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대문에 걸릴줄 몰랐네요. 본문은 삭제합니다.
시집식구들이 다 시누이 재혼 반대해요. 남자 나이가 너무 많고
남친으로 사귀고 동거하게되면 좀 살아보고 혼인신고는 나중에 천천히 했으면 하죠.
몇몇 댓글의 예상대로 유책배우자는 시누이였어요.
저는 시매부가 좀 안타까웠고 혹시 나중에라도 재결합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었고요.
재혼을 하든 안하든 시누이가 좀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헐~ 대문에 걸릴줄 몰랐네요. 본문은 삭제합니다.
시집식구들이 다 시누이 재혼 반대해요. 남자 나이가 너무 많고
남친으로 사귀고 동거하게되면 좀 살아보고 혼인신고는 나중에 천천히 했으면 하죠.
몇몇 댓글의 예상대로 유책배우자는 시누이였어요.
저는 시매부가 좀 안타까웠고 혹시 나중에라도 재결합하지 않을까란 생각도 했었고요.
재혼을 하든 안하든 시누이가 좀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법적인 보호자가 필요할때가 잇죠
입원도 그렇고 재산형성에도 그렇고 등등
그논리면 님도 님남편이랑 이혼후 편하게 혼자살아요
잘 사는 분들도 많아요.
아이들이 고모가 이혼을 하건, 재혼을 하건 크게 상관이 있나요?
그냥 잘 살기를 바라면 되지 혼인신고를 하거나 말거나...
남편 통해서 얘길 전하세요.
재혼을 하던 말던 본인 자식들과 만나던 말던 상관 않겠으니
같이 얼굴 볼 일 없었으면 한다고요.
아님, 님은 만남을 거부하세요. 안 볼려면 알 볼 방법은 많죠.
남편될 사람이 개차반인가요?
새출발해서 잘 살면 좋지요...축하할 일 아닌가요...
잘살겠죠..그리고 재혼한80프로 다시 이혼한다는건 그냥 아이 키워야 되는 상황이니까 그런거고 시누이는 자식이 다 독립한 20대인데 서로 못살게 뭐가 있나요.??
그리고 자식 다키운다음에 재혼 하겠다는데 나쁘게 볼 이유가 1도 없는거구요
솔직히 자식입장에서는 오히려 뒤늦게 재혼이라도 한다면 노후는 책임안져도 되니까 오히려 더 홀가분한 느낌이 들기는 하겠네요..
시누이가 재혼하는 게 저렇게 심란할 일인가요?
그냥 잘 살기를 바라면 되지 혼인신고를 하거나 말거나 왜 신경써요?
게다가 아이들이 고모가 이혼을 하건, 재혼을 하건 크게 상관이 있나요?
뭐가 문제일까요 요즘 이혼 재혼이 뭐라고 아이들이 알아서는 안될이유가 뭘까싶네요
시누이가 재혼하는 게 저렇게 심란할 일인가요?222
본인자식들도 다큰성인이고
본인들의 선택인데
조카들이 왜경악을?
이혼하면 혼자 살아야되나?
그냥 시누이의 배우자로만 대하면되지
명절때도 보게되면 인사하고 끝
너무 나가신듯요.
애들한테 고모가 재혼을 하든 말든 그게 왜 신경쓰이시는거예요?
불륜이면 별로겠지만 저게 왜 감출일이죠
글에 나타나지 않은 부분이 있는듯 하네요
왜 이혼 사실을 아이들에게 숨겼는지
남자가 결혼하기에 이상한 사람인지
재혼을 안하면 좋겠다니 원글님 반응이 정상적이지 않잖아요
이혼도 재혼도 숨길만한 창피한 일이 아닌데요.
님이 같이 살 것도 아니고
돈 보태줄 것도 아닌데
왜 그리 난리세요.
시누가 더 나이 들고
혼자 살면서 아프면 님이
돌봐주실래요?
아닐거잖아요.
