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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re] 엄청난(?)그릇사이트 구경해보실래요?

| 조회수 : 2,810 | 추천수 : 59
작성일 : 2003-09-26 11:52:51

>안냐세요?  첨 인사드려요.  
>전 뉴질랜드에 사는 아줌씨인데요.  이 사이트 넘넘 빠져서 잘 보고 있답니다.
>특히 그릇에 넘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시는 분들이 수두룩해서 항상 즐겁답니다.
>동지애가 팍팍 느껴지거든요.  
>전 틈나면 이곳저곳 사이트 뒤적여가면서 그릇정보를 많이 모아가는게 제 취미랍니다.
>제가 하나 소개해드릴까요?  외국사이트지만 각종 온갖 명품그릇의 종류가 대단히 많고 그거 다 감상하시려면 눈하고 어꺠아플 각오 하셔야 할꺼예요.  
>http://www.smallislandtrader.com 이랍니다.  여러분들이 그토록 좋아하시고 한번쯤 얼핏 들어본 브랜드 이름까지 죄다 있습니다.  
>꼼꼼이 살펴보시고 즐거운 구경되세요.
>

안녕하세요.
저는 초보 주부에 철부지 엄마랍니다.
넘 아름다운 그릇들이 많네요.
요즘 그릇 구경 하느라 정말 어깨 뻐근하고 눈이 빠질지경입니다.
이곳에서 그릇을 사고 싶은데요.....
직접 구매를 하면 관세가 얼마나 붙게 되는지.......
그리고 외국사이트는 카드 할부가 없네요.
주문을 하더라도 배송문제에 있어서 불안하기도 하고요.
여기 백화점에서 구매하는것 보다 금액이 50%정도 싼것도 있는데.....
영어로 되어 나서 한참 들여다 봐야알겠고.....
그릇은 사고 싶은데 답답한 마음뿐이에요.

저는 요즘 한창 살림욕심을 가진 새내기 주부인데요.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이 심플하고 모던한 그릇사이트도 좀 추천해 주세요.
지금 올려주신 사이트에도 많은 브랜드가 있는데, 한국에 알려지지 않으면서도 예쁜 그릇있으면 브랜드좀 추천해 주세요.

좋은 정보를 올려 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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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oan lee
    '03.9.26 7:08 PM

    안냐세요. 제가 바로 그 사이트 올린 아줌씨인데요 이름이 틀리지요?
    첨에 로그인안하고 그냥 글 올리는 바람에 이름 대충 적게 되어서 그렇게 되었어요.
    오늘 또 하나 포트메리온 종합사이트 올려 놓을땐 제대로 된 이름 썼으니까 안 헷갈리실꺼예요.

    어깨 뻐근하고 눈이 빠져도 역시 구경하는건 즐거운 기분 들지요? 과장한다면 벅차기까지 할까나? ^^ 그릇구매 하고 싶으시다는데 카드로 직접구매는(할부는 안되죠) 가능해요. 단지 시일이 오래걸리고 저같은 경우는 카드사용하면 카드번호 도용당하는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하는 소심한 걱정에 보고만 있지 아직 시도를 못하고 있어요. 거기 환율자동계산하는 부분이 있는데 원화로도 자동계산할 수 있어요. 그것까지 하다보면 한국보다 가격이 많이 싸서 아쉬울떄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취향을 원하시나봐요.
    제가 가끔 들어가는 한글사이트도 있는데 조만간 정리해서 가르쳐 드릴께요.

    저 역시 신혼초엔 심플하고 꺠끗한 스타일을 원했었어요. 코렐 코닝의 경우도 전부다 무늬나 색이 없는걸로 골랐었죠. 무늬 들어간것이 지저분해보여서 맨날 하얀색만 골랐거든요.
    그러다 점점 좀 더 화려하고 문양도 들어간 선호로 바뀌더라구요. 명품그릇으로 콜렉션 하기 시작할때는 단순하고 밋밋한 색을 모으는것보다는 화려한 무늬로 조금씩 모으는게 더 나을꺼예요.

    연령대마다 선호하는 스타일이 계속 바뀌긴 하는데 좀 나이 들어서 맨 마지막으로 모으게 되는건 순백색이나 크림색의, 문양도 단순하며서도 기품이 넘치는 스타일의 그릇(간혹 금색 테두리 하나만 들어간 것만으로도 혹하게 되죠)이 된답니다.
    이건 혜경님의 그릇콜렉션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죠.
    전 아직 30대 후반의 결혼경력 12년된 아줌씨지만 주위에서 많이 듣고 보고 그릇상 하시는 분들과의 정보를 통해서 알게 된거랍니다.
    하고 싶은 얘기 나중에 좀 더 들려드리구요 어찌됐든 한창 살림욕심 새록새록 나시는 지금, 앞으로 하나하나 장만하시는 기쁨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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