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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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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미드] 왕좌의 게임 진짜 잘만든 드라마네요

무수리 | 조회수 : 5,073
작성일 : 2011-09-28 19:36:56

왕좌의 게임 ..여기 82cook에서 추천 받아 다운 받아 봤는데요

원작이 있어서 그런가...

스토리 라인이 무지 탄탄하고 등장하는 캐릭터 하나 하나가 다 매력있어요

민폐 캐릭터도 없어서 더 좋아요

 

에다드 스타크

-->우직하고 책임감 강하고 딴여자 한테 절대 눈 안돌릴 성격 같은데

    배다른 자식을 두고 있는데 ..배다른 자식의 엄마는 누구일까...궁금하게 만들고..

우직한 장군..자상한 아버지...부인만 바라보는 남편....

 

스타크 부인

-->자식과 가족에는 목숨 거는 타입..

멍청한 타입도 아니고 지도력도 있고 자식일에는 목숨걸고 용감해 집니다.

그러면서 남편의 배다른 자식에게는 한없이 냉랭하죠

 

아리아 스타크

-->스타크의 둘째딸.

검술을 배우고 어는 남자 못지 않게 주체적으로 살고 싶어합니다

외모는 한없이 귀여운 소녀인데 야무지게 검술 연습 하는거 보면

너무 귀여워요

 

죤 스노우

-->스타크의 배다른 자식

서자라는 차별을 엄청 받고 자랐지만..약한자에 대한 애정이 강하고

유유 부단해 보이지만 마음은 한없이 따뜻하고 섬세한 심성...

 

티리온 라니스터

-->난장이지만 머리는 무지 좋고 사람의 의도를 단박에 알아채는

능력이 있고 동시에 난봉꾼 바람둥이 입니다.

그러면서 약자에게는 늘 관심과 애정을 보이는 특이한 인물..

여기서 제일 매력있는 캐릭터 같고요 ..연기도 너무 잘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장애인 나오는 드라마나 영화가 늘 별로 였거든요

장애라는거 자체가 남녀사이의 애정을 가로막는 장벽이나 아니면

드라마 구도상 필요하거나 아니면 너무 장애인을 미화해서 싫어했거든요

 

여기서는 난장이라는 사람 자체가 넘 멋있게 나옵니다.

못생긴 난장이 바람둥이가 멋있고 매력이 넘쳐요...ㅎㅎㅎ

 

 

이외에도 등장인물이 너무 많아서 더 못 적겠는데 꼭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이 드라마 만드는냐 제작사인 HBO 재정이 휘청 거렸다는데 돈들인 제 값을

하는 역작입니다.

 

등장인물 모두 너무 연기도 잘하고 배역에 딱 맞아서 감탄감탄하고 있습니다

IP : 125.177.xxx.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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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9.28 7:40 PM (125.252.xxx.108)

    저를 유혹하지 마세요. 한번 맛들이면 끝까지 가거든요..ㅡㅡ;;

    아예 시작을 잘 안하는데.. 자꾸 발 들이고 싶게 하시네용~~^^

  • 2. 그쵸그쵸
    '11.9.28 7:43 PM (110.13.xxx.118)

    넘 넘 재밌습니다.
    하루에 완판했나봐요
    그러다 1,2편 사서 보고 3편은 도서관에서 봤는데...쩝...
    책보다 들마가 훨~~ 좋아요

    해리포터는 책에 빠져서 영화는 그냥 한번 봐 준다하는 편인데 말예요
    다시 보고 시포라~~

  • 3.
    '11.9.28 7:46 PM (112.152.xxx.150)

    호오~ 판타지물 안좋아하는데 숀빈 주연이라 어쩔ㅠ 하는 참에 이렇게 캐릭터 설명을 맛깔나게 해주시니 의욕이 급상승합니다. 고고~~

  • 4. 무수리
    '11.9.28 7:46 PM (125.177.xxx.153)

    이게 드라마가 책보다 100배는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책은 번역이 완전 엉망 이라고..

    드라마는 배우를 어떻게 뽑았는지..다 완전 딱 적격인 사람을 뽑아서
    거기다 연기까지 잘하니 ..

    저는 드라마 보다 등장하는 창녀까지 매력적으로 보인적은 처음입니다.
    로즈라는 창녀도 천하다는 느낌이 안 들고 관능적으로 보이고 인간적인 연민이 생겨요

  • 5. kkkk
    '11.9.28 7:47 PM (203.226.xxx.85)

    이번 에미상에서 왕좌의게임 물먹었는데
    임프 ㅋ 드라마부문 남우조연상 받았어요~

  • 6. 요거
    '11.9.28 8:08 PM (218.238.xxx.133)

    시청률이 별로라 시즌 2 는 하는데 그담은 잘 모른데요
    책은 5부 나왔구요

    작가 별명이 몰살의 마틴옹 입니다
    이거 그냥 흥미거리로 시작했다가 복장터지는 책이니 주의하시구요
    절대 절대 캐릭터에게 애정을 주지 마세요!!!!
    고난 없는 캐릭터 없습니다......