오지랖도 참.
새 인생 새 출발 한다는데
축복은 못해줄 망정.
다시 이혼할까봐 새 출발도
못해야해요?
심보가 왜 그래요?
시누이가 바람 피다 이혼당했어요?
재혼남이 상간남이에요?
그런 게 아니라면 원글 반응 너무 이상해요
조선시대처럼 일부종사 안 했다고 시누를 마치 더러운 사람 취급하네요
동거나 하고 즐기라니
이 부분이 제일 이상
매번 다른 남자 인사시키는데 결혼은 안하네요
왜그렇게까지 혼란하실까요? 50초반이시면 시누이의 동반자가 있는게 낫지 않나요.
원글님 아이가 몇살이기에 그러신가요??
동거가 더 싫어요
법적으로 아내와 남편하고 양가 보란듯 잘사는게 더 나아요
시누이가 갑자기 그러는것도 아니고 오래만나다 내린 결정인가본데....
정말 바람 피다가 이혼해서 그 재혼남이상간남인거 아니고서야 원글님
반응 넘 이상해요 ..
이혼한지 5년이면 남들한테 다시 재혼한다고 이야기 해도 욕들을 이유가 없어요
이혼하고 1-2달 있다가 재혼한다면 뒷말 좀 나오기는 하겠지만
5년이라는 세월은 얼마든지 새로운 사람 만날수 있는 시간이잖아요
이혼사유라도 있나요
님 얘들에게 고모 이혼사실을 말하는게 어때서요?
그게 더 이상해요
30~40년 전이라면 몰라도 요즘처럼 이혼이 흔한 시기에...
아니 이게뭐 부끄러운일인가요?
원글이 너무 이상하네요.
가족이라면 너무 싫을듯
원글이 몇살인지 모르지만 미래는 모르잖아요?
정말 바람 피다가 이혼해서 그 재혼남이상간남인거 아니고서야 원글님
반응 넘 이상해요 ..
이혼한지 5년이면 남들한테 다시 재혼한다고 이야기 해도 욕들을 이유가 없어요
이혼하고 1-2달 있다가 재혼한다면 뒷말 좀 나오기는 하겠지만
5년이라는 세월은 얼마든지 새로운 사람 만날수 있는 시간이잖아요
내주위는 재혼해도 다 잘살아요
정상적인 재혼이라 그런지..
뭐 그사이 그 시누이가 피해끼친일이라도 있나요?
그냥 응원만 해줄거같은데?
연애만 ?말이쉽지 그게 잘 안돼요
저 홀로 남매 일생 키운 사람입니다만
재혼안한게 뭐그리 잘한선택도 아닌거같아요
애들도 좀 세상에 던져질 필요가있지않았나싶을때도 있고
너무 나가신듯요.
애들한테 고모가 재혼을 하든 말든 그게 왜 신경쓰이시는거예요?222
50초반이시면 시누이의 동반자가 있는게 낫지 않나요.2222
동거나 하며 즐기고 살라니... 나중에 본인이나 그래요
제대로 혼인신고 하고 법적으로 보호 받으면 사는 게 백번 낫지
어쩜 남에게도 안 할 소리를 애들 고모에게 합니까?
축하할 일 아닌가요? 고모의 이혼을 내 자식들에게 말 못할 이유가 있나요?
안 만나도 내 자식들에게 지나가는 말로 하면 되는거죠..
전혀 경악할 일이 아닌데 왜 경악하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인생말년도 아니고 꼴랑 오십대초반인데 재혼한다고 이리 욕먹을일인지
뭐 피해준거 있어요?
뭣이 문젠디...
저도 뭐가 문제인지를 도통 모르겠네요
불륜도 아닌데 ...
시누이가 이사실 알면 엄청 서운하겠네요
반응이 상식적이지 않아요.
시누이 이혼을 왜 아이들에게 말 하지 않았어요?
