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목 : 20대~30대 초반 젊은 엄마 아빠에게 물어볼게요

괴롭습니다 ㅠㅠ | 조회수 : 4,036
작성일 : 2011-10-04 11:24:01

 

우선 저희 상황부터 말씀드릴게요.

맞벌이이고 21개월 된 아이가 있습니다.

아이는 친정에서 평일에 24시간 돌봐주십니다.

저희는 금요일 저녁에 데려와서 일요일 저녁에 데려다 주고 있습니다.

친정은 집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입니다.

친정엄마는 내년에 칠순이십니다.

일주일에 4번 정도 오던 아주머니 그만 두고 지금은 혼자 아이를 보십니다.

저는 정시퇴근하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6시~6시 반 정도에 집에 올 수 있습니다.

야근이 없는 경우 퇴근 후 아이를 보러 갔다가 9시쯤 집으로 옵니다.

 

남편은 일주일에 한 번만  친정에 가라고 합니다.

다른 날은 집안 정리를 하고

운동을 하던, 머리나 피부과를 다니던 아줌마가 되지 않도록 외모를 가꾸고

회사에서 뒤쳐지지 않게 자기 계발도 하라고 합니다.

 

최근 몇 번의 다툼 후 별거와 이혼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사이가 벌어졌습니다.

 

저는 평일에 아이를 보러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함께 있어주는 것도 부모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정엄마 혼자 힘드신 것도 죄송한 마음이고

아이가 이제 엄마 아빠를 보고 싶어 한다는 소리를 듣고 더 가려고 합니다.

퇴근후 아이를 데려오고 아침에 데려다 주는 사람들도 있다고 했지만

남편은 그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합니다.

남편은 부모란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게 주는 것이 역할이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돈을 벌어야 하고

아이가 나중에 커서 늙은 엄마 부끄러워하지 않도록 외모도 가꾸어야 한답니다.

남편은 부모가 꼭 아이를 키울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잘 키울 수 있고 사랑해 주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크는 게 훨씬 행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남편 주변에 지방에 사시는 부모님께 아이 맡기고 한 달에 한 두번 보러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 아이 잘 크고 있답니다.

평일에 열심히 살고 주말에 아이와 즐겁게 놀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저희는 남편이 연하이고 나이 차이가 좀 납니다.

남편은 자기 또래에는 부모가 꼭 아이를 키워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답니다.

회사에서 동료들 대상으로 조사도 해 봤답니다.

 

서로 생각의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평행선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20대~30대 초반 젊은 부모들께 묻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계시나요?

부모가 꼭 아이를 키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시나요?

저희 같이 아이를 부모님께 맡기는 경우 얼마나 자주 보러 가시나요?

 

 

 

 

 

IP : 203.253.xxx.16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친 표현, 욕설 등으로 타인을 불쾌하게 하지 않도록 해주십시오.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0.4 11:28 AM (222.121.xxx.183)

    자기 먼저 붙었을 때 옆에 서 있는 사람들 나몰라라 하고 쌱 가버리는 것 보고.. 이기적인 본판은 어쩔 수가 없구나 싶었어요. 저도 제가 그런 본판이 나올까 걱정스러워요..

  • 2. 전 40대
    '11.10.4 11:31 AM (1.177.xxx.180)

    남편분 생각이 틀려먹은듯해요...
    아이가 부모에게 애착을 가지는 시기는 정해져 있어요 21개월이니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3,,4년더 애착형성이 되는시긴데...남편이 너무 편한것만 취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질적으로 뒷받침 해주는거 중요하죠...나이보다 젊어보이는 엄마 것두 무시는 안 할께요...
    그치만 아이가 진심으로 부모를 사랑하는 맘이 더 중요한거 아닌가요???그건 부모입장에서도 마찬가지구요
    전 제 남편이 님 남편처럼 말하면 만정이 다 떨어질듯...거리도 10분 거리면...당연 퇴근하고 델구와서 목욕도 시켜주고 먹이고 스킨싶해주고 잠도 같이 자주고 해야 부모 자식이죠...
    거리두고 있다가 나중에 그거 물질로 좁힐건가요???님 남편 넘 철없는듯...칠순 장모에게 애 맞기고 헛소리 하는걸로 밖엔 안 보임

  • 맞아요
    '11.10.4 2:27 PM (210.160.xxx.167)

    저희 신랑 그렇게 할머니 손에 컸는데 본인 어머니에게 굉장히 비판적이고 어린시절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했다는 분노감 같은게 있어요. 딱 남편분 말씀대로 현재 시부모님 돈도 많으시고 시모님 굉장히 젊어보이세요.
    시모님이요?? 아들 어려워서 저한테까지 쩔쩔매세요. 아직도 아들에게 비싼 장난감 사주시고.. (자동차, 고가의 컴퓨터, 휴대폰, 카메라 등등..) 그런다고 부모자식 관계가 회복이 될까요...
    애가 남의(부모말고 다른사람 모두..)손에서도 잘만 자란다구요?? 몸만 큰다고 크는건가요.
    어린이집은 달라요. 아무리 아기라도 임시로 보호해주는 사람과 주 양육자는 구분 합니다.
    몇시간을 보아도 주양육자는 부모가 되어야지 다른 사람이어선 안되요.
    부모가 없어서 어쩔수 없는 고아도 아니고 맞벌이래도 퇴근시간이 일러서 충분히 아이를 돌볼수 있는데 왜 못하게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 3. ....
    '11.10.4 11:31 AM (1.251.xxx.18)

    부모가..단지..돈만 벌어 준다고..부모는..아니지 않나요....
    제 신랑이..37인데요...
    솔직히 할머니 손에 컸어요..
    신랑 본인도 인정 하지만.. 자기가 시엄니가 해 준 밥 보다 시할머니가 해 준 밥을 더 많이 먹었다고 할정도로...
    신랑이 한창 클때 시댁이 일이 좀 바빠서 시부모님은 일 한다고 집에 잘 들어 오지도 않고 그런 상황...
    한창 바쁠때는 며칠씩 얼굴도 못보구요...

    그렇게 쭉 컸는데..
    신랑 자기도 인정해요..
    자기가 약간의 애정결핍이 있다라는거요...
    제가 봐도..좀....
    시부모님하고의 사이를 보면..
    서로가 뭔가 어색해 하고..좀 겉돈다라는..느낌..강하게 들어요....

    서로가 별로 애정이 없구요..(절대 제 눈으로만 본거 아니구요.. 신랑도 이 부분에 대해선.. 인정을 하고 이야길 하는 부분이예요..직접...)
    시부모님 한창 돈 번다고... 자기 자신에 대해서 별로 관심 없었던거...
    자기도 안다구요...

    그에 반해...나이차가..좀 나는 시누는 시어머님께서 직접 키웠는데..
    또 시누는... 시어머님하고 관계를 보면..
    좀 더 낫고 그렇거든요..

