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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제원 아들 입장문 업로드

ㅇㅇ 조회수 : 20,148
작성일 : 2025-04-07 20:19:10

아버지를 삼일 동안 정성껏 모셔 드리고 왔습니다. 
발인 날, 유독 날씨가 맑고 따뜻해서 기뻐해야 할지,
가슴 아파해야 할지 아직까지도 슬픔이라는 감정이 피부에 와닿지 않는 듯합니다.

 

어안이 벙벙해서인지, 머지않아 아버지 생신인데 
함께 식사를 한 번도 못 하고 보내드린 서러움 때문인지,
인생의 중대한 기로에 서 계실 때마다
아버지께 걸림돌로만 느껴졌던 자신에 대한 죄책감 때문인지,

 

혹은 다시 제대로 살아보겠다고 마음먹은 아들이 결국 성공해서
순수하고 행복하게 웃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드리지 못한 탓인지
마음이 참 복잡하고 미묘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가르침에 대해서는
죄송스러우면서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고, 방심하지 말고,
선한 덕을 쌓으며 살아가라는 말씀을 전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아버지를 안치해 드린 뒤에도 비로소 영정 속 환한 미소를 마주 보며,
밝게는 아니더라도 씁쓸한 웃음으로나마 아버지를 떠나보낼 수 있었습니다.

 

삼일 동안 제 곁을 지켜주며 저보다도 더 슬퍼하며 눈물 흘려주었던 많은 친구들,
또 어머니를 잘 지키라고 하시며 여리신 어머니를 안아주시던 지역 주민분들,
마지막으로 미숙한 상주인 저를 정성껏 보살펴주신
외가 식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덕분에 이제는 하관할 때 마주했던 싸늘한 모습보다는,
인자한 미소를 짓고 계신 영정 속 모습과
제 기억과 추억 속에 남아 있는 아버지의 모습을 간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나 두렵고, 막막하고, 우울하고, 비통한 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되돌아보니 제가 살아오며 참 많은 실수를 저질렀고,
그에 대해 깊이 반성하며 앞으로는 베풀 줄 알고,
소중한 사람들을 챙길 줄 아는 책임감 있는 사람,
가장으로서도, 한 사람의 어른으로서도 더욱 근건히 살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치열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버지께.

 

이제는 고민이 생기시면 옆에 계신 할아버지께 말씀도 나누시고,
모든 것을 짊어지고 사시며 여린 마음을 감추지 마시고 부디 편히 쉬십시오.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사랑합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IP : 59.17.xxx.183
6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7 8:21 PM (106.101.xxx.118) - 삭제된댓글

    어린이 병병
    이 뭔가요?

  • 2. 어안이 벙벙
    '25.4.7 8:21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어린이 병병????

  • 3. ㅁㅁ
    '25.4.7 8:22 PM (112.187.xxx.63) - 삭제된댓글

    쟤 뭔데 이런글 퍼 날라주심?

  • 4. 검찰 해체
    '25.4.7 8:22 PM (58.182.xxx.166)

    관종
    일기는 일기장에!

  • 5. ㅇㅇ
    '25.4.7 8:22 PM (59.17.xxx.183) - 삭제된댓글

    쳇지피티로 추출한거라 오타입니다..

  • 6. 그러게말입니다
    '25.4.7 8:23 PM (125.134.xxx.38)

    쟤 뭔데 이런글 퍼 날라주심?



    222222222222

  • 7. ㅇㅇ
    '25.4.7 8:23 PM (59.17.xxx.183)

    글씨로 된 그림파일을 쳇지피티로 글씨만 추출한거라 이상한 부분이 있네요.. 수정했어요.

  • 8. 정스
    '25.4.7 8:24 PM (59.5.xxx.170)

    그러게요 어린이 병병

    어안이 벙벙하네요 정말

  • 9. ..
    '25.4.7 8:31 PM (221.144.xxx.21)

    충격이 클텐데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10. ..
    '25.4.7 8:32 PM (211.221.xxx.33)

    장제원 혹시 재혼인가요?

