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3.30 1:23 PM
(58.79.xxx.138)
전생에 한 고을 정도는 구하셨나봅니다!!
2. ...
'25.3.30 1:24 PM
(124.50.xxx.169)
말만 들어도 부럽당
3. ㆍ
'25.3.30 1:25 PM
(211.234.xxx.86)
자랑계좌에 입금은 하시고 자랑하시는거죠? ㅎ
부모랑 사는것보다 남편이랑 사는게 시절이 더 많은 시대니 원글님 같은 상황이면 좋죠
4. 00
'25.3.30 1:27 PM
(220.65.xxx.124)
-
삭제된댓글
마지막 줄까지 반전을 기다렸건만....... 따흑 ㅋㅋ
5. . .
'25.3.30 1:27 PM
(210.126.xxx.33)
아오 배야!
배 아파요.
6. ㅡ
'25.3.30 1:30 PM
(182.225.xxx.31)
이게 끝일리가 없어 하면서 읽었는데
배 아파서 원
7. 마나님
'25.3.30 1:31 PM
(175.119.xxx.159)
저도요222
양관식 같은 남편과 살아요
폭삭 보면서 외동딸 하고 둘이 그 소리해요
우리아빠라고,나는 남편이라고요~
셋이 같이 보는중요
소ㅡㅅ츠로 보다가 한번에 몰아보기 하고 있어요
친정엄마긴 저보고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고
인복도 부모복도 없었는데
8. ᆢ
'25.3.30 1:32 PM
(125.135.xxx.232)
세상 부럽습니다 ㅠ
거기 다 경제력까지 커버되면
부러운 게 없는 삶을 살고 계시네요
원글 님도 좋은 분일 듯ᆢ
뭐든 일방은 없는 거거든요
9. 부러워요
'25.3.30 1:34 PM
(118.235.xxx.57)
천억부자보다 더 부러움ㅠㅠ
10. ㅋ
'25.3.30 1:35 PM
(220.94.xxx.134)
보면 인복많은 여자 ' 부모덕만 없지 온동네서 다사랑으로 대하고 남편은 세상없는 사랑을 와이프한테주고 자식복도 있고 세상부러운 여자 애순이
11. ㅋㅋ
'25.3.30 1:36 PM
(221.140.xxx.8)
마지막 줄까지 반전을 기다렸건만....... 따흑 ㅋㅋ 222222
부러워라 ㅠ ㅠ
12. 자랑글 묻어서
'25.3.30 1:38 PM
(220.124.xxx.118)
-
삭제된댓글
저도요.
전 아빠도 그러셨어요.
저보고 나의 보화라고 하셨었죠..
남편은 아빠보다 엄마보다 절 더 사랑한다고 느낄 때가 많아요.
가난해서 늘 바쁘고 힘들었던 부모님때보다.. 제 옆에 더 많이 있을수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13. …
'25.3.30 1:38 PM
(106.73.xxx.193)
부모님이 그러지 않으셨는데 배우자가 그러시다니 너무너무 다행이이요~~제가 다 기쁘네요.
14. 부럽네요
'25.3.30 1:40 PM
(218.48.xxx.143)
부자보다 부러운건 날 아끼고 사랑해주는 부모님이 있는 인생.
성실하고 날 배려해주고 존중해주는 자상한 남편, 그리고 반듯한 아이들
이건 돈 드는것도 아니고 성품이 좋고 천성이 착하면 가능한건데.
이런 인생이 왜 쉽지 않은건지.
원글님 부럽네요~~
15. 순이엄마
'25.3.30 1:43 PM
(111.91.xxx.130)
저도 질수없어 한마디
제 딸이 하는 말이
엄마는 아빠가 양관식인줄 알지?
근데 사실은 엄마가 양관식이야
어떻게 아빠 버릇을 그렇게 들여놨어
16. ...
'25.3.30 1:45 PM
(124.111.xxx.163)
세상 부러운 꽃동산을 가지셨네요.
하지만 저도 제가 하는 일 지지해주고 잘 하지는 못해도 도우려고 애쓰는 남편있어서 많이는 아니고 조금만 부러워요. ㅎ
17. ..
