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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제원보니, 동영상이나 녹취록 풀리면 수치심에 살아가기 힘든가봐요??ㅜㅜ

ㅇㅇㅇ 조회수 : 22,069
작성일 : 2025-04-01 17:56:21

나같은 서민은 저돈 있으면 외국으로 떠서 그냥살아갈까 싶은데

막상 저 위치에 올라간 사람들은 견디기 힘들정도의 수치심을 느끼니 자살까지 가는거겠죠?

 

저정도 위치에서 동영상같은게 풀리면 얼마나 치욕스러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견디기 힘든 괴로움인가봐요 

이선균이나 박원순과 달리 장제원같이 강한 사람은 어찌됐든 끝까지 버틸지 알았꺼든요 

정말 충격이네요 

정치인으로서야 끝났다지만 사랑하는 아들도 있고 돈도 넘치게 많구만

바로 사형선고 당한거처럼 삶을 마감하다니 충격이오

이선균처럼 이미지나 위약금이 있는것도 아닌데 수치심이 그렇게 감당하기 힘든건가요?

 

 

얼마전에 재판을 한적이 있는데 하지도 않은 거짓말을 상대방에서 들으니 정말 괴로워서 한숨도 못잤던 기억이 있는데 이런 기분과도 비교도 안될정도로 힘든 일이었겠죠?

 

 

 

 

 

IP : 122.45.xxx.112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4.1 5:57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외국 나가기전에
    공소시효 안 끝났으니
    감빵 갔어야죠
    죄목도 크게 나왔었을듯

  • 2. ...
    '25.4.1 5:59 PM (211.36.xxx.104)

    사랑하는 아들? 가족이 화목하고 화합되는 분위기였겠나요. 부자가 다 밖으로만 돌았을듯요.

  • 3. 수치심요??
    '25.4.1 5:59 PM (175.120.xxx.100)

    그게 뭐죠??
    그런게 있는 사람이었다고 보세요?
    네버~~!!!!!
    자살은 아니라고 봐요 자살당한거지

  • 4. ...
    '25.4.1 5:59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외국못가죠.. 감빵가야죠...

  • 5. 판다댁
    '25.4.1 6:00 PM (172.226.xxx.14)

    외국못가죠
    죄지었으니 감옥가고
    그러면 범죄증명때문에 외국 못나가요
    수치심이 있지만
    죄책감은 없나보군요 사과도없는걸 보면

  • 6. ....
    '25.4.1 6:00 PM (114.200.xxx.129)

    외국못가죠.. 감빵가야죠... 아들을 봐도 아버지 자살했는데... 몇시간뒤에 자기 공연한다는 글 올렸던데 그럼 그 집안 분위기는 말다한거 아닌가요 .. 몇시간 뒤 같으면 집에도 연락이 왔을거 아니예요.?

  • 7.
    '25.4.1 6:03 PM (121.150.xxx.137)

    장제원 첨에 범행부인까지 했기때문에
    최소 징역7년이라 하네요.
    조용히 있다가 부산시장 꿈꾸고 있었는데
    전날 나온 동영상이 타격이 컸던 것 같고
    금수저로 세상 제맘대로 다 하고 살던 인생이
    인생 끝났다 싶으니 그런 결정했겠죠.

  • 8. 수갑차고
    '25.4.1 6:03 PM (218.155.xxx.35)

    감빵 가야되니 그것 때문에 이 사단이 난거죠
    형은 5년이상으로 보던데요
    안했다고 끝까지 우길수 없을만큼 증거가 빼박이니까요
    여지껏 아니라고 하다가 한순간에 무너진건 DNA 확보, 영상증거

  • 9.
    '25.4.1 6:04 PM (58.235.xxx.91)

    장제원같이 '강한'이 아니라 '뻔뻔한'이겠죠.
    국짐 유전자가 뻔뻔함 아니던가요?
    추잡한 과거가 줄줄이 나올거 같으니 더 명예가 훼손되기 전 맘 먹은거 같네요. 그러니 피해자한텐 한마디 사과도 없고 가족 얘기만 했겠죠.