  • 11. ㅡㅡㅡㅡ
    '25.4.7 8:32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딱 저 글처럼만 살면 좋겠네요.
    하지만, 피해자에게는 평생 미안한 마음 갖고 살길.

  • 12. 음.
    '25.4.7 8:35 PM (119.71.xxx.160)

    충격이 클텐데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2222

  • 13. ..
    '25.4.7 8:36 PM (117.111.xxx.221)

    얘가 뭐라고

  • 14. 재혼
    '25.4.7 8:38 PM (182.212.xxx.153) - 삭제된댓글

    소문은 그랬다는데 진실은 모르겠어요

  • 15. 일제불매
    '25.4.7 8:40 PM (172.224.xxx.25)

    충격이 클텐데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33333

  • 16. 성폭행
    '25.4.7 8:41 PM (59.30.xxx.66)

    범죄자 또라이 후기를 왜 어디다 써요?

    애비나 애새끼나 개념없는 것이 똑같네

    수치나 부끄러움을 모르는 악마

  • 17.
    '25.4.7 8:43 PM (219.241.xxx.152)

    충격이 클텐데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444444444444

  • 18. 이말이 딱~
    '25.4.7 8:44 PM (119.69.xxx.167)

    진짜 무슨 독립운동하다 간 줄....
    부끄럽지도 않은지

  • 19. ...
    '25.4.7 8:44 PM (183.102.xxx.152)

    입관? 하관?
    하관 때는 얼굴 못보죠.
    그것도 구별을 못하나?

  • 20. ...
    '25.4.7 8:46 PM (217.39.xxx.141)

    퍽이나...

  • 21. 엊그제
    '25.4.7 8:47 PM (210.98.xxx.37)

    우연히 영상보니
    아내와는 7살 차이던데 결혼한 해랑 노엘 나이
    따져보면 맞는 것 같던데요? mbc아나운서였다고
    자기 만나 고생한다고, 아들놈 속썩이지...그 힘든 것 버티며 옆에 있었다면서 암튼

  • 22. 별 ....
    '25.4.7 8:47 PM (72.83.xxx.250)

    저 망나니 입장문 따위를 누가 궁금해 한다고...

  • 23. 음 제 경험상
    '25.4.7 8:48 PM (121.155.xxx.24)

    미사여구는 많지만
    이 친구도 썩
    ㅡㅡㅡ
    제 아버지도 몇년전에 가시긴 했어요

  • 24. 장제원
    '25.4.7 8:49 PM (121.130.xxx.247)

    극혐했지만 떠나고 나서 남은 가족은 충격이 클거 같더라구요
    아들이 10년 넘게 아버지 안보고 살 정도로 트러블이 컸었다는데 앞으로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25. 그래
    '25.4.7 9:00 PM (106.101.xxx.85)

    너라도 착하게 살아라
    응원은 못하겠다

  • 26.
    '25.4.7 9:03 PM (220.94.xxx.134)

    앞으로 누가 니뒤봐주냐 협박질도 못하고 바꿔치기도 ㅇ못 하고 지애비 똑 닮아서

  • 27. ㅇㅇ
    '25.4.7 9:05 PM (14.39.xxx.225)

    성폭행범 아들이 뭐 이렇게 뻔뻔하지?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 28. ..
    '25.4.7 9:06 PM (118.218.xxx.182)

    내각제로 개헌하면 저 장제원 아들도 국회입성하는건가요?

  • 29. ..
    '25.4.7 9:17 PM (118.219.xxx.162)

    장제원 배우자가 장제원과 결혼하는 거 보고 은근 충격받았어요.
    배우자는 좋은 사람으로 알거든요.

  • 30. ㅇㅇ
    '25.4.7 9:33 PM (73.109.xxx.43)

    이런 글을 왜 여기에...

  • 31. ㅇㅇ
    '25.4.7 9:35 PM (73.109.xxx.43)

    혼자 끄적인 글 같은데
    입장문이라는 건 원글 생각인가요?

