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제 목 : 소고기 토마토소스 볶음

| 조회수 : 11,535 | 추천수 : 1
작성일 : 2004-09-15 20:47:49
어제, 울 집 밥상에 보내주신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울 집만 그렇게 먹고 사는 줄 알았는데, 다 똑같다는 걸 알고 안심 만땅입니다....^^
82역사상 최고의 추천(103), 리플수(98)에 감동먹었어요...리플 100돌파 바람....
앞으로도, 쉬운 레시피로 보답하겠습니다....흐어엉.....
so, 비장의 레시피 풉니다.....


소고기를 토마토소스에 볶은 건데,
스파게티 하시는 분이면 쉽게 따라할 수 있을 겁니다.

재료 - 소고기 200g, 마늘 2쪽, 양파 1/4개(챱), 양파 1/4개(볶음 야채로), 파프리카. 버섯 조금씩,
적포도주 1/2Ts, 마른 고추 2개, 고추가루 1Ts, 바질 쬐끔, 설탕, 소금, 후추.
냉장고에서 노는 방울이도 반갈라 넣었습니다.


재료입니다.
뒤부터 올리브오일, 적포도주, 마른 고추, 바질, 고추가루,
으깬 마늘, 양파 챱, 설탕, 소금, 후추,
  

위의 재료를 쏟아붓고 중불에서 타지 않게 노릇노릇 볶아주세요.


홀토마토를 넣고 졸여줍니다. 원재료의 2/3까지...
소금, 설탕으로 간 보세요.
녹말물 한스푼 추가 (없어도 됨)


고기는 스테이크 시즈닝(없으면 소금, 후추)에 재웠다가
센불에 표면이 익으면 적포도주를 넣고 속까지 익히세요.


야채를 다른 팬에 볶아서 고기, 토마토소스랑 잘 섞어서 잠깐 볶아줍니다.


완성품.
맛은 명절때마다 검증된거니, 믿고 해보세요. 울 애들이 무지 좋아하는거죠.

[ Tip ]
* 포인트는 건고추, 고춧가루 팍팍 넣고 맵게 하는 겁니다.
* 보통, 안심, 등심으로 하는데, 추석때 들어오는 맛없는 산적거리로 해보세요.
느끼한 명절 속을 확 풀어줄겁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ndy
    '04.9.15 8:53 PM

    드뎌 요리 하셨네요!~^^
    아싸 1등!

  • 2. 미스테리
    '04.9.15 8:54 PM

    리플수93인데요...^^;
    제가 더 심하게 올리면 이런 리플이 나올수 있을까 생각해 봤는데 아니걸랑요...
    여하튼, 추카드립니다!!!
    에혀, 난 언제나 저런 리플을 달려볼수 있을까...ㅋㅋㅋ

    근데 쟈언니...여기에 스파게뤼 좀 섞어 먹어도 맛있겠어요!!

  • 3. 미스테리
    '04.9.15 8:57 PM

    리플수가 지금보니 96개여요...100개를 돌파할듯...^^
    실시간 중계해 드릴까요==3333

  • 4. 한 떨기 수줍아낙
    '04.9.15 8:58 PM

    저 소스 용기의 테러.... ㅠㅠ 담엔 저도 꼭 사다 주셔용..

  • 5. 보라
    '04.9.15 8:59 PM

    우와~3등......
    첨이당!!!..이런기붕이군...ㅎㅎㅎ
    쟈스민님...낼꼭 해봐야겟어요...
    넘 맛있겠당...꿀떡!!!!!!!

  • 6. 보라
    '04.9.15 8:59 PM

    4등이네..

  • 7. 오렌지피코
    '04.9.15 9:02 PM

    저두 어제 추천한방 날렸었어요.ㅋㅋㅋ

    흠...일단 레시피는 접수하고...

    명절때라하믄...이거이, 반찬으로 하신 건가요???
    언뜻, 마늘빵이랑 먹거나, 밥 비벼 먹음 맛있을거 같은데...흠흠흠...

  • 8. 쮸미
    '04.9.15 9:09 PM

    감사히 레시피 받겠습니다.
    명절때꺼정 기다리지 않을랍니다.
    동트면 바로........

  • 9. 현승맘
    '04.9.15 9:16 PM

    자스민님 글을 남편과 보면서

    나: 사진 보니까 맛있겠지?