    그리고 책이 5~7년에 한번씩 나옵니다
    다들 작가의 건강을 걱정하고 있지요
    완결 못내고 작가한테 뭔일 날까봐요 ㄷㄷㄷㄷㄷ

  • 7. 무수리
    '11.9.28 8:10 PM (125.177.xxx.153)

    아! 책이 5-7년에 한번 나와요...ㅎㅎㅎ
    작가가 오래 못살면 결말 안 나겠네요..ㅎㅎㅎ

  • 8. ㄷㄷㄷ
    '11.9.28 8:12 PM (92.74.xxx.148)

    딱 봐도 재밌어뵈던데...영어가 좀 어렵더라구요. 미드 대충 자막없이 보는데 저건 10편끝까지 자막없이 다 보기는 무리였어요;

    금발의 여자 ( 정략 결혼) 너무 이뻤던 기억.

  • 9. 모주쟁이
    '11.9.28 8:26 PM (118.32.xxx.209)

    저는 스타크부인이 살짝 민폐캐릭인듯ㅎㅎㅎ 등장인물 하나하나가 정말 완소라 정주기 무서워요.
    마지막 대너리스 정말 후덜덜~~ 빨리 시즌 2나왔으면 좋겠어요.
    개인적으로 햇님달님 못봐서 너무 슬퍼요ㅠㅠ 몰살의 마틴옹 정말 무섭습니다.

  • 스포일러...??
    '11.9.28 8:39 PM (182.213.xxx.33)

    ㅋㅋ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불이 그 여인이라고...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듯 싶어요.

  • 10. 이삐지니
    '11.9.28 8:35 PM (112.150.xxx.131)

    우와!!저도 요즘 케이블에서 하는 왕좌의 게임 너무 재밌어요..
    저도 티리온 라니스터 괜찮던데요..
    그리고 대너리스의 남편 고르도(?)인가보 멋있고..ㅋㅋ
    정말 극본 탄탄하고 배우들 연기도 멋지고^^

  • 11. 임프!!!
    '11.9.28 8:37 PM (182.213.xxx.33)

    난쟁이 캐릭터도 너무 괜찮고 연기 너무 좋쇼?
    추천드립니다!!!2006년작으로 임프의 풋풋한(?) 모습을 보실 수 있어요. 영화도 감동적이구요.

    아무래도 존 스노우는 뚱뚱한 왕이 잊지 못하는 스타크경의 죽은 여동생의 자식이 아닐까...
    왕과 여동생의 사생아를 스타크가 자기 사생아로 몰래 키워줬던 거 아닐까...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어요,

    번역은 정말 최최최악이예요!!!
    다시 제대로 된 번역본이 나오길 바라며.....개념 없는 출판사들 정말 싫어요! (제대로 된 번역가와 작업하는 게 아니라, 단가 후려쳐서 싸게 번역하려는 출판사들!!! 반성하세욧!!!)

  • 추천하는 영화제목을 안 썼네요...
    '11.9.28 10:01 PM (182.213.xxx.33)

    영화제목은 '스테이션 에이전트'에요~~~
    티리온의 풋풋한 모습을 보실 수 있다는!!!ㅋ
    영화 자체도 매우 괜찮아요. 상도 받았다는 거 같던데...
    감독이 배우겸 작가겸 감독인데 이후의 영화들도 다 좋음...
    시간 나실 때 한 번 보시길 바래요!!!!

  • 12. 수족냉증
    '11.9.28 8:52 PM (83.241.xxx.32)

    티리온 완전 팬이예요 ㅋㅋ

  • 13. 수족냉증
    '11.9.28 9:00 PM (83.241.xxx.32)

    젤 짜증나는게 쌍동이 근친 커플이죠... 나아쁜 뇬.. 그런데 이게 꼭 환타지만은 아닌게, 중세 유럽에도 근친 결혼 참 많이 해서 문제가 많았더랬죠.

  • 14. ㄱㄱ
    '11.9.28 9:20 PM (175.124.xxx.32)

    지금 만나러 갑니다.
    네이버 고고싱~~.

