분에 여러분들이 주문주셔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잊지않고 주문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찾기 힘드셨을텐데, 블로그도 찾아와주시고,,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기대들 하시고 주문하셔서 살~짝 부담도 있지만,
제 자신이 떳떳하기에 그런 걱정은 접어두렵니다~~ ^^*
너무너무 추운 요즘 따뜻하게 입으시구요~ 감기 조심하세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9. 딸기엄마
'11.1.5 6:33 PM알이 오늘 도착했어요.
지금 알탕 끓여두고 남편 퇴근하기를 기다리는데 국물이 진짜 시원해요.
단골 되지 싶습니다.10. 자연의머슴
'11.1.8 2:55 PM알탕이 먹고싶어지네요.
명태 얼릴때 빼고 얼리니 동태국 끓여먹으면 옛날에는 있었는데 요즘은 따로 알탕에 고니 넣어 먹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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