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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들이 왜 와이프 병간호 안 하는 줄 아세요?

ㅎㅎ 조회수 : 16,417
작성일 : 2025-04-21 13:30:29

남자들은 낳아주고 키워준 부모 병간호도 안해요. 

하물며 피 안섞인 와이프 병간호를 하겠어요.

아내 투병기간동안 바람이나 안 피면 다행이죠.

반면 여자들은 왜 남편 병간호하는 줄 아세요?

여자들은 본인 부모부터 병간호를 해요.

예전에는 시집가서 시부모 병간호를 했고

이젠 친정부모 병간호를 하고요.

남녀의 차이가 이렇게나 무섭답니다

IP : 223.38.xxx.135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
    '25.4.21 1:33 PM (1.239.xxx.246)

    대체 누가 안 하나요?

    제가 본 주위에는 사례가 제법 많은데
    나이대를 막론하고 다 와이프 간병하던데요.

  • 2.
    '25.4.21 1:33 PM (118.235.xxx.89)

    옛날엔 여자들이 주부가 많아서 그랬던거고
    성별에 따른 본질적 차이는 아니예요.
    저만 해도 저는 간병은 하루도 못하고 남편은 간병 잘함…
    오히려 남자가 체력이 좋아서 간병 더 잘해요.

  • 3. .,
    '25.4.21 1:34 PM (211.246.xxx.22) - 삭제된댓글

    전 너무 놀란게...시어머니가 지병없이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수술을 받으셔야 되었는데 (다른형제 모두 외국) 간병인 찾기가 힘들어서 며칠만 봐드리면 되는데 그걸 못하더라구요. 우엑우엑 거리고.평상시 어머니와 사이도 엄청 좋은 아들인데..

    며느리인 제가 봐드렸는데...병실에 저 빼고 전원 다 딸들..

  • 4. ㅇㅇ
    '25.4.21 1:35 PM (211.246.xxx.22)

    너무 놀란게...시어머니가 지병없이 갑자기 쓰러져서 응급수술을 받으셔야 되었는데 (다른형제 모두 외국) 간병인 찾기가 힘들어서 며칠만 봐드리면 되는데 남편이 그걸 못하더라구요. 우엑우엑 거리고.평상시 어머니와 사이도 엄청 좋은 아들인데..

    며느리인 제가 봐드렸는데...병실에 저 빼고 전원 다 딸들..

  • 5. ...
    '25.4.21 1:37 PM (222.112.xxx.66)

    참 안되셨네요.
    제 주변에는 남편들도 다 하던데 말입니다.

  • 6. 케바케는
    '25.4.21 1:39 PM (223.38.xxx.237)

    있겠죠. 하지만 병원 모시고 오는거 낑낑거리고 땀 뻘뻘 흘리는 중년의 딸들이 대부분인게 현실이에요. 그 딸도 이제 늙어서 갱년기로 힘들어 보이는데 더 늙은 부모에게 감정 노동까지 다 해주죠.
    대체 아들들은 뭐하냐

  • 7. 그게 무슨
    '25.4.21 1:40 PM (220.117.xxx.100)

    남녀차이예요?
    윗세대에서 학습되고 세뇌된 문화나 가치관 차이라면 모를까?
    암병동 가보세요
    요즘은 딸이 간병하는 집, 아내가 간병하는 집도 별로 없고 다 간병인이 해요
    간간이 있긴한데 그만큼 아들이나 남편이 하는 집들도 있어요
    딸 둘에 아들 하난데 누나들은 엄마 버리고 아들이 간병하는 집도 있어요
    아들이 아버지 간병하는 집도 있고

    저희 부모님도 아버지가 아프신 어머니 모시고 병원 다니고 어머니 끝까지 책임지신다고 하루도 안 빼놓고 운동하시며 몸관리 하셨어요
    시아버님도 시어머니 조금만 아파도 손하나 까딱 못하게 하시고 챙겨드리세요
    세상에 이상한 남자들만 있는거 아니예요
    제 친구네도 친구가 많이 아픈데 남편이 유명대 교수인데 일찍 은퇴하고 친구 간병에 올인하고 있어요
    남편 친구네는 은퇴 앞둔 맞벌이인데 양가 부모님은 각자 챙기고 있어요
    한쪽은 요양원 가 계시고 한쪽은 아프신데 각자 자식들이 찾아뵙고 챙겨드리고 해요
    성별이 문제가 아닌거죠

  • 8. ㅇㅇ
    '25.4.21 1:41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옛날 얘기를 하시네요.
    여자들도 돈 벌어야하면 병간호 못해요.
    중장년층에는 전업들이 많죠.