    그냥.. 저는 그래요...
    정말 상황이.. 어쩔수 없어서....
    주말에만 보고 그런다면..
    그러려니 하겠는데요..

    솔직히 원글님 같은 상황에서는..
    밤에 잘때도... 원글님이 데리고 와서 재워야 하는 상황아닌가요..
    퇴근이 불규칙한것도 아니고...
    딱딱 정시 퇴근에..


    그 개월수 아이를 친정에다가 완전히 일임한다는것이..
    저는 이해가..안가는데요..

  • ....
    '11.10.4 11:36 AM (1.251.xxx.18)

    그리고 정말 죄송하지만..
    남편은..그런 마인드로..왜 가정을 꾸리고.. 아이는 덜컥 낳았는지.. 솔직히 이해가..안가요..
    이 댓글들..남편에게..한번 보여줘 보세요...
    신랑 직장도 전업인 제가.. 신기 할 정도로.. 맞벌이 비율이 정말 높은 곳이고.. 여자분들이 높아서 육아 문제 때문에 이런 저런 상황을 많이 보는 곳이지만...
    저렇게 까지 말하고 실천하는..신랑은..없어요...
    아이 엄마들도..그렇게 생각 안하구요..
    어떻게든 아이랑 시간을 좀 더 늘일려고 하구요..(신랑동기들 부부 동반 모임이 있어서 자주 만나는데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없든데요..)

    어떻게든.. 육아건 직장이건 함께 잘 해 볼려고 노력하지...
    하나는 그냥 대충 밀어 두고 그런거..정말 없습니다..

  • 4.
    '11.10.4 11:33 AM (121.151.xxx.167)

    남편분에게 물어보시죠
    그럼 친정엄마는 가꾸지못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자신의 아이를 봐야하는지를요
    그리고 요즘 애들을 부모가 키우는 집이 많지않을수잇지만
    당연 일끝나고나서 아이들과 시간보내는것은 당연한것이지요

    제가보기엔 원글님남편분은 님도 아이도 부담스러우신것 아닌가싶네요

  • 5. 남편분
    '11.10.4 11:35 AM (125.177.xxx.151)

    조금 특이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계신듯 해요~~
    아이가 지금 한창 애착관계 형성할 때인데...
    엄마, 아빠를 볼 수 있는 상황인데도 그걸 안 할려고 하신다는 건 이상하네요

    저는 전업이긴 한데...
    저희 남편은 어디가서 어설프게 돈 벌 생각하지 말고
    애들 잘 키우라고 합니다...(근데 저는 둘 다 제대로 몬 합니다~~ㅠㅠ)

    그리고 그걸 떠나서 아이가 지금 한창 예쁠때 아닌가요??
    보고싶지 않나요??

    그리고 자식한테 줄 수 있는게 돈이 다 인가요??
    남편분이 돈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식과 부모 관계는 그게 다가 아니죠??

    또 친정 어머니 엄청 힘드실거예요~~
    정말 아내맘을 몰라주네요
    친정엄마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그냥 애틋한 맘 있는거~~~

    저희 남편 나름 전문직이고 자기개발 열심 하는 사람인데...
    이 글 보면 이상하게 볼 듯 합니다~~~

    아이 제가 다 속상하네요

    저희 집 막내가 비슷한 연령이라 조금 흥분 한거 같긴 한데...
    남편분 이상해요

  • 6.
    '11.10.4 11:43 AM (121.151.xxx.167)

    또쓰네요
    제가보기엔 남편분이 아이에대한 정이 없을뿐아니라
    아이에대한 책임도 없는것같아요
    결혼해서 아이를 낳앗지만 아이에대한 고민도 아픔도 없는거죠
    그건 부모로써의 책임을 져보지않았기에 그런다고생각해요

    지금 원글님이 주중에가서 서너시간씩 보고오는것에 대해서
    부담스러운거에요
    그것에대해서 자기도 해야할것같고 이부분에대해서 원글님도 강요하신것도 잇으실것이구요

    저는 9시에 혼자오지마시고
    아이를델고 와서 밤에 같이 세식구가보내세요
    힘들거에요
    할머니를 찾을수도잇겟지요
    그러나 이젠 우리세식구가 같이뭉쳐서 살아야한다는것을 보이세요

    아침에 출근할때 데려다주고 또 집으로 다시 돌아오고하세요
    이제 부모에게 더이상 자신의 책임을 맡기지마세요
    아이도 부모의 정을 느끼게 해줘야하지않나요

  • 7. ..
    '11.10.4 11:43 AM (211.179.xxx.132)

    전 이런 얘기 읽을 때마가 울화가 터집니다. 책임 못 질 거면 낳지 말아야죠. 돈 많이 벌어 놓고 낳든가.

    자기 애는 자기가 키우는 겁니다. 칠순 바라보는 노모한테 24시간 맡기는 거, 이건 무슨 착취인가요? 젊은 사람이 봐도 쌍코피 터지는 육아를요. 애 보면 노인 분들 정말 건강이 확 상해요. 그건 그냥 공짜로 되는 일이고, 자기 계발에 돈 벌고...그 돈 벌어 고생하신 장모님의 건강과 노후에 들일 생각은 꿈에도 없네요.

    누굴 위해서 돈을 버는데요? 애는 엄마 아빠 얼굴도 잘 못봐, 친정 엄마는 노후도 없이 중노동에....참으로 참으로 이기적인 사람이에요.

  • 8. 저두 40대지만
    '11.10.4 11:44 AM (122.37.xxx.108)

    저두 울애 어릴때 차로 40분거리 친정에 아이 맡기고 주말에만 데려오는 생활 1년정도 했었어요.
    넘 보고싶어 주중에도 2,3일은 갔던것 같아요. 얼굴만 보고 바로 돌아와야했지만요.
    결국 친정집 근처로 이사왔어요.

    원글님, 직장생활하면서 아이키우기 넘 힘드시죠.
    울애는 지금 키가 저보다도 큰 초6인데요.
    그애보면 그런생각 들어요. 정말 아이들은 금방 커버린다구요.
    지금 아이한테 해줄수 있는건 미루지 말고 해주셨음 싶네요.
    품안에 보듬고 사랑줄수 있는것도 다 때가 있잖아요.

    걸어서 10분거리에 퇴근도 아주 늦지는 않으시네요.
    집에서 같이 잠자고 아침에 데려다줘도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아직 어린데 엄마가 예쁜게 중요한가요. 자기랑 재미나게 놀아주고 많이 안아주는
    엄마가 최곤거죠.
    님 남편분 냉정하시네요. 당연 자기자식 부모가 키우는게 젤 좋은거죠.

  • 9. 뿔났다!!
    '11.10.4 11:49 AM (124.56.xxx.39)

    아이한테 물어보셨나요?
    아이가 돈 벌어다주는 부모를 원하는지?
    또래보다 젊고 이쁘고 자기계발하는 엄마를 원하는지??
    엄마 아빠 사랑보다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을 더 원하는지?