    남편: 맛을 봐야 맛을 알지.-.-

    조만간 맛을 보게 해야겠군요. 검증된 맛이라니...

  • 10. 러브체인
    '04.9.15 9:19 PM

    오늘은 한건 하셨네여..^^

  • 11. 런~
    '04.9.15 9:28 PM

    저희집도 명절날 속 풀려구....매운 낚지 볶음 같은 거 먹는데.
    다들 마찬가지셨군요..^^

  • 12. 메이지
    '04.9.15 10:32 PM

    홍차새댁님도 매운 거 올리셨던데 자스민님것도 꽤 맵겠어요.,..군침도네요.
    요건 내일 모레 해 봐야겠네요.
    안그래도 며칠간 계속 버터 설탕 듬뿍 들어간 빵, 과자 만들었는데 순식간에 살찌겠어요!

  • 13. 이론의 여왕
    '04.9.15 10:37 PM

    디게 맛있겠다.. 근데, 팬이 세 개나 필요하네요... 에잇, 안 해, 안 해!!
    (나, 귀차니스트 & 게으르미스트 & 핑계의 여왕)
    언젠가 쟈 언냐께서 맛보여주시겠징. ==3=3=3

  • 14. 호박공주
    '04.9.15 10:39 PM

    로그인하고 다시 들어왔어요. ^^

    낼모레지나~ 집들이하는데, 꼭 해볼랍니다. 감사~~

  • 15. 글로리아
    '04.9.15 11:11 PM

    저도 이탤리언 야채볶음 자주 해먹는데
    대략 비슷한거 같아요.
    그점에서 아주 추천할만한 요리죠.
    저는 고기를 빼고 파프리카,토마토, 서양호박,
    등등을 넣습니다.

  • 16. jasmine
    '04.9.16 12:20 AM

    음. 홧하하.....
    지금, 어제 저의 거지 밥상에 리플 100개, 추천 104개가 됐습니다......ㅋㅋㅋ
    리빙노트에도 추천 104개는 없었죠....아구, 좋아라.....열분들, 캄솨, 캄솨......
    열쒸미 레시피 올릴게용....^^

  • 17. 박하맘
    '04.9.16 12:27 AM

    과정샷 예술임다....!!!
    야채만으로도 맛있을거 같아요....
    jasmine님 열쒸미 올리신 레시피 열씨미 따라할께용....ㅋㅋㅋ

  • 18. 헤르미온느
    '04.9.16 12:31 AM

    자스민님 덕분에 추천이란게 있는지 첨 알았네요...^^
    이 메뉴 맘에 들어서 추천합니당...^^

  • 19. 뽀로로
    '04.9.16 12:53 AM

    jasmine님, 오늘 집에 손님 오셨어요? =3=3=3

  • 20. 홍차새댁
    '04.9.16 7:43 AM

    또다른 명절의 비장의 레시피...빨랑푸세요~ㅋㅋㅋ

  • 21. 배고픈 색시
    '04.9.16 8:26 AM

    전 또 마트 가야되네요~~ 적포도주도 없는데~~ 참~~~~ 진짜 생활비의 끝을 보는군~~

  • 22. 미씨
    '04.9.16 8:50 AM

    자스민님~~~
    추석에 먹을 색다른 음식(차례음식말고,,,)을 찾고 있는데,,
    레시피 접수,,,ㅋㅋ
    추석 10일전..명절때 해먹을수 있는음식 많이 많이 소개해 주셔요,,,,

  • 23. 선화공주
    '04.9.16 8:51 AM

    토마토소스에 쇠고기볶음이라...참 먹음직스러워요...
    잘 알아두었다가 시부모님께 해드리면 이쁨받을것 같애요....감사..감사^^
    "애 ..너 이런거 어디서 배웠니?"하고 물으시면 82왕언니께 배웠다고
    꼬~~옥 출처밝혀야겠죠?(딴것도 해봐라 하시면 뽀록나니까...이실직고...^^!!)

  • 24. 단비
    '04.9.16 9:24 AM

    넘 먹음 직 스러워요..
    정말 ㄳㄳ 합니다.
    덕분에 도 요리한번 시도 해볼랍니다.

  • 25. 은맘
    '04.9.16 9:41 AM

    접수!