  • 9.
    '25.4.21 1:42 PM (118.235.xxx.89)

    그게 주부니까 평일에 시간이 있어서 그런거죠

  • 10. ㅇㅇ
    '25.4.21 1:42 PM (24.12.xxx.205)

    옛날 얘기를 하시네요.
    여자들도 돈 벌어야하면 병간호 못해요.
    돈 벌어서 부모 봉양하고, 자식들 먹여살리고, 남편 병원비 대야하는데
    병간호할 여력이 어딨어요.
    중장년층에는 전업여성들이 많아서 그런 거에요.

  • 11. ㅇㅇ
    '25.4.21 1:42 PM (61.43.xxx.130)

    불쌍한 배우자를 만나 오랜세월 신뢰도 못쌓고
    원글님 이제부터라도 서로 신뢰를 쌓으세요
    불쌍합니다

  • 12. ㅇㅇ님
    '25.4.21 1:46 PM (223.38.xxx.182)

    윗 댓글이 바로 조롱이라는 거예요
    무례함

  • 13. 편견
    '25.4.21 1:46 PM (121.131.xxx.128)

    사람은 본인 "시야의 한계"가
    "세상의 한계"인듯 착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그걸 우리는 편견이라 부릅니다.

    시야가 좁을수는 있으나
    적어도 "내가 아는게 전부는 아닐 수 있다"라는
    열린 마음이 필요해 보이시네요.

  • 14. ㅇㅇ
    '25.4.21 1:47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 중년딸들은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친정부모 병간호하고,
    아들들은 돈 버느라 바빠서 병간호 못하는동안
    그 아내들이 남편이 벌어오는 돈 받아서 자기 친정부모 병간호하고 있잖아요.

  • 15. ㅇㅇ
    '25.4.21 1:4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 중년딸들은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친정부모 병간호하고,
    아들들은 돈 버느라 바빠서 병간호 못하는동안
    그 아내들이 남편이 벌어오는 돈 받아서 자기 친정부모 병간호하고 있잖아요.
    돈 벌어다주는 남편이 없으면 중년여자들이 병간호할 시간이 어딨어요.
    돈벌러 뛰어나가야하지.

  • 16. ㅇㅇ
    '25.4.21 1:49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 중년딸들은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친정부모 병간호하고,
    아들들은 돈 버느라 바빠서 병간호 못하는동안
    그 아내들이 남편이 벌어오는 돈 받아서 자기 친정부모 병간호하고 있잖아요.
    돈 벌어다주는 남편이 없으면 중년여자들이 친정부모 병간호할 시간이 어딨어요.
    돈벌러 뛰어나가야하지.

  • 17. ㅇㅇ
    '25.4.21 1:51 PM (24.12.xxx.205)

    그 중년딸들은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친정부모 병간호하고,
    아들들은 돈 버느라 바빠서 병간호 못하는동안
    그 아내들이 남편이 벌어오는 돈 받아서 자기 친정부모 병간호하고 있잖아요.
    돈 벌어다주는 남편이 없으면 중년여자들이 친정부모 병간호할 시간이 어딨어요.
    돈벌러 뛰어나가야하지. 갱년기가 대수에요.

  • 18. 댓글들이
    '25.4.21 1:56 PM (58.235.xxx.48)

    뾰족하네요.
    원글님이 일반적인 얘기하신건 맞는거 같은데..
    저희도 친정아빠 관식이과로 엄마한테 병간호까지 잘 하시고
    우리 남편도 그런 편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여자들이 모성애도
    희생정신도 더 많은건 맞아요. 그리 키워져서인지 태생인지 몰라도.

  • 19. ..
    '25.4.21 1:59 PM (118.235.xxx.210)

    예전에는 남자가 돈 벌고 여자는 전업이 많았잖아요
    원글님은 남편이 직장 그만두고 병간호 해야 한다는 얘기네요

    지금은 배우자가 일하고 휴직 못 하면 남자든 여자든 간병인 많이 써요

  • 20. 역할이 다를뿐
    '25.4.21 1:59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남자는 가장이라는 책임감에
    평생을 일해서 벌어야 하는거고

    여자는 타고난 모성애로
    평생을 자식 뒷치닥거리 하다 일생이 끝나는거고.

