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타나면 주위가 갑자기 조용해집니다
어딜가나 진짜가 나타나면 이렇습니다
제가 나타나면 주위가 갑자기 조용해집니다
어딜가나 진짜가 나타나면 이렇습니다
이제 별 글이 다 올라오네요 이런글 쓰려면 줌인아웃에 사진 올리세욧!
안궁금해요
어제오늘 이쁨타령..이런글 쓰기 안부끄러워요?
조용해지면 찐미인 같네요 정말 사진 보고싶네요
쉿 조용 다들 조심
저여자 또왔어
그짜뻑심한 여자..
줌인줌에 사진 1분만 올리고 지우세요 진짜 이쁘면 인정해드릴게요 ㅋㅋ
혹시 눈을 부라리고
들어가시나요?
다른 이유일수도 있는데 ....
그리고 나보다 어린애들이 특히 더 세세하게 관찰하며 뜯어봅니다. 자기보다 젊어보이니 너무 신기한가봐요.
남자도 마찬가집니다.연하남이 더 신기하게 뜯어보고 관찰함. 그 유튜버 가수녀 채정안을 연하남자들이 그렇게 뜯어보더군요. 젊어뵈니까요.
잡아끄는 힘
아름다움
그렇긴 하겟죠 ㅋ
뒷담화하다 그사람 오면 입다물기도해요
ㅎㅎㅎㅎ
예쁘진 않지만 자꾸보면 매력있단 소리 자주 듣는 아줌이에요. ㅋㅋㅋㅋ
문화 모임 여러개 가는데
처음보는 사람, 뭔가 특이해보이는 사람, 예쁜 사람, 분위기 압도되는 거 같은 아우라 있는 사람 등 어찌되었든 익숙하지 않는 느낌이면 조용해집니다.
그 사람이 말 꺼내면 그때 맞장구 치고 웃고요.
정적이 흐르는 뭔가가 있어요.
아ᆢ그런 거였군요. 제가 어디든 나타나면 조용해졌던 이유가ᆢ
착각이 심하세요ㅋㅋㅋ
다들 눈치없이 댓글 다시면 어떡해요? 무플로 경의를 표해야죠
진짜 어지간히들 하세요. 진짜 웃겨요.
줌인줌에 사진 1분만 올리고 지우세요 진짜 이쁘면 인정해드릴게요 22
조용해지는거 너무 이상한 사람 무서운사람 제정신 아닌 꽃달고 나타난 여자 등이 나타날때 아닌가요. 백화점에서 김혜수 갑자기 나타난적 있는데 똑같더군요. 시끌시끌 갑자기 조용해지고 그런거 없었어요.
아우 지겨워 ㅋㅋㅋㅋㅋ
수영장에서 샤워 마친 아줌마가 탈의실을 착각해서 수영장에 알몸으로 들어온적 있었어요. 그때 순식간에 정적이 흘렀죠.
작년에 카페에 있을때 한소희가 들어왔는데도 흘끔흘끔 보는 사람은 가끔 있어도 전혀 조용해지는건 몰랐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너무 특이하게 입은 사람 보면 뜯어보게 되던데...
본인은 스스로 스타일리쉬하다 착각할 거 같은데 제가 볼 땐 서커스단 같고 촌스러운 느낌일 때요..
ㅎㅎ 빌런왔다싶어서 입다문거.아니예요?
본인이 공주병인 거 주변에서 다 알아요.
인삿말로 예쁘다 하면 저런 분들 진짠 줄 알더라고요.
혹시 이목구비 뚜렷한 얼굴인가요?
그런 얼굴 촌스러워요
윗님 연예인들 실제로 보면 이목구비 다 엄청나게 뚜렷해요 청순 미녀라는 수지같은 연예인들도 이목구비는 뚜렷해요
미녀에게 이목구비 뚜렷한 거는 기본이에요
그럼 모든 연예인이 다 촌스러운 건가요
여긴 주작도 심한곳이라...
님말맞아요. 진짜 남자들 숙연해지고 갑자기 진지해져요. 그리고 다 생각에 잠기면서
그녀를 못쳐다봐요.
맞습니다 ㅋㅋㅋ
뭔지 알아요 ㅋㅋㅋㅋ 고등학교 때 진짜 분위기미인? 따지고 보면 똑 떨어지는 이쁜얼굴은 아니지만 항상 웃고 속눈썹 길고 얼굴 하얗고 머리길고 자연갈색 자연웨이브 예쁜 여자애가 있었거든요.
음악 수행평가 가창 셤보는데 다른애들 차례에 남자애들 시끄럽게 떠들더니, 걔가 노래 시작하니까 떠들던 입 다 다물고 갸만 쳐다봄 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그때 놀랬네..
예쁜 제 동료.
나타나면 하던 일 멈추고 봄
저도 그런 조용해 지는 느낌 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다시 태어나야 가능하겠죠? ㅠㅠ
이분 연예인이다 한표~~~~
재밌네(선재 말투)
아.. 그거 경험자만 알죠..^^
ㅋㅋㅋㅋㅋ
과거였음 인정
님 연세가 그럴 나이가 아니죠
폭탄이 나타나면 조용해지죠.. 무슨 일을 저지를지 알 수 없어서요.
진짜 예쁜 여자가 나타나면요...
일단 시끄러워 집니다. 친한척 하느라고요..
원글님 글 쓰신 것만 봐도 어떤분인지 알 것 같네요.
님이 나타나시면 저도 입 다물 것 같습니다...
어울리기 싫어서요. ㅎㅎ
저 웃었어요
이쁜 지는 모르겠는데 개그감각은 있으세요ㅎㅎ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 갑자기 조용해 지는거~
저는 한번도 받아본적 없지만, 상대방이 압도적으로 예쁘고 분위기 있으면 그랬던 것 같아요,
원글님 부럽습니다 ㅋㅋㅋㅋ
남자같은 아줌마가 되어 가는 입장에서요~
어떤 분위기인지 묘사 좀 해주세요,
진심으로 궁금해서요,
82는 이런글 올리면 비난댓글 달잖아요. (예상하셨죠?)
이상한 사람이 들어오면 조용해집니다.
그냥 하는 말 아니고... 무슨 60대 이상 모인 데면 모를까 요즘 사람들 예쁜 여자 들어왔다고 그렇게 대놓고 티 안내요 ㅎㅎ 오히려 예쁜 사람은 신경 안 쓰는 척 안 보는 척하면서 슬쩍 슬쩍 보죠
갑자기 확 조용해지는 경우는.. 오히려 너무 뭔가 이상하게 튀거나 헉, 할 정도로 놀라는 경우예요 ㅠㅠ
괜히 하는 말 아니고... 무슨 60대 이상 모인 데면 모를까 요즘 사람들 예쁜 여자 들어왔다고 그렇게 대놓고 티 안내요 ㅎㅎ 오히려 예쁜 사람은 신경 안 쓰는 척 안 보는 척 하면서 슬쩍 슬쩍 보죠...
갑자기 확 조용해지는 경우는.. 오히려 너무 뭔가 이상하게 튀거나 헉, 할 정도로 놀라는 경우예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