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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독일에 계신 분들 또는 헨켈칼 쓰시는 분들께 질문있어요~

| 조회수 : 5,902 | 추천수 : 63
작성일 : 2003-09-15 15:15:37
제 친구가 이번에 유럽 3개국을 방문하게 되었는데
독일, 프랑스,,, 그리고... 생각 안나네,..^^

간 김에 부억칼 하나 사달라고 하고파서요.
아시다시피 주부라면 누구나 좋은 부엌용품에 관심이 가기 마련인데
전 결혼 때부터 사용하던 부엌칼 하나로 10년을 견뎌 왔거든요.
그게 이젠 한 쪽은 녹이 슬고 칼날은 무뎌지고....
갈아서 쓰긴 하지만 싫증이 나서 쓰기도 싫어졌어요....
칼 하나 산다면서 미룬 게 거의 1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이번에 마침 친구가 독일 간다고 해서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 칼이라면
하나 사달라고 할려구요.
컷코보다는 헨켈이 나을 것 같아서... 잘못 알고 있는 것일수도....?  

칼에도 규격(사이즈)이 있는 것 같아요. 등급도 있는 것 같고...
이왕이면 좋은 걸로 사고 싶은데 전문요리사가 아니라면 5 stars면 괜찮겠죠?
손잡이 어떤가요? 쥐기 편한가요?

독일에는 면세점이 없다고 하는데 어디서 사면 싸게 살 수 있는지...
우리나라에서 그냥 사는 것(인터넷)과 가격차이가 많이 나는지...
그리고 과도도 사고 싶은데 두 개만 사면 될지... 육류용, 야채용 식칼 따로 살까요...?
세트로 사는 건 어떨지.....?

여기 정보들 검색해 보니 컷코에서 나온 거 중에 가위, 냉동용 슬라이서가 괜찮다고 하는데
헨켈이랑은 어떤가요? 헨켈보다 나은가요?
질문이 좀 많지만 대답해 주실 거죠?(반협박)ㅎㅎ


음~ 간만에 든든한 칼 하나 살려는데 머리는 왜 아플까나~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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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ido
    '03.9.15 3:29 PM

    어제 시내 산보 나갔다가 헨켈매장 쇼윈도 한참 들여다 보면서.....찍을까 말까(82쿡 식구들을 위해....제품이랑 가격 올려드릴까 하구요).....하다가. 안 찍었는데!!! ^^;;;;; 사랑맘님. 저 며칠내로 맘 내켜서 또 시내 나가게 되면......사진 올려 드릴께요(약속은 못 드리구요)......면세 되요.

  • 2. 오이마사지
    '03.9.15 6:06 PM

    근데..칼 들고 비행기 타면 탑승할수 있나여??
    오래전에 제주도갈때 과도 들고 비행기 타려다 x레이 촬영에 걸려서..
    과도 못들고 제주도 간 기억이 있는데요..(오래전이라 그랬나..^^)

  • 3. yuni62
    '03.9.15 6:14 PM

    칼은 짐으로 부치면 되지 않나요??
    전 미국에서 칼 사올때 그랬는데...(그때만해도 옛날이군요...)

  • 4. 고정아
    '03.9.15 6:26 PM

    작년부터 헨켈을 쓰고 있는데요, 디자인은 무난할지 몰라도 무쟈게 무겁습니다. 드라이작이나 컷코가 낫지 않을까요? 컷코는 친구집에서 봤는데 가볍고 날이 잘 들더라구요. 칼은 일단 가벼워야 좋은 것 같아요. 그래도 일단 쓰고는 있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컷코가 싫으시면 드라이작 한번 잘 알아보세요.

  • 5. 카페라떼
    '03.9.15 6:26 PM

    제가 아는분이 독일에 사시는데 가끔 한국에 나오시거든요..
    헨켈칼 부탁했더니 사다주셨어요.. 작년 이맘때쯤요..
    칼가지고 비행기 타신걸로 아는데..
    괜찮지 않을까요?..