    남의 집 아이가 이러쿵 저러쿵 해서도 잘 크더라... 육체적으로 크는거야, 밥 만 먹여놓으면 어떻게든 크겠죠.
    속이 중요하죠. 정신이 중요하죠.
    그 아이가 행복한지 물어 보셨나요?


    걸어서 10분 거리에 살면서, 나이 칠십먹은 노모한테 아이 맡겨놓고,
    곧있으면 두돌 될 아이를 데려다 먹이지도, 씻기지고, 잠도 같이 자주지도 않을거면서,
    왜 애는 낳으셨나요?
    그냥 두분이서 행복하게 사시지..

    버럭버럭 화가 납니다.
    뭐 이딴 아빠가 다 있나요?

    그리고 더불어 엄마라는 사람도...겨우 애를 두세시간 보러갔다 온다니...!!!
    왜 낳으셨어요????

  • 10. 똥똥맘
    '11.10.4 11:55 AM (175.114.xxx.126)

    정말 애는 왜 낳으셨어요.... 저도 참 화가 나요
    아이는 정말 부모 사랑 먹고 커요.
    저도 원래 애 좋아하진 않았지만, 제 새끼들 낳고 키우면서 엄마되어가고 있어요.
    매일매일 징그럽게 봐야 이쁜 아이들, 정도 붙고 하는데...
    일주일에 고작 하루 봐서야, 님이 생물학적 엄마말고 정서적인 엄마 되겠습니까??
    그런식으로 하다간, 나중에 님이 아니라 외할머니가 정서적인 엄마 되는 거에요.
    아이도 생물학적 엄마를 엄마라 인정하지 않게되요. 주변에 그런 사례들도 여러 번 봤구요.
    그때 님께서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낳기만 하고 정서적 교감도 없는 님의 아이를요?
    저도 직장 다니면서 애 키워봐서 힘든 거 알아요.
    하지만 내 아이라면, 할수 있는 상황에서 최소한 밤에 잠은 같이 주무세요.
    님 남편분은 냉정하신 게 아니라, 아이를 인생의 부담으로만 생각하는 거 같아요.
    집안정리는 도우미 아줌마 일주일에 한 번 쓰고, 아님 주말에 님과 남편분이 하시고,
    운동은 1주에 2~3회면(주말 포함해서) 충분하겠네요.
    아님 따로 운동하지 마시고 이쁜 아이 유모차에 태워서 퇴근 후 1~2시간 산책 겸 같이 놀면 되는 거구요.
    그런 식으로 해도 날씬하고 피부도 이쁘고 회사도 열심히 다니는 사람들 많습니다. 저도 그랫구요.
    물론 몸은 좀 힘들지만,,, 낮동안 친정엄마가 봐주신다니... 엄청난 복도 있으시네요....

  • 11. '
    '11.10.4 11:57 AM (59.26.xxx.240)

    아이가 바라는걸 생각해보세요. 열심히 돈 벌어서 뒷바라지 해주는 부모보다 한번 더 안아주고, 눈 마주쳐주고, 말걸어주는 부모를 바라지 않겠어요?

  • 12. '
    '11.10.4 11:58 AM (59.26.xxx.240)

    조금 힘들어도 퇴근하면서 데려오고 같이 자고 아침에 맡기겠네요. 먼 거리도 아니구만...

  • 13. **
    '11.10.4 11:59 AM (221.151.xxx.80)

    육아, 직접 해보지 않은 분들은 죽었다 깨나도 모를 거 같아요. 제가 직접 아이랑 하루종일 있으며 키워보니 그래요. 젊은 저도 정말 힘들어서..부모님께 애는 못 맡기겠구나 싶더라구요. 요즘 애들 11살만 돼도 친구를 더 좋아합니다. 그땐 아빠엄마랑 같이 놀지도 않을 거예요. 그리고. 어릴 때부터 사랑을 듬뿍 주며 관계를 잘 형성해 놓아야 사춘기 때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다고 들었어요.
    그리고 장모님 힘든 건 생각 안 하고, 본인들의 생활에만 충실할 거면 정만 애는 왜 낳으셨나 싶어요. 두 분이 좋아서 낳으신 애를 위해 왜 부모님들이 희생하셔야 하는지 생각해 보세요!

  • 14. 댓글들
    '11.10.4 12:01 PM (1.177.xxx.180)

    정신 못 차리고 육아에대한 상식 전혀 없는 님 남편에게 그대로 보여주세요...
    생물학적 엄마 아빠,,,제대로 된 님부부에 대한 정의인듯....
    애만 불쌍하고,,,칠순된 노모 안 되셨네요..ㅉㅉ
    젊은 엄마들도 나가떨어지는게 육아인데...더구나 21개월~~ㅠㅠ

  • 15. 헉!
    '11.10.4 12:02 PM (110.11.xxx.77)

    죄송합니다. 욕 좀 할게요. 남편이 미친X 입니다.
    원글님, 아이 저녁마다 데려오셔야 해요. 아빠와 애착 형성이 안되면 나중에 아이 정서에 문제 생길
    확률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와 지지고 볶고 같이 생활하지 않는 경우, 아빠가 아이에게 잔정이
    없기 때문에 만에 하나 아이가 아프다거나 문제가 생길 경우 아빠는 아이에게 책임감이 전혀 없습니다.

    경우도 다르고 극단적인 예이지만...하나만 예로 들게요.
    제가 이모라고 부를 정도로 저희 엄마랑 친한 댁에 아들이 젊어서 약간의 사업실패를 겪고 부인과
    열심히 살아보겠다고 가게를 냈어요. 아이는 그 이모(시어머니죠)가 키웠구요.
    저도 친정 갔다가 놀러온 그 아이 몇 번 봤는데 잘 생기고 똘똘한 녀석입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가게가 힘들잖아요. 힘든 만큼 돈이 마구마구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그 며느리가 슬슬 지쳤는지, 주변의 싱글, 돌싱 친구들과 어울리면서 밤놀이가 잦아졌지요.
    아이야 시어머니가 도맡아 키워주니 일찍 들어올 이유가 없는거지요.
    아이과의 관계도 좋은 에미가 그렇더랍니다. 밤 늦게 들어오는 횟수가 잦아지고...

    지금은...안봐도 결과는 아시겠지요??? 집 나갔습니다. 애도 놓구요...그 며눌 하는 말이
    자기 친구들이 자기가 아깝다고 애 놓고 나오면 좋은 남자 만날텐데...했답니다. 지들도 싱글이면서요...

    그런겁니다. 뭐든지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어요. 원글님 남편은 우선 아빠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구요.
    당장 밤마다 아이 데려오세요. 시간 더 지체하면 아빠와 아이의 관계는 없는 겁니다,
    지금은 아이아 어리니 이쁘고 말 작듣겠지만 자기 의사가 생기면 아이들도 알거 다 압니다.

    원글님 남편 주변에 이상한 사람들만 있는거예요. 집나간 며느리 주변에 이상한 여자들만 꼬인것 처럼요.