  • 26. 은맘
    '04.9.16 9:47 AM

    근데....
    양파 챱이 뭐래여?????
    (이런 무슥이가 다 있나. -.,-)

  • 27. 뚜띠
    '04.9.16 10:02 AM

    너무 쉬워요.. 갈비찜때문에 늘 골머리 아픈데..올해는 이렇게 해 볼까여?

  • 28. jasmine
    '04.9.16 10:14 AM

    배고픈 샥시님, 적포도주 넣으면 좋지만, 없으면 정종 한 술쯤 넣어보세요....
    은맘님, 챱은 다진거.....마구 부순거....뭐.....그런 뜻입니다.
    두띠님, 이거 정말 맛있고, 이뻐요. 꼭 해보세요.....

  • 29. 땅콩
    '04.9.16 11:48 AM

    이제 아프신거 다 나으셨어요? ㅎㅎㅎ
    넘 맛나 보이네요.

  • 30. 쭈니맘
    '04.9.17 12:29 AM

    접수합니당!!!!넘 맛잇겠어요..
    입에 침이 가득 고이네요..

  • 31. 김유미
    '04.10.4 4:16 PM

    저기..뒤늦게..질문인데요..
    홀토마토가 먼가요?글고..토마토양은 어느정도 넣는거죠?
    넘 초보적 질문이라..얼굴이 벌개지네요..그래도 함 해볼라구요..넘 맛나보여서..^^;

  • 32. 사과나무
    '04.10.11 12:42 PM

    며칠전 할아버지 제사 지내고, 상에 올린 고기산적을 잘라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파인애플도 넣어서 만들었는데, 함께 먹으니 맛있네요 ^^;;
    레시피 너무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3102 나의 노포는 42 고고 2018.05.19 8,596 3
43101 매실엑기스 3 아줌마 2018.05.15 6,251 1
43100 남미여행이 끝나고 미국으로 ~ 22 시간여행 2018.05.15 7,591 2
43099 하우 두유 두? 해석하면: 두유는 어떻게 만드나요? 32 소년공원 2018.05.12 6,630 3
43098 부추 한단 오래먹기 7 아줌마 2018.05.12 7,902 0
43097 99차 봉사후기) 2018년 4월 보쌈먹는 아이들(사진수정) 9 행복나눔미소 2018.05.11 2,910 5
43096 마늘쫑이요 9 이호례 2018.05.10 5,487 3
43095 벌써1년... 21 테디베어 2018.05.07 8,314 4
43094 엄마, 냉장고가 아니고 27 고고 2018.05.06 8,951 3
43093 랭면: 명왕성이 멀다고 하면 안되갔구나~ 35 소년공원 2018.05.01 11,899 9
43092 가죽 드세요?^^ 47 고고 2018.04.24 12,241 3
43091 뉴질랜드 여행 ~ 20 시간여행 2018.04.23 7,691 4
43090 만두부인 속터졌네 55 소년공원 2018.04.22 12,561 11
43089 포항물회 19 초록 2018.04.20 8,952 3
43088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결국... 67 쑥과마눌 2018.04.20 18,177 10
43087 첫 수확 그리고... 9 로즈마리 2018.04.15 10,444 5
43086 명왕성 어린이 밥 먹이기 18 소년공원 2018.04.15 9,647 5
43085 98차 봉사후기)2018년 3월 분발해서 쭈꾸미샤브샤브로 차렸는.. 9 행복나눔미소 2018.04.13 4,458 6
43084 달래무침과 파김치 9 이호례 2018.04.09 10,772 6
43083 김떡순씨~ 택배 왔어요~~ 45 소년공원 2018.04.06 14,887 7
43082 호주 여행 보고합니다^^ 13 시간여행 2018.04.02 10,547 4
43081 친정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서 살기 47 솔이엄마 2018.04.02 17,098 16
43080 단호박케이크, 엄마의 떡시루에 대한 추억... 6 아리에티 2018.04.01 7,439 7
43079 일요일 오후에 심심한 분들을 위한 음식, 미역전 30 소년공원 2018.04.01 11,340 8
43078 맛있는 된장 담그기 20 프리스카 2018.03.28 6,494 6
43077 임금님 생일잔치에 올렸던 두텁떡 혹은 후병(厚餠) 32 소년공원 2018.03.26 10,246 9
43076 봄은 쌉쌀하게 오더이다. 11 고고 2018.03.26 6,436 4
43075 저 말리지 마세요, 오늘 떡 만들어 먹을 겁니다! 24 소년공원 2018.03.23 12,874 1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