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조두순목사 어쩌구하는 기사도 나왔다가 금방 그런얘기 없어지고 교회도 없어졌다고 하던가 그렇게 본것 같은데.
놀랐네요.
어제인가 그제 다음에서 본건데 벌써 이렇게 긴가민가하니 머리가 너무 나쁘네요.
기독교계에선 서둘러 꼬리를 잘라버린듯 하고.
초기 신문에는 목사라고 했다가 압력이 있었는지 나중에 직업이 삭제되어 나왔죠.
그때 목사 아니라고 얼마나 물타기가 심했었는지 장난 아니었죠.
개신교는 이미 자정능력 상실이라고 봅니다.
성스런 이미지로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나요? 하나의 직업인거 다 아는데
조두순 이미 목사라고 알려졌습니다.
저도 사건초기에 목사란 말을 들었는데 쑥 들어가기에 잘못된오보인줄 알았어요.
이렇게 감쪽같이 언론을 통제하다니....개신교의 그 큰힘이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