  • 16. 부모
    '11.10.4 12:04 PM (110.169.xxx.228)

    뭐 각자 사정이 있겠지만, 6시 6시반 칼퇴근이고 친정집이 10분 거리면 당연히 저녁에 애 데려다 재우면서 직장 다녀야지요.
    밤에 애 우는거 달래느라 잠도 설치고, 갑자기 애 아플때 미친듯이 들고 병원도 달려가고,
    그런 과정을 다 거쳐야 진짜 부모가 되는거지요.
    애아빠는 기본적으로 부모자식간에 정이 별로 없는 집에서 큰거 아닌가 싶네요.
    아무리 젊고 철이 없더라도 애 낳고 나면 없던 부정도 생기는 법인데... 기본적으로 정이 없는 사람 같아요.
    앞으로도 종종 부딪치는 일이 생기겠어요.

  • 17. ..
    '11.10.4 12:05 PM (180.64.xxx.154)

    구찌 크로스 백,랜드로바 가죽 신발 거래완료.

  • 18. 에구~
    '11.10.4 12:15 PM (119.67.xxx.4)

    아빠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
    본인은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는지 그게 궁금~~

    아니 다 떠나서... 꼬물 거리는 자기 아이가 보고 싶지 않나?
    여러모로 기본이 안된 사람이네~~

  • 19. 30대 초반
    '11.10.4 12:18 PM (123.143.xxx.170)

    정말 아이가 불쌍하네요...
    책임 못 질 거면 낳지 말아야죠2222

  • 20. ㅇㅇㅇㅇ
    '11.10.4 12:21 PM (121.130.xxx.78)

    투표하러 꼭 갈게요. 투표용지 이상없나 잘 확인할거고, 다행히 뇌도 그리 청순하지 않아요.
    아무 걱정마세요. ^^

  • 21. 라플란드
    '11.10.4 12:24 PM (125.137.xxx.251)

    원글님의 아기와..친정엄마가 너무 불쌍합니다..
    강하게나가세요...아이의 성격형성이 젤중요한데..지금시기가 젤중요한시기입니다.
    어쩔수없이 친정이 먼거리에있어서(제가그랬네요..왕북8시간거리..)아이를 주말만본다면 모르지만
    지척에 있고..칼퇴근이라면...당분간만 친정에 맡기고 저녁엔 당연히 데리고와서 같이 재워야하며..아기가 좀더크면..3세정도...어린이집에 데려다 주어야지요..

    사실..지금도 아이를 가정어린이집에 맡겨도 됩니다.친정엄마가 봐주시는게젤 미덥지만..
    70대노인이....얼마나 힘드실지 생각해보셨나요?

    원글님의 엄마~!!! 입니다.
    효도하셔야지요..더 늦기전에..
    아기보는거 힘든거 아시죠? 편히 쉬어야할 말년에 손주뒤치닥거리하시느라 허리가 휘실텐데..눈물나게 불쌍하지 않으신가요?

    남편분이 아주아주 이기적인 사람입니다.
    돈이 다뭐랍니까?

    아기는 엄마아빠가 옆에서 웃어주고 눈마주쳐주고 목욕도시키고 같이 잠을자야
    아기도 애착형성이 잘되고..더구나 아빠역시..아기에게 키우는정도 생기고 사랑도 많이 느낄겁니다

    두분다..이기적인 분들이라 생각됩니다..

  • 22. 하늘하늘
    '11.10.4 12:27 PM (116.41.xxx.130)

    엄마가 아빠탓할게 아니네요. 두분다 부모자격없습니다. 뭐하러 낳아서 아이고생시키는지 모르겠네요.

  • ..
    '11.10.4 6:18 PM (219.240.xxx.170)

    맞아요
    정말 자격없습니다..

  • 23. ...
    '11.10.4 12:27 PM (122.42.xxx.109)

    적발되면 벌금 5천만이라는데 벌금내고 명의 바꿔 다시 팔면 보름 내에 벌어들일 수 있는 돈이라 다들 계속 판매를 한다는 군요... 사고난 주유소도 3번이나 적발된 전적이 있고, 공동 사장에 신용불량자인 명의 사장까지 있는 등 아주 복잡한가 봐요. 게다가 모든 책임을 죽은 부사장과 소장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세상이 왜 이 모양인지...

  • 24. ??
    '11.10.4 12:32 PM (163.152.xxx.7)

    남편은 그럼, 나중에 아이가 커서 손주를 낳으면
    아이의 자기계발을 위해 손주를 키워줄 의향이 있는지 궁금하군요.
    자기 인생은,자기에게 맞게, 나이에 맞게 할 일이 있는 것이죠.
    아마 연하의 남편은
    아내가 늙(어보이는)게 싫은가봅니다.
    지금은 이런식으로 은연중에 드러나지만
    앞으로 노골적이 될지도..

  • 25. 나야나
    '11.10.4 12:38 PM (112.150.xxx.217)

    남편 되시는분.. 정말 부모 자격이 없습니다.
    욕을 하고 싶지만 참겠습니다.
    돈있음 자식이 저절로 커지나요? 그럼 울나라에선 대기업 자식들만 잘 나게 잘 크겠네요..
    세상에 70먹은 노모가 아이를 혼자 어찌본다고...
    정말..부모자격증이라도 받고 애 낳아야하는 세상이 왔나봅니다.
    뭘보고 배우겠어요.. 부모가 이모냥인데..허...참..

  • 26.
    '11.10.4 12:40 PM (14.47.xxx.104)

    남편분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아이가 항상 아이로 남아있나요?
    아이 중고등학생때 되면 후회하실 거에요.
    애를 가르치려 들면 아빠는 돈이나 벌어오라고 하면 그땐 무엇이라고 대답할것인지....
    알 낳아 남의 둥지에 버리고 가는 뻐꾸기 생각이 나네요.

    연세 70에 애 혼자 돌보는 노모 생각하신다면 밤에 데리고 오셔야죠...
    원글님 70세에 혼자 손주 볼수 있을꺼 같은신가요?