  • 21. . .
    '25.4.21 2:00 PM (223.38.xxx.25)

    전 아플때 친정 부모님 안오셨고
    남편이 다 해줬어요

    울친정은 돈생기고 밥얻어 먹는 자리 아니면 참석 무
    물론 저도 친정 부모님께 안드리고 안돌볼 예정이예요

  • 22. ㅇㅇ
    '25.4.21 2:00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그 일반적이라는 게 여자는 돈을 안벌어도 이상하지 않는 나이든 일부 세대의 현상이니 그러죠.

  • 23. ㅇㅇ
    '25.4.21 2:02 PM (24.12.xxx.205)

    그 일반적이라는 게 여자는 돈을 안벌어도 이상하지 않는 나이든 일부 세대의 현상이니 그러죠.
    돈 버는 게 필수인 젊은 세대의 여성들에게 그런 기대치를 거는 것도 짐 지우는 거에요.

  • 24. ㅇㅇ
    '25.4.21 2:07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몸져 누우니
    간변 못한다고 하시던데요..
    아들은 돈벌러 가야 하고 며느리는 애봐야 하는데
    결국 시아버지 아들이 아들하고 돌보다가
    코로나로 급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또 안계시니 보고싶다고 우시네요.
    며느리 입장에선 정병인가 싶네요.

  • 25. ㅇㅇ
    '25.4.21 2:08 PM (222.120.xxx.148) - 삭제된댓글

    저희 시어머니는 시아버지 몸져 누우니
    간변 못한다고 하시던데요..
    아들은 돈벌러 가야 하고 며느리는 애봐야 하는데
    결국 시아버지 아들하고 번걸아 돌보다가
    코로나로 급작스럽게 돌아가셨어요.
    지금은 또 안계시니 보고싶다고 우시네요.
    며느리 입장에선 정병인가 싶네요.

  • 26. 여자도
    '25.4.21 2:08 PM (118.235.xxx.51)

    돈벌어다 주는 사람 없음 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부모 간병못해요

  • 27. 아닌데
    '25.4.21 2:09 PM (59.7.xxx.217)

    병간호는 하던데.

  • 28. 데면데면
    '25.4.21 2:13 PM (175.121.xxx.73)

    결혼하고 단 한번도 새언니에게 잘하는게 없었던 울오빠
    새언니가 8년전 치매가 찾아왔어요
    키우던 소들부터 팔고 오빠가 새언니 손발이 되어 돌봐줍니다
    때마춰 병원 다니고 밥상차려 같이 먹고 감기걸릴까 체할까 전전긍긍
    깨끗히 씻겨 늘깨끗한옷 갈아입히고 화장실도 들어갈때 나올때 손봐주고
    이디든 그림자처럼 같이 다녀요
    새언니는 지금 남편인 오빠만 알아보고 자식도 시누들도 못알아봅니다
    옛날엔 대가족이 사니 남편이 안돌봐도 되었지만
    지금은 대부분 둘이서만 사니 어찌 안하나요
    닥치면 남자들도 다 합니다

  • 29.
    '25.4.21 2:15 PM (221.149.xxx.36)

    부족하게 글을 썼나봐요. 초반 병간호는 남자도 해요. 하지만 장기전으로 넘어가면 도망가요.
    하지먄 여자는 남편이 부모가 장긴전으로 넘어가도 끝까지 책임집니다.
    물론 입원하면 간병인이 다 하지만 간병인 구하는것부터 뒤치닥거리..
    입원전후 집에 계실때 돌보는 총대매는거 다 딸들이 하죠.
    위에 직장 이야기 하시는데
    딸들이 직장 다녀도 해요. 심지어 맞벌이에 애들 키우면서 그와중에 부모 케어,남편케어까지 다 하죠.
    하지만 직장 다니는 남자가 애들케어 부모케어 아내케어. 하는 남자는 거의 없을겁니다

  • 30.
    '25.4.21 2:37 PM (118.235.xxx.181)

    직장 다니면서 뭘 어캐하나요?
    애도 아줌마한테 맡겨 키웠구만
    직장을 다닌다는건 깨어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직장일에 쓴다는거예요. 물리적으로 간병이 불가능합니다

  • 31. 언제적얘기를
    '25.4.21 2:52 PM (210.95.xxx.34)

    직장맘은 친정도 못 해요.