  • 15. 까마귀의 향연
    '11.9.28 9:44 PM (114.206.xxx.163)

    저 지금 4부 “까마귀의 향연” 읽고있어요.
    현재 번역되어 출판된 책은 각2권씩 총 4부인데, 책 두께가 후덜덜 하네요.
    보통 권당 700페이지는 거뜬이 넘어주시고 3부는 각권당 거의 천페이지에 육박하는지라..
    전 4부가 끝인줄 알고 이틀에 한권씩 간신히 애들 밥만 챙겨주고 빛의속도로 읽어내렸는데,
    알고보니 7부계획한다네요. 5부는 나오긴 했으나 울나라 번역본은 아직인 듯하고.
    그걸 알고나니 책 읽는 속도가 확 떨어지고 있어요.ㅠㅠ
    살짝 스포일러라면 나름주요인물이라 생각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너무 쉽게 죽어나간다는거.
    마치 에단스타크나 칼드로고가 죽는 것처럼.

    전 캐틀린 스타크 캐릭터가 제일 맘에 안들더라구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리틀핑거 말한마디로 티리온을 납치해서 전쟁을 원인을 제공했죠.
    그이후에도 또 몇번 민폐행동을 하기도 하고..
    산사도 캐틀린 닮은 딸이라서 그런가 영. .

    어쨌든 나오는 인물도 너무 많고, 지명도 너무 많아서 읽기 힘드네요.
    동네 도서관에서 빌려읽는 책이라 되새김질도 한계가 있구ㅠㅠ

  • 16. ..
    '11.9.28 9:46 PM (112.153.xxx.92)

    완전 강추에요~

  • 17. ㅎㅎ
    '11.9.28 10:42 PM (115.139.xxx.35)

    저도 얼마전에 만 하루만에 다 봤어요ㅎㅎ
    개인적으로 판타지물 별로 안 좋아해서 그 유명한 '반지의 제왕'도 안보고
    '해리포터'도 친구들땜에 몇편 본 정도인데요.
    이 드라마는 워낙 강추라고들 하고 여름시즌 미드도 하나하나 끝나가길래 시작했는데,
    1회는 등장인물도 많고 쪼금 집중 안됬는데 2회부터 10회까진 논스톱으로 새벽까지 달렸네요ㅎㅎ

    전 스타크 가문 등장인물은 대체로 다 좋아하고, 충직한 다이어울프들도 좋아요(한마리 있었으면ㅎㅎ)
    에다드 스타크장군이나 장남 롭, 둘째딸 아리아, 귀여운 브랜든도 좋고 존 스노우도 괜찮은데
    캐틀린 스타크나 산사는 보면서 -_-;; 요런 표정을 지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네요.
    산사는 처음부터 그런 캐릭임을 알고 속터져도 네가 언젠간 후회할꺼임 하고 넘어갔지만
    캐틀린은 임프를 납치했으면 좀 똑부러지게 행동하든가, 결국 전쟁원인제공자..

    티리온 라니스터(임프) 도 매력적이고, 엘프미모의 대너리스도 여자가 봐도 후덜덜ㅎㅎ

    개인적으로 가장 뜨악했던 인물은 대너리스 오빠 (이름도 기억안남) 찌질이가 동생 알몸을 확인? 할때랑
    남편의 죽음으로 맛이 갔는지 원래 그랬는지 모르겠는 캐틀린 여동생이 다큰 아들 찌찌 물려줄때...

  • 대너리스 오빠...
    '11.9.28 10:49 PM (182.213.xxx.33)

    책을 보니 원래 그 가문도 친족끼리 혼인해서 순수혈통을 지키는 가문이더라구요.
    그러니 원해 대너리스는 오빠랑 결혼할 줄 알고 있었음--;;;
    대너리스와 결혼하는 도투락부족의 우두머리 넘 멋있지 않아요?
    알고 보니 예살 코스비가족들의 딸래미역 햇던 배우랑 엄청난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더라구요!!!
    아, 멋쟁이....

  • 18. 근데 HBO는 유료채널이라서 그런가 넘 야해요--;;
    '11.9.28 11:20 PM (182.213.xxx.33)

    그래요?
    안동소고기국밥...검색해서 맞으면
    만들어먹어야지.....우리 키톡에는 없을거예요..그죠...

  • 19. //
    '11.9.28 11:26 PM (115.140.xxx.18)

    어디서 보시나요? 너무 보고싶은데..

  • 20. 웃음조각*^^*
    '11.9.28 11:50 PM (125.252.xxx.108)

    다운받는 중..ㅡㅡ;; 책임지세용~~~^^

  • 21. 잼있어요
    '11.9.29 2:00 AM (79.31.xxx.226)

    시대물 진짜 안 좋아해서 원래 잘 안 보는데요
    다들 추천해서 봤는데 정말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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