  • 6. 최은화
    '03.9.15 6:29 PM

    작년 봄에 갔었는데 선물용 칼과 칼갈이를 사왔는데 별 탈없이 들어왔어요.
    제가 써본 경험으로는 헨켈칼은 무딘것 같아 오히려 컷코가 쓰기에 좋고
    헨켈칼갈이는 너무나 잘 쓰고 있어요.
    정육점에서 사용하는 긴 꼬챙이같은것 말고 길이 18센티정도 되는 직사각형모양의
    칼갈이인데 아주 잘 갈아져요. 하나 장만하면 평생 쓰실것 같은데요.

  • 7. 선우엄마
    '03.9.15 6:50 PM

    제가 컷코랑 헨켈 두가지 다 쓰고 있는데
    헨켈이 손이 더 가더군요.
    생각보다 전 컷코가 무겁게 느껴지던데요.
    헨켈이 손에 익어서 그럴까요?

  • 8. 라라
    '03.9.15 9:08 PM

    칼을 가지고(몸에 지니고 )탑승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위탁수하물로 부치는 가방에 넣으면 가지고 들어올 수있지요.

  • 9. 델리아
    '03.9.16 2:25 AM

    헨켈 칼 쓰다가 컷코로 바꾸어 쓰고 있는데...

    둘다 장단점이 있습니다.헨켈은 저렴하고 잘 썰리지만 녹이나고 칼날에 이가 나갑니다.

    컷코는 잡기편하고 이쁘고 녹안나고 칼날 무뎌지거나 이가 나가면

    새제품으로 바꾸어 주는 평생 a/s가 되지만, 가격이 비싸죠.

    오래오래 두고 쓰실거라면 전 컷코에 한표!

  • 10. 홍차새댁
    '03.9.16 8:09 AM

    7-8년전에 독일에서 헨켈칼 구입해서 가지고 왔었는데...비행기안에는 못가지고 들어왔습니다.
    수하물로 가방을 맡기라고 하더군요.
    3년전에 미국에서 올때 나이프랑 스푼, 포크도 가방안에 넣었다가 도쿄 나리타 공항에서 엑스레이 찍혔었는데...커트러리 세트 확인후에 다시 넣었더니 비행기안에 가지고 갈 수 있었습니다.
    911 테러이후에는 잘 모르겠네요.

  • 11. 산.들.바람
    '03.9.16 12:26 PM

    파하하하!!....따악 걸리셨슴돠!....^^

    지가 칼장수는 아니지만....칼을 하나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시다시피....
    헨켈 같은 경우...독일의 졸링겐 지방에서 나오는 특수강을 사용하여
    그 명성을 얻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고민과 탐색을 거듭하던 끝에...
    오스트리아 비인에 사는 조카넘에게...특수지령을 내렸지요....^^

    좋은 칼을 구해봐라!....하구요.

    절삭력이 뛰어나고...날이 오래가는 넘들은...몰리브데늄 더하기 바나듐의
    합금을 씁니다만...실수로 떨어 뜨리거나 할 경우..이가 잘 나가는 문제와
    날을 다시 세우기가 어려운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스테인레스 재질로 구해보라고 당부를 했습니다....두 둥!!...그/런/데/

    평소에 이모부를 하늘같이 여기는 조카넘이 구해온 칼을 보구선....
    기절할 뻔 했습니다.

    지금....디카 밧데리를 충전중에 있습니다.
    충전이 끝나는대로...실물사진을 올려 드립져!.....^^

  • 12. 사랑맘
    '03.9.16 1:52 PM

    잔뜩 기대하고 있어요. 대기완료!!

  • 13. 푸우
    '03.9.17 1:30 AM

    저두 기대되네요./..

  • 14. 윤괭
    '03.9.22 4:55 PM

    핸켈 별루에요 .... 녹두 잘슬고 생각보다 칼날도 무뎌요 .... 전의 일본에서 직수입한 식도(어디껀지 기억안남 ... 남대문갔다가 아줌마가 십년은 쓸거라고 해서 샀는데 무지 잘쓰고 있습니다.다만... 너무 커서.. 집에 놔두고 왔지요 )가 훨씬 낫네요

  • 15. 빵순이
    '06.7.18 2:17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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