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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 조회수 : 4,180 | 추천수 : 61
작성일 : 2003-10-16 15:52:31
집에 있는 후라이팬이 다 낡아서리
바꾸려는데 어떤것이 좋은지 추천좀 해주세용
전에 키친아트에서 나온 주물로 된 후라이팬
썼는데 그건 무지 않좋아요..무겁고 잘눌러붙고..
좋은 의견 기다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용 ^^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원히
    '03.10.16 5:35 PM

    풀리지 않는 숙제가 후라이팬인듯 합니다.저한테는.
    아무리 좋다는 후라이팬,깨끗하게 쓴다고 애써도 1년지나면 눌어붙는 것이...
    그냥 적당한 가격 제품 사서 잠깐만 잘 쓰고 버리자 하는 심정으로 씁니다.
    혹시 코팅팬을 수년간 잘 쓰고 계신분 있다면 한수 배우고 싶네요.

  • 2. 으니
    '03.10.16 6:12 PM

    전 테팔 후라이팬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중국 팬처럼 생긴 것부터 납작한 것까지....
    결혼한지 5년차...혼수로 샀던 것이 있었는 데 얼마전 보상판매한다기에
    미련없이 바꿀 정도로....

  • 3. 주현
    '03.10.16 8:31 PM

    저는 주물팬(이건 뚜껑달린 건데 고구마나 밤 구울 때 써요),
    테팔 웍(튀김할 때나 양념넣고 볶을 때) 하나 또 테팔지름이 28cm되는팬
    계란지단용 이마트에서 몇천원 주고 산거
    또 그냥 싸구려 코팅팬 하나 (이건 전부칠 때. 테팔에 붙이는 거랑 맛이 달라서...)
    여러개네요 써놓고 보니깐...

    흠 저같은 경우는 일단 요리의 종류에 따라 팬을 구분해서 쓰고
    요리 후엔 깨끗이 닦아요.
    길 들인다고 기름 두르고 그냥 키친 타올만 닦으면 좀 찝찝하기도 하고
    기름때 눌는 것도 싫고...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어떤 팬도 코팅일 벗겨지고 기름때가 붙어 지저분해져요.
    제 결론은 "싼 걸루 가급적 깨끗이 & 요리에 따라 분리해쓰다가 때가 되면 버린다" 입니다.
    프라이팬은 천년만년 못씁니다.
    ㅋ~ 도움이 안되네요.

  • 4. 나나
    '03.10.17 1:33 AM

    테팔 강츄,원츄~~~
    전 후라이팬은 테팔만 씁니다,,
    형상기억판이 아래에 깔려서 오래 써도 모양이 변하지 않고,,
    언제나 기름 없이고 계란 지단이나 후라이는 척척 해내지 편하죠,,
    무게도 적당하구요,
    테팔에서 나오는 웍이랑 사이즈 넉넉한 후라이팬 하나씩 사시구요,,
    후라이팬에 뚜껑도 있으면 좋아요,,
    후라이팬 사이즈에 맞는 뚜껑도 꼭 구입하세요...
    후라이팬이 두께도 있어서,,
    영계 같은거 토막쳐서 밑간만 해서 기름 없이,,,은근한 불에서 뚜겅만 덮어서 익혀내면,,,
    담백한 구이 하기에 정말 좋아요..

  • 5. juju386
    '03.10.17 1:45 AM

    근데 테팔후라이팬이 가격이 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던데...
    혹시 백화점 세일할때 사면 될까요? 아니면 남대문 같은데서 사는게 나을지요.

    그리고, 전 양면 후라이팬 해피콜을 쓰고 있는데요,,,생선구울때 아주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특히 고등어가 잘 구워지고,,무엇보다 시간이 절약되고 기름을 안넣어도 되어서 좋더군요.

  • 6. 푸우
    '03.10.17 12:52 PM

    전 테팔써두 별루던데,,
    제가 잘못써서 그런가..
    해피콜은 저두 강추입니다.

  • 7. 테팔?
    '03.10.17 1:19 PM

    테팔 추천하신분들 얼마나 오래 쓰고 계신지 여쭙고 싶네요.
    처음엔 다 좋죠.
    테팔 3개 쓰레기장으로 보내고 나니 테팔 이제는 쳐다보지도 않거든요.
    관리는 철저히 했는데...
    요령 좀 알려주세요.^^

  • 8. lany
    '03.10.17 4:34 PM

    저희 집에도 후라이팬 테팔 쓰거든요.
    테팔 여러개 갖춰놓고 있는데 그래도 엄마가 제일 사랑하고 칭찬하는게 그.. 매직핸드. 있죠?
    손잡이 탈착 가능하니 너무 편하고 코팅력 우수하고 수납 편하고.. 정말 사랑해요. 지금 3년째 쓰거든요. ^^

  • 9. 로로빈
    '03.10.17 6:56 PM

    저는 숭례문 지하에서 파는 아놀론 프라이판을 강력추천하는데요, 몇 년을 써도 코팅에
    전혀 이상이 없어서 햄버거나 약간 두꺼운 재료를 굽는데는 딱입니다. (약간 무겁지만
    시중의 주물후라이판과는 다름) 제것 보고 많이들 가서 따라 샀습니다.

    그리고는 가벼운 볶음이나 계란요리등을 위해서는 저도 테팔을 많이 써요.
    가벼워서 쓰고 설겆이하기도 편하고요.

    프라이팬을 용도별로 구분하여 한 4-5개로 쓰니 몇 년이 지나도 하나도 코팅이 상하지
    않네요. 좀 지겨울만큼....

  • 10. 정윤맘
    '03.10.17 9:01 PM

    홈쇼핑의 해피콜 강,강,강추입니다.
    저도 테팔 아니면 절대 안썼는데 해피콜 산 후로는 모두 과감히 처분했어요.
    후라이팬의 뚜껑이라는게 별거 아닌것 같아도 아주 큰 역할을 하더군요.
    음식을 부드럽게 익혀주는건 물론이고 보관할때도 아주 편해요.
    뚜껑 덮은 채로 포개어 놓거나 다른 냄비등을 위에 얹어도 되고..

    그런데 후회안하시려면 꼭 해피콜을 사셔야해요.
    저도 처음엔 백화점 사은품으로 양면팬이라고 하나 받아서 써봤는데 영 아니었어요.
    손잡이의 자석도 한 역할을 하거든요.

    한번 사서 써보세요.
    후회안하실껄요.

  • 11. 델리아
    '03.10.17 9:46 PM

    테플론 입혀진 알루미늄 후라이팬 쓰다가 아무리 열심히 닦아도
    기름기 비스무리 한게 남아있는 찝찝한 느낌 때문에 스테인레스 후라이팬으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는데 너무 좋아요.
    채소들의 색도 더 잘 살고,기름도 적게 써도 되고,말끔하게 닦이고...
    오래 두고 쓰실거라면 사용해보세요.

  • 12. 레이첼
    '03.10.18 10:41 AM

    테팔도 서브 브랜드에 따라 무게가 다르더라고요..어떤 건 굉장히 무겁고(손잡이가 사각지게 생기고 땡땡이 있는 거) 제가 넘 좋아하는 건(손잡이가 곡선) 가볍고...잘 골라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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