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백화점에서 옷 잘 안사는데요
여성복 브랜드에서 한달전쯤
트렌치코트를 샀어요
큰맘 먹고 오랜만에 가서 몇군데 보다가 질렀는데
오늘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반값이 되어있네요...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닌지...
제가 요즘 시대에 바보같이 신상을 백화점에서 산건지ㅠ
거의 20만원이 싼데...한달만에 이렇게 차이나는게 맞는건지
너무 속쓰려요
그냥 사지말고 좀 더 기다려볼껄...
이래서 오프라인에서 옷 안사나봐요
원래 백화점에서 옷 잘 안사는데요
여성복 브랜드에서 한달전쯤
트렌치코트를 샀어요
큰맘 먹고 오랜만에 가서 몇군데 보다가 질렀는데
오늘 사이트 들어가서 보니까
반값이 되어있네요...
해도해도 너무 한거 아닌지...
제가 요즘 시대에 바보같이 신상을 백화점에서 산건지ㅠ
거의 20만원이 싼데...한달만에 이렇게 차이나는게 맞는건지
너무 속쓰려요
그냥 사지말고 좀 더 기다려볼껄...
이래서 오프라인에서 옷 안사나봐요
이건 오프라인이라 그렇다기보다
지금은 트렌치코트 끝물이잖아요
그동안 사서 입은 값이라고 생각해야죠
가격 떨어지기 기다리다 품절되기도 하니 잊으세요
백화점이 원래 가격보다 30프로 정도 가격 올려서 받더군요
한달이나 지났내요 일주일도 아니고
그정도면 브랜드들 부분 마크다운 들어갈 시기입니다
가격 고민이시면, 세일 기다렸다가 사시던가 하셔야죠 ,
한달간 잘 입은 값이라 칩니다 ,
저는 맘에 티셔츠,바지 같은 경우는 정상 사고 시즌오프나 가격 내리면 두어장 더 사기도 하고 그래요
살때 10프로 할인해서 샀는데
할인가격에서 또 반값이네요 어이가...
한 달 동안 1번 입을까말까인데
이제 그냥 인터넷으로 사야겠어요
반값이면 속상하시죠....
그런데 오프라인은 어쩔 수 없는것 같더라구요
티하나 사도 3만원 차이 나는것도 있더라구요
사이트란곳읃 어디인가요?
항상 궁금해요
리스트라고하면 리스트사이트인가요?
아님 다른곳일까요?미리감사드려요
속상하시겠지만 어느 브래드인지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여성복 브랜드들, 한섬, 바이린, 또 어디더라 미샤 옷 나오는 곳 이렇게 큰 패션회사들이 있러요. 이 회사들 패밀리 세일할때 사는거에요. 1년에 2번, 여름에 겨울옷, 겨울 끝자락에 여름옷.. 60프로 이상은 하니까 그때 사고 싶은 옷들 몇 년 기다렸다 마크다운되면 사죠. 처음이 어렵지 한 번 사면 금방 알아요. 쓰다보니 전 주식이나 투자하는 걸 공부해야지 맨날 옷사는 것만 연구했네요 ㅠㅠ
샀을 그 당시에 온라인 들어가 보셨나요?
그땐 가격 차이가 어땠나요?
그래요 금세 계절 타서 할인으로 들어감
신상은 그래서 사는거 아니에요
계절 들어갈때 되면 가격 후려쳐서 판매
그 뒤론 가격 엄청나게 후려치는 브랜드는 신상으로 안 사요
패딩도 지금부터 여름에 사야 싼것과 같은 이치에요
인생수업했다쳐요
미리 입은 값이에요
한 번이라도 더 입는 게 가치있는것이고요
한 달이면 충분히 세일 들어가는 기간이죠.
백화점에는 봄 옷 할인해서 빨리 빼고 여름 옷 전시해야 하는 기간이잖아요.
장소(탈의실) 빌려서 직접 입어보고, 직원에게 이것저것 묻고, 일찍 사서 기분 좋게 잘 입었던 비용이죠. 인기 있는 모델였다면 세일 때까지 그 사이즈가 있으란 보장도 없는 거고.
한 달 지나 반값이면 사이즈 거의 없을거에요.
비슷하게 할인 많이 된 옷 인터넷으로 주문하려고 할때
결제하기 전 옵션이나 사이즈에서 거의 다 품절, 한 사이즈만 몇 개 남아 있는 경우 많아요.
다섯개 안쪽으로 남으면 재고 떨이 개념으로 엄청 할인해 파나보더라고요.
