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은 90% 그냥 유전같아요
스트레스로 암 걸리니 어쩌니 하지만
시어머니 저러고도 살아 있구나 싶을 정도로 극도로
스트레스 받은 일도 많고 자식도 사고로 1명 죽고
저희 시아버지도 개
시동생 시할머니 온동네 알아주는 개들이고
직은 체구로 엄청난 노동도 하신분인데
그런데도 아픈데 없고 건강한거 보니
건강은 다 유전이구나 싶어요
시어머니 친정 엄마도 102살까지 사셨고
시어머니 형제들도 다 90 넘겨 사시고 있는거 보면요
건강은 90% 그냥 유전같아요
스트레스로 암 걸리니 어쩌니 하지만
시어머니 저러고도 살아 있구나 싶을 정도로 극도로
스트레스 받은 일도 많고 자식도 사고로 1명 죽고
저희 시아버지도 개
시동생 시할머니 온동네 알아주는 개들이고
직은 체구로 엄청난 노동도 하신분인데
그런데도 아픈데 없고 건강한거 보니
건강은 다 유전이구나 싶어요
시어머니 친정 엄마도 102살까지 사셨고
시어머니 형제들도 다 90 넘겨 사시고 있는거 보면요
울 모친만 봐도 유전자가 월등하여 형제 다 돌아 가셨는데
혼자 93세..
잘 먹고,잘 자고,잘 싸고.이기적이고,,
자기 보호에는 열심...스트레스 받은 일 생기면 외면,,
시어머니는 이기적인 사람은 아닙니다 반대지
극도로 스트레스 받고 사셨던 세월 치곤 너무 건강해서 건강도 유전이 다구나 싶어요
맞아요 아무리 노례하고 관리해도 가족력 유전 못이깁니다
최고 권력입니다
생고기만 평생 드신 할아버지
라면 콜라만 평생 드신 할머니
줄담배를 평생 피우신 할머니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 보면
죄다 무병 장수였어요
맞아요
나이들수록 병원에서 왜 가족력 쓰라는지 알겠다는요
저희 외할머니도 고된 노동에 평생 힘들게한 남편에 자식들도 돌아가며 속 썩여도 지병없이 사시다 96세에 돌아가셨어요. 온갖 스트레스 다 받으며 사시고 먹는 것도 부실했어도 장수하신거죠. 저도 건강은 유전이 90프로 라고 생각되요.
건강한거 완전 유전이에요.
그래서 짜증나요.
유전적으로 너무 부실해요ㅠ
죽을때까지 건강하고 싶은데
유전으로 온갖 척추와 신경 질병이 있어서 두려워요.
시모 지금 80중반인데 소도 때려잡을거 같아요.
아픈데도 없고 먹는 약도 없어요.
하고 싶은말 가슴에 담고 사는거 없이
다 하고 사니 스트레스 없을 거에요.
시모 큰언니가 겨울에 106세로 가셨고
또 다른 언니 지난달 98세로 가셨어요.
자매들, 남동생 아직 다 생존해계심. 시어머니 둘째인데 연세 93세..
ㅎㅎㅎㅎ
소도 때려잡을것 같다니 이해가 갈듯해요
저희시모랑 연배가 비슷한데 ~~
많이들 90은 넘으시네요 6,25도 겪은 세대예요
평생 운동이라고는 숨쉬기만 하고
자극적인 음식에 노상 외식만 하고 꼭 반주는 기본인 시부
93세까지 정정하다가 갑자기 감.
유전이 다인 듯...
요즘 기사에 당뇨, 혈당, 이거 먹으면 큰일난다 등등등 너무 건강관련 기사들이 쏟아지는데 솔직히 어르신들 그런거 전혀 신경 안쓰고 살았잖아요 그런데 그세대 노인들 요즘 90넘은분들 너무너무 많아요 제일 오래사는 세대인듯
유전은 아닌듯 해요.
외할머니 95세까지 암 한번 안걸리고
엄청 건강하셨는데... 요양병원에 전부 코로나 확진되서
돌아가신분도 계셨지만.
외할머니는 무증상이셨는데,
외할머니 자식들은 셋이나 암 걸렸죠 ..
대신 외할머니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없는 분이셨어요.
유전이라 생각해요.
