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희옆집
'25.4.23 9:35 PM
(59.17.xxx.179)
아이는 만나서 눈 딱 마주치면 후다닥 뛰어가버려요 ㅎㅎㅎ 근데 얘 오빠는 싱글벙글 인사 잘해요.
2. .....
'25.4.23 9:36 PM
(110.10.xxx.12)
-
삭제된댓글
귀엽다는 말 한마디하면
어쩜 그렇게 차분하고 예쁘게
감사인사를 잘도 하는지 몰라요
원래 얘들은 칭찬해도 감사인사 전혀 안하잖아요
3. ,,,
'25.4.23 9:36 PM
(110.10.xxx.12)
귀엽다는 말 한마디하면
어쩜 그렇게 차분하고 예쁘게
고맙다는 인사를 잘도 하는지 몰라요
원래 얘들은 칭찬해도 감사인사 전혀 안하잖아요
4. 아이고 예뻐라.
'25.4.23 9:39 PM
(211.234.xxx.205)
원글님도 너무 예쁘시고 유쾌한 분이시네요.
성형해서 완전 다른 사람..에서 빵 터졌어요.
5. .....
'25.4.23 9:39 PM
(110.10.xxx.12)
마트 앞에서 만나는건 쉽지가 않으니
그냥 엘베에서 만나게되면
맛있는거 사먹어라고 용돈이라도 쥐어주고싶어요
근데 이건 너무 오버겠죠?
할머니도 아닌데 ㅋㅋ
6. 아이고 예뻐라!
'25.4.23 9:41 PM
(211.234.xxx.205)
지금처럼이 딱 좋아요.
7. ..
'25.4.23 9:49 PM
(223.38.xxx.134)
나 닮은 아이라니
도플갱어를 만나신 건가요?
너무 신기할 듯
8. ㅎㅎ
'25.4.23 9:53 PM
(49.236.xxx.96)
ctrl 이겠지요 ㅋ
9. ㅎㅎ
'25.4.23 9:5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그 애 엄마는요? 원글님 잃어버린 자매 아닌가요?
10. ....
'25.4.23 9:59 PM
(110.10.xxx.12)
윗님 그러니까요 ㅋㅋㅋ
11. ....
'25.4.23 9:59 PM
(110.10.xxx.12)
ㄴ
Ctrl 인가요 ㅋㅋㅋ
12. .,.
'25.4.23 10:06 PM
(210.126.xxx.33)
원글님은 본의아니게
그 아이의 자존감을 높여 주는 거예요.
객관적으로 예쁘지 않은 얼굴인거 아이도 알고 있을텐데
이쁘다 귀엽다 해주는 어른이 너무 고맙고 좋은 분으로
각인이 될 거예요(제 경험담)
13. ..........
'25.4.23 10:23 PM
(125.186.xxx.197)
ㅋ ㅋ표현.너무 잘하시네요.
사랑이 가득한 원글님이신듯
14. ㅋㅋㅋㅋ
'25.4.23 10:29 PM
(124.63.xxx.159)
성형 반전이 ㅎㅎㅎ
15. ㅋㅋ
'25.4.24 2:15 AM
(107.77.xxx.215)
재밌는 분
16. 음
'25.4.24 4:46 AM
(222.154.xxx.194)
돌아오는 어린이날 옆집아줌마의 과자선물 ... 너무 행복하겠죠?
17. ...
'25.4.24 6:03 AM
(149.167.xxx.123)
아이고 아이들 귀엽네요.
18. 딴소리
'25.4.24 3:42 PM
(106.102.xxx.40)
지방 많은 도톰한 눈은 성형 잘 되셨나요?
성공하기 어려운 눈이잖아요
제가 그렇거든요 ㅠ
19. ㅎㅎㅎ
'25.4.24 4:18 PM
(121.188.xxx.17)
마지막 반전이~~ㅋㅋㅋ
원글님도 귀여우세요^^
20. 원글님 마음이
'25.4.24 5:13 PM
(119.197.xxx.7)
무슨 마음인지 100퍼센트 알 것 같아요. 저두 윗집 애기가 그렇게 뛰는데 엘리베이터에서 우연히 만난 뒤로는 아이가 너무 이뻐서 그래 뛰는것도 한때다 건강하게만 커라 하는 마음이 생겼었어요. 세네살 정도 되는 애기가 똑단발에 배는 볼록해가지고 낯가리는라 몸 베베 꼬면서 수줍게 꾸벅 인사하는데 홀딱 반해가지고, 지금은 이사해서 우연히 보지도 못하는데 가끔씩 보고 싶고 그래요.
21. ...
'25.4.24 5:17 PM
(121.137.xxx.59)
저도 엘베에서 만난 초등학생이랑 얘기하는데 골프 전공한대요. 점 귀엽고 장하고 막 내 아들도 아닌데 어찌나 이쁘던지요 ㅋㅋ다음에 만날 때 마침 스벅 종이 쿠폰이 하나 있어 음료수 먹으라고 줬더니 엄청 좋아하는데 귀엽더라구요.
22. 끄덕
'25.4.24 7:00 PM
(110.70.xxx.69)
저는 눈 크고 까무잡잡하고 말수 적은 남자아이가 그렇게 귀여운데,
생각해보니 이제는 말썽쟁이인 제 남동생 어린 시절 모습이더라고요.
정말 귀여웠는데 ㅠ
23. ..
'25.4.24 7:07 PM
(106.102.xxx.21)
-
삭제된댓글
,,,,,,,,
24. 울 옆집
'25.4.24 7:58 PM
(220.78.xxx.213)
유딩 아이 첨 이사와서 보고
이상하게 낯이 익어서 속으로 어디서 봤을까
속이 답답했는데
그 얘기 들은 대딩 제 아이가 어느날
내가 좀 전에 엘베서 봤는데
저거 닮았더라 하면서 제가 아끼는 오래된
닥종이 인형을 가리키더라구요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