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임신도 하지 않았는데 ㅋㅋ
그냥 마음의 준비중입니다 ㅎㅎ
첫아이 태명 어떻게 지으셨었나요?^^
아직 임신도 하지 않았는데 ㅋㅋ
그냥 마음의 준비중입니다 ㅎㅎ
첫아이 태명 어떻게 지으셨었나요?^^
햇살처럼 따뜻하고 포근한 사람되라고. '햇살'이 였어요.
고녀석이 벌써 다섯살이네요.^^*
저도 결혼 한 3년차까지는 분류하지 않고 세탁했더 랬는데요
여기서 본후에 저도 그렇게 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지금은
속옷+수건+아이들 내의 삶기 기능으로
검은색,청색위주의 어두운 색상 의류+양말 물온도 40도로
밝은색 옷중에, 물온도 70도 정도의 물에 세탁해도 틀어짐이나 변형없는 옷 + 면종류
밝은 색 옷중에, 물온도 40도 정도의 물에만 세탁해야하는 옷+ 면 아닌 종류중에 물빨래 가능한 옷...
이렇게 분류해서 세탁한지가 한 5년 정도 되었어요..^^;;;;;;;
저도 솔직히 이렇게 깔끔한 사람 아닌데요
세탁잘못해서 옷 망치고, 먼지 뭍고, 색 이염되고.....하는 경험을 몇번 한후로는..귀찮지만
이렇게 되네요..
그래서 세탁실에 바구니만 4개정도 되네요...ㅠㅠ
'애기'요.
애기니깐요...ㅎㅎㅎ
"기쁨"이요..
왜냐면 기뻤거든요..ㅋ
아침이면 동네를 한바퀴 돌면서 뱃속의 아기랑 얘기했던게 생각나네요!
제 인생을 통틀어 제일 잘한일이 아이들 둘을 낳아 기르는 거 랍니다...
님도 건강한 아이 낳으시고 예쁘게 잘 키우시길...
제 아이도 '기쁨'이에요. 주말이라고 아침부터 열심히 톡톡톡 태동 중이에요. ^^
전 행복이요...
항상 행복하게 살으라구요
저희때는 태명이라는것 자체가 없었구요
여섯살 어린 동생은 예쁜태명 짓더라구요
첫째 마음이 하늘같이 넓어라- 마늘이
둘째 소*이(마늘이) 동생 금덩이- 소금이
저걸 보신 우리 엄마, 무슨 이름을 양념들로 짓냐 ㅎㅎㅎ
진짜 창의적인 태명이예요!! 저희 첫애가 소* 인데 둘째 생기면 동생분 태명 빌려오고 싶네요 ^^
여쭈어주신분 덕분에 감사합니다.
세바위(세상을 바꾼 위대함)하고 싶은데 넘 길죠?
저도 기쁨이 행복이가 좋은데요 소금이& 마늘이에 솔깃합니다.
예쁜태명 찾으시는분 모두 다함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아 ~ 햇살이 튼튼이 애기도 예쁩니다.
아가야~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