    거리가 먼 것도 아니고.....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27. 남편분 진짜 신기하네요
    '11.10.4 12:50 PM (198.53.xxx.115)

    31살 연상 연하 부부거든요 저는 31살 신랑은 30살 님네랑 별로 나이 차이 안 나죠?
    저 조리하는 동안 친정 어머니가 낮동안 와서 애 봐주는 것도 팔짝 뛰었습니다 어머님 고생시킨다고... 저희 엄마 50대 중반 쌩쌩하고 저보다 더 건강하신 분인데도 산후조리에 애 보는 중노동을 어찌 맡기냐고 젊은 우리가 하잡니다. 장모 노동력을 아주 날로 보는 사위 같네여 남편분은.
    저희 친정 어머니가 남의 손에 내 금쪽같은 손주 절대 못 맡긴다고 하시는 바람에 맡기고 저 직장 다니긴 하는데 우리 신랑 직장 말고는 단 한 나절도 애기 떼어놓고 어디 못 갑니다 첫 애라 그런지 몰라도... 그래서 그런지 애가 아주 잘 놀고 안 아프고 건강하고 또래보다 발달도 빨라요 아빠만 보면 생글생글 웃고 하루 종일 깔깔깔 얼마나 재밌는데 그 재미 다 포기하고 돈 벌고 미모 가꾸나요... 그러고 나서 애가 부모라고 알아보고 올 거 같죠? 절대 안 그래요 남편분 잘못 생각하시는 거임

  • 28. 철없기는..
    '11.10.4 12:57 PM (114.200.xxx.81)

    남편이 무척 철딱서니가 없네요..
    제 지인(남자)는 와이프가 주말에만 애 데리고 와서 보는 데도 귀찮아하고
    (키워주는 시댁에) 애 데리러 늦게 가려고 한다고 해서 서운하다 하더니 결국..
    (다른 이유들이 많아서) 이혼하고 남자가 아이 키워요.

    아이가 5, 6살 되면요, 가족에 대한 인식이 생겨요.

    그게 참 희한하게.. 일주일에 5일을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사는데
    그때가 되면 (유치원 영향인지) 내 가족은 엄마 아빠가 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 부모와 따로 살면 - 2차적인 가족)

    그래서 5일을 남의 집(친한 사람이지만)에서 사는 걸로 생각해요.
    명칭도 할머니집, 우리집 이렇게 바뀌어요..

    참 신기하더라구요. 맞벌이하는 지인들 아이 보면 거의 똑같은 과정 거치대요.

    제 후배 중 하나는 맞벌이인데 심지어 남편이 먼 지방으로 발령났어요.
    그래서 시댁 근처에 살면서 평일에는 시부모님이 아이 봐주시고,
    주말에는 후배가 시댁에 가서 2박 3일 지내던지, 아이를 데리고 오던지 하는데
    아이 심리 상담 결과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엄마아빠가 떨어져 사는 게 자기탓이라고 한다고 해요.
    (엄마아빠가 사이가 나빠서 떨어져 사는 게 아니라 단지 직장 때문인데도..)

    후배가 정말 고민 많이 하다가 자기 직장을 접고 (후배가 고액연봉자였음)
    남편 있는 지방으로 아이 데리고 이사갔어요. (지방에서 직장 따로 구했는데 월급은 절반 수준..)

    사정이 있어서 주말부부, 주말부모 합니다만
    남편과 같은 사고방식은 진짜로.. 아버지가 될 자격이 없는 사람이네요.

  • 29. ...
    '11.10.4 12:59 PM (211.246.xxx.22)

    30대 맞벌이예요. 친언니가 아이를 봐줘서 언니네 동네로 이사왔어요. 대신 출퇴근 시간이 길어졌구요. 아침 출근하면서(6:30) 데려다주고 퇴근하면서(8시) 데려와요. 원글님께서는 저보다 훨씬 좋은 조건같은데요.

  • 30. 후회맘
    '11.10.4 1:08 PM (125.177.xxx.151)

    저 아들 4살까지 친정엄마가 키워주셨는데요. 주말에만 데리고 오고 퇴근 후에 잠깐 얼굴 비추고.. 결론적으로 엄청 후회해요. 저희 엄마 저보다 훨씬 지극정성으로 금지옥엽 키워주셨지만 그럼에도 아이에게 문제가 생겼어요. 물론 친정어머니 탓 전혀 아니고 저희 아이에게 기질적으로 문제가 있던 것이 컸지만요.저 지금 그만두고 그 세월 벌충하기 위해 두세배 힘들여 아이 돌봅니다. 아이에겐 엄마의 훈김이 정말 많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아이에게 그 세월은 되돌릴 수 없으니까요.

  • 31. 00
    '11.10.4 1:10 PM (210.97.xxx.240)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맘껏 하게 주는 것! 이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진짜 원하는건

    엄마아빠와 함께 있고 엄마 아빠의 사랑을 듬뿍 받고 싶은거 아닌가요? 지금 아이가 원하는걸 해줘야지

    그리고 엄마가 정시퇴근이라면 퇴근하고 데리고 와도 될꺼 같은데요.

    칠순넘은 친정어머님 너무 힘드실꺼예요.

  • 32. 열 받아서 로긴
    '11.10.4 1:29 PM (1.251.xxx.120)

    제가 보기에는 애를 친정어머님께 맡기는 것이 아니라
    친정어머니께서 댁으로 오셔서 애를 님이 퇴근 전까지 봐 주시고
    (님이 정시 퇴근이시라니 그리고 늦은 퇴근도 아니고)

    그리고 친정어머님은 집으로 가시고 그다음부터는 님과 님 남편이 애기를 돌보아야 되는 것
    아닌지요???????

  • 33. ..
    '11.10.4 1:42 PM (211.199.xxx.20)

    엄마가 건강 안좋아서 애 못 봐주겠다고 한다고 하고 데리고 오세요!! 베이비 시터를 쓰던가.
    친정엄마 연세도 있으신데 노후에 애본다고 무슨 고생입니까!!

  • 34. 왕짜증
    '11.10.4 1:44 PM (120.28.xxx.163)

    이거 다 캡쳐해서 님 남편 보여주세요..
    그런 사람 때문에 정말 부모 되는거 시험보든지 자격증 따게 했음 좋겠어요.
    대체 왜 결혼하고 왜 아이를 낳은건지...
    분노게이지 팍팍 상승합니다.

  • 35. ,,,
    '11.10.4 1:55 PM (61.101.xxx.62)

    글만 읽어도 짜증이 확 나네요.
    원글님 남편은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제정신 못차리고 이런 문제로 이혼 말 나올정도로 싸우다니.
    왜 이런 남자가 애는 낳아서 엄한 애 하나를 당연한 부모의 사랑도 갈구하게 만들면서 불행하게 만들까?

    애들이 부모가 부자인 순으로 잘 크나요? 부자들이 님 남편 말대로 자식 원하는 대로 경제적 지원다 해 줄테니 그집 애들이 제일 잘 크겠네요.
    원글님네는 재벌 아니고 부자도 아니죠? 그럼 벌써 출발부터 한참 뒤졌으니 그걸로 따라 잡을건 애초에 포기하고 자식한테 사랑과 관심이라도 좀 주라고 말하고 싶네요.
    애 어릴때 손많이 가는, 많이 잡아봤자 고작 그 7-8년 그 고생을 못 참아서 핑계대는 이기적인 인간.
    설마 이런 정신상태로 둘째아이 이따위 소리 하면 정말 인간도 아닌

  • 36. ..
    '11.10.4 1:58 PM (182.211.xxx.16)

    애보는게 얼마나 힘든데
    남도 아니고 장모님께서 봐주시면 더 고마워 해야되는거 아닌가요;;
    20대 체력좋은 저도 넉다운되는데..
    돈만 주면 끝이라 치면 돈은 그럼 시세대로 쳐주시나봐요??
    24시간 주5일 풀가동이니 200은 주시나 보네요
    그런거 아니라면 남편분 뻔뻔해요

  • 37. ...
    '11.10.4 2:13 PM (119.71.xxx.30)

    이 글에 댓글 달려고 로그인했습니다.

