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이 예민한 편이긴 한데..
눈 화장은 하지도 않았고..비비만 그것도 눈 근처는 피했네요.
그랬는데도 좀 뻑뻑하니 따가우니 어쩌란건지..
병원에선 왼쪽은 괜찮고 오른쪽은 각막에 상처들(각막미란) 잘 안 낫는 병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화장하고 아픈쪽은 왼쪽..
썬크림 성분에 눈 시린 성분이 있다고 해서 물리적 차단 썬크림 쓰고 있고
눈화장은 아예 하지도 않았는데.
직장 다니니 로션만 바르고 다닐수도 없고..
화장을 제대로 못하니 참 우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