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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막달 아내가 걱정하고 있어요...

| 조회수 : 2,488 | 추천수 : 94
작성일 : 2008-12-29 11:10:36
생전 처음 애를 낳으려고하니

조금은 무서운가 봅니다.

아가는 약 3.5kg의 정상체중일 것 같은데
그렇다해도 걱정스런 건 어쩔수 없나봐요...

이제 두 주 후면 아가가 나옵니다.

분만까지 필요한 호흡법이나 체조등...
순산할 수 있는 방법을 구합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딘
    '08.12.29 4:13 PM

    첫아이라 많이 걱정되실거예요.
    하지만 막상 닥치면 걱정할 틈도 없이 진행되고 간호사들의 지시에 따르다보면 나오더군요^^;

    저는 2년 전에 첫아이를 낳았는데 특별한 체조나 호흡은 하지 않았었구요
    분만 전날까지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즐겁게 지내려고 했었습니다.
    당일 새벽에 입원하여 13시간 정도 진통했었는데 엄마보단 신랑이 옆에 있어주는게 편하더군요
    분만실에도 같이 들어가서 저의 등을 받쳐주고 아이의 탯줄도 잘라주고요.

    순산 방법은 따로 없는 것 같아요.
    골반이 넓은 사람은 금방 순풍 낳는다지만 낳기 전엔 알 수 없으니...
    진통이 오기전까지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즐거운 생각 많이 가지시고 막상 닥치면 힘닿는데까지 열심히 낳기가 비법이라면 비법일까요ㅎㅎㅎ
    순산하시길 바라구요. 남편분께서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 2. 나는 나
    '08.12.29 5:14 PM

    많이 걱정되시죠?
    첫아이라 언제쯤 진통오고 병원 가야 하는건지 그걸 몰라 젤 고민일 듯...
    너무 일찍 병원에 가시면 애 낳기도 전에 지쳐 버려요.
    5분마다 진통이 올때 가세요.
    그리고 순산이라는건 참 케이스 바이 케이스인 듯...
    체조나 호흡을 열심히 한다고 다 순산하는 것도 아니고요.
    왜소하고 말랐다고 난산하는것도 아니고 체격이 있다고 순산하는것도 아니랍니다.

    첫출산때는 너무 아파서 호흡법이고 뭐고 할 엄두가 안났던 경험이있지만
    둘째때는 그래도 라마즈 호흡이 좀 도움이 되었네요.
    출산때는 남편의 절대적 도움이 필요합니다.
    산모가 마음 편하도록 돕는게 남편의 할일이겠죠?

    순산하시길 바랍니다.^^

  • 3. 이든이맘
    '08.12.29 6:25 PM

    얼마전 첫 출산한 산모에요..-ㅂ-
    예정일 한참 남기고 양수가 터져서 이른둥이(미숙아)를 출산했지만..
    밤새 진통하다가 안되겠다해서 수술한 케이스입니다..
    출산 전에 유난스러울정도로 병원,보건소 예비엄마교실이랑 라마즈호흡법강좌 등등
    다 찾아다녔구요.. 심한 출산공포때문에 책도 엄청 읽었었네요... 준비 다 끝났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루 밤새 진통하면서.. 정말.. 너무 아파서 암것도 생각 안나더라구요...;;;
    간호사가 몸 조금 돌려보라는것도 아프고 귀찮고...숨쉬는것도 힘들어서..ㅡ_ㅡㅋ
    윗분들 말씀대로 산모 손 꼭 잡아주시고.. 즐거운 맘으로 출산에 임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저희 남편은 좀 심하게 낙천적이라 저보구 닌텐도DS 새 게임으로 준비해왔으니 진통하다 심심하면 해보라고 해서 욕 엄청 먹었네요..=ㅂ=ㅋ)
    참.. 좋은 간호사샘 만나는것도 참 위안이 되더라구요..제 담당 간호사는 제 손 붙들고 울면서 기도까지 해줬어요.. 남편보다 힘이 됐었던 기억이 ^^;;;;

