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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건 보셨나요? 끔찍..

조회수 : 22,487
작성일 : 2025-03-27 23:21:54

https://theqoo.net/hot/3668505944?filter_mode=normal&page=3

"우리 딸 손가락 물었잖아"… 10년 키운 반려견 발로 차 죽인 형부

 

이런 사람 너무 무서워요.

IP : 211.234.xxx.24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3.27 11:27 PM (180.83.xxx.148)

    너무 끔찍한 사건이지만 저라도 남의 개(형부는 남)가 내 새끼 손가락 물면 가만히 있진 못할듯요

  • 2. .....
    '25.3.27 11:27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강아지 좀 가둬놓으라 해도 안하더군요. 전 그집에 안갔어요. 제 아이가 소중하니까요.

  • 3.
    '25.3.27 11:32 PM (211.234.xxx.244)

    그 이전에 아기가 개한테 안가게 격리했어야 했죠.
    이건 양쪽 다 주의했어야 했어요.

    그리고, 아무리 내 새끼 손가락을 물었다 해도
    척추가 꺾일 정도로 개를 던진건
    성격이 흉폭한거에요.
    내 새끼 건드렸다고, 죽여도 괜찮다면
    사람도 죽이면 되겠네요?
    그러지 말라고, 인간답게 법으로 규제하는거 아닌가요?

  • 4. .....
    '25.3.27 11:3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아기를 격리하라고요?? 그런 생각일까봐 그집에 안갔어요. 서로 안보고 사는거죠

  • 5. ...
    '25.3.27 11:36 PM (121.132.xxx.12)

    아기 손가락을 물었다고 애완견을 발로 차서 죽이다뇨...

    일반적인 사람은 아닌듯. .. 소름끼치네요.

  • 6.
    '25.3.27 11:38 PM (211.234.xxx.42)

    아기든 개든 만나지 않도록 양쪽에서 격리 시켰어야 했다고요. 양쪽 다 주의했어야 한다고요. 애가 취약하니, 취약한 쪽에서 더 케어하는게 맞고요, 한국어 모르세요?

  • 7. 주작같지만..
    '25.3.27 11:38 PM (112.165.xxx.130)

    처가 식구들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저기서 저따위 짓을하냐..

    애가 개한테 가고 막 만지는걸 두고보는
    아빠주제에
    어디 처가집 개를 발로차서 죽여?

  • 8.
    '25.3.27 11:39 PM (220.78.xxx.153)

    폭력성이 도를 넘었네요
    아무리 자기 자식이래도 정상아니예요
    저런 사람 조심해야돼요

  • 9. .....
    '25.3.27 11:4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 아기와 개가 똑같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그래서 안 만나고 사는거죠.
    그 집에 사위네가 안 갔다면 그런 일이 없었겠죠.

  • 10. 저도
    '25.3.27 11:41 PM (211.211.xxx.168)

    개를 밀치거나 혼낼 순 있어도 저건 좀 아닌 것 같아요.

  • 11.
    '25.3.27 11:46 PM (211.234.xxx.55)

    저 개 키우는 사람 아니지만
    모든 생물의 목숨은 동일하다 생각합니다.
    개랑 아기랑 다르다고요? 휴..

    자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준거에요.
    그리고 제가 언니라면, 전 저런 남편하고는 괴로워서 같이 못 살것 같아요.

  • 12. ㅡㅡ
    '25.3.27 11:49 PM (58.120.xxx.112)

    손 살짝 물었다고
    개를 죽이다뇨
    나라면 저 형부놈 평생 못 볼 듯요
    끔찍해요

  • 13.
    '25.3.27 11:54 PM (59.17.xxx.60)

    친정에서 10년이나 키운 강아지를
    손 깨문건 엄청 혼나는게 맞죠.
    진작 조심 안시킨건 쌍방인데 강아지 너무 불쌍하네요
    저런 사람이랑 어떻게 같이 사나요
    폭력적인것도 너무 잔인하지만
    친정식구들을 얼마나 개무시했으면 저럴 수 있죠
    너무 무서워서 저는 다시는 못볼거 같아요

  • 14.
    '25.3.27 11:56 PM (59.17.xxx.60)

    https://youtu.be/oC-jwPdYF8U?si=wdom9Q1gmpiasupj

    목숨 걸고 개 구하는 사람도 있어요.

