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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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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두 아들 보면서 이부 형제는

.... 조회수 : 16,853
작성일 : 2025-02-24 20:24:36

박해미 요즘 예능 프로에 나오는거 유튜브에 있길래 보는데 

보면서도 두아들들 보니까 이부형제로 자랐는데 

저렇게 사이가 넘 좋은게 넘 신기한것 같아요 

형이랑 11살 차이 난다고 하는데 

다른 예능 프로 같은데서도  종종 아들둘 나온적 있는데 

그때도 보면 사이가 좋더라구요 

동생도 형 엄청 따르긴 하더라구요 

이거는 둘째 어릴때 다른 방송들만 봐도 엄청 따르더라구요 

엄청 자랑스러워 하더라구요  어디가서든 자기 형 사기캐이라고 

공부 잘하고 얼굴잘생기고. 노래도 잘하고 . 다 잘한다고 

첫째는 서울대에 솔직히 동생 말대로 

인물도 좋긴 하더라구요 

이부형제에 그렇게 우애 좋은 케이스는 거의 없겠죠 

내 친형제도 아니고.. 생각해보면

서로가 다가가기가 참 어려운  관계인것 같아서요 

 

 

 

 

IP : 114.200.xxx.12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24 8:28 PM (106.102.xxx.204) - 삭제된댓글

    일단 나이차가 많고 같이 안 자란게 득이 된거 같아요. 만났을때 한 아이가 어려서 마냥 형이 좋고 앵기는 시기인것도 타이밍이 좋았던거 같아요.

  • 2. ㅇㅇ
    '25.2.24 8:28 PM (114.206.xxx.112) - 삭제된댓글

    이부형제라고 해도 같이 자랐는데 문제가 안되죠

  • 3. ...
    '25.2.24 8:29 PM (223.38.xxx.57)

    이복형제보다는 이부형제가 엄마를 통해 연결되어
    성씨가 다르더라도 우애가 좋은경우가 많은것같아요.

  • 4. 윗님
    '25.2.24 8:29 PM (61.73.xxx.138) - 삭제된댓글

    같이 안자랐어요
    형은 친아버지한테서 자랐더라구요.

  • 5. ....
    '25.2.24 8:31 PM (114.200.xxx.129)

    어릴때도엄청 앵기기는 하더라구요 ...종종 형이랑 같이 나온적 많았거든요
    형은 일반인이라서 그사이에 결혼도 하고 애도 낳고 했더라구요
    그래도 형이 참 착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렇게 앵기는것도 형이 따뜻해야 앵길수 있는거잖아요 .아무리 나이차이 많이 난다고 하더라구요 .

  • 6. 주변
    '25.2.24 8:31 PM (61.73.xxx.138)

    엄마가 같으면 잘지내구요
    엄마가 다를경우는 웬수~

  • 7. ㅇㅇ
    '25.2.24 8:32 PM (116.47.xxx.214)

    맞아요 엄마가같으면 사이좋은편 남자들은 재혼해서 자식따로낳으면 새아빠같이 되니까 이복은 데면한것같아요

  • 8.
    '25.2.24 8:44 PM (118.32.xxx.104)

    엄마가 같은게 더 가깝죠

  • 9. 아이스아메
    '25.2.24 8:44 PM (58.29.xxx.101)

    형은 의젓하고 다정한 스타일이고.. 동생은 애교많은 스타일인데다가 나이차이도 많이 나니깐 잘 지내는거 같아요.

  • 10. 케바케
    '25.2.24 9:14 PM (14.56.xxx.81)

    사바사 이긴한데
    제 주변에 보면 이복형제 들은 어릴땐 모르겠으나 크고나서 데면데면 거의 남처럼 지내구요
    이부남매인집 하나 있는데 아주 눈물겨운 남매애를 ㅎㅎㅎ 오빠가 여동생을 너무 이뻐하고 동생도 오빠를 지 아빠보다 좋아하고 의지하더라구요

  • 11. 한배
    '25.2.24 11:50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한배에서 나왔잖아요
    엄마가 어려서 부터 붙여주잖아요
    당연한거

  • 12. 엄마
    '25.2.25 1:15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엄마 영향 받으니까 당연한 것 같아요.
    엄마 영향 받아서 고모 싫어하고 이모만 좋아하잖아요.
    게다가 이복형제 사이는 엄마 때문에 가까이 지낼 수가 없죠.

  • 13. 엄마
    '25.2.25 1:16 P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아이들은 엄마 영향 받으니까 당연한 것 같아요.
    엄마 영향 받아서 고모 싫어하고 이모만 좋아하잖아요.
    게다가 이복형제 사이는 엄마 때문에 가까이 지낼 수가 없지만
    이부형제는 그냥 친형제죠.

