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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돋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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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전실

| 조회수 : 25,317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05 19:56:50


지난 번에 부엌과 다용도실을 보여 드렸구요~

이번에는 거실과 전실이에요^^

이 정도면 저희집 왔다 가신 거랑 비슷하겠지요?  ㅎ

 

 

<신발을 벗습니다...

드라이 맡긴 카페트가 방금 도착했네요

이제 슬슬 바닥이 차가워 질 때...>


<앞 산을 가리면 안 될 것 같아 화분은 키 낮은 애들로...

한 3시쯤~ 해가 슬슬 남쪽에서 떠나 가네요>

 

<욕실 입구~

제가 좋아하는 코너이기도 해요>

 

<여기부터 전실이에요

이 집에서 내세울 건 커다란 유리창이 많다는 것 그거 하나에요~ ㅋ >

 

<화분은 이곳에 모여 있어요

제라늄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게 얘네들은 1년 내내 꽃이 피어요^^>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프리
    '11.10.5 8:40 PM

    기본디자인이라 참 심심한데
    캐시미어 100이라고 해도 혹 별로일까 걱정이 됐는데 님글을 보니 지를까욤..
    댓글 감사합니다.

  • 청솔
    '11.10.5 9:45 PM

    낼 대사를 앞두고 분주한 밤이겠어요~
    기운 내시고!!!
    다녀 간 겁니다~ ㅋ

  • 2. 도깨비
    '11.10.5 9:25 PM

    그림이 멋지네요.
    전망도 좋고,깔끔하고 행복하세요

  • 청솔
    '11.10.5 9:50 PM

    답글을 단다는 게 엉뚱하게 밑으로 내려 갔네요...
    아직 서툴어요...

  • 3. 청솔
    '11.10.5 9:48 PM

    어린 애들이 없어 정돈은 되는 편이에요...
    어렸을 때는 정신없이 어지르고 했지요
    그게 아이들 상상력에는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해요~

  • 4. 아침
    '11.10.5 10:12 PM

    저에겐 꿈같은 집이네요 그림그리는사람인가요??

  • 청솔
    '11.10.6 4:20 PM

    그림 그리는 사람은 아니구요... ㅋ
    그림 보고 즐기는 걸 좋아라하는 사람이에요^^

  • 5. 대전아줌마
    '11.10.6 10:46 AM

    우와..이렇게 정갈한집..저에게도 꿈같은 집이네요..ㅡㅡ;; 울집엔 왜 쌓이기만 하고 없어지질 않는지..ㅠㅠ

    근데...전 제목을...첨에..거짓과 진실 이라고 읽었다죠...왜 그리 보였을까나요..ㅋㅋㅋㅋ

  • 청솔
    '11.10.6 4:27 PM

    ㅋㅋ... 제가 좀 잘 버려요...ㅠ
    지난 봄 지인의 소개로 대전의 꽃게집에서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요^^
    삼일꽃게 였던가요...

  • 6. 주부
    '11.10.6 11:22 AM

    저는 제라늄을 왜 좋아하지...? 요즘 의문을 품고있었거든요 그렇군요 1년내내 꽃을 피우는...

  • 청솔
    '11.10.6 4:30 PM

    무슨 책임을 진다는 건지..
    진짜 부동산 통해서 집 들어와도 문제점 여기저기.
    그러면 뭐하나요 이미 계약 끝났고..

  • 7. 물방울
    '11.10.6 2:37 PM - 삭제된댓글

    발코니 창너머 풍경이 끝내줍니다.....

  • 청솔
    '11.10.6 4:35 PM

    댓글이 또 밀려 났네요...에궁@

  • 8. 청솔
    '11.10.6 4:34 PM

    사계절이 코 앞에서 펼쳐져 감사해요^^
    뭐니해도 봄꽃 필 때가 젤 예쁘긴 해요~

  • 9. 하나
    '11.10.7 8:55 AM - 삭제된댓글

    제라늄에 무슨 독이 있데요.
    그래서 실내에서 키우면 안된다는.......

  • 청솔
    '11.10.7 9:44 AM

    방안이 아닌데요...ㅋ 전실이에요~~
    모기퇴치에 좋다고 해서 독성식물이라고 하는 것 같은 데 아무런 탈없이 키우고 있어요^^

  • 10. 파아란꿈
    '11.10.7 8:05 PM

    돈많고 성공하면 다 부도덕한 사람인가요???

    능력있는 이런 사람은 존경하고 부러워해야 건강한 사회지요.
    웬 빨갱이 사고를 ...

    지능적 안티 ???

  • 청솔
    '11.10.8 5:22 PM

    잠겨진 문을 열고 신발을 벗기 전에 공간이 하나 더 있는 데 그곳을 전실이라고 불러요~
    현관이 아니고...
    베란다도 아니고... 그러네요
    전실을 오가며 드는 생각은 이곳이 주택의 정원이라면 좋겠다에요... ㅋ

  • 11. 비바
    '11.10.7 10:28 PM

    그런데 전실이면 현관문 입구에 있는 거 아닌가요? 거기가 통유리에요?
    - 지금 보통 거실 베란다를 남쪽으로 내니까, 상대적으로 북쪽 햇빛이 들어오지 않는
    전실에서 어떻게 화초가 잘 크나 하고 고민중..

  • 12. 청솔
    '11.10.8 5:26 PM

    통유리로 되어 있어요~
    북향 맞구요~
    일단 밝고, 통풍/역광이라도 들어오니 화초들이 적응해 다행히 잘 자라는 것 같아요...

  • 아침
    '11.10.8 11:23 PM

    청솔님은 딱 부러진 성격인거 같아여,,울 동서맨쿠로,,,암튼 존경시러번 님인거 같아욤

  • 청솔
    '11.10.10 6:14 PM

    그런 성격 아니구요...ㅋ
    좋아하는 건 단순 명료한 거에요~ 단순 무식이 아닌... ㅋ

  • 13. 사람
    '11.10.9 10:10 PM

    저도 제목을 거짓과 진실로 봤네요. 왜 그런가? 생각하고 이미지보고 댓글보는데 대전아줌마 댓글보고 내가 제목잘못봤네햇네요.
    욕실앞에 그림들 색감이 좋아요. 전실도 저희집이랑 비슷한 구조인데 비교되네요.ㅠㅠ

  • 청솔
    '11.10.10 6:17 PM

    안그러시겠지만...
    전 돋보기가 필요한 나이이다 보니 대충 보고 대강 이해하는 때가 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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