  • 15.
    '25.3.28 12:05 A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애견인들의 과한 행동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에게 개가 가족과 동일한건 잘 알고 있의요.

    무엇보다 개들 엄청 영리하고
    주인 밖에 모르는 귀염둥이들이라 충성, 희생심도 높은거
    너무도 잘 알고요.

    저는 저런 흉폭한 남편이랑 같이 못삽니다.
    한 가족을 지옥불에 던진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에요.

    과연 개한테만 저럴까요?
    저런 흉폭함은 결코 개한테만 선별적으로 나올 수 있는게 아닙니다.

  • 16. 헉!
    '25.3.28 12:09 AM (112.161.xxx.138)

    아기 손가락 물린거로 생명체를 그렇게 잔인하게 죽이다니! 저런 인간은 두번 다시 보고 싶지 않네요.

  • 17. ㅇㅇ
    '25.3.28 12:10 AM (59.6.xxx.200)

    주작이라고 결론난거같던데요

  • 18.
    '25.3.28 12:10 AM (211.234.xxx.31) - 삭제된댓글

    애견인들의 과한 행동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에게 개가 가족과 동일한건 잘 알고 있의요.

    무엇보다 개들 엄청 영리하고
    주인 밖에 모르는 귀염둥이들이라 충성, 희생심도 높은거
    너무도 잘 알고요.

    저는 저런 흉폭한 남편이랑 같이 못삽니다.
    한 가족을 지옥불에 던진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에요.

    과연 개한테만 저럴까요?
    저런 흉폭함은 결코 개한테만 선별적으로 나올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근데 댓글보니, 내 새끼 건드리면
    나도 가만 있지 않는다며 편드는 댓글 놀랍네요.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임.

  • 19.
    '25.3.28 12:11 AM (211.234.xxx.31)

    애견인들의 과한 행동을 좋아하진 않지만,
    그들에게 개가 가족과 동일한건 잘 알고 있의요.

    무엇보다 개들 엄청 영리하고
    주인 밖에 모르는 귀염둥이들이라 충성, 희생심도 높은거
    너무도 잘 알고요.
    한 가족을 지옥불에 던진거나 다름 없는 상황이에요.

    저는 저런 흉폭한 남편이랑 같이 못삽니다.
    과연 개한테만 저럴까요?
    저런 흉폭함은 결코 개한테만 선별적으로 나올 수 있는게 아닙니다.

    근데 댓글보니, 내 새끼 건드리면
    나도 가만 있지 않는다며 편드는 댓글들 놀랍네요.
    역시 사람이 제일 무서운 존재임.

  • 20. .....
    '25.3.28 12:15 A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래서 방법은 서로 방문 안 하고 사는 거 밖에 없어요. 집밖에서는 개줄에 묶으라고 법이 시키는데도 죽어라 안 묶죠.

  • 21.
    '25.3.28 12:18 AM (211.234.xxx.31)

    저도 애견인들 개줄이나 입마개 안하고
    우리 개는 안물어요
    이런 말 하는 사람들 혐오해요.

    근데, 이건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 22.
    '25.3.28 12:20 AM (211.234.xxx.31)

    http://zul.im/0OveXQ

    원문 찾았는데
    주작이라기에는 너무도 디테일해요.
    주작이든 아니든,

    개의 원초적 본능은 죽어 마땅하고
    사람의 흉폭함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는게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 23. ...
    '25.3.28 12:36 AM (183.102.xxx.152)

    곤충을 죽이고 개구리 죽이고 병아리 죽이다가 뭐 죽이는거 아무것도 아니구나...
    개 고양이 학대하고 죽이기도 하고
    어린애, 여자나 노인등 약자를 폭행하고
    심하면 살인도 하는거죠.
    형부란 사람 폭력성향이 다분하네요.
    요주의 인물...

