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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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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새내기용....쉽게 하는 나물 반찬.....

| 조회수 : 10,081 | 추천수 : 1
작성일 : 2003-10-18 10:45:56

쩝.....사진솜씨는 언제쯤 늘지.....호박선과 게감정입니다.
호박선은 호박사이사이 고기를 넣어 찐 후 고명이랑 소스 얹은 거고,
게감정은 게살, 고기, 두부 등을 게껍질에 넣어서 전을 부친 후 고추장 찌게를 끓인겁니다.
걍 임금의 음식호사려니 구경만 하시고, 잔치음식이니 어르신 생신상 차릴 분들은 잘 보아두세요.

레시피북이 넘쳐  정리하다가 예전에 올린 걸 찾아냈어요.
* 쉽고 색다른 방법들.......올립니다.
* 국시장국을 많이 쓰는데, 가쓰오부시 등이 들어있어 뭔가 모자란 맛을 쉽게채워주거든요.
* 들깨가루도 마찬가지 - 모자란 손맛을 대체해 주는 무기가 됩니다.

[ 시금치 ]
주로 소금에 무치는데, 잘 안먹죠?
1) 소금물에 데쳐서
2) 국시장국과 된장 조금 섞어 간을 맞춘 후 ,
3) 마늘, 깨, 참기름, 고춧가루 조금씩 넣고 무쳐줍니다.

[ 고구마 줄기 - 1 ]
1) 데쳐서 껍질 한켜 벗기고
2) 된장, 국시장국, 갖은 양념 넣고 무칩니다.
3) 참기름 대신 식초 조금만 넣습니다.....맛 있어요.

[ 고구마 줄기 - 2 ]
1) 데치지 않은 걸로 준비해
2) 팬에 마늘 넣고 볶다가 국간장(국시장국), 설탕, 고춧가루 넣고 마져 볶는다. 참기름.

[ 머우대 ]
1) 데친 후 껍질 벗기고.....
2) 팬에 마늘 넣고 볶다가 머우대 넣고
3) 소금, 국시장국으로 간. 청주 한 방울.....들깨가루 넣어 버무리면 더 맛나죠.

[ 마른 호박 ]
1) 물에 불린 후
2) 기름 두른 팬에 마늘볶아 향낸 후 호박을 넣고 불 줄여 좀 오래 볶아줍니다.
3) 소금, 국시장국으로 간하고, 들깨가루 있으면...버무리고.

[ 생호박 - 1 ]
1) 반달 썰기해서 씨부분은 버리고
2) 냄비에 국물 멸치를 볶다가 물을 조금 넣고, 호박도 넣고
3) 마늘, 고춧가루(나 고추장), 국간장(국시장국) 넣어 찌게처럼 익혀줍니다. 참기름 똑.

[ 생호박 - 2 ]
1) 호박을 채썰어 소금 조금 넣고 살짝(10분쯤) 절인 후 꼭 짜서
2) 팬에 마늘, 호박 넣고 볶다가 새우젓 잘 다져 넣어 간하세요.
3) 소금으로 해도 되구, 참기름 한 방울.

[ 깻잎 나물 ]
1) 깻잎순 손질 - 억센 줄기 따고 잘 씻어서
2) 팬에 마늘 넣고 볶다가 국시장국으로 간.
3) 불끄고 들기름 조금 넣어주세요.    

[ 비름 나물, 곰취나물 ]
1) 살짝 데쳐서
2) 된장1, 국시장국1, 마늘, 들기름을 잘 섞어서 간을 본 후 무치세요.

[ 가지 - 1 ]
1) 가지를 칼집넣어 비닐봉지에 넣고 레인지에 3분 정도 돌립니다 (밀봉하지 말고 살짝 묶으세요)
2) 세로로 먹기 좋게 찢은 후 물기를 짜고
3) 국시장국, 소금, 마늘, 고춧가루, 파, 참기름에 무쳐줍니다.
....두고 먹으면 별루니까 한개씩만 하세요.

[ 가지 - 2 ]
1) 반을 갈라 어슷썰어서
2) 팬에 마늘을 볶다가 가지를 넣고 소금을 약간만 넣습니다.
3) 굴소스 조금만 넣고( 가지 한개에 반 티스푼) 볶은 후 참기름 한 방울,

[ 참나물 ]
1) 잘 손질해 양파채, 무순 등 먹기 좋은 야채 준비하세요.
2) 그릇에 국시장국1: 진간장 2: 설탕 1: 식초 2:  마늘1/3, 고춧가루 약간을 섞어 두고  
3) 야채를 참기름으로 살짝 무쳐둔 후, 먹기 전에 소스를 뿌려줍니다.