평생 가만히 앉아 있지 않고
일을 찾아서 열심히 하셨던
96세 할머니 병원도 안 가시고
자는 듯 가셨는데요.
할머니 9남매 분들이 다 건강하고
그렇게 가셨다네요.
시어머니 친정 형제분들 80~90세 초반까지 있으신데
장난아니게 건강하세요.
90세 이모님 70세로 보이시고요.
94세 외삼촌 뇌경색으로 돌아가셨을 때
저희 어머님이 한창인데 갔다고 하셨어요.
저희 어머님도 백세는 쉽게 넘기실 것 같아요.
제목부터 넘 무서웠어요..
유전에 한 표.
장수 유전자가 있는것 같아요.
제일 크고.. 그리고 몸고생 마음고생많이 하면 몸이 많이 가는것도 많은것 같아요.. 타고난사람들은 그런 스트레스가 곧바로 몸에 작용을 안하는 유전자고,, 타고나지 않은 사람은 반응이 빠르고.. 타고난다는게 그것일수도..스트레스(몸.마음)를 받아드리는 능력같기도해요
유전에 한 표.
아직 59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감기 말고 걸린 적이 없어요. 감기도 5년에 한 번.
건강뿐인가요
지능 성격 살찌는체질까지
정말 뭐 하나까지 다 타고나요
아둥바둥 벗어나려고 애써도 타고난거 이어받은거 어림택도 없어요
감기 안걸린다는분들 부럽네요.
저는 살면서 감기 안걸린 겨울이 없는 인생이네요.
어릴적엔 한달에 한번씩 걸린거 같고, 커서는 그나마 겨울에 한번씩
독감 주사를 맞아도 걸리고, 안맞으면 심하게 걸리고요.
제 딸아이가 절 닮아서 감기를 달고 사네요. 저보다 더 심해서 걱정
남편이 감기 한번 안걸리는 체질인데, 다행이 아들은 남편 닮았네요.
남녀평등 아무리 외쳐봐야 저희집은 체력에서부터 양극화 수준이라.
남편이 돈도벌고 집안일도 해야하는 수준. ㅠㅠㅠ
근데 골골팔십이라고 친정어르신들 다~ 오래사셨어요.
예전분들 오히려 먹을거 없어 못 먹고 자동 소식하게 되어서 일지도..
게다가 환경오염도 덜했구요.
최근 젊은이들 암이 늘어나는 이유는
스트레스 보다도 환경오염, 무분별한 음식 섭취, 과식이 원인일 가능성이 큽니다.
발암 물질들은 다 호흡기, 소화기로 들어오니까요.
네 맞아요
장수는 유전자 힘입니다
아무리 고생해도 오래 사시는 분은 정말 오래 건강하게 사시죠
더불어 치매도 유전의 힘 같아요
저희 집만 봐도 엄마는 술담배 전혀 안하고 채식위주로 몸에 나쁜건 거의 안먹고 살았는데 70대후반에 치매에 걸리셨고 아빠는 직장생활하면서 거의 술담배 쩔어 사시고 라면이니 치킨이니 몸에 안좋다는 음식 달고 사시고 운동도 거의 안하는 삶을 사셨다해도 과언이 아닌데 80대 중반까지 건강하시고 저희보다 정신이 더 맑으심
유전이라 장수한집도 있고
90대 시어머니가 가장 오래산집도 있어요 자식 다섯이나 먼저 하늘나라 갔어요
자식 다섯명이 70대에 다 떠났어요
칠순이 넘은 시부모님들 저보다 건강해요
그 건강유전자중에 못난것만 받은건지 남편은 서른되자마자부터 골골골
저도 골골골
저희집 애들이 부모 닮아 골골골 해요
너무 미안해요ㅠ.
결혼전에 이런 교육 꼭 필요하다고 봐요
건강, 외모, 피부, 성향
다 유전입니다.
피보다 질기고 강한건 없어요
99살에 돌아가셨는데
젊었을때 남편과 사별, 유복자 낳고 고생 많이 하셨는데
70대이후 그 아들이 사업 성공해서 말년에 행복하셨어요.
고생을 얼마나 하셨는지 피부보고 놀랐을정도
근데 잘 드시니 건강하시더라구요.
한 몫하는 것 같아요.