  • 32. ....
    '25.4.7 9:52 PM (106.101.xxx.213)

    근데 죽으면 죄가 끝인가요?

  • 33. 210님
    '25.4.7 10:49 PM (182.212.xxx.153) - 삭제된댓글

    그 엄마랑 노엘 말고 전부인과 다른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한동안 있었어요.

  • 34.
    '25.4.7 11:33 PM (118.235.xxx.37)

    음주운전 마약 한애 아닌가요
    어디서 정상인인척..

  • 35. 아니
    '25.4.8 12:14 AM (175.28.xxx.238) - 삭제된댓글

    누가 성폭행범이라고 하던데 피해자에게 사과하고 죽었나? 안했지? 저런 하늘에서 편히 쉬지 못하겠네 벌 받아야지

  • 36. ...........
    '25.4.8 12:16 AM (210.95.xxx.227)

    부모니까 추모할수 있죠.
    그래도 장제원이 마음 여리다는건 인정 못하죠.
    마음이 여린 사람이 약먹이고 성폭행 하나요.
    국힘것들이 워낙에 후안무치한 것들만 모여있어서 그런가 그런 놈들보다는 마음이 좀 여린거는 같지만 그래도 일반인 기준으로는 여리진 않아요.

  • 37. ㅇㅇ
    '25.4.8 12:26 AM (51.159.xxx.131) - 삭제된댓글

    장제원 페북에 현재 와이프가 노엘 출산 후 노엘이랑 같이 누워있는 사진도
    장제원이 올리고 했었음. 결혼기념일 n년차, 결혼한 나이. 이거 보면 노엘 낳기 전에
    둘이 결혼했어요.
    즉 현재 와이프는 노엘 생모.

  • 38. 공중제비탔구나
    '25.4.8 12:33 AM (51.159.xxx.131) - 삭제된댓글

    성매매 중독자인 사람들,
    짜릿한 맛에 불륜하는 사람들,
    단체로 모여 난교하는 개돼지 같은 사람들,
    이상성욕으로 자기 아내 수면제 먹여 기절했을 때 다른남자 불러서 떼 강간하는 사람들,
    아동 포르노 사이트 접속해서 보는 사람들,

    이들이 주변사람들한테 다 나빴을까요? 조두순 마누라도 내 남편 착하다 하는 마당에...
    그냥 잘 보내드렸다 정도도 아니고 대중들 보라고 구구절절.. 써놓은 것 하며
    어이없고 황당한 글.

  • 39. ..
    '25.4.8 12:37 AM (14.53.xxx.46)

    누가 써준듯

  • 40. 느낌
    '25.4.8 12:45 AM (23.106.xxx.35)

    뒷배가 사라졌다는 현실 자각, 친가쪽에서 앞으로 사고치지말라는 경고가 있지 않았을까.

  • 41. ai눈치갑
    '25.4.8 1:25 AM (23.106.xxx.53)

    ai도 역시 똑같이 꿰뚫고 있군요. 그리고 잘 짚어줬네요.


    질문하신 주제는 심리적, 사회적, 문화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힌 복잡한 현상이에요.
    특히 유명 인사나 정치인 같은 공인들이 성범죄 혐의를 받고 자살했을 때,
    주변인들이 그들을 미화하거나 범죄 행위를 언급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려면
    몇 가지 관점에서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

    첫째, 인지 부조화와 자기 방어 기제 때문일 가능성이 큽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주변인들은 사랑하거나 의지했던 사람이
    끔찍한 범죄를 저질렀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힘들어요.
    그걸 인정하면 자신들의 판단력이나 관계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니까,
    무의식적으로 "그럴 리 없다"거나 "그래도 좋은 사람이었어"라는 식으로
    합리화하며 고인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유서에서 A씨가 "나름대로 양심적으로 살았다"고 쓴 것도 비슷한 맥락일 수 있어요.
    본인 역시 죄책감과 자기 이미지 붕괴 사이에서 갈등하며 스스로를 미화하는
    방어기제를 작동시켰을 가능성이 있죠.

