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눈길만 줬는데요
막상 먹으려고 들면 괜히 아까운 마음이 들더라구요 ;
그런거 있잖아요
'아 저거 그냥 크래커에다가 참치만 양념(?)해서 먹으면 되는데 '
라는거 때문에 먹고는 싶었어도 그냥 지나가기 일쑤였는데
베이컨 사러 마트에 가니깐 싸게 팔더라구요(1200원)
사실 원래 가격을 몰라서 싼지 안싼지도 모르겠어요 ;ㅁ;
제가 매운걸 좋아해서 매콤한 맛으로 선택했는데도
생각보다 안맵더라구요 ?
그래서 자꾸 먹다보니깐 과자 두봉지를 뜯을때쯤 되니깐 매운 ;
크래커는 참크래커구요 ;
양념은 참치를 좀 으깨서 양념했다고 할까요 ?
그런데 생각보다는 괜찮았어요 쭉 - 짜먹는 형식이었는데 모양은 좀 그랬지만 ;
맛깔난다고 해야하나 ?
하지만 양이 적었어요 ㅠ_ㅠ 나중엔 그냥 크래커만 먹었어요~
솔직히 돈이 좀 아깝긴한데요
그래도 출출한 야밤에 양도 적게 간단히 한번먹기는(한번만 먹고 해먹자구요)
괜찮을 듯 싶어요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이벤트] 슈나페
꼬마므랑 |
조회수 : 3,468 |
추천수 : 179
작성일 : 2007-09-11 03:4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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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마뜨료쉬까
'07.9.11 2:50 PM사람들 초대해서 이것저것 할 음식은 많은데 시간 없을 때 가끔 이용합니다...
혼자서 와인이나 맥주 마실 때도 좋구요...하나 사두면 갑자기 와인이나 맥주 안주 필요할 때 요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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