'25.3.30 1:45 PM
(221.144.xxx.21)
부럽네요 저도 그런 남편 만날거라 믿어요
내게도 큰 행운인 인성과 능력 좋은 든든한 남편이 찾아와줬으면!
18. 세상에
'25.3.30 1:47 PM
(125.132.xxx.86)
최고로 부러운 인생인데요.
전생에 한 고을 정도는 구하셨나봅니다 2222222
19. 정말
'25.3.30 1:49 PM
(223.38.xxx.208)
부럽다 부러워~~
82에 자랑계좌 있어요.
맨입으로 자랑하기 없기.^^
20. 원글
'25.3.30 1:54 PM
(1.238.xxx.109)
따뜻한 답글들 고맙습니다.
돈 버느라 가난해서 고생스런 시간들이 많았어요...
지금은 남편이 성실하니 차곡 차곡 재산도 조금씩 늘고, 힘든데 나가서 돈벌지 말라고 해서
쉬엄쉬엄 지냅니다...
예전에 엄마가... 무조건 성실하고 착한 남자를 만나야한다 얘기했었는데...
느 아빠같이 한량은 거들떠도 보지말라던 디스와 함께...
나이들어 마음 편하게 하루 하루 다정한 남편과 소소하게 살아가고있어요
오늘 점심은 스테이크를 해주겠다고 주방에서 왔다리갔다리 하는 귀염둥이 남편 고맙습니다
21. 세상 부럽
'25.3.30 1:58 PM
(182.210.xxx.178)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보네요.
전 드라마보면서 괜히 내가 왜 저 인간이랑.. 이러면서 미운 마음이 들어 안좋았어요 ㅠㅠ
22. 찐부럽
'25.3.30 2:03 PM
(140.248.xxx.2)
부러워요ㅠㅠ
23. ^^
'25.3.30 2:19 PM
(180.68.xxx.158)
00
'25.3.30 1:27 PM (220.65.xxx.124)
마지막 줄까지 반전을 기다렸건만....... 따흑 ㅋㅋ
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3
24. ..
'25.3.30 2:22 PM
(106.102.xxx.136)
원글님도 좋은 분이라 훌륭한 배우자 만난거죠^^
25. 긷ㄹㅈㅂㅇㅈㅇ
'25.3.30 2:31 PM
(221.147.xxx.20)
인성은 제쳐두고 무조건 돈많은 남자 고르라는게 82아주머니들인데 ㅎㅎ
고생스런 시간을 두분이 잘 지나와서 사이좋은 거에요
왜 남들처럼 나 호강 못시켜주냐고 짜증내는 여자였더라면
좋은 남자라도 밖으로 돌지요
26. 아깝다
'25.3.30 2:56 PM
(1.232.xxx.14)
반바퀴만 돌아 앉았으면 관식이 소리 들었을 텐데.
27. ...
'25.3.30 3:13 PM
(61.83.xxx.69)
부럽습니다. 아름다운 부부세요.
28. ㅇㅇ
'25.3.30 3:44 PM
(59.17.xxx.179)
ㅋㅋㅋ 와 진짜 반전도 없네요
29. 세상이
'25.3.30 4:01 PM
(41.82.xxx.254)
-
삭제된댓글
양관식 같은 남편과 사는 아내가 많아지길
자신에게만 성실한 사람과 살고 있어요
30. 세상이
'25.3.30 4:25 PM
(41.82.xxx.254)
양관식 같은 남편과 사는 아내
양관식 같은 시민이 사는 사회
양관식 같은 아빠와 사는 아들과 딸
이 많아지길바랍니다
양관식 같은 아들의 엄마만 속이 터질듯
31. 아아
'25.3.30 4:42 PM
(203.170.xxx.114)
저도 양관식 보면서 남편 생각했는데요.
다정만하고 힘들고 머리아픈건 다 저 쳐다봐요.
재테크 노후대책 해맑게 모르세요.ㅠㅠ
32. 00
'25.3.30 4:44 PM
(121.157.xxx.110)
-
삭제된댓글
진짜 관식이 같은 남편이 있다니 넘 부럽네요.
님도 애순이 처럼 좋은 여자일듯.
원글님도 애순이처럼 좋은 여자일듯.
33. ...