    남편분...아기 키우는거 정말 힘듭니다. 젊은 엄마들도 힘들고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근데 님 자식 키우는 일을 왜 칠십이나 되신 늙은 장모님이 하셔야 되나요??
    맡기고 저녁에 데려오고 아침에 데려다 준다고 해도 힘드실텐데 주말 외에 내내 애 보라고 하시는거 정말 심하신 것 같아요..
    그리고 애한테 정말 정이 없으신가봐요..
    보통 아빠들은 애기 너무너무 보고 싶어서 퇴근시간 기다리던데 원글님 남편은 다르시네요...

    두 분이 그렇게 돈 벌어서 엄마 드릴거 아니잖아요...
    애기 위해 쓸 돈 벌면서 이제 노후를 즐기셔야 될 엄마 그만 고생시키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더 크면 어린이집 보내시고 퇴근 전에 잠깐만 봐달라고 하고 저녁엔 원글님 부부가 아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요즘 그렇게 하는 부부들 많아요...오후에 맡아줄 엄마가 계신 것 만도 많이 감사할 일인 것 같아요.

  • 38. ,,
    '11.10.4 2:29 PM (61.101.xxx.62)

    남편 주변에 지방에 사시는 부모님께 아이 맡기고 한 달에 한 두번 보러가는 사람도 있는데
    그 아이 잘 크고 있답니다.

    -------------------------------
    이 얘기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인다니 남편분이 참 모자란건지, 웃기지 않나요?
    그럼 주변에 마땅히 자기 애 돌봐줄 사람이 없어서 지방에 사시는 부모님께 신세지면서, 남들이 애가 어떻게 크냐고 물으면 잘 크고 있다고 답하지.
    설령 자기 애한테 문제가 생겨도 고지 곧대로 말해 줄 사람이 어딨나요? 그 사람인들 지금 자기애 한테 무슨 문제가 있는지 알기는 하구요? 한달에 한번 보면서?
    무슨 상품 후기 쓰나요? 다 말해주게

  • 39. 초록마니
    '11.10.4 2:30 PM (175.115.xxx.176)

    정말.. 님 때문에 로긴 했네여..

    남편분께서 어떻게 그런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시는지.. 제가 좀 심하게 말씀드릴게요.

    꼭 프린트 해서 남편 분께 보여드리세여.. 여기의 수많은 댓글들을.. 꼭~!!

    정말.. 남편분,, 성인이 맞으신지요?

    아이 아빠가 맞으신지 의심이 될 정도네여..

    님도.. 그런 남편을 설득하시기 정말 어려우실 듯 해..

    님의 힘드심이 안타깝게 느껴지네여.

    그래도

    젤로 힘드신 분은 친정 어머님 이시구요..

    어떻게..

    자식이.. 내 자식 기르자고..

    내 부모님 허리 등골 휘게 할 수 있나요?

    정말.. 남편분 생각 고치셔야 할 듯해요..

    님이 퇴사를 하시더라고..

    직접 육아하시는게 나을 듯해여.

    어머님의 건강이 염려 되네여..

    밤낮으로 외손주에 치여계시다니... 제가 다 뜯어 말리고 싶네여..

  • 40. 최근에 본
    '11.10.4 2:31 PM (58.122.xxx.189)

    육아서적에서.. 인상 깊은 구절이 있었어요..
    아이를 잘 기른다는게 무엇일까요?
    그건 아이가 어떤 상황에 처하게 되든 스스로 정서적인 안정감을 찾을 수 있는 어른이 되도록 해주는 것이라구요. 얼굴이 이쁘고 공부를 잘하고 사회적인 성공을 이뤄도 스스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는 그 안에서 또 불행을 찾게 되거든요...
    그걸 형성하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시기가 태어나서 36개월까지래요..
    차라리 정서적인 주 양육자가 외할머니가 돼서 36개월까진 오로지 외할머니께만 맡기던가..
    아이를 엄마-할머니 왔다갔다하면서 애완동물 기르듯 하는건 매우 위험한 일 아닌가요..
    남편분이 아이에 대해 전혀 정이 없으신가봅니다..
    안타까워요ㅠ_ㅠ

  • 41. 헐..
    '11.10.4 3:05 PM (203.142.xxx.231)

    남편분 정말 이상하시네요.

    친정 겨우 도보 10분이고 님 그정도 출퇴근 가능함 보통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하지 않나요.

    님 친정부모님 뭔 죄졌나요??

    주말에나 애 데려오는 사람들 보통 집이 지방이거나 한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 아님 차로 20~30분도

    다 데려다 주고 데려옵니다.

    조금만 부지런하면 될일을....... 참....... 님 친정 부모님 뼛골빼먹으니 좋으신가요

    남편 자기 부모님이라면 저렇게 할까 참 의심스럽네요.

  • 윗글이
    '11.10.4 3:09 PM (203.142.xxx.231)

    저도 23개월 애기 키우고 친정서 봐주시는데 친정엄마가 저희집 오셔서 봐주시고 가실때랑 친정 며칠 보냈다 온거랑 애의 행동 차이가 느껴지거든요. 며칠 갔다오면 밤에 저 더찾고 불안해 해요.
    엄마없어 하면서 얼마나 찾는데요. 친정엄마랑 무지 친한데두요. 남편 너무 이기적인겁니다.

  • 42. 서울댁
    '11.10.4 3:14 PM (218.209.xxx.72)

    36개월까지 아이에게 애착관계형성을 잘하셔야 합니다.....이거 잘못되면 아이에게 평생 애정결핍생겨요....일종의 정신병이죠.....그만큼 중요한 시기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원글님의 남편은 이미 그런 환자범주에 들어가있는 분이신거 같아요....어릴때 어땠는지 물어보세요...

    20,30대 분들에게 답변 요구 하셨던데..이건 참..원글님도 생각이 편협한것 같아요......나중에 아이가 어떻게 되가는지 더 잘아는 40대이상 주부님들에게 물어보는게 더 나았을듯,......일단 아이가 어릴땐 별문제 없어요...하지만 사춘기에 접어들면 그 갈등 말로 못해요.......아이하고 애정관계 돈독히 쌓았어도 참...힘들어요...부모맘 몰라주는 자식이 야속하고 보기싫은데....지금 님같은경우엔 아빠가 이미 자식에게 애정이 없으니 100% 둘 다 막나갑니다..그 땐 돈도 필요 없어요...그 때는 대비히고 계시는지 궁금하구요....