이혼이 범죄도 아니고 이혼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이혼하는 사람들은 이혼 할만 해서 하는 거니 남이 왈가왈부 할 일이 아닌거죠.
시누이 이혼과 재혼에 무슨 말 못할 사연 있는 거 아니면
원글님이 이상해요.
자녀 다 성장했으면
본인들의 삶을 위해 재혼하는 게 뭐 어때서요?
제 친구도 재혼해서 잘만 살아요.
미운정이 없어서 좋대요.
내 친구 행복해서 좋다 하는 마음이던데.
나이들어 하는 재혼 잘 산다는 댓글이 많이 달리길 바랍니다.
시집식구들은 다들 재혼 반대예요.
동거나 하지 8살이나 많은 남자와 혼인신고를 꼭 해야겠냐? 라는 입장이예요. 저도 같은 생각이고요.
시누이 나이들어 아플즈음에 8살이나 많은 남자가 보호자가 되줄수 있을까요?
59초반이면 젊은데
불륜 아닌 이상
새로 결혼해 살면 좋은거지
애들도 다 컸는데
이리 부르르 할 일인가요?
그 오빠는 여동생이 재혼해 안정되어 살면 좋은거지 왜 뜨악한되요??
이상하시네 부부가 다….
크게 단점으로 여기셔서 그러시는 건가요
시누가 아이들 있는 상태라 그러신가요
저 진짜 이 글때문에 소름끼쳐요
이혼과 재혼이 전염병이예요???
남편은 동생이 재혼하는게 왜 경악이며
당신 아이들한테 무슨 고모 이혼과 재혼이
대체 무슨 영향를 끼치죠??ㅎㅎ
원글은 무슨 가치관이 그래요??
외계인세요??
전 댓글들이 이해안가네요..
아플때 그럼 시누이 직접 돌봐줄거냐고 하시는데, 그럼 인생동반자가 아플때 필요하라고 있는거에요?
인생동반자가 있어도 혼자있는 시간에 갑자기 심장마비 와서 죽는 사람들도 많아요
슬금슬금 아픈거면 의료서비스 콜하면 데리러 와주고 앞으로는 그쪽이 더 발달할건데
그냥 남자없이 못사는 사람들 핑계입니다.
그 고모는 50에도 남자에 환장한 남미새에요
아플때가 걱정이면 의료서비스인을 고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뭐가 문제냐, 뭐 피해준거 있냐 하시는데
주변인들에게 부끄러움과 낯뜨거움을 주는 피해를 줬네요
부끄러운일이 아니면 본인 자식들에게는 왜 소개 못할까요
친정 식구들이 다 저 모양이니 이 집 시누는 꼭 재혼을 해야겠네요
어쩜 남보다도 못한 말들만 골라서 하는지...
8살 많은 남자가 보호자가 될 수 있냐구요?
병이 무슨 나이순으로 찾아 옵니까?
본인이 나중에 어떻게 될지 알고 그렇게 막말을 합니까?
본인은 이혼 안 해서 우월감 느끼는가 참나
그 나이에 재혼은 법적인 보호자보다는 법적으로 재산을 가져갈 적법갈취자를 만날 가능성이 더 높죠 현실적으로.
만나 혼인신고하고 반듯하게 사는게 낫지
즐기기나 하면서 사람 만나는게 더 이상한 일이죠
원글 가치관이 더 이상.
제대로 절차없이 동거나하는게 더 낯뜨거운거아닌가요?
그나이에 동거가 더 이상하죠...
그리고 그시누이가 남자한테 재산 뺏길까봐 걱정스러울정도로 그렇게재산이 많나요.?
그거 아니고서야 친정식구들이 반대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재산이 엄청나서.. 혹시나 남자쪽에 흘러들어가면 안되는 사유라도 있으면
친정식구들이 결사적으로 반대할수도있겠지만.
원글님 사고방식 너무 올드해요.
요즘 초등학교도 가정의 여러형태 다 배웁니다.