'25.3.30 5:01 PM
(39.7.xxx.199)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드라마보면서
내가 애순같지않아서 관식같은 사람 못만났나보나합니다.
애순이가 힘들게는 살았어도
상을 엎을정도로 당당하고 똘똘하잖아요.
제가 당당하고 똘똘한 사람은 아니라....ㅠ
이번생은 그냥 이렇게...............
34. 저희 남편도
'25.3.30 5:08 PM
(114.201.xxx.60)
좀 그런 과에요. 저랑 하는건 뭐든지 좋다고 하는..
고딩아들만 둘이고 큰애는 여친이 있는데 은근 여친 챙기는거 보니 아빠 닮은 듯 싶어 보기 좋았어요. 내 짝궁(?)을 소중히 여기는 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35. ㅇㅇ
'25.3.30 5:18 PM
(125.179.xxx.132)
다정만하고 힘들고 머리아픈건 다 저 쳐다봐요.
재테크 노후대책 해맑게 모르세요.ㅠㅠ
ㅡ
저두요 ㅜㅜ
정말 다정만.해요
저도 이재에 그닥 밝지않으니 참 사는게 힘들어요 ...
36. ㄴㄷ
'25.3.30 5:35 PM
(59.14.xxx.42)
양관식남편이라니~! 대박 남편. 내남편이 최고다 하고 살아요
37. ,,,,,
'25.3.30 5:53 PM
(110.13.xxx.200)
저도 다정한 남자랑 사는데
적당히 다정하고 이재에 좀 밝았음 좋겠네요. 333
삶은 현실이라 이런 부분도 중요하다 생각해요.
38. 축하(?)드려요
'25.3.30 7:32 PM
(39.7.xxx.42)
-
삭제된댓글
마지막 줄까지 반전을 기다렸건만....... 따흑 ㅋㅋ44
세상 부러운게 다정한 부모님 둔 친구들였는데...
남편이 이리 다정하니 옛 기억들도 위로받고 치유가 되네요...
????????????
39. 남편복
'25.3.30 9:15 PM
(175.223.xxx.254)
마지막 줄까지 반전을 기다렸건만....... 따흑 ㅋㅋ44
세상 부러운게 다정한 부모님 둔 친구들였는데...
남편이 이리 다정하니 옛 기억들도 위로받고 치유가 되네요.
_쏘 럭키!!
40. 제 남편도
'25.3.30 9:44 PM
(58.230.xxx.181)
관식이과. 그래서 관식이 포인트에서 너무너무 많이 울었어요
관식이와 다른점은 외모, 직접적인 표현
41. 저도
'25.3.30 9:54 PM
(218.51.xxx.191)
양관식만큼은 아니지만
당신과 결혼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할 만큼의
사람과 삽니다.
미울때도 있었지만
여전히 안쓰럽고 여전히 따뜻함을 느끼게 해줘서.
42. ㅠㅠ
'25.3.31 10:50 AM
(175.207.xxx.121)
부럽네요. 저는 자기밖에 모르는 남편이랑 살아요. 에휴...
43. ....
'25.3.31 11:25 AM
(119.193.xxx.99)
전생에 한 고을 정도는 구하셨나봅니다!!2222222
44. ㅇ
'25.3.31 12:50 PM
(49.169.xxx.39)
돈으로도 못사요
전 저 외롭게안하는 사람과 살고싶네요
45. 성님들
'25.3.31 1:06 PM
(121.172.xxx.56)
-
삭제된댓글
그런 남편 어찌 만나시고 어찌 만날수 있는지 썰이라도 풀어주셔야쥬~~
46. 아이고 배야
'25.3.31 1:08 PM
(121.172.xxx.56)
그런 남편 어찌 만나셨고 어찌 만날수 있는지 썰이라도 풀어주셔야쥬~~ 전 틀렸고 (털썩) 딸이라도 좀 잘해봐야쥬
47. 죽은소가
'25.3.31 1:28 PM
(218.51.xxx.191)
씌운 자식을 만나라.하심이..
관식이도 준영이도 말이 없었죠?
재미는 포기하더라도
항상 잔잔한 물결같고ㅡ기분이 들쑥날쑥하지않은
말을 따뜻하고 예쁘게 해주고
사람만 만나도 일단은 외롭지않아요.
성실함과 경제력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