    자식에게 들어가는돈은 제 경험으론 고딩때부터 대학까지가 많이 들어갑니다.....유학의 변수도 있구요...그 전까지 돈들어가는거 아무것도 아니에요...그럼 앞으로 13년정도후에 들어갈돈을 지금 다 모아두시게요??

    까딱하다간 두가지 다 놓칩니다.....지금 할 수 있는 정도의 최선을 다 하시구 ..님남편분이 외모도 가꾸라고 하시는데 그건 원글님이 조금만 부지런떨면 할 수 있어요...아이양육하곤 상관없어요..

    제가 한가지 묻고 싶은데 원글님남편은 집에와서 뭐 하시나요???? 혹시 게임하시나요????
    뭔가 아이가 걸리적거리니깐 아이를 안데리고 오는가 해서요.....

  • 43. 냠냠
    '11.10.4 3:29 PM (180.66.xxx.116)

    남편분이 참... 부모될 마음가짐이 애초에 안되어 있는 사람이네요.
    원글님 친정에 기대어 쉽게 키우고 있는 상황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네요.
    저 같으면 일 관둬버리고 제가 키우던지 시댁 부모님께 키워보라고 하겠어요.에효...

  • 44. 아이는
    '11.10.4 3:31 PM (112.169.xxx.27)

    자주보고 만질수록 더 정이 듭니다
    아마 남편같은 마인드로는 아이랑 정붙기도 힘들겠네요
    저 아는 남자한분이 지방에서 부모는 의사하고,자기는 할머니네 와서 경기초등 다니고 그랬는데 지금도 자기 부모는 atm입니다,
    고등때부터 부모는 돈 떨어지면 만나는 사람이라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남편분이 피부하고 머리하라는 말,연하라는거,참 의미심장하게 읽힙니다

  • 45. ..
    '11.10.4 3:45 PM (58.145.xxx.210)

    개인적으로 아이들을 많이 만나는 사람이에요. 어렸을 때 엄마가 데리고 자는 아이들과 아닌 아이들.. 초등학교 2~3학년 되면 정서적으로 차이가 많이 나요. 평균적으로 말이죠.
    남편분께서 아이를 데려다주고 데려오는 것이 왜 말이 안되냐고 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이건 엄마 되시는 원글님께서 우겨서라도 하셔야 되는거라고 봐요.
    3시간 만나서 놀아주는 것 보다, 깨 있는 시간이 단 30분이라도 데리고 자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많은 아이들을 만나보고 겪어본 제 경험으로는 말이죠.

  • 46. ...
    '11.10.4 4:46 PM (14.55.xxx.168)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원글님 댁에 오셔서 엄마가 봐주시는 것, 그리고 엄마가 저녁에 퇴근하시는것
    그 다음은 원글님이 맡기러 가시고 밤에 데리고 와서 같이 자는것
    아이 데리고 오셔서 원글님네가 키우셔요
    남편분~ 정말 부성애라고는 없는 사람입니다

  • 47. 남편께
    '11.10.4 5:39 PM (180.68.xxx.181)

    무식 티내지 말고 책이라도 한권 사서 읽은후에 지껄이라 하세요

  • 48. 엄마
    '11.10.4 5:50 PM (114.111.xxx.229)

    님과 비슷한 상황입니다
    비슷한 점 맞벌이 10분거리 시댁 16개월 6시~6시반 퇴근
    다른점은 전 시댁에서 매일 9~6시30분 봐주시고 아침에 데려다주고 퇴근후 데리러갑니다 저녁 집에와서 제가 먹이고 밤에 같이 잡니다 그래도 낮에 못봐서 아쉽고 미안해요 남편은 그만두고 아기 보라고 하고요 물론 엄마가 매우 피곤하지만 그러는 편이 시어머니 덜 힘드시고 저도 아기 매일보고, 솔직히 10분거리 있으면서 주 5일제로 봐주시면 엄마가 힘드시잖아요.
    부모 편하려고 할머니 고생..

    아이는 제때 습득할 교육이 더디고 늘 트롯트와 tv 와 어리광에 익숙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픈데
    남편분께서는 조금 이기적이신 것 같아요
    아기는 뚝딱 (키우고가 아닌) 자라져 있고, 와이프는 능력갖춰 승승장구하고 외모까지 가꾸고 돈도 모이길 원하고..??

    부모가 된다는건 아기를 위한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해요 부모라면요. 부.,모..요.

  • 49. ..
    '11.10.4 6:16 PM (219.240.xxx.170)

    아니요
    님도 잘못하고 있어요
    아이를 데리고 와서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해야죠
    그게 일로만 생각하면 안되는거예요..
    글고 님 친정부모님은 뭔 죄입니까..
    그 나이에 힘들게 손주보는거..
    젊은 사람도 얘 하나보면 늙는데 어쩌실려고요..
    일단 퇴근후에는 데리고 오세요..
    아니면 친정부모님이 출퇴근하시라고 하시던가요..
    도보 십분거리인데 참 생각이 없으시네요
    자식을 보건 님의 부모를 보건..

  • 50. 에효~
    '11.10.4 10:49 PM (115.143.xxx.81)

    님이나 님남편분이나 참.....;;;;;;

    애어릴땐 애맡기고 자기할일 다하고 사는게 좋게보이져...

    남들 못들어가 안달나는 회사때리치고
    애둘 집에서 키우고 있는 저도 가끔 내가 미쳤나 생각들기도 해요..
    그치만 돈이 전부가 아니랍니다.....

    집에서10분거리계시는 칠순노모에게
    아이를 평일내내 24시간 맡기는 6시퇴근하시는 님이나...

    애는 시골에 보내서 키워도 잘 큰다고...
    직장동료??(남자가90%인가요?)한테 조사해봐도 그게 낫다는 님남편이나;;;

  • 51. 한마디로
    '11.10.4 10:53 PM (68.36.xxx.72)

    아...저는 자갈치 시장에서 뜨거운 커피 드셨다는 얘기인줄 알고...-_-

  • 52. 사랑으로 자랍니다
    '11.10.4 11:00 PM (110.12.xxx.136)

    아이는 부모의 사랑으로 자랍니다
    안정애착된 아이와 그렇지못한 아이의 인생은 너무나 큰 차이입니다
    제 직업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이고 상담도 전공했습니다
    십년 넘게 공부하고 아이들 만나면서 다짐한 것이 있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내 자식은 내 손으로 사랑 담뿍주면서 기른다입니다
    돈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일이면 쉬운 일이랍니다
    자식일은 때를 놓치면 댓가가 너무 크답니다
    그래서 부모되는 일이 힘든겁니다
    나중에 피눈물 쏟지마시고 아이 데리고 와서 살 부비며 사랑하세요

  • 53. ...
    '11.10.5 12:45 AM (98.206.xxx.86)

    둘 다 똑같네요. 부모 자격이 없네요.