이혼한 걸 왜 자녀들에게 말을 못해요?
그게 뭐 숨길만한 흉한 일입니까?
안맞으면 그만 사는 거죠.
그리고 바람, 불륜도 아니고 오래 연애해 새출발하는데 축하해주면 되죠.
본인들 결정인데 지나치게 간섭하네요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가족이라해도 남의 인새에 왜 이렇게까지.
그리고 성인이 다 된 조카들인데 이혼했다는 말은 왜 안하셨는지 사촌끼리는 그런 얘기도 안 하나요?
그냥 시누를 굉장히 이혼한 여자라 편협한 시각으로 굉장히 무시하는게 아닌지.
왜 초를 쳐요?
글로만 보면 너무 축하할 일인데
그들도 나이가 있으니 자연스런 인사 상황 만들어서 만난 건데
막 잘 안됐으면 좋겠고 망했으면 좋겠고 그런가봐요?
가까운 사람들이 잘 되는거 못보는 스탈이네요
님네에 뭐 해끼칠까봐 무서워요?
못된 심보의 사람이라고밖에는
친정 자매중 이혼녀 있는데
제남편이 20년간 그거 가지고 집안 흠잡아서
제가 남편에게 이혼통보했어요
원글네는 부부가ㅈ쌍으로 제정신 아니네요
원글이나 댓글러중에 웃기는 사람 많네요.
시누인생이에요.
50초반이라도 얼마든지 재혼해서 새출발할 수 있는거지
반대는 무슨.
재혼하면 백이면 백 다 망한다 소리 듣고싶어서
글 올린거에요?
재혼이 왜 부끄럽고 낮뜨거운일일까요
이혼하면 평생 혼자살아야 하나요
재혼이혼률이 높다고는 하지만
시누이가 문란해서 남자 바꿔치기하며 사는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인가요
그시누이도 나이들어 결혼하면서 뭘 주위에 인정을
받겠다고 인사시키고 난리인지
그냥 조용히 식올리던 신고하든 하고 살지
대가족영화보니 혼인신고하며 간단히 사진찍고
축하는 장소도 있더라구요
좋아보였어요
시누가 재혼하면 별로 안보싶겠다
늙은 시누남편이 뭐가 이쁘다고 같이 만날까요
둘이 알아서 잘 살고 안봤으면 좋은거같아요
원글님 어느정도 공감해요
서로가 노후에 의지할려고 결혼하는걸텐데 거의 여자가 남자 병수발 들다보면 남자가 일찍 떠나고 15년이상 독수공방이죠
뭐하러 그나이에 결혼이란 굴레를 씌우나 싶죠
혹시 여자가 돈이없어 남자재산에 의지하는 경우 제외하면 말이죠
축하해 주면 안되나요? 다른사람 인생에 왜 그리 잣대를 많이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잘되든 못되든 시누이 인생이에요.
좋은일엔 축하, 안좋은일에는 위로 그게 가족의 일이에요.
축하해 주면 안되나요? 다른사람 인생에 왜 그리 잣대를 많이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잘되든 못되든 시누이 인생이에요.
좋은일엔 축하, 안좋은일에는 위로 그게 가족의 할일이에요.
축하해 주면 안되나요? 다른사람 인생에 왜 그리 내 잣대를 많이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잘되든 못되든 시누이 인생이에요.
좋은일엔 축하, 안좋은일에는 위로 그게 가족의 할일이에요.
철없는 소리들 하지마세요
재혼은 남의 인생 새출발인데 뭐가 잘못됐냐, 남의 인생 왜 간섭이냐
하는게 본인들이 타인을 존중하는 깨어있는 사람같아보여서 그런말들 하시는거 알겠는데요
현실들을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재혼하면 백이면 백 다 망한다? 백이면 백까지는 아니더라도 백이면 98정도는 망하죠
그러니 재혼해도 잘 사는사람있더라는 한두 케이스가 성공신화처럼 카더라 떠돌죠
뭘 알고서나 말씀들을 하세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편견도 없는 거 아주 위험한 거에요
철없는 소리들 하지마세요
재혼은 남의 인생 새출발인데 뭐가 잘못됐냐, 남의 인생 왜 간섭이냐
하는게 본인들이 타인을 존중하는 깨어있는 사람같아보여서 그런말들 하시는거 알겠는데요
현실들을 몰라서 하는 얘기입니다.