  • 14. 엄마
    '25.2.25 1:16 PM (110.9.xxx.70)

    아이들은 엄마 영향 받으니까 당연한 것 같아요.
    엄마 영향 받아서 고모 싫어하고 이모만 좋아하잖아요.
    이복형제 사이는 엄마 때문에 가까이 지낼 수가 없지만
    엄마가 같은 이부형제는 그냥 친형제죠.

  • 15. 0000
    '25.2.25 1:59 PM (39.7.xxx.205)

    아이에게는 엄마의 사랑이 엄청 중요함

    이복형제 ㅡ 아무래도 엄마의 사랑이 쏠림 . 내 엄마냐 네 엄마냐 질투와 눈치
    이부형제 ㅡ 너도 나도 우리 엄마. 엄마가 교통정리 해줌.

  • 16. 엄마가
    '25.2.25 2:20 PM (217.149.xxx.171)

    같고
    나이 차이가 저렇게 많고
    형이 번듯하면

    사이가 좋죠.


    최악은
    이복
    나이 비슷
    형이 말썽

  • 17. ..
    '25.2.25 2:30 PM (59.14.xxx.232)

    글쎄요...친형제도 그러기 힘든데.

  • 18. dma
    '25.2.25 2:59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방송용일 수 있죠.

  • 19. ㅇㅇ
    '25.2.25 3:42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걸 슬기롭게 넘은 건 형

  • 20. ㅇㅇ
    '25.2.25 3:44 PM (118.235.xxx.152) - 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캐나다 갔을 때인가

    당시 둘째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런 고비고비를 슬기롭게 넘건 형

    첫째는 둘째만할 때 엄마없이 컸을 거잖아요
    그 속이도 울던 어린이가 있겠죠

    박해미씨 질 됐으면 해요

  • 21. ㅇㅇ
    '25.2.25 3:45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캐나다 갔을 때인가

    당시 둘째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런 고비고비를 슬기롭게 넘긴 건 형이죠

    첫째는 둘째만할 때 엄마없이 컸을 거잖아요
    그 속이도 울던 어린이가 있겠죠
    재혼남도 있었을 때이니
    가끔 가도 남의 가족에 낀 느낌 날테고요

    박해미씨 질 됐으면 해요

  • 22. ㅇㅇ
    '25.2.25 3:47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캐나다 갔을 때인가

    당시 둘째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런 고비고비를 슬기롭게 넘긴 건 형이죠

    첫째는 둘째만할 때 엄마없이 컸을 거잖아요
    첫째 속에도 위로받고 싶고
    응석부리고 싶은 어린이가 있겠죠
    재혼남도 있었을 때이니
    가끔 가도 남의 가족에 낀 느낌 날테고요

    박해미씨 잘 됐으면 해요

  • 23. ㅇㅇ
    '25.2.25 3:48 PM (118.235.xxx.214) - 삭제된댓글

    박해미 댁 경우 형이 동생에게 노력과 배려를
    많이 했을 겁니다
    서운한 거 혼자 추스리고요

    어릴 적 보니 둘째가 형 의식해서
    엄마 독점하려 하던데요 뭘
    캐나다 갔을 때인가

    당시 둘째가 어리니까 그럴 수 있다 해도
    그런 고비고비를 슬기롭게 넘긴 건 형이죠

    첫째는 둘째만할 때 엄마없이 컸을 거잖아요
    첫째 속에도 위로받고 싶고
    응석부리고 싶은 어린이가 있겠죠
    재혼남도 있었을 때이니
    가끔 가도 남의 가족에 낀 느낌 났을테고요

    박해미씨 잘 됐으면 해요

  • 24. 00
    '25.2.25 4:45 PM (118.235.xxx.62)

    잘나면 사이 좋죠 ㅎㅎ
    전에 어떤 연예인은 엄마가 재혼해서 새아빠의 전자녀들 학벌 좋으니 자랑 했잖아요 ㅎ
    이복, 이부 아무것도 아닌 피한방울 안섞인건데 ,
    그 사람들이 안받아줬으니 그렇지, 받아줬으면 언니 오빠 하면서 애교떨고 잘했을거 같은데요~~

  • 25. wii
    '25.2.25 4:53 P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엄마가 전남편 자식 데리고 남자 능력에 의지해서 결혼해 살다 그 사람 아이 낳고 전남편 아들을 짐처럼 생각하면 사이가 나쁠 거고. 엄마가 전남편 아이도 내 자식으로 받아 들이고 두번째 아이도 그렇게 받아들이고 아이들 인성이 특별히 나쁘지 않다면 자연스럽게 그러려니 하고 받아 들일 거 같아요.
    동네에 이부 남매 키우던 아주머니 있었는데 본인이 둘을 차별하지 않고 팔자려니 받아 들이니 애들도 무던하게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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