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밑소스 떡볶이

| 조회수 : 7,017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4-02-21 13:38:14
끊임없는 아이들 손님치레....
방학이라, 매일매일 죽겠습니다.

오늘은 알뜰장이 서는 날이라
떡복이랑 순대나 사다 주려고 했는데,
비가 줄줄.....

라면 1개, 떡볶이 떡 2줄 데쳐서 올리브유 바르고
고기도 섞지 않고,
시판 스파케티소스 볶아서 올려주었습니다.
치즈라도 얹어줄 걸....귀챦아서....
맛은 좋네요.....^^

비가 오니, 남은 만두피로
수제비나 해먹어야겠어요.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찌기 펭
    '04.2.21 1:48 PM

    밑소스.. 밑??
    밑이 " 아래 "의 밑이란 소릴까? 궁금해하며 봤어요.
    ㅋㅋㅋ

  • 2. Fermata
    '04.2.21 2:03 PM

    저는 밀 소스 인줄 알고 밀가루 볶은 소스일거라고 생각을.. ㅡ,.ㅡ;;

  • 3. 손님
    '04.2.21 4:15 PM

    제 눈엔 떡복이로 안보여요.
    그냥 스파게티인줄 알았습니다. 맛있겠다...

  • 4. 핫코코아
    '04.2.21 9:12 PM

    와~ 쟈스민님은 사진 한장을 찍어도 정말 정성들여 찍는군요.. 그릇도 깔끔하지만 뒤에 스킨답스가 참 신선해보였습니다~음식이 더 맛있어 보여요~~^^

  • 5. 소머즈
    '04.2.21 9:50 PM

    ㅋㅋ 저도 아래 소스인줄....

  • 6. 냠냠주부
    '04.2.22 12:15 AM

    아이들한테 맨날 이런 맛있는 것만 해주시니깐
    자꾸자꾸 오죠..
    두번 죽인 소세지..한라봉..아래소스 떡볶이.. ㅋㅋ

  • 7. 밴댕이
    '04.2.22 9:03 AM

    사진 예술입니당~

  • 8. 미백
    '04.2.24 8:40 AM

    어제 저녁은 떡볶기 스파게티였습니다.
    스파게티의 토마토 소스가 몸에도 좋다하고 냉동실에 굴러다니는 쌀떡좀 없앨 생각으로
    만든것이 무지무지 환영받은 메뉴가 됬습니다.
    시판 스파게티 소스에 냉동실에 얼려둔 다진 고기 볶음것과 양송이를 추가헀더니
    바로 훌륭한 밑소스가 되더군요...
    우리집 휴일 메뉴에 추가입니다...
    캄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41085 부지런히 살았던 지난 날들(feat. 겉절이 레시피) 10 제이비 2024.12.10 3,290 3
41084 벌써 12월 10일. 19 고독한매식가 2024.12.10 3,815 3
41083 절박한 모닝 커피 (오늘 국회에서 커피 타임!) 9 발상의 전환 2024.12.07 8,338 3
41082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16 제이비 2024.12.04 10,639 2
41081 파이야! 14 고독은 나의 힘 2024.11.30 10,614 2
41080 맛있게 먹고 살았던 9월과 10월의 코코몽 이야기 25 코코몽 2024.11.22 12,753 2
41079 82에서 추천해주신행복 54 ··· 2024.11.18 18,632 7
41078 50대 수영 배우기 + 반찬 몇가지 41 Alison 2024.11.12 18,109 6
41077 가을 반찬 22 이호례 2024.11.11 12,027 5
41076 올핸 무를 사야 할까봐요 ^^; 13 필로소피아 2024.11.11 9,812 6
41075 이토록 사소한 행복 43 백만순이 2024.11.10 10,473 5
41074 177차 봉사후기 및 공지) 2024년 10월 분식세트= 어 김.. 12 행복나눔미소 2024.11.08 4,166 6
41073 바야흐로 김장철 10 꽃게 2024.11.08 6,788 5
41072 깊어가는 가을 18 메이그린 2024.11.04 10,478 5
41071 드라마와 영화속 음식 따라하기 25 차이윈 2024.11.04 9,458 8
41070 아우 한우 너무 맛있네요.. 9 라일락꽃향기 2024.10.31 8,250 4
41069 똑똑 .... 가을이 다 가기전에 찾아왔어예 30 주니엄마 2024.10.29 10,674 8
41068 10월 먹고사는 이야기 12 모하나 2024.10.29 7,606 2
41067 무장비 베이킹…호두크랜베리빵… 12 은초롱 2024.10.28 6,906 5
41066 오랜만이네요~~ 6 김명진 2024.10.28 6,303 4
41065 혼저 합니다~ 17 필로소피아 2024.10.26 6,406 4
41064 이탈리아 여행에서 먹은 것들(와이너리와 식자재) 24 방구석요정 2024.10.26 5,480 3
41063 오늘은 친정엄마, 그리고 장기요양제도 18 꽃게 2024.10.22 10,504 4
41062 무장비 베이킹…소프트 바게트 구워봤어요 14 은초롱 2024.10.22 5,838 2
41061 만들어 맛있었던 음식들 40 ··· 2024.10.22 9,091 5
41060 캠핑 독립 +브라질 치즈빵 40 Alison 2024.10.21 6,370 7
41059 호박파이랑 사과파이중에 저는 사과파이요 11 602호 2024.10.20 3,658 2
41058 어머니 점심, 그리고 요양원 이야기 33 꽃게 2024.10.20 6,619 6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