재혼하면 백이면 백 다 망한다? 백이면 백까지는 아니더라도 백이면 98정도는 망하죠
그러니 재혼해도 잘 사는사람있더라는 한두 케이스가 성공신화처럼 카더라 떠돌죠
뭘 알고서나 말씀들을 하세요
때로는 편견이 더 나을때도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편견조차도 없는 거 아주 위험한 거에요
더 나을때가 있다구요? 궤변입니다.
시누이 재혼까지 뭘 이렇게까지..
애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죠.
님이 이래라 저래라 관심 둘 일은 아닌 거 같아요
그 편견은 속으로나 간직하고 지들이나 이혼재혼 안하면 되지
왜 입으로 지껄이냐고요
아무리 부부지간이지만 너무 천박해요
형제자매 이혼 재혼에 부끄럽고 말못하고 경악하고 등등
그러믄 이혼못하게 돕거나 뜯어말리든가
지들한테 피해줄까봐 참 나...
재혼 안하고ㅇ거룩하게 혼자 살면
원글부부가 집한채 정도 증여해줄건가
이혼 후 이남자 잠깐 저남자 잠깐 동거하다 헤어지는게
더 웃기고 지저분해요
시누는 오래 사귀엇고 충분히 재혼에 대해 재고했을테고
님은, 가족들 특히 애들한테 체면을 중시 여기네요
경악이란 단어가 이런 내용에 쓰이는게 더 경악스러워요
그냥 알아서 하게 놔둠 됩니다.
윗분은 논리가 안되면 공격을 하는 스타일인가본데
천박하다는 둥 지껄이냐는 둥 피해를 줄까봐 그런다는 둥
중심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그럼 논점에 대해 본인이 가지신 의견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이런 편견은 뭐가 잘못됐다 반박을 해보시드니
하다못해 주변에 재혼해서 잘사는 케이스라도 들고 와 보시던가요.
윗윗분은 논리가 안되면 공격을 하는 스타일인가본데
천박하다는 둥 지껄이냐는 둥 피해를 줄까봐 그런다는 둥
중심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하시는데요,
그럼 논점에 대해 본인이 가지신 의견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보세요
이런 편견은 뭐가 잘못됐다 반박을 해보시던지
하다못해 주변에 재혼해서 잘사는 케이스라도 들고 와 보시던가요.
아니 시누이가 그동안 사고를 많이 쳤나요?
아니면 결혼할 사람이 사기꾼인가요?
이혼후 재혼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혼인신고 하는게 이렇게 문제인가요?
그냥 집안에 이혼한 사람이 있는게 싫으신거 아닌가요?아이들한테도 그래서 제대로 얘기 안하신거고
물론 그동안 문제 많았던 사람이었다면
이해합니다
논리적 반박과 예시
꼭 제가 해야되는 이유가 있어요?
웃겨요
세상이 ㅠ
시누이도 가족이고
시누이가 좋다는데
가족이면 같이 축하는 못할망정ㅠ
이유가 뭔가요?
시누이 재산이 많아요?
남자가 제비인가요?
시누이랑 남자가 이상한 사람인가요?
그게 아니면 축하할 일 아닌가요?
시누이 이혼 재혼이 애들한테 무슨 상관일까요?
님 큰일이네요.....
그게 낮부끄러울 일이라니
못돼쳐먹은 심성들 종종 보이네요
저런인간들 살다가 인생 날벼락 맞아봐야
내가 혀를 그렇게 함부로 놀렸나 할터
50대 초반 시누이가 이혼가 재혼을 하는데
조카들에게 비밀로 할 정도로 문제가 되나요?
