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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태국에서 헤어졌던 동생을~~ㅠ.ㅠ

| 조회수 : 6,842 | 추천수 : 86
작성일 : 2005-08-02 01:31:09
아주 먼 옛날에 헤어진 동생을 찾았어여...ㅠ.ㅠ
저는 그 동생을 찾기 위해 태국에서 쏨땀 노점을 하며 태국 방방곡곡(방콕)을
헤매 다녔지요...


아눗사와리에 있는 섹소폰에서 찾았답니다..


오늘도 그 동생에게 맛난거(술) 사주기위해 쏨땀을 팔러 나갑니다...


이궁..^^** 오늘은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쏨땀 주재료인 그린 파파야가 다
떨어 졌네여~~
그럼 그린망고 쏨땀을 만들면 됩니다~~
먼저 망고를 채칼로 껍질을 벗긴후 채를 썰어 준비 합니다..


아줌마는 나를 믿지 못하지만 그래도 맛나게 만들어 드릴게여~~쩝..^^;;
절구통에  고추와 마른새우 땅콩가루등을넣고 방망이로 찌어 줍니다...


랏은 쏨땀을 기다리며...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랏뒤로 한명이 줄을 섭니다...


줄은 길게 이어 집니다..


이제는 남쁠라와 마늘등을 넣고 같이 저어 주듯이 찌어주는데...
보통 파파야로 쏨땀을 만들때는 레몬을 네조각으로 자른후 즙을 짜주어야
합니다..하지만 그린망고로 쏨땀을 만들때에는 절대로 넣어서는 안됩니다..
그린망고가 엄청 시거든요...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그린망고를 절구통에 넣고 같이 버무려 주면 됩니다..


자 오늘도 많이 팔았으니 슬슬 퇴근해(?) 볼까요...


라차다에 있는 루트66입니다..
오늘 여기서 동생만난 기념으로 한방 쏘겟습니다...ㅎㅎㅎ










삼일과 루이님이 저를 축하해 주고 있습니다...


삼일(나도 동생을 찾아야 하는데..^^;;)


나비 (카루소 오랍,,? 저도 동생을 찾았어여...*^^*)
카루소( [[저것이]])


나비는 태국 친구들에게 동생만난 기념으로 리젠시 한셋을 쏩니다..
나비 ( 듬 여여~~~)


나비에 직업은 개들을 목욕 시켜주는 일입니다..
어제 과했던 속을 달래며..오늘도 열심히 개를 목욕을 시키고 있습니다..


장군이의 목욕이 끝나고,,,,장군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까우뚱 하시는..

재석아빠( 나비야..?..다시해라~~~)

나비( 음..^^;;)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5.8.2 2:42 AM

    외국에서 찾으신 동생분이시라 더욱 기쁘시겠어요^^*
    타국까지 가셔서 열시미 사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동생분과 함께 언제나 행복 하세요^^*
    글고 태국 소식도 가끔 전해주셔요^^*

  • 2. 씩씩이
    '05.8.2 6:14 AM

    헤헤....무슨 스토리인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너무나 재미있게 사시는 거 같아요.
    우리 82는 정말 특별하신 분들도 많고...세계 방방곳곳에 흩어져 사시는 우리나라분들도 많이 뵙고
    잼있어요

  • 3. 러브체인
    '05.8.2 7:42 AM

    하하..저분이 나비님이시구나..^^
    근데..정말 쏨땀 장사 하세여?
    외국인이 만들어도 태국 사람들이 사먹을까요?
    저도 쏨땀 장사 하러 태국이나 가볼꺼나..ㅋㅋ

  • 4. 마피아보스딸
    '05.8.2 7:52 AM

    쏨땀이 뭔지 알켜주세요^^

  • 5. 러브체인
    '05.8.2 8:42 AM

    타이식 파파야 샐러드 라고 보심 되구요..
    피쉬소스로 간을 하고 쥐똥고추가 들어가고 마늘이 들어가서..
    우리나라 무우생채 비슷한 맛이 납니다.
    매콤하고 비릿하고.. 근데 이게이게..ㅠ.ㅠ 먹다보면 중독이 되어여..
    저도 너무너무 사랑하는 태국 음식중에 하나에여..
    아마 고급 식당에는 잘 없고 태국에서도 서민들 식당이나.. 저렇게 노점상에서 많이 팔아요.

    올해도 가서 계속 먹고온 음식중에 한가지..^^
    한국 사람들 먹기 좋아여..김치 생각 날때..^^

  • 6. 바다여운
    '05.8.2 8:46 AM

    어느 거리에 계신지 알려주세요..
    담에 가면 꼭 쏨땀 사먹으러 갈께요..ㅋㅋㅋ
    나비언니 잘 있군요.. 동물사랑은 여전하구요..
    나비언니가 분양해준 족보있는!!! 말라뮤트 저희부모님집에서
    잘 크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저 개 카오산 동대문에 입구를 지키고 있는 그 개 맞죠??
    누구랑 쌈했나?? 얼굴에 상처가....

  • 7. yuni
    '05.8.2 8:58 AM

    하하.. 두분 정말 많이 비슷하게 생기셨어요. ^^*
    카루소님이 올려주시는 태국이야기, 제주도 얘기 잘보고 있습니다.
    정말 외국인이 만들어 파는 쏨탐을 현지인이 사먹는다니 그거 재밌어요.

  • 8. 류미끼
    '05.8.2 9:18 AM

    저도 생소한 쏨담이라는것 한번 맛보고 싶네여~
    근데 이건 무슨 스토리래여?
    마치 인간극장느낌이~^^

  • 9. 쵸콜릿
    '05.8.2 11:24 AM

    알쏭 달쏭 퀴~~~즈...같아용 ㅋㅋ

  • 10. Terry
    '05.8.2 12:42 PM

    농담이시죠? ^^
    비슷하게 생기겨서 하시는....

  • 11. 쵸코하임
    '05.8.2 2:56 PM

    뭔소리인지,,,,,농담이신지,,,,,좀웃기긴한데요.

  • 12. 유민짱
    '05.8.2 5:55 PM

    근데 두분 정말 비슷하게 생기셧는데 .. 동생 찾으신거 맞는것 같은데요 ^^ 한편의 인간극장을 보는듯한.. 정말 행복하게들 사시는것 같아요 ^^~

  • 13. 피글렛
    '05.8.2 6:54 PM

    우와...태국에서 쏨탐을 만들어서 파신다니,
    미국사람이 우리나라에서 떡볶이 장사를 하는 거나 마찬가지네요...
    저도 쏨탐 좋아해요~

  • 14. caruso
    '05.8.5 11:41 PM

    모든분께 감사 드립니다..*^^*
    바다여운님은 나비를 잘 아시는군요,,ㅎㅎㅎ 꼭 말씀 전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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