  • 32. 00
    '25.4.21 3:21 PM (14.50.xxx.185)

    전 남편 성향을 볼때 살뜰하게 해줄거라고 믿어요. 아마 저는 하다가 지칠거 같은데, 남편은 해줄거예요

  • 33. ....
    '25.4.21 3:55 PM (1.241.xxx.216)

    다는 아니겠지만 일리는 있는 말씀이세요
    시아버님 온화하시고 다정한거 같아도
    시어머니 십여년 전 무릎수술하고 절둑이셔도
    청소기 걸레질 설거지 한 번을 안하시더라고요
    자식들 가면 말만 걱정하듯이 하고 실제로 하시는 건 없어요
    보다못해 도와주시라 했더니 이때껏 한 적 없어서 못한다고 하시는데 그간 자상한 이미지 껍데기 같았어요
    옆 사람이 다리 아파 하는데 못할게 뭐가 있나요
    남편보고 저런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라고 닮지도 말라고 했어요
    다행히 남편 시동생은 각자 가정에 알아서 잘합니다

  • 34. 이게...
    '25.4.21 4:44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모성애 차이인것같아요.

  • 35. kk 11
    '25.4.21 4:54 PM (114.204.xxx.203)

    나도 60.70 넘어서 무슨 누구간호요
    다 요양원 가는거죠

  • 36. ㅇㅇ
    '25.4.22 4:06 AM (61.80.xxx.232)

    남편들은 아내 아프면 도망간다는말 예전부터 있었죠 주위에서도 봤어요 마누라 아프니깐 도망간 남자들있어요 나쁜넘들 부인은 남편이 돈못벌고 돈없으면 도망가고

  • 37. ...
    '25.4.22 4:12 AM (211.176.xxx.248) - 삭제된댓글

    댓글이 왜 이 지경인가요?
    자기 주변을 왜 얘기해요?
    통계로 말합시다.
    암환자 간병 남녀비율 검색해보세요.
    남자는 90프로 가까이 아내의 간병을 받고 아내는 30프로 정도만 남편의 간병을 받아요.
    일하느라 간병을 못한다구요?
    응답자 평균 연령이 70이 넘었던데 어떤 생업에 종사하길래 간병을 못할까요?
    심지어 경제적 지원도 남자는 1위는 아내고 여자는 1위가 아들이던데 돈 버느라 간병 못하는 것 맞아요?
    더구나 여성 암환자 이혼비율이 남성 암환자보다 4배나 높은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38. ...
    '25.4.22 4:19 AM (211.176.xxx.248)

    댓글이 왜 이 지경인가요?
    자기 주변을 왜 얘기해요?
    통계로 말합시다.
    암환자 간병 남녀비율 검색해보세요.
    남자는 90프로 가까이 아내의 간병을 받고 아내는 30프로 정도만 남편의 간병을 받아요.
    일하느라 간병을 못한다구요?
    응답자 평균 연령이 70이 넘었던데 어떤 생업에 종사하길래 간병을 못할까요?
    심지어 경제적 지원도 남자는 1위가 아내고 여자는 1위가 아들이던데 돈 버느라 간병 못하는 것 맞아요?
    더구나 여성 암환자 이혼비율이 남성 암환자보다 4배나 높은데 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 39. ....
    '25.4.22 4:41 AM (73.162.xxx.71)

    211님 통계 어디서 보신건가요?

    여자들 평균 수명이 길어서 암환자 비율이 높은 거 아닌가요.

    성별 차이도 7-80대 남편이 이미 사망한 케이스가 많아서 성별 차이가 나는 거 아닙니까.

  • 40. ㅇㅇ
    '25.4.22 6:02 AM (23.106.xxx.54) - 삭제된댓글

    이런 거 보면 내 부친은 진짜 인간쓰레기긴 한듯......
    이 사람 주변에 있었던 사람 전부 불쌍함.