어디 청학동에 사세요?
마인드가 넘 구려요
뭔 죄도 아니고...
원글 반응 이상...
글에서 시누이를 싫어하는구나 느껴짐..
왜 시누이 인생까지 님이 이러쿵 저러쿵
그러고 싶나요?
근데 시누이가 재혼하든 말든 상관없지 않아요?
혹시 남편될사람이 부자인가요? 배아파서 그러나.
고민할거리도 아닌듯 싶습니다만
시누가 영원히 불행하게 살아야 하는데
행복찾는다고 하니 열불이 막 나고 그러나요?
님 그러지 말아요.
시누도 행복해야죠. 무슨 재혼하고 또 이혼한다는말 하나요.
시누가 아주 부자에다 좋은 사람 만났나보네요.
님이 이토록 배아파 하는걸 보니
시누이를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
저는 느껴지네요..
아니 시누이 결혼한다는데 본인 자식들이 무슨 상관..
나이가 어린것도 아니도 애들도 다 성인인데
이혼한게 흠도 아니고. 여태 얘기도 안한 것도 이상.
저희 이모.삼촌 잘 살아요
애들 다 커서 독립하고 의지하며 살 사네요
이모나 숙모나 사람 자체가 괜찮습니다
이런글보면 이혼은 절대로 하면 안되는구나 싶어요
이혼은 실패한 인생이고 재혼은 또 이혼한다로 다들 결론 내리니깐
제 남편 친구들 중에는 일곱 번,네 번,세 번,두 번
결혼한 친구들이 꽤 있어요.
남자를 계속 바꿔가며 바뀔 때마다 친정에 소개하러 다니는 제 친구 언니도 있고
여자를 바꿔가며 동거하는 남편 친구도 있어요.
모르겠어요.남편은 친구는 친구고 우리는 우리래요.
그렇게치면
시누이는 시누이의 삶이 있고
우리는 또 우리의 삶이 있겠네요.
재혼한 친구가 잘 사냐고요?
모르겠어요.그냥 동거녀와 배우자가 자꾸 바뀌는 사람은 우리가 같이 만날 때 두 명이 같이 안 나왔으면 좋겠어요.
제 남편 친구들 중에는 일곱 번,네 번,세 번,두 번
결혼한 친구들이 꽤 있어요.
남자를 계속 바꿔가며 바뀔 때마다 친정에 소개하러 다니는 제 친구 언니도 있고
여자를 바꿔가며 동거하는 남편 친구도 있어요.
어쩌다 그렇게 됐어요.
남편은 친구는 친구고 우리는 우리래요.
그렇게 치면
시누이는 시누이의 삶이 있고
우리는 또 우리의 삶이 있겠네요.
재혼한 친구가 잘 사냐고요?
그것도 잘 모르겠어요.
결혼 30년차인 우리도 자주 싸우는걸요.
한가지 솔직한 바람이 있다면
그냥 동거녀와 배우자가 자꾸 바뀌는 사람은 부부 동반이나 가족 모임 같은 거 있을 때
두 명이 같이 안 왔으면 좋겠어요.
말실수할까봐 너무 조심스러워요.
제 남편 친구들 중에는 일곱 번,네 번,세 번,두 번
결혼한 친구들이 꽤 있어요.
남자를 계속 바꿔가며 바뀔 때마다 친정에 소개하러 다니는 제 친구 언니도 있고
여자를 바꿔가며 동거하는 남편 친구도 있어요.
어쩌다 그렇게 됐어요.
남편은 친구는 친구고 우리는 우리래요.
그렇게 치면
시누이는 시누이의 삶이 있고
우리는 또 우리의 삶이 있겠네요.
재혼한 친구가 잘 사냐고요?
그건 잘 모르겠어요.
