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의 씨푸드 전문점에서 먹어 볼수 있는 우리들에겐 낮설은 음식이다.
한국에선 투구게라고도 하는 이 외계 갑갑류의 이름은 "맹다 탈레"라고 한다.
맹다는 태국어로 물장군이고 탈레는 씨푸드를 의미한다.
즉 맹다탈레는 바다 물장군이라는 뜻인데 먹는 부위는 알이다.
단백질 덩어리라서 뻑뻑한 맛인데 쏨땀과 곁들여 먹으면 그런데로 먹을만 하다.
가격은 450밧(13500원)...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태국의 음식 이야기..(외계인을 먹어 BOA요)
caruso |
조회수 : 2,565 |
추천수 : 32
작성일 : 2004-07-14 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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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수국
'04.7.14 5:03 PM어머! 카루소님~~
이게 어떤 외계인인지~~
맛은 어때요??
아직 눈에 익숙하지않은 계인이라서인지 아주 맛있을거같지않은것이..2. 배고픈 색시
'04.7.14 5:32 PMㅋㅋㅋ 저두 태국갔을때.. 저 음식보고 깜짝 놀랐어요~~너무 징그럽고.. 벌레 같이 생겨서.. 손도 못댔는데.. 울 외삼촌은 맛있다고 잘만 드시더니.. 사진까지 찍으셨군요~~ 으~~
3. caruso
'04.7.14 6:17 PM맛이 많이 뻑뻑해서 조금씩 쏨땀과 곁들여 먹어야 제 맛 입니다.
맨 정신에 먹기에는 조금 부담이 되기도 하지요..ㅋㅋㅋㅋㅋ4. 김혜경
'04.7.14 7:36 PM좀 무섭게 생기기는 했네요...
5. 나나
'04.7.14 8:49 PM저게 좀 무섭게는 생기긴 했지만..
그 맛이 넘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신기한 태국요리 많이 보여 주세요^^6. caruso
'04.7.14 8:55 PM훔,,저는 18일날 귀국 합니다.
그러나 사진은 계속 올리 겠습니다...7. 재은맘
'04.7.14 9:34 PM생긴게..좀 벌레같아요..ㅠㅠ..죄송...
맛은 어떤가요??8. caruso
'04.7.14 10:30 PM사람마다 틀리더라구요,,,맛이 있다는 사람과 없다는 사람...
다른것과 곁들여 드시면 맛있던데여..ㅎㅎㅎㅎ9. 쿠베린
'04.7.15 9:17 AM외계인이라고 해서리.. 궁금해서 클릭했더니만.. 허거덩.. 모양이 정말 무섭네요.. -_- 마치 에어리언같은 생각이.. 죄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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