  • 41. 내비도
    '25.4.22 6:51 AM (211.226.xxx.165)

    예전의 우스개소리가 떠오르네요.
    벼룩의 다리를 자르고 테이블 위에 올려 놓은 뒤, 바닥을 탁치며 '뛰어' 라고 했더니 벼룩이 꼼짝하지 않았다.
    보고서에 쓰길 "벼룩은 다리를 자르면 귀가 먹는다"

  • 42. ...
    '25.4.22 7:24 AM (125.180.xxx.142)

    지난주 결혼지옥보세요
    남편이 얼마나 지극정성으로 병간호 하는지

  • 43. .
    '25.4.22 7:34 AM (117.111.xxx.67)

    82의 착즙형 남자사렁 눈물겨워요
    남자비난만 나오면 내주변 억지반박이 줄줄올라와요
    병간호안하고 이기적인거 통계로 다 나오는데 병적으로 아니라며 거부하네요
    요양사를 써도 관리하는거 다여자들이해요

  • 44. ㄱㄴㄷ
    '25.4.22 7:39 AM (120.142.xxx.17)

    드물게 하는 남자는 있지만 대부분 못해요. 지밖에 몰라서 자기 불편한 것 엄청 싫어하죠.

  • 45. 옛날통계죠ㅎㅎ
    '25.4.22 7:52 AM (211.235.xxx.213)

    옛날에는 여자가 며느리가 전업이니 그랬는데
    요즘 누가그러나요ㅎㅎ
    전 엄마 아파도 병간호안해요
    저 먹고살기도 힘들뿐더러
    집은 아들사주고 왠 병간호는 딸?ㅎㅎㅎ
    이런글도 가스라이팅인거 아세요?
    딸은 이런다더라~은근강요ㅎㅎ

  • 46. ..
    '25.4.22 8:17 AM (110.9.xxx.24)

    조금만 인터넷 뒤져보면 통계 나온 거 다 찾는데 내 주변 타령 오지네... 무식해..

  • 47. ???
    '25.4.22 8:19 AM (211.58.xxx.161)

    여자들은 부모간병을 왜하는데요?
    이유를 알려주신다면서요

  • 48.
    '25.4.22 8:19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얼마나 그런 남자들만 주변에 있으면 안됐네요
    좀 괜찮은 남자 좀 만나지 그랬어요
    이모부도 이모 죽을때까지 간호했고
    옛날 엄마 아프고 수술한적이 있는데 그때 아버지가 엄마 돌봤는데요
    집 팔아서라도 엄마 고쳐준다고

  • 49.
    '25.4.22 8:22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얼마나 그런 남자들만 주변에 있으면 안됐네요
    좀 괜찮은 남자 좀 만나지 그랬어요
    이모부도 이모 죽을때까지 간호했고
    옛날 엄마 아프고 수술한적이 있는데 그때 아버지가 엄마 돌봤는데요
    집 팔아서라도 엄마 고쳐준다
    요즘 시모 간호 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자기 엄마 간호도 잘 안하는데

  • 50.
    '25.4.22 8:31 AM (1.237.xxx.38)

    얼마나 그런 남자들만 주변에 있으면 안됐네요
    좀 괜찮은 남자 좀 만나지 그랬어요
    이모부도 이모 죽을때까지 간호했고
    옛날 엄마 아프고 수술한적이 있는데 그때 아버지가 엄마 돌봤는데요
    집 팔아서라도 엄마 고쳐준다고
    요즘 시모 간호 하는 여자가 어딨어요
    자기 엄마 간호도 잘 안하는데

  • 51. ..
    '25.4.22 8:40 AM (220.73.xxx.222)

    이런 얘기로 분란 좀 만들지 마세요. 다 케바케..
    시대적 상황에 따라 변하는 거구요

  • 52. ...
    '25.4.22 8:44 AM (211.176.xxx.248)

    검색키워드까지 알려줘도 못 찾아요?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ohhappysmc&logNo=221532528448&p...

    옛날 통계 아니고 2019년 조사예요.
    조사대상 439명중에 남자가 281명 64프로네요.

  • 53. ...
    '25.4.22 8:50 AM (211.176.xxx.248)

    얼마나 그런 남자들만 주변에 있으면 안됐네요
    =>아버지가 간병은 잘하시는데 인성교육은 시킬 능력은 안되셨나봐요?
    그럼 아버지도 괜찮은 남잔 아닌 것 같은데요.
    보다시피 통계상 간병 안하는 남자가 더 많아요.
    자기 주변 자랑하며 나댈 글은 아닌데 눈치도 없고 인성도 부족한 거 티내면 부모님께서 부끄러우시겠어요.

  • 54. ㅡㅡㅡ
    '25.4.22 9:17 AM (183.105.xxx.185)

    전 같이 코로나 걸렸을 때 느꼈어요. 남편은 누워있고 전 죽을 끓였거든요.