결혼 30년차인 우리도 자주 싸우는걸요.
한가지 솔직한 바람이 있다면
그냥 동거녀와 배우자가 자꾸 바뀌는 사람은 부부 동반이나 가족 모임 같은 거 있을 때
두 명이 같이 안 왔으면 좋겠어요.
말실수할까봐 너무 조심스러워요.
뻔히 보여도 시누 인생 시누가 시른 겁니다. 모른척 하시고 거리 두세요.
오빠가 이혼하고 기저귀도 못 뗀 오갈데 없는 조카를 어릴적 제가 돌봤어요. 다행히 오빠가 좋은분을 만나 재혼했고 열살때쯤 데려다 잘 키웠어요. 외국 명문대 나와 대기업 다니는데 곧 결혼 한대요. 그런데 남자는 1년 넘게 백수고(이직 준비중), 예비 시가는 잘 살긴 하는데 최근 사업이 휘청했다 들었어요.
그런데도 예비 시모는 매일 근무중인 애한테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오라가라 한대요. 왠지 조카가 가진것 없고, 부모없는(최근 사망했음) 고아라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 결혼을 뜯어 말리고 싶은데 한마디도 못했어요. 말려봐야 소용없을게 너무 뻔해서요.
그래서 결혼이라도 최대한 늦추라고 했는데 그 예비시모가 올해 안에 해야 한다고 엄청 서두른대요. 조카도 솔깃했는지 상견례에 와 줄수 있냐 합니다. 몇 년 못 살게 너무 뻔하지밀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도 아니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 했습니다.
대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기는 바로 가지지말고 직장도 꼭 다녀야한다 했습니다. 이혼하고나면 돌아갈 친정도 없는데 직장이라도 있어야죠.
곧 조카의 결혼식이 있을텐데 너무 우울하네요.
뻔히 보여도 시누 인생은 시누가 사는 겁니다. 모른척 하시고 거리 두세요.
기저귀도 못 뗀 오갈데 없는 조카를 어릴적 제가 돌봤어요. 다행히 오빠가 좋은분을 만나 재혼했고 열살때쯤 데려가 진 교육시켜 외국 명문대 나와 대기업 다니는데 곧 결혼 한대요. 그런데 남자는 1년 넘게 백수고(이직 준비중), 예비 시가는 잘 살긴 하는데 최근 사업이 휘청했다 들었어요.
그런데도 예비 시모는 매일 근무중인 애한테 시도때도 없이 전화하고 오라가라 한대요. 왠지 조카가 가진것 없고, 부모없는(최근 사망했음) 고아라 만만하게 보는것 같아 결혼을 뜯어 말리고 싶은데 한마디도 못했어요. 말려봐야 소용없을게 너무 뻔해서요.
그래서 결혼이라도 최대한 늦추라고 했는데 그 예비시모가 올해 안에 해야 한다고 엄청 서두른대요. 조카도 솔깃했는지 상견례에 와 줄수 있냐 합니다. 몇 년 못 살게 너무 뻔하지밀 요즘 세상에 이혼이 흠도 아니고 하고 싶은대로 하라 했습니다.
대신 무슨 일이 있더라도 아기는 바로 가지지 말고 직장도 꼭 다녀야한다 했습니다. 이혼하고 나면 돌아갈 친정도 없는데 직장이라도 있어야죠.
곧 조카의 결혼식인데 지금이라도 말려야 하는게 아닐까 고민 되지만 안 말리려구요. 한번 사는 세상 저 좋을대로 사는게 맞지 싶어서요.
요즘애들이 고모 재혼에 뭘그리 관심있어할꺼라고 진짜 오바육바시네요ㅎㅎ
50대 이혼녀지만 재혼해서 혼인신고를 하고 싶지 않은 남자라면 차라리 동거도 하지 않겠어요
. 재혼하겠다는 남자가 이러저러한 면이 마음에 걸린다....라고 글을 썼으면 시누이 걱정하는 것 같아 보이지만 이건 시누이 욕먹이려고 쓴 글이네요.