평생 할아버지에게 학력 짧고 무식하다 구박받고
딸들( 고모들)에게 할아버지 유산 야금야금 털리고 팽당한
우리 할머니 90년대말에 이미 96세셨어요.
할머니대 장수유전자 없는 집인데도 매사 그려러니 맘에 안 두고 다 털고 음식도 암거나 드시고 하셨거든요.
질병 치매( 화투열심히 치심) 없이 무릎만 아프다가 노환으로
가셨어요.
유전자 + 긍정적인 성격, 홧병안나게 다 털어내는 성격 같아요.ㅡㅡ
기본 수명은 유전으로 확정
그걸 토대로 관리...단순 유전은 아니고
저희 시아버지도 개
시동생 시할머니 온동네 알아주는 개들이고
——->>>
여기서 “개”가 무슨 뜻이에요?
성장기때 전쟁도 겪고 가난한게 일상이라
과식할 일도 없고 인스턴트음식도 없던 세대
어른이 되어도 대사질환이니 성인병이 비교적 적어
장수하는 분들이 많아요
넘게 장수한 할머니. 유전자 연구했더니
장수 에 영향를 끼치는 장수 유전자가 여러 세트 다
갖춰져 있었다고 해요
장수 유전자는 물려받은거죠
우연적 조합
아무래도 부모가 장수 했음 장수 할 확률 높은거죠
저희 부모님이 머리 숱 많고 흰머리 늦게 났는데
저랑 동생 50 되가는데 흰머리 없어요
남편은 머리숱 없고 흰머리 일찍난 유전자라
40 전부터 거의 반백
그냥 유전
유전이 최고죠
시부 집안이 adhd유전이라 시부도 평생일안하고
저희 시어머니가 돈벌어 시부모 시동생 9명 시집장가 보냈는데
시골동네에서 고약하기로 소문나서
시부가 당시 30에 결혼하셨다해요
마을에 혼처가 없어서
개 멍멍이 유전...ㅜ
뭔지 알아요
저희시가도 비슷해서요ㅠ
유전이죠.
98세 시어머니
소2마리는 때려잡을듯
동대문남대문시장
쇼핑다니세요
자기관리 끝판왕
세끼 밥한그릇씩 드심
아침밥 못먹으면큰일나는줄암
유전도있지만
자기관ㄹ끝판왕도있어요
나갈때마다 스트레칭
당뇨 고지혈 혈압 관절없음
110세까지 사실거같음
제일 크고.. 그리고 몸고생 마음고생많이 하면 몸이 많이 가는것도 많은것 같아요.. 타고난사람들은 그런 스트레스가 곧바로 몸에 작용을 안하는 유전자고,, 타고나지 않은 사람은 반응이 빠르고.. 타고난다는게 그것일수도..스트레스(몸.마음)를 받아드리는 능력같기도해요 222
유전아니듯
친조부모 100세 두분다 ~~
울부친 그빽믿고 본인건강~큰소리쳤는데
66세로 가셨네요
생각해도 젏은 나인데 아쉽고 뵙고싶음
유전이 깡패죠. 다 유전입니다. 건강, 외모, 피부, 성향성격 피보다 질기고 강한건 없어요 222222222
집안이 다 장수한다면
유전자가 월등히 좋은거고
생활습관 식습관 성격도 비슷하게 좋을거예요.
사건보다는 순응적인 성격이 더 잘 견뎌요.
생활습관 식습관이 진짜 중요하고요.
예요. 장수 집안이라도 맨날 술 먹고 담배피고 건강에 안 좋은거 먹으면 장수 못하죠. 하지만 유전자 무시 못해요.
저희 외조부랑 외삼촌, 이모 다 구십 넘게 사시다 돌아가셨고 저희 엄마도 90세인데 다들 건강에 신경 안 쓰시고 막 드세요. 운동도 거의 안 하시고 단거, 음료, 떡, 빵, 치킨 이런거 좋아하셨는데도 95세 전후로 돌아가신거 보면 장수 유전자가 있는 집이예요.
마음에 안 담아두고 욕심이 없어야 한다는데
아무리 매사에 그러려니 하고 평정심 유지하고 해도
가끔 세상에서 마주치는 소시오패스들 때문에 입은 충격과 피해 그리고 지속적으로 당한 모욕감 같은 거는 어떻게 털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