    둘째, 사회적 체면과 명예의 문제가 작용합니다.
    특히 한국처럼 집단주의적 문화가 강한 사회에서는 개인의 행동이 가족이나
    공동체 전체의 평판에 영향을 미친다고 여겨져요.
    A씨의 유가족이 범죄를 언급하지 않고 "선한 사람"이었다고 강조하는 건,
    가족의 명예를 지키고 사회적 낙인을 피하려는 시도일 수 있습니다.
    공인일수록 이런 경향이 더 두드러질 수 있어요. 그들의 이미지가
    대중에게 어떻게 비치느냐가 남은 가족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니까요.

    셋째, 성범죄의 특수성도 한몫합니다. 성범죄는 다른 범죄와 달리 강한 사회적 낙인과
    혐오를 동반해요. 그래서인지 가해자가 혐의를 인정하는 경우가 드문 편입니다.
    인정하면 평생 씻을 수 없는 죄인이 되고, 법적 처벌을 떠나
    사회적 매장이 불가피하기 때문이죠.
    A씨 유서에서도 "옳고 그름을 따지며 살고 싶지 않다"고 한 부분은,
    죄를 명시적으로 인정하기보다는 모호하게 넘기려는 태도로 보일 수 있어요.
    주변인들도 마찬가지로, 성범죄라는 구체적 혐의를 언급하면
    그 추악함이 고인의 전반적인 삶까지 덮어버릴까 봐 회피하는 경향이 있을 겁니다.

    넷째, 죽음에 대한 문화적 태도가 영향을 미칩니다.
    한국을 포함한 많은 문화에서
    죽은 이에 대해 부정적으로 말하는 걸 꺼리는 경향이 있어요.
    "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는 식으로, 고인을 비판하기보다 좋은 면만
    기억하려는 분위기가 있죠.
    특히 자살은 생존자들에게 죄책감이나 연민을 유발하기 쉬워서,
    유가족이 "고단한 삶을 살다 간 사람"이라며
    감정적으로 공감대를 형성하려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공인의 이미지 관리 측면도 무시할 수 없어요.
    정치인 같은 명예직은 생전에 대중에게 보여준 이미지가 중요했고,
    그 이미지를 지지했던 주변인들은 그걸 유지하려는 관성에 빠질 수 있습니다.
    A씨가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범죄 자체를 명확히 인정하지 않은 건,
    남아 있는 명예의 조각이라도 지키려는 심리일 수 있고,
    유가족도 그 연장선에서 "선한 사람"이라는 내러티브를 이어가는 거일 수 있어요.

    결론적으로, 이런 미화 현상은 개인의 심리적 방어,
    사회적 압력, 문화적 관습, 그리고 성범죄라는
    특수한 죄목의 민감성이 얽힌 결과로 보입니다.
    다만, 이런 태도가 반복되면 피해자나 대중에게는
    "가해자가 책임을 회피하고도 용서받는다"는 인상을 줄 수 있어서,
    사회적으로 논란이 될 수밖에 없죠.
    질문자님이 느끼신 황당함은 이런 모순에서 비롯된 정당한 감정일 거예요.
    더 궁금한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 42.
    '25.4.8 1:49 AM (116.121.xxx.223) - 삭제된댓글

    피해자에게
    대신 사과는 할거니?

  • 43. ,,,
    '25.4.8 2:02 AM (124.53.xxx.42) - 삭제된댓글

    그피 어디가겠냐마는 제발 부전자전 소리는 듣지말고 살아라,,,

  • 44. 염치가 없다
    '25.4.8 2:14 AM (1.224.xxx.182)

    누가 보면 독립운동하다가 죽은 줄 알겠네..
    일반적인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자에게 사과한다는 말이 먼저가 아닌가싶은데..