  • 24. ㅡㅡㅡ
    '25.3.28 12:59 A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개만도 못한새끼

  • 25. 000
    '25.3.28 1:08 AM (172.225.xxx.163)

    저 사건이 실제 라면
    말티즈인데

    물었으면
    강아지 혼내면 되는데 죽일 필요 까지 있나요.

  • 26. ㅈㅈ
    '25.3.28 2:23 AM (125.177.xxx.34)

    그 폭력성은 결국 가정내에서도
    드러날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그 기질은 잘 변하지 않음

  • 27. ditto
    '25.3.28 5:49 A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저 글 주작 아니었어요? 주작이랬는데

  • 28.
    '25.3.28 8:58 AM (140.248.xxx.2)

    유럽 보면 개들 엄청 사회화 잘 되어 있거든요.
    산책을 그렇게 다녀도 다른 사람 다른 개들한테 왈왈 안하고
    대중교통 카페 음식점에서는 바닥에 엎드려 기다리고요.

    그거 왜 그러냐면 문제 행동하면 전문가한테 교육받고
    사람한테 입질하면 바로 안락사래요.

    개 천국 같은데 엄격한 룰이 있습니다.
    반대로 산책 안시키고 주인이 케어 잘 못하면 주인한테도 법적으로 벌칙 있어요.

    이상하게 한국은 개한테 엄청 관대하더라구요.
    사람, 남에게 헤끼치면 안되죠.
    개모차도 한국서만 태우는거 아는지;;; 과해요.

  • 29. ㅇㅇ
    '25.3.28 9:22 AM (211.235.xxx.84)

    이상하게 한국은 개한테 엄청 관대하더라구요.
    사람, 남에게 헤끼치면 안되죠222222222

    원글님 말씀 뜻은 충분히 알겠지만
    위에 언급하신 글에 대해선..
    개랑 아기랑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 30. ...
    '25.3.28 9:25 AM (121.190.xxx.124)

    그 형부는 나쁜 놈 맞지만
    개와 아기를 동급에 놓으면 안됩니다.

  • 31. ...
    '25.3.28 9:39 AM (58.79.xxx.138)

    결국 형부는 "어른들 앞에서 발길질한 부분 죄송하다. 강아지를 죽일 생각은 없었고 순간적으로 아이가 공격받았다는 사실에 너무 놀라서 발이 나갔다"고 사과했다. 아울러 강아지 장례에 들어가는 비용을 모두 책임지고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A씨 부모님과 언니 역시 너무 속상하지만 사고였으니 넘어가야 한다는 입장이다.

    사고였고 사과 했는데
    왜 모두들 의도적인것으로 관심법 쓰는지..

  • 32. ----
    '25.3.28 9:58 AM (175.199.xxx.125)

    내새끼가 개한테 물리면 눈이 돌아갈거 같아요.....개는 갭니다....
    사람이 먼저니까요

  • 33. ..
    '25.3.28 10:30 AM (211.234.xxx.184)

    강아지는 자식아닌가요?
    저는 너무 예뻐서 못키울것 같아요.
    감정을 나누고 나만 좋아하고 어떻게 사람이 아니라고
    저렇게 할수 있을까요..
    그냥 혼내면 되지, 저렇게 까지.
    저는 용서 못해요. 저건 처가에 감정 실린거예요.

  • 34. ㅇㅇㅇ
    '25.3.28 10:40 AM (1.228.xxx.91)

    제가 아주 옛날에 강아지 사랑모임 회장까지
    한 사람인데 이글을 읽으면서 한마디로 말해
    어른들이 많이 많이 잘못 한 것임.

    아무리 순한 강아지라도 아기와 함께 있다면
    항상 돌발적인 사고가 발생한다는 걸 인지 했었어야 합니다.