    왜 낳았나요? 낳아 놓고 거두지도 않을 거면. 짐승도 자기 새끼는 거두는데...유기견, 유기묘들도 자기 새끼들 낳을 때면 제일 안전한 자리를 골라서 낳고 누가 가져갈까 경계하고 자기 한 목숨 희생해서 그 생명들 지키는데 동물도 아닌 사람이 낳아만 놓고 노모에게 던져 두고 자기들은 룰루랄라 놀면 그만이에요? 돈으로 해결된다고요? 노모한테 얼마 주는데요... 칠순 노모가 애 봐 주는 댓가로 월 1억씩이라도 받으세요? 아님 그도 안 되면 1억 연봉 되게 매 달 1000이라도 주세요?

    생계가 어려워서 고아원에 보내 놓고 돈 벌면 엄마아빠가 찾으러 올께, 하고 눈물 거두는 신파라면 동정이나 가겠지만 지들 꾸미고 자기 계발 (이라 쓰고 용모 관리라 써야겠죠. 그딴 운동이니 피부과니 하는 것들이 자기계발씩이나 되나요?)한답시고 일주일에 몇 번 애 얼굴 들여다 보는 것도 못하게 하는 아빠는 완전 망나니고 애를 데려 올 생각 안 하고 평일에 얼굴만 더 자주 비치면 그걸로 나는 아빠보단 그래도 나은 엄마 역할 하는 거지 하고 자위하고 있을 님도 웃깁니다. 무조건 데려 오세요. 다른 맞벌이 가정들은 평일에 퇴근하면 애 데려오는 집도 있는데 우리는 안 돼, 라는 핑계같은 거 집어 치우고요. 다른 집들은 왜 그렇게 하겠어요? 데리고 살고 같이 자고 직접 돌보지 않으면 자기 새끼인지도 까먹는 게 그게 인간의 이기심입니다.

    그리고 남편 직장 동료들 미친 사람들이네요. 꼭 부모가 자식을 보지 않아도 된다고...선진국처럼 맞벌이 가능하게 복지 시스템 잘 되어 있어서 낮에는 공립 유치원 탁아소 보내고 저녁엔 보모와 부모가 같이 보고 이런 경우면 당연히 가능한 거지만, 우리처럼 개인의 희생을 담보 삼아 부모가 맞벌이할 경우에는 사회 제도나 국가같은 시스템이 애를 봐 주는 게 아니라 철저히 친정엄마의 희생으로 부모가 맞벌이하고 사는 건데 그런 제도적 차이점도 보지 못하고 뚫린 입이라고 말이 잘도 나오네요. 선진국형 육아 찾기 전에 지들이 부모 수명 단축시켜 가며 지들 새끼 남한테 맡겨 놓고 호의호식하는 현실이나 얼른 파악하고 정신 차리라고 전해 주세요.

    돈이면 다 된다지만 친정 부모한테 2, 30대 젊고 체력 좋은 부모들도 보기 힘든 어린 애들 맡겨 놓고 그 부모 늙고 병들고 수명 단축되어 가는 거는 보지 못하고 꼴랑 100, 200씩 주면서 어머님도 우리한테 용돈 받아 좋고 손주 재롱 봐서 좋고 우리땜에 호강하세요 호호호 하는 젊은 사람들이 제일 짜증나요. 완전 뇌가 없는 것 같아요. 님이 그런다는 건 아니지만 행동 자체로 봐서는 님도 그 사람들이랑 다를 게 없어요.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 하고 자빠진 남편 하나 설득하지 못하고...

  • ...
    '11.10.5 12:48 AM (98.206.xxx.86)

    아 그리고 저 나이 많은 사람 아닙니다. 연하 남편이랑 사는 젊은 여자에요. 그런데 님네같은 커플들이 제일 짜증나요. 요즘 젊은 사람들 개념 없다고 욕 먹이는 대표적인 커플...

  • 54. ..
    '11.10.5 11:21 AM (211.179.xxx.132)

    진짜 부모 자격 시험 봐야하나봐요. 뭐 이런 사람들이 부모라고....
    미쳤어요. 둘 다요. 남편은 인간 값에도 못가는 자격미달이고 원글님도 아주 죄질이 나빠요.
    시터를 고용하든 어린이집에 보내든 하고 저녁 때는 데려다 씻고 먹이고 입히고 아이 땜에 잠 못자는
    부모 노릇을 하세요. 자신이 아이를 최대한 거두려고 노력은 해야지. 아무리 젊은 부모라도 십대 커플도 아니고
    무슨 용모 가꾸기를 자기 계발이라는 둥 해괴한 개소리를 하고 자빠졌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28051 베를린 공항이 두개인데 어디서 내릴까요? 여행! 15:32:23 1
1128050 살면서 도배하기 많이 힘들까요? 4 살면서 15:26:20 141
1128049 애한테 밥도 안주고 있어요 웬슨 15:26:13 146
1128048 생고구마가 땡기는데요 1 자꾸 15:25:49 48
1128047 초딩들이 가장 좋아하는 해외여행지는 어딜까요? 4 ... 15:24:02 136
1128046 조중동,文대통령지지율 하락‘설레발’상승땐‘침묵’ 5 ㅋㅋㅋ 15:22:20 150
1128045 세입자가 집 안보여줄려는 이유가 뭘까요 4 보통 15:21:51 187
1128044 30대 중반되면 여자로써 결혼에 대해 많이 급해질까요 ? 1 ... 15:21:02 135
1128043 먹을게 없으니 냉장고 파먹기가 되네요.. 3 dd 15:16:56 318
1128042 한국인들 성격 너무 급하지 않나요 8 ... 15:16:33 252
1128041 다낭 연합상품 여행 15:15:46 89
1128040 로마 vs 마드리드 vs 런던 3 어디 15:14:34 76
1128039 내가 들어가니 코스피지수가..20이나 떨어지네 으핫 15:14:17 98
1128038 9월에 릴리안 생리대 접수한거 아직도 환불 못받았어요 2 황당. 15:11:28 92
1128037 자녀가 공부를 잘해도 속썩이나요 4 ㅇㅇ 15:08:05 473
1128036 검찰, 최순실에 징역 25년 및 벌금 1185억 구형(1보) 27 고딩맘 15:07:54 1,376
1128035 화장품 동물실험하는 이유가 있나요...? 4 원글 15:06:51 193
1128034 이런 전화 받아 보셨나요? 1 겨울 15:05:08 189
1128033 우동생각나네요 미조술 15:00:54 103
1128032 강경화 장관님 따님 국적 문제는 괜찮지 않나요? 18 개념 15:00:39 444
1128031 조부모 육아도움 받다가 독립한 선배언니들 용기를 주세요 할수있다 14:58:15 179
1128030 저층 매도해 보신 분 얼마나 걸리셨어요? 7 궁금 14:51:34 534
1128029 최순실이 무기30년이상 안나오면 촛불듭시다! 16 제안 14:50:14 760
1128028 우병우 눈 알 힘 안 풀렸는데요? 9 뒤캐는넘 14:50:01 764
1128027 그네어와 순실어? ㄱㄴㄷ 14:47:54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