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꿈 자체가 신기하다고 해야 할까요?
꿈 꾸고 안좋은 일 생길지 몰라 조심하는 거나
꿈 꾸고 좋은 일이 생기는거나
꿈이라는게 참 신기한거 같아요.
특히
태몽이요.
본인이 직접 꾸던
주변 사람이 대신 꿔주던
어쩜 태몽을 꿀 수 있을까요?
태몽에 대해 연구해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아이가 몸 속에 들어서는데 그게 어떻게 무의식에 영향을 줘서 꿈으로 나타나는지 두 아이 가질 때마다 태몽 꾸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특히 아이 성별을 암시하는 부분은 정말 놀라워요.
인간은 정말 영물이라고 해도 될 만한 요소를 갖고 있는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