  • 10. 자살당한거죠
    '25.4.1 6:05 PM (103.243.xxx.200)

    윤거니한테 팽당했으나 믿을 구석도 없고..
    아님 윤거니 캐비넷 핵심이어서 자살 당했던가요

  • 11. 줄줄이
    '25.4.1 6:06 PM (39.7.xxx.4)

    외국요?
    감옥가야하는데
    그게 죽는거보다 싫죠
    윤석렬처럼 구치소 있는것도 삻을텐데요

  • 12. ...
    '25.4.1 6:16 PM (114.206.xxx.69)

    성폭행만이 아니라 저집구석엔 비리가 줄줄이 있을거같아요
    그게 더 밝혀질까 겁이 났을것도 같고 달랑 하나 있는 아들이 사고뭉치 가족애 이런건 없을듯 또한 죄목이 가장 드러운 성강간 그것도 자기 비서를..마누라한테서도 외면당하고 아들도 차라리 없는게 나은...뻔뻔한 장도 어쩔수없었나

  • 13. ..
    '25.4.1 6:17 PM (218.212.xxx.64) - 삭제된댓글

    사죄라도 하고 가지 이제 피해자는 어찌 되는건가요? 공소권 없음으로 그냥 끝인가요?

  • 14. 파면하라
    '25.4.1 6:18 PM (58.182.xxx.166)

    바에서 술에 뭐 탄듯 해요.
    그래서 그거 밝혀지면 ㄷㄷㄷ
    아니라고 구라치다 ..
    동영상 까지...나오니!!
    천벌은 끝나지 않음!!

  • 15. 파면하라
    '25.4.1 6:20 PM (58.182.xxx.166)

    피해자는 더 당당히 살아야죠!!!!
    법이 심판 못 하니 하늘이 도왔다!!!
    피해자분 응원합니다!!!

  • 16.
    '25.4.1 6:23 PM (39.7.xxx.62)

    강간뿐 어니라 약뮬 등 드러나면 줄줄이 나올거 같아요

  • 17. ..
    '25.4.1 6:29 PM (118.235.xxx.133)

    수치심이 아니고 감빵가야하고 자기 커리어 다 무너진거 참지를 못한것같으요

  • 18. ;:''
    '25.4.1 6:32 PM (183.98.xxx.67)

    김학의를 못 알아본 검찰이 장제원은 일아봤나봐요

  • 19. 지도 인간인데
    '25.4.1 6:38 PM (122.254.xxx.130)

    왜 수치심이 없겠어요?
    지를 아는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ᆢ
    그 얼굴 보기 쪽팔려서 죽고싶은거죠ㆍ
    숨어서는 별짓 다하다가 도저히 견디기 힘들겠죠

  • 20. ..
    '25.4.1 6:40 PM (221.139.xxx.124)

    재산이 천억이 넘는다는데 여태없던 수치심이 생겼을
    까 싶어요

  • 21. ㅇㅇ
    '25.4.1 6:41 PM (23.106.xxx.37) - 삭제된댓글

    댓글만 봐도...
    명색에 정치인이었는데
    조사과정에서
    추잡스런 물뽕 강x (아니면 만취시켜 여성 강x) 등등 하나하나밝혀지고
    이 사건만 놓고봐도 빼박 징역형..... 출소후 돈이 있으니 혼자 은둔하면 잘살겠지만
    주변에 자기랑 어깨 나란히 하던 사람들이 다 국회의원인데 인연 끊길 테고...,
    그리고 유부남 신분에 그런거라면 아내 얼굴은 어떻게 볼 것이며.......,
    아들은 가수(이미지는 나쁘지만... 아빠가 강xx이라 더 막장),
    집안은 사학.....
    자기가 임금이라도 되는줄 알고 그렇게 살다가 눈떠보니 죽느냐 나락이냐....

  • 22. 평생
    '25.4.1 6:45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목힘주고 세상을 아래로 내려다보며
    시건방 큰소리치고 살다가
    낯부끄러운 영상까지 나왔으니
    ㅠㅠ전국민 앞에서 수의입고 고개숙인 장면 보여주느니
    그냥 죽고싶어졌나봐요

  • 23. 피해자는
    '25.4.1 6:47 PM (218.155.xxx.35)

    오늘 기자회견 예정이었는데 취소됐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 종결 되겠죠
    죽음으로 죄값을 치뤘지만
    피해자가 그간의 세월만해도 10년인데
    생각이 많을것 같긴해요
    너무 많이 아파하지 말고 힘내요!!!

