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퐁듀 드실래요?
기름에 고기를 푹 담궜다가 먹는건데 느끼할꺼 같지만 의외로 맛있어요
제가 해먹은건 아니고요 헤헤 ^^
5월달에 남편이 유럽여행을 보내줬어요 (나 ~~유럽갔다온 여자임 ㅎ)
방송으로만 본 에펠탑 이날 질리게 봤네요
82개편되고 사진 올리기 너무 쉽네요 그전에는 사진올리기 머리아파 미루고미루다 결국 포기하곤했는데
수고하신분들 감사
비프퐁듀 드실래요?
기름에 고기를 푹 담궜다가 먹는건데 느끼할꺼 같지만 의외로 맛있어요
제가 해먹은건 아니고요 헤헤 ^^
5월달에 남편이 유럽여행을 보내줬어요 (나 ~~유럽갔다온 여자임 ㅎ)
방송으로만 본 에펠탑 이날 질리게 봤네요
82개편되고 사진 올리기 너무 쉽네요 그전에는 사진올리기 머리아파 미루고미루다 결국 포기하곤했는데
수고하신분들 감사
비프 퐁듀 특이하네요. 나름 고기튀김이죠?
파리 에펠탑 또 보고싶네요. 이젠 어렵겠지만..
즉석에서 끓는 기름에 담궜다 꺼내어서 먹는 비프퐁듀..^^
참 인상적입니다.
부드럽게 입안에 퍼지는 식감이 상상이 되네요.
저도 유럽갔다온 뇨자... 하고 싶습니다.^^;;
맛을 상상하며 읽었답니다.^^
제 글에 보라돌이맘님이랑 다른분들 댓글까지 기분좋은데여^^
남편이 훌륭하십니다.
부인을 유럽갔다 온 여자로 만들어 주시다니.
이 글을 프린트 해서 그 부분 하이라이트 처리 한 후 남편 주머니에 넣어두려구요.
나도 유럽 보내도...
거서 퐁듀 먹고 싶다고 남편아.
첨엔 여행가라해도 시큰둥 했네여( 잠깐 미친듯^^)
너무 닭장 안에 갇힌 닭처럼 십여년을 살았더니 말이죠
지금은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남편에게 감사하며 살아요
앗앗 부르기뇽식 퐁뒤네요!! 이거 진짜 맛있죠 ㅜㅠ 하지만 칼로리가 으마으마.... 거기에 감자튀김까지 곁들이면..... ㅋㅋㅋ 전 몽블랑 갔다가 쌩뚱맞게 거기서 이거 파는집 굳이 찾아내서 먹었었어요.... 물론 그곳은 산악지대라서 당연히 모두가 치즈퐁뒤만 먹는 곳이었지만 ㅋㅋㅋ
뉴럽 같다온 뇨자 나두 하고싶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