    남은기간 산모 체력보충 잘 하시고 꼭 순산하세요~*

  • 4. 로또맘
    '08.12.29 10:55 PM

    그냥 눈팅하다가 댓글달려고 로그인했답니다.. 착하죠?? ㅎㅎ

    얼마전 36세 나이로 첫아기를 출산한 엄마랍니다.. 애기 낳기까지 겁도 많이 나고
    막달되니 몸도 많이 힘드실거에요.. 저도 임신중에 다음카페 가입해서 열심히
    정보도 얻고 했답니다..

    말씀드리자면...
    출산할 때 남편이 옆에서 손잡아주는게 아주 많이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실 고통은 나눌수 없지만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심적으로 굉장히 위안이 되었어요..
    그런데 정작 아기 낳기까지는 공부도 많이하고,, 정보도 많이 얻는데 조리원에서 퇴원해서
    집에오니까 한마디로 "띵~~" 했답니다.

    육아공부를 안했던거지요..
    막달때 육아공부 꼭,꼭, 꼭 하라고 주위 임산부한테 얘기한답니다.
    삐뽀@@119 라는 책도 미리사서 미리 읽어놓는게 아주 좋습니다.
    사실 저는 그 책에서 정보를 많이 얻었답니다..
    그리고 임신육아카페에서도 임신 카테고리말고 육아카테고리도 열심히 읽어보시는게
    아주 아주 도움 많이 되실거에요..

    열날때 어떻게 하는지,, 설사할때,, 잠투정할때 등등,,, 질문과 여러고수맘들의 경험담과
    조언들을 읽어보는게 실제로 그런일이 닥쳤을 때 당황하지 않고 아기를 보살필 수 있답니다.

    이상,, 제가 겪었던 일을 두서없이 적었네요.. 저같이 어리석게 임신에 대해서만 공부하지 않고
    미리 육아도 공부하셨을 거라 믿지만,, 그래도..ㅋㅋ

    조리원에서 집에오면 완전 낙천적인 성격인 저도 살짝 우울증이 올 듯 하더라구요..
    옆에서 몸조리 많이 도와주세요~~ ^^

  • 5. sanya
    '08.12.31 1:21 AM

    로또맘님 말씀에 동감한표...
    제 첫아이도 예상을 뒤엎고 한달먼저 나왔는지라 전혀 육아공부가 안되어있던 저는 많이 당황했어요.
    그냥 맘을 편히 가지시고 애기 나오는 그날까지 육아책 좀 읽어두시고,
    두분이서 즐길수 있는 걸 모두 즐겨두세요. 맛있는거 먹으러가기, 쇼핑 등등,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요.

  • 6. 류주형
    '09.1.2 7:11 PM

    로그인 귀찮지만~~^^;; 육아인지라..
    전 110일 된 아들냄을 재우고 82에 들어왔네요~
    임신전 몸무게 42kg, 키 163 마르디 마른 몸매였지만 걷기운동 덕분인지
    자연분만에 완모까지 다 해냈어요.
    모무들 놀라고 있죠..ㅋㅋ 하긴 제가 생각해도 대단해요.

    지금 생각해보면 걱정하는 대신 차라리 베이비위스퍼 책을 열심히 3번 정도 읽을걸....
    하는 후회가 됩니다. 저희 아기 이제 7.5kg인데 잠투정을 너무 심하게 해서
    포기했던 easy로 다시 되돌아 가서 연습 중입니다.
    육아는 걱정보다 공부가 더 좋을 거 같습니다.
    아기를 낳는 것의 몇 십배로 육아가 더 힘들테니까요^^ 책 열심히 보시고
    지금 당장은 이해가지 않겠지만 가슴 속에 새겨두세요.
    꼭 쓰일 날이 있을 겁니다.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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