  • 24. ..
    '25.4.1 6:48 PM (211.234.xxx.158)

    진짜 죽은거 맞을까요?
    비트코인으로 돈 바꿔놓거나, 해외계좌로
    빼돌리고, 밀항 충분히 가능할것 같은데.
    자살이라고 못박을려고, 유서도 나왔다하고.
    자살한다고 유서 남기는 사람들 별로 없는데,
    뭔가 시나리오가 있는 정치적 자살엔 모니터에라도
    유서를 남기는게 많이 수상합니다.

  • 25. 모모
    '25.4.1 6:49 PM (118.235.xxx.170)

    너무뻔뻔해서
    설마 죽기까지야하겠냐
    했는데 ᆢ

  • 26.
    '25.4.1 6:51 PM (125.249.xxx.220)

    헛소리좀 작작!
    죄짓고 외국으로 튀는 게 가능?
    별일 아닌데 죽은 거처럼 얘기하네 헐
    안죽었으면 감빵행인데 무슨...
    정신차리세요!

  • 27. 수치심보다는
    '25.4.1 7:15 PM (118.235.xxx.201)

    감옥이 살기 깝깝하니까요. 검사가 감옥에 들어가면 죄수 범인들이 너 잘만났다하고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게다가 성폭행범 강간범은 그들 사회에서도 ㅋ 욕한다네요.

  • 28. ...
    '25.4.1 7:16 PM (210.222.xxx.97)

    외국을 어찌 가요? 감옥 가야했을텐데요

  • 29. ...
    '25.4.1 7:27 PM (115.22.xxx.169)

    내 과오와 수치스러운짓 한걸 세상사람들이 다 알잖아요.
    이름이 유명할수록 앞으로 그비슷한 사건이나올때마다 또 언급이되고 주목이 되고
    누구는 눈치없이 질문도 할거고...그걸 평생동안 감내하며 살아야함.

  • 30. . . .
    '25.4.1 7:29 PM (110.13.xxx.112) - 삭제된댓글

    그거보면 김ㅎㅇ는 완전 개ㅅㄲ네요.
    수치심도 없고.

  • 31. 김ㅎㅇ
    '25.4.1 7:33 PM (125.134.xxx.134)

    는 잘 먹고 잘 사심
    수치심 따위는 없고 변호사 개업 했다는 기사까지 나왔다가
    쌍욕을 먹고 변호사 사무실 이사함
    그 부인도 남편을 아주 자랑스러워 하면서 떠들고 다녀
    다들 대단하다 한다고

  • 32. 쓸개코
    '25.4.1 8:12 PM (175.194.xxx.121)

    목소리가 뭐 부인할 수도 없이 딱 본인이라서;
    김학의보다 수치심이 그나마 있었나봅니다.

  • 33. 수치심
    '25.4.2 6:56 AM (39.120.xxx.65)

    ????
    만우절이라고
    누가 몹쓸 장난 기사를 올렸나 . 사람 목숨 가지고
    생각했어요. 그만큼
    평소의 언행으로 보아 수치심이 있을 것 같진 않아요.
    지킬 게 많은 가보다.
    자기 목숨 던지는 게 가진 것을 온전하게 지키는 가장 완벽한 수단

  • 34. 수치심
    '25.4.2 6:58 AM (39.120.xxx.65)

    김학의는 검찰 조직의 보호를 받으니 저러겠죠.
    장제원도 검사 출신이면 달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저래
    검찰은 해체 대상이네요.

  • 35. 동영상보니
    '25.4.2 7:22 AM (203.142.xxx.241)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던데요 진짜 본인도 실수였음, 본인도 당황했어야죠. 수치심은 없을것 같고, 그냥 술마시고 홧김에 자살했을수도 있어요, 자살자중에 그런 비율이 꽤 높다네요.

  • 36. ..
    '25.4.2 7:47 AM (115.136.xxx.87)

    케비넷 열렸다고, 검찰이 김학의처럼 무혐의처분 안하고 자기 뒤 안 봐줄거 알고 떠난거라는 말 있어요.
    희생양 된거 알고요. 그리고 줄줄이 그동안 혐의들 다 조사할거고,
    그러니 유서에 사과는 없고 다 안고 간다라고 썼겠죠.