그런데 내 눈에 예뻐보이고 할인율 크다, 사람들이 많이 차는 사이즈다 이러면 거의 다 그 사이즈, 그 색상 옷은 없어서 못사요.
계절이 확 바뀌었잖아요.
이미 산거 가을에 바짝 입으세요.
세일전 신상 사신 것 같은더요
맞아요. 계절이 바뀌어서 들어갈 옷이에요.
인기 많은 옷은 사이즈도 없구요.
한 달동안 몇 번을 입었든 일단 한 달이나 먼저 산 비용이라 생각하세요. 지금 샀으면 더 입을 일 없어요.
이왕 산거 가을에 자주자주 입으세요.
원래 시즌 끝날 때쯤 세일하는 거죠 늘 있는 일인데요 뭐
지금 트렌치 코트 세일 많이 할때에요
이제부터 못입으니까
사이트 알려 달라는 사람들은
뭔지 ...각브랜드마다 온라인 사이트 있잖아요.
대개는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그쯤 할인됐을 때 전체품절이나 주요 사이즈 품절이더라고요
봄철 한달이면 크죠 한달 제때 입은 값이죠
그게 속쓰리면 다음부턴 할인시즌에 한철 늦게 혹은 이월 아울렛으로 사시면 되고요
일주일이내라고 명시해 놓는 이유죠.
한달이면 긴시간인데 세일했다고
속쓰릴 일은 아닙니다.
일주일이내라고 명시해 놓는 이유죠.
한달이면 긴시간인데 세일했다고
속쓰릴 일은 아닙니다.
아울렛에서 사요.계절바뀌기전 세일기간에 사든지요.
홈쇼핑 옷도 그래요.. 계절 시작전에는 10만원인데 계절 끝날때는 6만원.. 뭐 이런식이죠..
지나면 세일하니.
바로 입을게 아닌데.
정가에 사는건. 현명치 못하죠
세일하는걸 돌아오는 가을에 입으려고 사는건
몰라도요
울나라 트렌치 몇번이나 입나요 ?
한 4-5 번 ?
오프라인에서 사실때 품번을 인터넷으로 최저가 확인하시고 사세요.. 대부분 인터넷이 저렴하고 특히 철지난 옷의 경우 절반이하 가격이예요.. 아울렛도 그렇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계절 끝날 때 미리 내년 아이템을 사요. 정말 베이직한 라인만 좋아하니까...
품번으로 인터넷에서 확인하고 사요 작게는 몇만원이지만 십몇만원 차이 날 때도 있어요.
마지막까지 남은 상품은 이 사람 저 사람 입어보고 팔렸다가 반품되고. 그런것들이에요
묘하게 불량인것도 있고요
어깨가 짝짝이라던가
암홀 박음질이 묘하게 비뚤어진..뭐 그런거요
원글님이 백화점에서 사신게 최상품이니 잘 사신거에요
경험자입니다
한 달 간 잘 입었잖아요
그리고 살다보면 그런 일은 흔하죠
손해보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식으로 덕보기도 하고요. 셈셈이라고 생각하세요
그런식이면 제 계절에 맞는 옷 못사요. 무조건 지나갈때쯤 사야죠.
10프로 할인할때면 온라인에서는 그 이상 할인해서 팔더라구오ㅡ
담부터는 큰 금액은 검색해보시고 구매하세요
그리고 인기있는 제품은 또 제값을 주고 사시는게 맞아요
사이즈가 없거든요
좋은쪽으로 생각하세요 구매후 한달이면 가격 당근 확 바뀌어있죠
지금 날씨가 느므 더워져요
일주일이면 환불하고 재결제로 가격 빼주는데
환절기 옷 한달이면 손해본것도 아니죠.
전 산건 한달이나 지나 가격보진 않아요.
미우새에 전원주씨가 나오는거 봤는데
할인시간 기다렸다가 같은식품을 반값에 사던데요
그렇게 아둥바둥 살면서 부자소리 듣든지
부자는 아니라도 그냥 편히 사는걸 택하든지 둘중하나
미리 입은 값이에요
한 번이라도 더 입는 게 가치있는 것이고요22
평소엔 10%, 백화점 세일엔 30%, 아웃렛 30-70%, 원래 그 정도 예상하지 않나요?
보통은 늘 세일할 때 사지만 갑자기 급하게 옷이
필요할 땐 눈물을 머금고 비쌀 때 사기도 했어요.
시댁에서 끝없이 돈 요구하고 너무 열받게 해서 확
비싼 옷, 화장품, 확 지른 적도 있네요.