  • 55. 요즘아이들
    '25.4.22 9:27 AM (112.157.xxx.212)

    늙어가는 우리들은 대부분 그렇고
    우리 아이들은
    딸이고 아들이고 못해요
    그냥 아프면 아무에게도 기대하지 마세요
    돈으로 간병인 사세요

  • 56. ..
    '25.4.22 10:21 AM (223.38.xxx.82)

    남을 해치거나 지키는 일은 잘하지만 누굴 돌보는 일엔 쥐약임..
    병문안을 가도 멀뚱멀뚱 있다가 심심해서 나가고 싶어함
    돌보는건 의사가 맡았으니 자기는 뚜렷한 역할이 없다고 생각함
    물론 예외도 있음

  • 57. 잉?
    '25.4.22 10:44 AM (118.235.xxx.146)

    말에 논리도없고 옛날 어르신 마인드
    그건 남녀 차이가 아니어요
    남자는 회사 나가고 여자는 집에 있었으니 그렇게 된거죠
    요즘은 여자도 거의 직장 다니니 둘다 못하는 경우가 많은듯하고 간병인등을 써야하죠

  • 58. 애효..
    '25.4.22 10:53 AM (211.235.xxx.63) - 삭제된댓글

    한심한 글

    주위 아내 극진히 병간호 하는 남자들 넘쳐납니다.

    당장 아버지도 엄마 3년 병간로 함

  • 59. 한심한 원글
    '25.4.22 10:54 AM (211.235.xxx.63) - 삭제된댓글

    한심한 글

    주위 아내 극진히 병간호 하는 남자들 넘쳐납니다.

    당장 아버지도 엄마 3년 병간호 함

    병간호 못하는건 병원비 대느라 직장다니는 경우 뿐이었음

  • 60. ..
    '25.4.22 11:01 AM (61.97.xxx.227)

    아들사랑 남자사랑이 넘쳐나는분들이 현실 부정중이네요
    병간호하는 희귀한 남자가 자기아들 남편일거라고 굳게 믿고있나봐요
    그런믿음에 재산 아들에게 몰빵하고 부정당하죠

  • 61. ㅇㅇ
    '25.4.22 12:08 PM (211.36.xxx.24)

    댓글 현실부정 심하네요
    간병은 일하느라 그렇다 쳐도 부인이 병걸리면 이혼합니다
    통계로 나온거고 뉴스에도 나왔어요
    주변 소수가 아니라 현실 대다수가 이렇단 얘기

  • 62. 이런현실이니
    '25.4.22 1:0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는 결혼도 출산도 손해보며 절대 희생하며 하지 말아야함.

  • 63. 간호만
    '25.4.22 1:10 PM (106.101.xxx.253)

    안하나요
    밥도 안하고 집안일 전혀 안하죠
    수십년 여자들은 바보예요 바보
    이러면 또 남자편 드는 바보

  • 64. 아갈간호
    '25.4.22 1:26 PM (51.159.xxx.249)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같은 인간은 없으려나?ㅋㅋㅋ 예를 들면 이런 타입

    자기 아내가 입원한다 ㅡ
    자식에게 말한다. 야 너 어떻게 네 엄마를 그거밖에 안 돌볼수가 있어?어????
    자기 엄마가 입원한다 ㅡ
    여동생,자기 아내한테 말한다. 엄마 힘든데 좀 잘좀 모셔라. 어?????
    자기 아빠가 입원한다
    엄마, 여동생에게 말한다. 아버지 힘든데 잘 좀 모셔. 어?????????

  • 65. 아갈간호
    '25.4.22 1:28 PM (51.159.xxx.249) - 삭제된댓글

    우리 아빠 같은 인간은 없으려나?ㅋㅋㅋ미리 말하자면 자식한테 애비노릇x, 경제력x,
    부모한테 자식노릇x
    예를 들면 이런 타입

    자기 아내가 입원한다 ㅡ
    자식에게 말한다. 야 너 어떻게 네 엄마를 그거밖에 안 돌볼수가 있어?어????
    자기 엄마가 입원한다 ㅡ
    여동생,자기 아내한테 말한다. 엄마 힘든데 좀 잘좀 모셔라. 어?????
    자기 아빠가 입원한다
    엄마, 여동생에게 말한다. 아버지 힘든데 잘 좀 모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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