  • 37. ..
    '25.4.2 7:52 AM (58.78.xxx.244) - 삭제된댓글

    수치심이 아니고 감빵가야하고 자기 커리어 다 무너진거 참지를 못한것같으요 22222222

  • 38. ...
    '25.4.2 8:27 AM (49.161.xxx.218)

    봐줄주알았던 윤정권에서도 등돌리니
    배신감에 무너졌겠죠
    다 폭로하자니
    이길수도 없을테고...
    죽으려면 윤거니도 데리고가면서 애국좀하지!!!

  • 39. 검찰
    '25.4.2 9:03 AM (59.7.xxx.217)

    수사하다 조국네처럼 이거저거 있는거 없는거 다파헤칠까봐 자기선에서 수사 끊어낸거 아닐까요. 저집도 사학재단이라면서요.

  • 40. ㅇㅇ
    '25.4.2 9:40 AM (118.217.xxx.155)

    윤 쪽인지 반대쪽인지 아무튼 누군가 이 아수라장에서 장제원을 몰아내려고 하는 거고
    장제원은 그거 알고 그냥 죽은 듯...

    성폭력은 그냥 시작일 뿐이고
    캐기 시작하면 더 한 게 줄줄이 나올 건가보죠....
    맛보기만 보여준 게 이거

  • 41. 그러게요
    '25.4.2 9:57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인간이라면 수치심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기본이 안된것들은 출세하면 그만이다
    수치심같은건 개냐 줘버려

  • 42. 그러게요
    '25.4.2 9:58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인간이라면 수치심이란게 있어야 하는데

    기본이 안된것들은 출세하면 그만이다
    수치심같은건 개나 줘버려

  • 43. 저게
    '25.4.2 10:05 A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한두 건이겠어요
    그 과정은 어떻구요
    약물 주입 당연 했을 거고
    그에 딸려오는 범죄가 얼마나 악독한 것들이 줄줄이 나올거니까 미리 간 거에요
    더 많이 험한 것들 막을려고

  • 44.
    '25.4.2 10:12 AM (211.106.xxx.162)

    수치심 또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인간인데 그것때문에 자살을?
    가장 이해가 되지 않아
    자살 당한게 아닌가 의혹이 생기는 사건입니다.
    김학의 멀쩡히 잘 사는거 보세요

  • 45. ...
    '25.4.2 10:33 AM (222.237.xxx.194)

    내가 이래서 개독 싫어해요
    즈그 하나님, 예수가 그래 시키던가?
    그럼에도 회개해서 다 용서받을 수 있어 그런가
    죽더라도 즈그집에서 죽던가... 왜 다른곳에서 피해자에게 한마디 사과도 없이 죽나요?
    가는 와중에도 끝까지 민폐

  • 46. ㅁㅁ
    '25.4.2 11:18 AM (211.186.xxx.104)

    정말 이기적이니 지금까지의 삶이 이렇고 마지막도 이렇게 가는구나 싶네요
    피해자는 또 이렇게 가면 무슨 마음인가요
    끝까지 자기만 아는..

  • 47.
    '25.4.2 12:37 PM (59.26.xxx.224)

    변호사가 그러는데 징역7년 확정이래요. 그리고 계속 안했다고 거짓말해서 바로 구속됐을거라네요. 그래서 자살한거라고. 끝까지 비겁하다고.

  • 48. 그 사람은
    '25.4.2 2:37 PM (104.28.xxx.41)

    수치심은 남이 알아서 참을 수 없는거잖아요
    죄책감이 필요했어요
    빽빽 소리지르던것만 생각나요. 무슨 정의로운 사람마냥.
    저렇게 죽는건 자기는 그런 비난 받을 사람이 아니라는거죠
    잘못을 해놓고 죽는거랑 잘못하지 않았는데 억울해서 죽는거
    여기서 비겁한 사람은 누구입니까

  • 49. 저는
    '25.4.2 3:41 PM (211.114.xxx.199)

    그 인간 관상이 너무 안좋아서 끝이 이렇게 된게 놀랍지 않아요.
    처음에 어떻게 저렇게 인상이 더러울 수가 있나 싶었거든요.
    진짜 나쁜 인간이라고 딱 씌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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