[ 미나리  - 1]
1) 연한부분만 손질해 두세요.
2) 초고추장( 고추장, 식초, 깨, 설탕, 레몬즙 약간) - 파는것 사두 되구요.
3) 그냥 먹어도 좋지만 접시에 버무린 미나리 깔고, 통오징어 데쳐서 잘라 올려 보세요.

[ 미나리 - 2 ]
1) 소스 - 소금 1: 설탕 1/2: 식초 2: 물 4 비율로 끓여 식힌 후
2) 먹기 좋게 자른 미나리에 뿌려준다.

[ 느타리 버섯 ]
1) 먹기 좋게 잘라서 씻은 후 물기를 꼭 짜고
2) 팬에 마늘 넣고 볶으세요.
3) 국시장국, 소금 간,
4) 불끄고, 들깨가루 넣으면 더 맛있어요.

[ 무나물 ]
1) 무를 채썰어 마늘, 들기름에 볶다가
2) 멸치 육수(없음 국시장국) 조금 넣고, 약한불에 푹 익힌다.
3) 파 송송 썰어 위에 올려준다. 소금간.

[ 어려운 시레기 ]
1) 파는 시레기를 사서 잘 씻은 후 껍질을 꼭 벗겨준다.
2) 된장, 파, 마늘, 참기름 넣고 잘 무친 후
3) 냄비에 굵은 멸치 깔고, 물 조금, 시레기 넣어서 약한 불에 오래 끓인다.

........손에 익으면 국시장국을 국간장으로 바꾸어 가고,
........웬만하면 식용유, 참기름 대신 들기름 쓰고,
........멸치 육수를 냉장실에 비치해 나물 볶을때 꼭 쓰도록 하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짱
    '03.10.18 11:03 AM

    신랑이 소금으로 무친 시금치 조차 좋아하는
    나물 애호가인데
    할때마다 저는 별 맛이 없어서 잘 안하게되더라구요

    이참에 신랑이 젤로 좋아하는 깻잎나물에 함 도전해봐야겠네요

  • 2. 홍차새댁
    '03.10.18 11:05 AM

    앗...이렇게 유용한 레시피가...오늘부터 실습들어갑니다.

  • 3. 빨간풍선
    '03.10.18 1:33 PM

    잘봤습니다.자스민님 혹.양띠세요?제가 가입한 동호회에 같은 아이디가 있어
    같은분이신가 해서요..그럼 좋을텐데...ㅎㅎ

  • 4. 꽃게
    '03.10.18 5:56 PM

    jasmin님 기다리다가 눈이 뾰옹~~~

  • 5. 김혜경
    '03.10.18 8:48 PM

    우왕!! 대단해요...
    진작 좀 가르쳐주시징~~ 칭찬받은 쉬운요리에도 좀 써먹을 것을...

  • 6. ssssss
    '03.10.18 9:04 PM

    자스민님 정말 오래 간만이예요

  • 7. jasminmagic
    '03.10.19 1:38 AM

    무나물에 다른 양념은 안하나요?
    알려주셔요^^

  • 8. 치즈
    '03.10.19 10:07 AM

    파일 복사 저장 들어갑니다.

  • 9. jasmine
    '03.10.19 10:13 AM

    앗, 무나물에 소금간 하세요.

  • 10. 푸우
    '03.10.19 11:26 AM

    나물과 국이 음식 중에서 하기가 어려운것 같아요,,
    물론 다른 것도 못하지만,,,
    국시장국을 넣으면 맛이 달라지는 구나,,

  • 11. 캔디
    '03.10.19 12:02 PM

    jasmine 님, 정말 감사합니다.
    친정에서 못 익히고 온 "기본"을 여기서 익혀갑니다.
    82에는 참 옆집살았으면 좋겠다 하는 분들 너무 많아요, 그쵸??!!!

  • 12. 모아
    '03.10.19 12:18 PM

    자스민님.. 호박선 멋진데요.. 만들어 보고 싶어요..
    고기를 다져서 양념해서 넣는건가요? 레시피가 궁금.. ^^

  • 13. jasmine
    '03.10.19 1:17 PM

    모아님, 레시피 보내드렸어요. 성공하세요....

  • 14. 밥의향기
    '06.10.15 2:06 AM

    뜨아~~!!!!

  • 15. 밥의향기
    '06.10.15 2:06 AM

    퍼갈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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