  • 45. 유체이탈 화법
    '25.4.8 4:09 AM (108.69.xxx.243)

    누군지 모르고 읽었으면
    깜빡 속을뻔했어요

  • 46.
    '25.4.8 4:52 AM (137.186.xxx.85) - 삭제된댓글

    문체를 보니 여자가 대필했나봅니다. 아버지상으로 이미지 바꾸고 싶었나? 조용히 똑바로 살길

  • 47. ...
    '25.4.8 6:4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할많하않...아이그...

  • 48. ㅇㅇ
    '25.4.8 7:41 AM (115.136.xxx.33)

    피해자분이 충격이 클텐데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 49. 부끄러운줄알아라
    '25.4.8 7:41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관종이죠.

  • 50. ...
    '25.4.8 8:00 AM (210.123.xxx.144)

    챗지피티가 잘 써준 느낌입니다만...

  • 51. 죽었잖아요
    '25.4.8 8:28 AM (118.235.xxx.48)

    뭘그리 나노단위로 분석하고 해석합니까
    가족입장에서 특히 아들 입장에서 아빠가 큰 잘못을 저질렀다는 걸 세세하게 밝혀내서 사과할 마음이 생길수가 있나요?
    아빠가 그 잘못으로 죽었는데?
    적당히 좀 합시다
    진짜 극악무도한 사람은 절대 반성 안하고 절대 안죽어요
    윤부부가 스스로 죽을거 같아요?
    정은 그나마 최소한의 양심은 있었던거예요

    비아냥 거리고 조롱해서 가족들이 반성하고 제대로 살아갈거 같나요?
    더 큰 반발심과 증오만 품게 되고 그게 악순환이 되는거예요
    욕한다고 내가 정의로운 사람 되는거 아니예요
    나도 나쁜 인간이라 욕이 나오는겁니다

    어째 아빠 잃은 자식에게까지 그렇게까지 난도질입니까
    정치에 과몰입 하는 사람들은 진짜 피도 눈물도 없어요
    중세시대 마녀사냥 하던 사람들과 다르다고 생각하나봐요
    그들과 속마음은 완전 똑같애요
    대상만 바뀐것이지

  • 52. ㅇㅇ
    '25.4.8 8:51 AM (211.36.xxx.47)

    죽었다고 모든 게 용서되는 게 아님

  • 53. 누가보면
    '25.4.8 9:31 AM (112.154.xxx.20)

    나라 지키다 순국한 줄. 너에 아버지는 줄어서도 욕먹는 인간이란다. 청신 차려라.

  • 54. 음....
    '25.4.8 12:52 PM (121.131.xxx.128)

    하루 아침에 필력이 "급.격.히" 좋아졌네요.
    이상!!!

  • 55. 나무
    '25.4.8 2:38 PM (147.6.xxx.21)

    선한 덕을 쌓으시겠다고???????

    선한 덕이 뭔지나 아니 이 자식아.... 으이그..........

  • 56. 놀고있네
    '25.4.8 3:58 PM (121.169.xxx.150)

    놀고있다
    누가써줬냐

  • 57.
    '25.4.8 5:35 PM (211.234.xxx.65)

    사람 안 변한다

  • 58. ...
    '25.4.8 5:44 PM (218.49.xxx.38)

    2000년 생 즈믄둥이. 용띠.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성장하고
    성취를 통해서 오만해진다.
    누구나 개과천선할수 있다. 응원할께. 화이팅!

  • 59. ...
    '25.4.8 7:01 PM (118.218.xxx.143)

    인간이면 도의적으로
    피해자한테 아빠대신 사과라도 해야지

  • 60. ㅇㅇ
    '25.4.8 7:13 PM (106.101.xxx.11)

    얘 평소 성격이나 팬들한테 쓰는 글 보면
    절대 지가 쓴 글 아닌 것에 만원 건다.
    끝까지 순수하지 못한 것들..ㅉㅉ

  • 61. 너도 자숙해라
    '25.4.8 7:44 PM (59.15.xxx.62)

    피해자분이 충격이 클텐데 앞으로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222222222222222

  • 62.
    '25.4.8 8:23 PM (124.61.xxx.30)

    범죄자 아들 입장문을 우리가 왜 봐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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