    아기가 뭘 아나요. 강아지 귀에 염증이 있는지 없는지..
    순한 강아지가 순간적으로 폭력성으로 갈 수도 있는건데..

    그렇다고 강아지를 그렇게 참혹하게 죽일 수 있는
    그 인성이 정말 무섭기도 합니다..
    가족들도 그 성질 건드리면 큰일 나겠습니다..

  • 35. ..
    '25.3.28 10:45 AM (183.99.xxx.230) - 삭제된댓글

    주작이라는데

  • 36. 놀멍쉬멍
    '25.3.28 11:07 AM (222.110.xxx.93)

    주작에 참 많이들 흥분하신다 ㅎㅎㅎ

  • 37. ,,,
    '25.3.28 11:44 AM (183.97.xxx.210)

    개싫어하는 사람은 애기가 물렸다고 하면 순간적으로 떼어놔야겠단 생각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기본적으로 보호자가 부주의했다고 봄

  • 38. ...
    '25.3.28 11:51 A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개는 개죠...

  • 39. ...
    '25.3.28 11:52 AM (112.157.xxx.245)

    의사인 친구가 그러데요
    전쟁통에 사람이 확 돌지않는이상
    정상적인 사람은 그 어떤 상황이 와도
    생명을 죽일수가 없데요
    욱해서 죽이는건 정신적으로 정상이 아닌거라고
    그런 사람은 곁에 두면 큰일난다고
    저 형부란 사람이 저런 인간인줄 알았으면
    조카랑 개가 만나지 못하게 했을텐데
    정신병자인걸 숨기거나 모르고 있다가
    물린순간 튀어나온거죠
    그래서 분노조절장애가 정신병인거에요
    개미한마리도 못 죽이겠던데
    끔찍하네요

  • 40. 괜히 읽고
    '25.3.28 12:33 PM (119.71.xxx.160)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진짜 주작이길 바랍니다.

  • 41.
    '25.3.28 2:19 PM (1.236.xxx.93)

    “우리 개는 노견이고 엄청 순하다. 이빨도 많이 빠져서 무는 힘도 강하지 않다”

    읽어보니 이분도 똑같네요 꼭 개 키운사람들의 공통적인 변명
    아기가 있는집는 개와 분리시켜야 합니다 특히나 어린애들은 귀 잡아당긴다고해서 개가 물어버린다는걸 모르잖아요 주인이 개와 아기를 분리 시켜야합니다
    형부는 과하게 행동했지만..

  • 42. 난독인가
    '25.3.28 2:37 PM (211.251.xxx.9) - 삭제된댓글

    저는 개는 키우지 않는데요
    이 글은 순간 화가 나고 놀라는 심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개를 발로차서 벽에 부딪히게 하고 죽이게 한 형부한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오히려 개 키우는 사람을 욕하네요.
    형부가 아이를 케어했어야 되는게 맞죠
    언니랑 글쓴이는 부득이 집안일(설거지) 중이었잖아요.
    그동안 글쓴이가 강아지를 아이한테 경계시키고 있다는 말도 있고요.
    강아지를 경계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면 형부가 본인 아이 챙기고 있었어야죠.
    그걸 하지 않은거고,
    제가 볼땐 형부가 친정이나 또는 그 강아지한테 그동안 별로 안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이 상황을 통해 화풀이한걸로 보입니다.
    아무리 사과한다 해도 정말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이에요.

  • 43. ㅡㅡ
    '25.3.28 2:38 PM (211.251.xxx.9)

    저는 개는 키우지 않는데요
    이 글은 순간 화가 나고 놀라는 심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개를 발로차서 벽에 부딪히게 하고 죽게 한 형부한테 초점이 맞춰져 있는데
    오히려 개 키우는 사람을 욕하네요.
    형부가 아이를 케어했어야 되는게 맞죠
    언니랑 글쓴이는 부득이 집안일(설거지) 중이었잖아요.
    그동안 글쓴이가 강아지를 아이한테 경계시키고 있다는 말도 있고요.
    강아지를 경계할 수 없는 상황이었으면 형부가 본인 아이 챙기고 있었어야죠.
    그걸 하지 않은거고,
    제가 볼땐 형부가 친정이나 또는 그 강아지한테 그동안 별로 안좋은 감정이 있었는데
    이 상황을 통해 화풀이한걸로 보입니다.
    아무리 사과한다 해도 정말 잔인하고 무서운 사람이에요.

