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순이 1등에 50원 걸게요.
저 아줌마 진짜 징하게 노래하네요.
그냥 관객을 후려 패서 다 자기 앞에 쓰러뜨려 버리는 형국.
한대 맞은 관객들 정신 줄 놓고 인순이 찍을듯.
관우 오빠 나왔네요.
개인적인 바램은 조관우 1등 함 먹었으면.....
저는 그냥 노트북하면서 들었는대..
그냥..뭐랄까
혼이 느껴졌다고해야하나요..
너무 감정이 진하게 느껴지고 교감이 되었어요
좋은데요. 선곡도 목소리에 잘맞게 잘골랐고.
중간에 귀곡성 넣지마시고 걍 스탠더드 팝풍으로 가시지.
오늘 노래는 좋은거 같아요.
인순이씨 요즘 행보 때문에 참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이번 무대보니 저도 1등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늘은 원곡이 나았다고 생각하는 1인.
조용필 노래 부르지마라.
인순이 별로
캬~~ 오늘 웬일로 청중평가단이 간만에 제대로 뽑았네요.
맨날 지르는 가수 찍어대더니
오늘 좀 제대로 찍은듯......
좀 아닌듯 ㅋㅋ 조용필처럼 자기 노래 주면서 경연 시켜야될 경력 아닐까요?
후배가수들 사이에서 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