곧 노인될 남자랑 왜 결혼 하는지
혼자가 좋죠
왜 저는 원글님의 못된 심보로 보일까요?
글 속에 시누를 걱정하는 맘이 전혀 없어요.
못됐어요
불행해야 할 시누이가 좋은 남자 만나
나보다 행복할까봐 질투?
그동안 싱글 시누가 대신했던
시부모케어 본인이 할까봐 걱정?
한목소리로 원글 탓하네요.
상황을 보아하니 시누쪽의 재산이 좀 더 많은것 같네요.
부자남자라면 많이 대접이 달랐을듯 하고요.
이런경우는 절대로 혼인신고하면 안되지요.
나같아도 펄쩍 뛰면서 반대합니다.
누구좋으라고 혼인신고 입니까.
조카들에게 갈 재산이 반이상이 훅 줄어버리는데요.
님네 애들한테는 이혼했다고 말하면 되는거지.
뭘 그리 오바하세요?
시누이가 재혼을 하든 말든 냅두세오.
시누이 자식들도 성인이고 그들이 반대하는 것도 아닌데
님이 무슨 상관이죠?
올케가 이런 글까지 쓰는 거 알면 너무 소름끼치겠어요.
시누도 아이들이 있는데 조카한테 재산이 왜 갑니까;;
자식들이 다 독립해 살면 트러블 없이 잘 살긴하더라고요.
원글의 조카들.
시누의 아이들이요.
50대 시누분이 이혼을하든 재혼을하든 이게 무슨 허락을 구할일인가요??? 시부모님이면... 재산때문이라도 이해가 가는데, 시누는.... 무슨상관인지???
50초반인데 재혼 하고 싶은 상대가 영~ 믿음이 안가서 걱정도 아니고
(재혼남의 인상이나 뭐 그런 이야기는 없으시니)
이혼이 흠이고 재혼도 창피해하는 분위기 인건지
그래도 50초반이면 재혼할수도 있죠
전 평생 혼자사시는 엄마 그때라도 재혼하실수있었다면 그때라도 좋은 분 만나셨다면 더 여자로써 행복이란걸 느껴보셨을텐데 싶던데요
조카들이 싫어하고 좋아하고 그런게 뭐 있을까 싶은데 동거하고 있으면 그건 괜찮다니...수도원에 집어넣는 마인드는 아니라서 다행인건지....
응원이 받고싶어서
오삐랑 올케에게 먼저 인사한 것 같은데
시누이가 올케를 잘못 봤네요.
혼자 남아 외로울 걱정이지 왜 그래요?
노친네든 뭐든 시누가 좋다잖아요.
더 나이 먹으면 기회가 없을 수도 있는데
노후 책임지실 것 아니면 아무말도 안하시고
지켜보심이 좋을듯요. 조카인 원글 자제들도
스스로 생각하면 돼요
축하해주세요...
가족이라면 그동안 고생했으니 행복하라고
축복해주세요...
당신도
넘 힘들게 살지마세요...
원글님 딸이 이혼하고 재혼한다면 똑같이 말리고 시누이는 한 다리 건너이니 그냥 아무말도 마세요
남자에 환장해서 어쩌고 하는 댓글 다는분도 있네요
ㅎㅎ
ㅎㅎㅎㅎㅎㅎㅎ 와.. 시누이가 결혼한다고 하면 축하는 못할 망정 혼인신고는 왜 하느냐니. 나이먹으면 재혼도 못하나요?? 애 다 커서 문제될 것도 없구먼..
연애나 하면서 혼자살지 그러냐 라고 쉽게 생각하는건 원글님이 그런상황이 아니기 때문이겠지요.애들도 다크고 늦게라도 좋은인연 만나서 결혼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그냥 행복하게 잘 살게 축복해주세요
가족들 오바육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