  • 44. 아기 케어
    '25.3.28 3:49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아기 케어 제대로 못하는 인간이
    아기 앞에서 잔인하게 생명을 죽이는건
    손가락보다
    아이에게 무얼 보여준건가요?
    애비란 인간하고 분리양육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원글은 안 읽었어요

  • 45. 아기 케어
    '25.3.28 3:50 PM (112.157.xxx.212)

    아기가 나중에 다 자라면
    손가락 물린것보다
    아빠가 개를 잔인하게 죽인게
    더 기억에 오래 남을것 같네요

  • 46. ...
    '25.3.28 4:21 PM (106.101.xxx.80)

    사람이 먼저고 개가 먼저인가요?
    아기들 물려서 죽는 경우도 얼마나 많나요?

  • 47. 잔인한 성품
    '25.3.28 7:33 PM (221.147.xxx.127)

    발로 얼마나 세게 찼길래 내장이 파열되나
    지 자식 소중하면 십년이나 기른
    남의 자식같은 존재도 소중한 줄 알아야지
    너무 놀라 의도치 않게 세게 찬 거라면
    미안해서 몸둘 바를 몰라야 하는 거 아닌가
    내가 처제 입장이면 형분지 뭔지 평생 안 보고 살 거고
    언니가 자기 남편만 편들면 마찬가지로 안 볼 거임

  • 48. ...
    '25.3.28 8:11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부모 입장에서 놀래니 힘조절하기 힘들었을거에요.
    저도 예전에 옆집개가 (원래도 사람만 보면 짓긴해서 경계했음. 하지만 원래 작은 개들이 더 겁이많아 그런다는 말을 들어서 귀엽게 받아들임)
    현관에서 마주치자마자 저희 애(5살)에게 뛰어오는거에요...
    갑자기 온 신경이 곤두서며 발로 찰 준비했음. 어른들 사이를 손살같이 지나쳐서 가장 작은 애한테 돌진하는데.... 다행히 앞에서 멈췄어요.
    집주인분도 항상 안고

  • 49. ...
    '25.3.28 8:13 PM (1.241.xxx.220)

    부모 입장에서 놀래니 힘조절하기 힘들었을거에요.
    저도 예전에 옆집개가 (원래도 사람만 보면 짖었음.하지만 원래 작은 개들이 더 겁이많아 그런다는 말을 들어서 귀엽게 받아들임)
    현관에서 마주치자마자 저희 애(5살)에게 뛰어오는거에요...
    갑자기 온 신경이 곤두서며 여차하면 발로 찰 준비했음. 어른들 사이를 손살같이 지나쳐서 가장 작은 애한테 돌진하는데.... 다행히 앞에서 멈췄어요. 순간적으로 수십번 생각이 오갔습니다.
    견주분도 안고 나오시거나 목줄하는데 그날따라 실수하셨고...
    헤프닝으로 끝났지만 아슬했어요.

  • 50. ...
    '25.3.28 8:15 PM (1.241.xxx.220)

    근데 글처럼 저렇게 해서 개가 죽었다면 당연히 사과할듯요.

  • 51. ..
    '25.3.28 10:55 PM (172.225.xxx.224)

    원문보면 주작같지 않아요.
    형부 싸이코패스..

  • 52. 근데.
    '25.3.28 11:30 PM (124.60.xxx.9)

    전에 어떤 연예인개가 유명식당주인인 이웃을 물어서
    그사람 죽은 적도 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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