인기 품목은 세일 때 빠지고 없으니, 세일 전에 살 때는 인기 품목을 사고 세일 땐 찍어뒀던 옷이 있나 확인하면 좋은 거 같아요.
저도 백화점이 비싼거 알고 사왔었지만
20만원 이상 싼거 보니까
두번 다신 백화점에서 안살려구요
돈이 너무 아깝네요
다들 현명한 소비 하고 계시네요...
여유도 없는데 괜히 백화점가서 기분내고 쇼핑했다가
사이트 들어가보지 말걸...
남편 카드로 긁었는데 괜히 미안하고 막
여유 있으신 분들이야 이 정도쯤은 하시겠지만요ㅎ
맛있는 저녁 차려줘야겠어요
다들 즐거운 봄날 되세요
이런 마음 들 때가 생활 하면서 아주 많습니다. 여유로운 분들이야 상관없으시겠지만.. 공감합니다~~
백화점에서 20% 세일할 때 사면 대개 맞는 사이즈가 있어요. 사이즈가 품절이라면 그건 아주 인기있는 제품인거구요.
어떤 제품이 세일 되기 전에 품절될까봐 염려된다면 판매직원에게 물어보세요. 그럼 말해줄거예요. 이 제품은 사이즈별 재고가 몇개이다 라고요.
인기있는 제품을 정가여도 사야겠다면 온라인에서 파는 동일상품이 몇만원 쌀 때도 있고 온라인에는 없는 경우도 있고 동일한 가격일 경우도 있고 다양해요.
백화점 세일로도 안팔리는 제품은 내년 이후로 이월되어 출시기간에 따라 온라인에서 30%~80% 이상 세일해서 팔아요.
백화점 정가 옷가격에는 임대료가 30%를 차지한다고 하네요.
옷값은 시간에 따라 바뀌는 거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어느 타임라인에 골라잡느냐 하는 문제.
백화점 옷들이 그렇더라구요
처음에 신상으로 올라왔을때 제일 비싸고
시간 지날수록 할인폭 커지고 가격이 뚝뚝 떨어져요
20만원 정도는 흔합니다
인기 있는제품은 그러다가 어느 순간 품절되니
마냥 가격 떨어지길 기다리기도 뭐하죠
백화점 옷들이 그렇더라구요
처음에 신상으로 올라왔을때 제일 비싸고
시간 지날수록 할인폭 커지고 가격이 뚝뚝 떨어져요
20만원 정도는 흔합니다
인기 있는제품은 그러다가 어느 순간 품절되니
마냥 가격 떨어지길 기다리기도 뭐하죠
맘에 드는건 품번? 같은거 찍어와서 일단 인터넷에서 찿아보세요
인터넷에서 얼마라도 더 저렴하고 들락날락 자주 들여다보면
이런저런 행사나 쿠폰 줄때가 많더라구요
백화점 옷들이 그렇더라구요
처음에 신상으로 올라왔을때 제일 비싸고
시간 지날수록 할인폭 커지고 가격이 뚝뚝 떨어져요
20만원 정도는 흔합니다
인기 있는제품은 그러다가 어느 순간 품절되니
마냥 가격 떨어지길 기다리기도 뭐하죠
맘에 드는건 택에 있는 품번? 같은거 찍어와서 일단 인터넷에서 찿아보세요
인터넷에서 얼마라도 더 저렴하고 들락날락 자주 들여다보면
이런저런 행사나 쿠폰 줄때가 많더라구요
사서 열라 입는게 돈값하는거예요.
그거 몰라서 미리 사시는건 아닐텐데요?
80% 할인해도 철지난 옷,유행 지난 옷은 살 필요가 없죠.
한달전에 사서 한번 입은건 원글님 그리하신거...
전 백만원짜리 사면 백번은 입는다는 주의라
마르고 닳도록 입어요.
옷에서 한달이란 시간은 큰시간이죠.
한달지나
시즌오프하면 30프로,
1년지나면 반값.(물론 그옷이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감수해야함)
가격내려가도 사이즈가 없잖아요. 내눈에 이쁜건
남들 눈에도 이쁘니까요
가격내려가도 사이즈가 없잖아요. 내눈에 이쁜건
남들 눈에도 이쁘니까. 사이즈 다 빠지죠
지금 사면
몇번 못입고 내년에 입어야해요
인기있고 이쁜옷은 세일할 즈음되면 싸이즈 없고, 이쁜색상 없어요.
괜히 쎄일하는게 아니예요.
걍~ 싸이즈 빠졌다, 이쁜색도 빠졌다 생각하시고 정가주고 사길 잘했다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